- 관련 문서 : 기업 관련 정보
첫번째 로고
홈페이지
1 개요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오픈마켓 사이트로 현재 모기업은 미국의 이베이.
광고 모델은 초창기엔 이효리. 몇년 뒤에는 빅뱅의 G드래곤 이었으나 이후 빅뱅 전체가 모델이 되었다.
2 역사
원래 이름은 구스닥 이었다. 인터파크의 오픈마켓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의 팀장이었던 구영배 씨를 대표로 하여 인터파크의 자회사로 창립하였다. 인터파크 G마켓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에서 인수하였고, 사명을 이베이 G마켓으로 변경. 이베이 지마켓에서 이베이코리아(옥션)을 합병한 후 사명을 이베이코리아로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인수 당시 국내 오픈마켓 시장은 GS estore, 엠플, 다음 온켓 등이 고사하고, SK그룹에서 새로 출범한 11번가만 근근이 유지하면서 G마켓이 42%, 옥션이 3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정위는 이베이의 G마켓 인수를 승인했다. 당시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수차례 M&A를 공정위에서 승인하지 않아 무산된 적이 있어 외국계에 대한 특혜와 국내자본에 대한 역차별이 논란이 되었었다.
이베이가 인수한 후 이베이옥션과 마찬가지로 이베이지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이베이 구매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 특징
판매자의 경우 심히 골 때렸는데,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판매자 모드로 들어가 온라인샵 관리를 할 수 있는 다른 오픈 마켓 사이트들과는 달리 G마켓에서는 GSM이라는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했기 때문. 에러도 많고 인터페이스가 개판인지라 사용자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소프트. (…) 그나마 2012년 하반기 웹브라우져에서 옥션과 G마켓을 통합으로 관리할 수있는 ESM+로 변경되었다.
페이팔이나 해외발행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해외배송도 된다.
마일리지 적립을 해 주기는 하나, 옥션 포인트[2]이나 11번가[3]와 달리 직접 써먹을 만한 게 제한적이다. 2,500점이면 배송비 쿠폰, 2,000점이면 배달전용 슈퍼쿠폰으로 바꿀 수 있지만 보통은 현금 잔고로 바꿔야 하는데 그게 10,000점. 이는 옥션 포인트를 e-머니로 전환하는 것과 동일한데, ALL 포인트라고 해서 옥션 포인트와 지마켓 마일리지를 통합한게 1만점 이상이면 어느 한쪽으로 전환하는게 가능하다보니 그럭저럭 쓸만한 편. 어디마냥 쓸모없는 마일리지나 남발하고 실제로 사용 가능한 포인트는 거의 안 주는 것보다야 훨씬 낫지 다만 옥션 포인트와는 달리 구매결정으로 적립된 지마켓 마일리지의 경우 적립 후 16일째부터 사용가능하다.[4]
옥션과 함께 아시아나항공과 제휴하여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그래서인지 땅콩드립을 치면서 광고했다[5] 물론 아시아나항공의 샵 앤 마일즈를 제외하면, "바로ON" 상태에서다. 옥션에 비해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은 상대적으로 제약이 덜한 듯. 마이페이지에다가 회원 번호를 입력해 둘 것.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외에는 G마켓 포인트 대신 북캐시 포인트만 적립되기 때문에 G마켓에서 도서를 구입할 때 샵 앤 마일즈를 경유하면 아시아나 클럽 마일리지를 좀더 많이 적립받을 수 있다.
2015년 10월에 포인트 체계가 변경되었다. G마켓의 현금잔고, G캐시, 북 캐시가 옥션의 e-머니와 통합되어 "스마일 캐시"로 변경됐으며, All 포인트는 스마일 포인트로 이름을 바꿨다. 통합 1만점 이상일 때 전환하는 건 그대로 적용된다.
허위가격[6]을 표시한 판매자가 11번가 등의 국내 오픈마켓보다 적은 것으로 보인다.
옥션과 함께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와 제휴한 간편결제 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시행 중이다. 스마일페이 할인쿠폰은 도서에 적용이 가능하며 OK캐쉬백이나 샵 앤 마일즈같은 제휴사이트를 경유해도 스마일페이 쿠폰의 적용이 가능하다.
옥션과 함께 마이신한 포인트 가맹사이며, 2015년 12월 1일에는 신한카드에서 옥션/G마켓 제휴 캐쉬백 체크카드를 출시하였다.
3.1 단점
구매내역 조회가 검색일로부터 2년 간만 된다. 그것도 전체 조회가 아닌 검색어를 넣거나 한 달씩만 24번 검색해야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보증기간 3~5년 제품이 많은 컴퓨터 하드웨어 등의 구매내역 확인이 어려워 A/S를 받기 힘들다. 시리얼로 보증기간을 산정할 때 애매한 기간에 걸쳐 있는 경우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이 필요한데, G마켓에서 구매하면 그런 서비스를 아예 받을 수 없다는 것. 경우에 따라서는 치명적인 단점일 수도 있다. 자기들 서버 관리를 좀 편하게 하겠다고 소비자의 서비스를 줄인 것인데, G마켓에서 구매하면 영수증을 출력하여 따로 보관하라는 태도니, 온라인 종합 쇼핑몰을 이용하는 장점 하나가 사라지는 셈이다.
