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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진성호(陳成鎬/Sungho Chin) |
출생 | 1994년 7월 18일[1], 광주광역시 |
신체 | 174cm, 58kg, O형 |
성좌/지지 | 게자리/개띠 |
학력 | 광주송원초등학교 Morton Middle School[2] 국제고등학교(광주) |
가족 | 부모님, 1남 2녀 중 장남 |
소속 | 타잔엔터테인먼트 CJ E&M Music, 라이브웍스컴퍼니[3](2016~) |
취미 | 작곡, 드라이브, 음악듣기 |
특기 | 작사 |
별명 | 진샤샤[4], 천샤샤, 독재샤, 샤풍당당, 프로듀샤 샤그로, 진뾰뾰, 쏘씩쟁이[5], 요정[6], |
SNS | > |
팬페이지 | 진성호 마이너 갤러리[8] |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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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함 속 숨겨진 섬세함귀여움에 폴인럽♥- 소년24 프로필 소개말
It's ya boy BC![9]
잇샤보이비씨!
소년24 최대 피해자 중 한명[10]
초반의 안좋던 이미지를 극복하고, 반전매력으로 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반전을 보여준 참가자
2016년에 Mnet에서 방영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자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가 기획한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인 소년24의 참가자이며, 최종 28인 안에 들어 현재는 CJ E&M과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연습생이다. 소년24에서 두번째로 개별 문서가 만들어졌다.
TOP7 선발전에서 TOP5를 하였고, 유닛 레드의 리더이자 메인래퍼였다. 마지막화에서 탈락했지만 종방 후 Mnet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최애 부활전 투표에서 득표수 1위를 하여 소년24에 최종 합류하게 되었다. 지금 현재 속한 유닛은 유닛 그린이다. 유닛 그린에서 애교를 맡고 있다.
2 소년24 이전 활동
2.1 아이렉스
맨 오른쪽의 멤버가 진성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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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팬사이트 이름이 SungHoYa(...) 훨씬 전부터 시작된 샤와의 인연
2013년도에 아이렉스(I-Rex)라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이 있다. 당시 활동명은 라이(Ra.E). 팬덤 이름은 꽃다미였다고 한다. '니가 내 여자란 걸'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었으나 그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동사항은 없었다. 보고나면 왜 없었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그리고 2014년에 해체되었다.
뮤직비디오도 삭제되어 볼 수 없는 상태고 남아있는 자료라고는 소수의 직캠과 직찍, 위에 링크된 무대 영상 하나뿐이다.
V앱 방송에서 18살 때 서울로 올라와 처음 연습생이 됐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때 타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대략 2~3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한 후 아이렉스로 데뷔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에는 한동안 소속사 없이 지내다가 소년24에 출연한 듯하다.
여담으로 이 당시 때 진성호가 밀던 캐치프레이즈는 "It's Me. It's Ra.E." 인듯. 하여간 구호 외치는거 엄청 좋아한다.
스타덤 엔터테인먼트에서 비아이지의 국민표, 핫샷의 성운과 탑독으로 데뷔 준비를 했었다가 데뷔를 얼마 남가지 않고 데뷔조에서 떨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그런데 이 소문이 진짜라면 시기가 잘 안맞는게 탑독의 데뷔일이 2013년 10월 24일, 아이렉스의 데뷔일이 2013년 10월 21일이다. 데뷔일이 겨우 3일 차이밖에 나질 않고 심지어 아이렉스가 먼저 데뷔를 했기 때문에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2.2 백업댄서 활동
2015년 걸그룹 유니콘의 백업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절대 보지도 말고 조회수도 올리면 안된다고 말한 것을 보면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듯. 아니면 팬들이 계속 춰달라고 괴롭힐까봐 무서운걸지도
처음 등장할 때 세번째에서 춤추는 사람이 진성호다.
참고로 위에 영상은 거울모드라서 실제 무대 영상에서는 왼쪽에서 등장해서 두번째에서 춤추기 시작한다.
3 소년24
유닛 그린 (생일순) | ||||||||
멤버 | 탈락멤버 | |||||||
진성호 | 고지형 | 최찬이 | 정민환 | 이인표 | 강산 | 채호철 | 박우영 | 신진규 |
유닛 레드 (생일순) | |||||||
멤버 | 탈락멤버 | ||||||
정연태 | 탁진규 | 진성호 | 한현욱 | 김성현 | 알렉스문 | 남궁원 | 양희찬 |
부활 멤버: 정연태 (유닛 옐로우), 탁진규(유닛 스카이), 진성호(유닛 그린), 한현욱(유닛 스카이), 김성현(유닛 화이트) |
Top7 선발전 | ||||
순위 | 이름 | 점수 | 유닛 | 선택한 멤버 |
1 | 황인호 | 91.3 | 블루 | 이인수 |
2 | 박도하 | 85.6 | 화이트 | 유영두 |
3 | 정연태 | 81 | 퍼플 | 이창민 |
4 | 김용현 | 80.5 | 스카이 | 이우진 |
5 | 진성호 | 80.3 | 레드 | 탁진규 |
6 | 이인표 | 80.2 | 그린 | 최찬이 |
7 | 오진석 | 80.0 | 옐로우 | 김홍인 |
소년24 공식 | |
영상 | 사진 |
소년이 온다! 1 (티저 영상 랩 ver.) | # # # |
TOP7 선발전 - Ruler | |
[방송시간 변경 유닛 레드 편] | |
'지금 쓰는 프로필' - 소년 성호 편 |
3.1 티저 영상
소년24 단독 랩 티저를 찍었다. 지금은 소년24 대표랩이 되었다. 마지막에 양손을 교차시키면서 왼손은 2, 오른손은 4를 만든 후 'Boys24! Go!' 하고 외치는 부분은 다른 참가자들도 많이 따라한다. 대신 틀리게 하면 굳이 가서 고나리하면서 고쳐준다고 한다.
3.2 1화
같은 래퍼인 오진석과 김용현이 나왔을 때 빼고 단독샷이 잡히지 않았다. 그냥 진성호 찾기
3.3 2화
Top7 선발전에서 김진섭과 김성현과 함께 랩조로 첫등장 하였다.
플루트를 들고나와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다가 랩으로 자기소개를 하였다.
같이 나왔던 김성현이 라이벌로 진성호를 꼽았는데 이유는 진성호가 하이톤 랩을 하는 것도 겹치고 래퍼중에서 그나마 잘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이어서 김성현은 진성호가 단독 랩버전 티저를 찍은 것을 언급하면서 그 때부터 라이벌로 의식하였다고 한다. 진성호가 하는 것에 두 배는 더 열심히 할 것이고 절대 지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진성호를 향한 정말 엄청난 승부욕을 보였다. 그러나 김성현이 이렇게 본인을 의식하는 것을 알고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진성호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김성현은 진성호와 같은 조에 배치받은 것을 기뻐하며 대놓고 밟아줄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때는 분명 둘이 라이벌 노선으로 갈 줄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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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how boy BC는 자막실수다. It's ya boy BC다.
덕분에 어떤 팬이 'show boy'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갔다가 진성호에게 틀렸다고 고나리를 당했다고 한다.
같은 래퍼였던 김용현은 진성호의 랩을 좋아한다고 하고, 오진석은 진성호가 다들 잘한다고 생각하는 멤버라고 말한 것을 보면 소년24의 래퍼들 사이에서도 랩을 잘하는 멤버로 꼽히는 듯. 진성호는 랩 가사가 빼곡히 써있는 두꺼운 노트를 보여주며 여태까지 한 노력의 흔적을 보여주었다. 진성호는 자작랩 'Ruler'를 선보이고 바스코 마스터에게 여태까지 한 래퍼들 중에 제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서 '래퍼 중에 희망이 보이는 친구가 이제 한명 나왔다는 느낌이 들어요'라는 호평도 들었다. 그런데 연습생 출신이었거나 데뷔 경력이 있다는 점을 어필했던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아이렉스로 데뷔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다.[11]
그리고 퍼포먼스 부분은 편집되었지만 TOP7 안에 든 것을 보면 퍼포먼스 점수도 높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제발 영상 좀 풀어달라!
최종 순위는 TOP5. 유닛 레드의 리더가 되었다.
리더의 특권으로 유닛에 같이 하고 싶은 참가자 한명을 고를 수 있었는데 진성호는 탁진규를 골랐다.
3.4 3화
추가바람.
3.5 4화
추가바람.