상품문의는 삭제는 가능하지만 수정은 불가능하다. 물론 삭제하고 다시 올리면 되지만 처음 문의를 이용하는 사람은 은근 불편한 부분
포인트 체계도 G마켓 마일리지와 별개로 G캐시, 북캐시(도서 구입시), 현금잔고가 따로 있어서 중구난방이었지만, 스마일 캐시로 전면 통합되어 이쪽은 문제가 사라졌다. 옥션에서 전환한 것을 써도 그만이다.
쿠폰 적용의 경우 옥션과 달리 엉성한 점이 보인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바로 배송쿠폰인데, 옥션에서는 결제할 때 해당 무료배송 쿠폰을 할인쿠폰과 별도로 적용하지만 G마켓에서는 쿠폰을 선택할 때 무료배송 쿠폰을 다른 쿠폰과 동시에 적용할 수 없다. 2015년에 개악이 된 11번가도 쿠폰 적용시 배송비쿠폰을 구분하고 있는데 G마켓은 배송비쿠폰을 구분하지 않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불편이 있지만, 개선할 생각 따위는 없는 듯. 스마트배송 상품도 마찬가지다.따라서 옥션을 주로 쓰고 G마켓은 배달 혹은 특가 상품만 쓰면 된다. 이것 때문에 공정위가 독과점이라고 판단 안 한 걸지도 모른다 웬만하면 무료배송을 우선 찾아보자.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고 경쟁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짝퉁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다. 가격이 최저가인 경우에 짝퉁인 경우가 많기에 최저가보다 비싸더라도 믿을만한 판매자에게 구입해야 사기를 피할 수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한 최저가로 구매하는 경우 그 어떤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이를테면 바로접속 혜택이 풀려버리고 VIP 쿠폰들의 중복적용도 불가능하다. 당연히 마일리지도 쌓이지 않는다.
네이버 링크를 타지 않은 채 지마켓 내에서 검색하는 경우 해당 가격상품을 검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최저가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하려고하면 쿠폰 적용이 바뀌었다면서 최저가로 구매하지 못하게 하는 꼼수를 쓰고 있다.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고객센터 담당자들이 유난히 불친절하다. [7]
4 여담
매주 수요일마다 푸드데이라고 일주일에 한 번씩 식품 할인을 하는데, 한때 이 할인 페이지에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neo_sangsul(신 상술...)이라는 문자열이 들어가 있었다고 한다.(...) G마켓 담당자에 따르면 상설의 영어 표현이었다고 한다.
5 유명인 대출연 광고 파괴
G드래곤부터 시작하는것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무려 2014년부터 GD가 광고했는데, 2015년에 광고가 뜸해지더니 g9광고가 많이나와 g마켓은 망했구나 싶었는데 설현이 나와서 다 쓸어버렸다.
2016년엔 "슈퍼브랜드 딜"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인데, 베스킨라빈스와 함께했던 4~5월 프로모션의 경우에는 특이하게도 베라의 모델인 송중기와 G마켓의 모델인 최유정이 촬영은 따로 했지만 자연스럽게 한 광고 안에서 교차되는 형식으로 방송에 나가기도 했다. 그 이후 대명리조트 오션월드와 함께하는 6~7월 프로모션 역시 오션월드의 모델인 지코와 G마켓의 모델인 제시가 출연해서 비슷한 형식으로 나가고 있다.- ↑ 각종 웹하드 다운로드 프로그램이나 툴바에서 쇼핑몰 바로가기를 깔아대기 때문.
- ↑ 옥션의 포인트는 배송비 결제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처럼 구매시 1점 단위로 쓰고 싶으면, 옥션 포인트를 스마일캐시로 전환해서 써야 한다. YES24와 비슷한 컨셉.
- ↑ 11번가 마일리지는 말고. 11번가는 마일리지를 물건 구매시 직접 사용할 수 없고, 포인트로 바꿔서 써야 했으나 2015년 4월에 전환이 중지되었다.(다만, 모바일 주문시에는 가끔 물건 구입을 할 때에도 마일리지 적용이 가능하다.) 포인트로 바꿔서 1점 단위로 써먹을 수 있지만, 최하 등급인 베스트 등급 기준으로 최소 2,500마일리지부터 11번가의 가용 포인트로 바꿀 수 있었다.
- ↑ 예를 들어 5월 5일에 구매결정하여 적립된 마일리지는 5월 21일부터 쓸 수 있다.
- ↑
외국계 기업이라 그런가SNS 담당자가 오늘만 사는 것 같은 드립도 많이 친다. - ↑ 쿠폰이나 카드를 통해 할인받은 가격을 그냥 가격으로 표시해 소비자를 낚는 행위
- ↑ ....고 이전 위키러가 썼나 본데, 애초에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을 알 수 있다. 다른 회사들도 알바를 쓰긴 하지만, CJ, 롯데, 현대,
쓱신세계와 같이 상대적으로 대기업의 고객센터는 자기 이미지를 고려하여 복지&고객에 대한 교육정도가 높고, 해당 직원or알바들도 대기업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데 반해, G마켓 등의 고객센터는 이러한 지원을 받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퇴사율이 상당히 높게 발생한다. 남아 있는 이들이야 있겠지만, 이러한 환경에서 이들이 근무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 서비스가 좋을 리는 무리.하지만 쿠팡이 출동한다면 어떨까?여하간 고객센터가 불친절한 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