3.6 5화
진성호 반전의 서막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상황이 낳은 신의 한 수
유닛 레드가 1차 유닛전에서 6위를 하여 2차 유닛전에서는 선곡권이 없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10점 만점에 10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히든미션으로 선곡이 유닛 화이트와 바뀌어 를 하게 되었는데 이 때 초상집 분위기의 유닛 화이트 앞에서 대놓고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다. 멘붕상태에 빠져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유닛 화이트 옆에서 눈새처럼 깐족거리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조용히 하라고 유영두에게 고나리당했다. 이때는 몰랐었지 이게 샤그로라는 걸... 나중에는 인스트로멘탈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유닛 화이트는 단호박으로 없다고 대답을 했다. 의외의 쭈굴미를 보여주면서 좋게 좋게 가자고 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 프로그램은 서바이벌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3화와 4화에서 추락할만큼 추락해버려 더 이상 회복될 것 같지 않던 이미지를 수습하려는 노력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닛 레드가 카메라 리허설을 모니터링 하는 중에 다른 멤버들을 분주히 챙기는 모습들을 일일이 클로즈업 해 보여주고[12] 이어서 저번화에서 최종 탈락후보석에 올라갔을 때 팀원들이랑 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는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가 나오면서 저번화에서의 논란을 슬슬 마무리 지으려는 기미를 보였다.
준비과정에서 멤버들의 의견을 듣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탁진규가 개인 인터뷰에서 '사람이 벼랑 끝에 갔다오면 달라지긴 하나봐요. 본인도 느끼는게 있나 봐요.' 말한 것을 보면 진성호가 저번 유닛전을 계기로 확실히 반성을 하고 바뀌려고 노력을 한 듯. 이어서 진성호의 개인 인터뷰도 나왔는데 <Good Boy> 무대의 전체적인 그림을 본인이 다 생각해서 했었는데 그것이 잘못된 그림이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크게 들었다고 말했다.[13] 3,4화에서의 남궁원과의 갈등에 대해 해명하는 인터뷰도 잇따라 나왔다.
"제가 생각했던 입장과 원이 형이 생각했던 입장이 다름을 이제는 좀 알게 됐어요. 저는 너무 빨리 가야만 했었던 거고 근데 그것이 원이 형에게는 좀 벅찼던 부분인 거고..."
"<소년24>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가 원이형에게 터진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미안한 생각이 많이 들었죠."
남궁원과 단 둘이 앉아서 서로 마음에 안드는 거 다 얘기하고 화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어서 "리더 성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츤데레라고 표현을 했거든요. 그렇게 뭐라고 해도 그게 다 마음이 있으니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라는 탁진규의 인터뷰와 함께 무심한 듯 멤버들을 챙겨왔던 모습들이 이제서야 나왔다. 사실 독재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가려졌었던거지 진성호는 유닛 레드의 안무, 파트분배, 편곡 방향, 무대 연출 등 많은 것을 도맡아 하면서 다른 멤버들을 도와줘왔고 멤버들도 그런 진성호에게 많이 의지했다. 이러한 진성호의 변화에 대해서 알렉스는 전에는 중심을 딱 잡고 리더로서는 최고였지만 인간적인 면으로서는 지금이 훨씬 낫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번 무대만큼은 멤버들끼리 소통을 많이 하고 모두가 원하는 무대를 한번 만들어보겠다는 인터뷰 영상으로 유닛 레드의 준비과정 분량이 끝났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성호로 꽉찬 유닛 레드의 분량... 무대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유닛 레드의 멘탈을 다시 찾아서 좀 더 전진할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는 음성 인터뷰와 함께 <I Need U> 무대가 시작되었다. 유닛 레드는 첫번째 순서였기 때문에 무대가 끝난 뒤에 탈락 후보석으로 가서 다음 유닛의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다음 유닛인 유닛 그린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계속 탈락후보석에 머물렀다.[14] 덕분에 중간중간 끊임없이 얼굴이 화면에 잡혔다. 초조해하는 모습은 짠내나지만 개이득. 그 다음 유닛인 유닛 옐로우의 결과가 나오길 기다릴 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서 '저희 유닛 레드가 탈락후보석에 오래 있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라는 음성 인터뷰가 나왔다.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패배했고 다시 탈락후보석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스터가 성호 어떡하냐고, 레드 애들 멘붕왔다고 걱정했다. 방송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탈락후보석에서 울먹이는 멤버를 토닥여주기도 하고 괜찮냐고 묻는 팬들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면서 꿋꿋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유닛 옐로우 다음에 나온 유닛은 유닛 블루였는데 유닛 블루가 자기소개를 마친 다음에 또 화면에 잡히면서 유닛 레드는 그냥 끝났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음성 인터뷰가 짤막하게 나왔다. 다행히도 유닛 블루와의 대결에서는 승리를 하면서 탈락자후보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무대를 내려와서 잘했다고 멤버들을 다독여주었다. 그리고 '한번 더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뻐야 하는 게 맞고 한번더 무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저희가 더 즐겁게 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개인 인터뷰 영상이 나오면서 유닛 레드의 분량이 끝났다. 후에 유닛 블루가 탈락해 황인호가 탈락소감을 말할 때 울고 있는 이인표를 다독여주면서 살짝 빡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는 모습이 잠깐 나왔다. 오오 존멋
달라진 진성호의 모습에 쏟아졌던 악플은 어느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욕먹는 건 마찬가지였다. 비하인드 영상에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팬덤이 생길지 안 생길지 걱정하는 모습까지 나왔을 정도. 그런데...
반전이 시작되었다! 팬들이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보여달라고 시켰는데 질색팔색을 하다가 마지못해 입모양으로 샤샤샤를 해줬다는[15] 후기가 팬들 사이에서 흥하기 시작한 것. 이 사건으로 진성호에게 진샤샤라는 별명이 붙게 되고 샤샤샤를 제대로 한 참가자는 따로 있었는데(...) 팬들사이에서 갭 모에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신나게 놀림받기 시작했다. 동시에 진성호가 츤데레라는 어떤 참가자 증언과 보컬 트레이너의 후기가 뜨면서 이미지가 회복되고 성틀러 이미지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이 때 애교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어떻게든 뭔가를 끌어내기 위해서 애교를 했다고 대답했다. 매번 저조한 인기로 초조하고 불안했던 상황이 진성호에게는 오히려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것. 이걸 잠깐의 반짝으로 그치게 하지 않고 꾸준히 반전매력을 선보여 최하위권에서 중상위권으로 인기를 높여간 진성호가 그저 대단할 뿐
3.7 6화
실력자 부활전으로 5명의 멤버들이 부활했는데 유닛 레드 자체 내에 황인호처럼 눈빛으로 무언가를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며 황인호가 유닛 레드에 들어오길 원한다고 강하게 어필하였다. 그리고 황인호도 마찬가지로 개성넘치는 유닛 레드의 짙은 색에 녹아들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유닛 레드의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황인호는 유닛 화이트에 영입되었고 진성호는 머리를 헝클어뜨리며 진심으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닛 레드에 들어온 멤버는 정연태였는데 정연태가 개인 인터뷰에서 진성호를 무서워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말을 더듬으며 '아,안무성씁니다'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때까지는 쎈 캐릭터로 통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션곡은 <1tym>으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숙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잠깐 빨리감기로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황인호와 같이 들어가면서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하는 진성호를 볼 수 있다. 같이 있고 싶다는데 왜 자꾸 갈라놓냐
정연태가 새 멤버로 들어오면서 숙소 분량이 나왔다. 유닛 레드의 숙소 방번호가 1번이라 그 옆에 '등'이라고 적힌 메모지를 붙여 '1등'이라고 보이게 해놨는데 그 아래에 '...은 안되고 4등 정도 (: 3등도 좋고~'라는 메모지가 붙어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메모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정연태에게 사실 좀 힘들다고 털어놨는데 전보다 많이 위축되고 지쳐 보여 더욱 안타깝게 했다. 탁진규의 말로는 진성호는 '다 때려 부술 거야' '일등 할 거야' 같이 쎈 말만 하려고 하고 힘들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 편이였다고. 이제는 살려만 주시고 저 힘들어요... 그리고 진성호는 무대에서 애교부린 것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예쁜짓" "샤샤샤(...)"라는 자막과 함께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나왔다! 그땐 살아야지 하고 했었다고. 참고로 애교를 한 날 화장실에 한참 앉아있었다고 한다.
진성호의 애교 퍼레이드에 스타트를 끊은 역사적인 장면
준비과정에서 편곡, 컨셉구상과 파트분배를 속전속결로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에 정연태가 유닛 퍼플은 2~3일 정도 걸렸다며 놀라워했다. 곧바로 안무연습도 진성호의 주도 하에 이루워졌는데 개인 인터뷰에서 제일 못따라오는 멤버로 남궁원을 꼽으면서 정연태가 탈락시킬 멤버로 남궁원을 지목할 것 같다고 예상하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 '절대 울지말고 잘하자. 제일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하고. 2주동안 고마웠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성호는 이 무대에서 랩 레전드를 갱신하였다. '절대 안된다고 내 목앞에 칼을 갖다대도 난 그 칼 끝을 햝아 you know what I mean 으악!' 부분은 팬들에게 반응이 무척 좋았다.
정연태가 지목한 탈락 후보는 진성호가 예상한대로 남궁원이었고 정연태와 남궁원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누구를 탈락시킬지 결정하기 위해서 무대 아래로 내려왔다. 유닛 레드의 멤버가 선택한 최종 멤버는 정연태였고 남궁원은 탈락하게 되었다. 남궁원이 탈락소감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해준 리더 진성호에게 고맙다고 하였다. 남궁원의 소감이 끝나자 진성호에게도 소감을 말할 시간이 주여졌는데 말을 쉽사리 꺼내지 못하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힘겹게 말을 이어나갔다.
"힘든 걸 아는데... 그걸 알면서도 형한테 더 못되게 말하고, 더 못되게 행동한거, 너무 미안하고 그런 저를 이해해주고 고맙다고 이야기해준 형한테 너무 감사합니다."
대기실로 다시 돌아와 진성호가 내민 손을 남궁원이 꽉 잡아주는 장면과 함께 남궁원의 음성 인터뷰[16]가 나오면서 유닛 레드의 분량은 마무리되었다.
6화 방영 전까지는 공식 홈페이지 좋아요 순위가 21위였었는데 6화가 끝난 후 부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7화 방영 전에는 무려 10위까지 올랐다. 기적이다
3.8 7화
진성호의 멘탈 붕괴가 정점을 찍었던 회차[17][18]
아픈손가락 등극
사전점수 대결의 포지션을 정하는 회의를 할 때 진성호가 '우리는 득표수가 확실히 더 필요한 팀이기 때문에' 라는 말을 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근데 이 말은 사실이긴 하다. 유닛 레드는 득표수가 낮아 항상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고 파이널 유닛전에서 사전점수를 따지 못할 경우 탈락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유닛이었기 때문에 상황상 그 어떤 유닛보다 사전점수가 필요했다. 하지만 정작 문제가 된 건 관객 투표가 아니었다. 진성호는 유닛 레드의 랩 포지션 대표로 나갔다.
보컬 포지션 대결 때 다들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혼자서만 고개를 숙이고 랩 가사를 외우고 있는 진성호의 모습이 끊임없이 화면에 잡혔다. 여태까지 항상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모습만을 보였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팬들을 굉장히 불안하게 했다.
유닛 레드가 퍼포먼스 대결을 위한 회의를 할 때 <Good Boy> 무대 때 사용하려고 했던 좀비 컨셉트를 이번에 사용하자고 말했다. 그런데 사실 유닛 레드가 퍼포먼스 대결에서 사전점수를 가져갈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는게, 유닛 레드에는 유닛 옐로우의 김홍인이나 유닛 스카이의 김용현처럼 퍼포먼스를 이끌고 갈 수 있는 댄스 포지션의 멤버가 없었다. 항상 댄스 멤버도 아닌 진성호의 주도로 안무 연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점. 이러한 이유로 제일 잘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는 않았지만 대놓고 퍼포먼스에서 큰 실수를 해버렸다. 센터에 서있던 김성현이 안무를 까먹고 가운데에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진성호랑 부딪히고 진성호는 한현욱과 부딪히고 한현욱은 정연태와 부딪혔는데 와중에 뒤에서 탁진규와 알렉스가 부딪혀 다시 정연태와 충돌하는 바람에 앞뒤로 동선이 망가져 버렸다(...) 근데 마침 퍼포먼스 대결에서 우승한 유닛 옐로우 바로 앞에 나온데다가 컨셉트까지 겹쳐 엄청 비교됐다. 유닛 옐로우의 무대가 끝나고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박수치는 모습이 잡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결국 심사위원에게 40초동안 그냥 음악을 들은 것 같다는 최악의 평가를 받는다. 무대가 끝난 후 자리에 돌아가 고개를 숙이고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있는 진성호가 카메라에 잡혀 팬들을 정말 안타깝다 못해 안쓰럽게 하였다. 슬슬 멘탈 박살나는 소리가 들린다.
유닛 레드가 사전점수를 가져갈 확률이 가장 높은 포지션은 진성호가 대표로 나가는 랩 포지션 대결이였다. 본인을 포함한 유닛 레드도 그것을 잘 알고 있었으며 그래서 진성호가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진성호가 평소 실력 기복이 없고 워낙 잘하다보니 대부분의 팬들도 랩 포지션 대결에서는 진성호가 사전점수를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고 대결을 같이했던 다른 유닛의 랩 포지션 대표들도 사전점수를 가져갈 유력후보로 진성호를 뽑았다. 그런데 당당했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진성호는 이날따라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보컬 포지션 대결부터 랩 가사를 외우고 있는 모습이 잡히고 무대 직전까지도 계속 가사를 외우는 모습이 잡혔다. 이에 탁진규는 진성호가 무대에 올라가면서 계속 뭔가에 홀린 애처럼 가사를 외우고 있었다고 말했고 한현욱은 진성호의 그런 모습을 처음봤다고 놀라워했다. 그리고 무대 직전에 갑자기 독분량이 많아지고 역시 유닛 레드 분량 독식자 개인 인터뷰에서 '정말 자신 있었죠', '관객 투표를 다른 유닛처럼 많은 점수를 받아본 적이 없으니까 무조건 따야 한다는 생각 당연히 있었죠.' 등 싸한 발언들이 나와 팬들을 불안하게 하더니 결국 진성호가 랩 처음 부분을 통째로 절어버렸다. 그리고 실수한 부분만 나오고 뒷파트는 아예 통편집이 되는 바람에 팬들은 멘붕. 그리고 후에 랩을 한 김용현의 가사 일부 중 '니가 못한 걸 탓해. 이놈 멘탈 좀 보소.' 라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딱 진성호의 상황에 맞아 떨어져 김용현에게 저격당한 것처럼 되어버려서 더 안습이였다(...) 진성호 본인이 직접 멘탈이 없었다고 말한 거 보면 말이 필요없다. 멘탈이 박살나다 못해 없어졌다. 여태까지 수많은 기획사 오디션을 보면서도 한 번도 랩을 절었던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 랩을 절었던 것이였다고. 랩 무대가 끝나고 탁진규가 표정이 좋지 않던 진성호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어줬다. 개인 인터뷰에서 유닛 레드 멤버들에게 랩을 말아먹어 심히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였고 그래도 파이널 무대는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는 말로 훈훈하게 끝냈다.
사실 이 상황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것이 진성호는 랩도 맡고 동시에 팀의 퍼포먼스도 주도했을 것이고, 그래서 시간을 유용하게 쓰는 데에 실패했을 확률이 높다. 위에 이미 서술했지만 진성호는 댄스 멤버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연습생도 아닌 아직 일반인 수준에 불과한 소년24 참가자들한테 짧은 시간 내에 랩과 안무를 창작하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말이 안되는 것이었다. 암넷을 죽입시다. 암넷은 나의 원수. 여러모로 7화는 진성호가 저조한 관객 투표점수 때문에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그것 때문에 멘탈이 얼마나 무너졌는지 다시 한번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회차였다. 여러분은 지금 소년24에서 제일 욕을 많이 먹던 캐릭터가 제일 짠내나는 캐릭터가 돼가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순위가 10위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상승세를 보였고 결국 8화 방영 전에 4위까지 올라가버렸다(...) 33위에서 시작해서 4위로 끝나는 기적
방송도 방송이지만 사실 페이스북 생중계에서 진샤샤 이미지를 제대로 어필해 팬을 늘렸다. 일단 이 날 미모 레전드를 찍었다. 거기에다가 씹덕미 폭발
3.9 8화
유닛 통탈락이라는 룰이 낳은 폐해
인기와 실력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탈락해야했던 비운의 참가자
처음에 Rising Star의 무대로 시작했는데 통째로 잘려버린 단독 랩 파트 말고도 자잘한 랩파트들은 거의 다 진성호 파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파트는 많지만 무대에 나타나질 않는다.
신곡미션의 곡 선택을 할 때 <Candy Shop> 아니면 <Starlight>을 하고 싶어했다. 그리고 나중에 두 곡 다 자신의 곡이 된다. 유닛 레드는 1세대 히트곡 미션 때 5위를 해 파이널 유닛전의 선곡권이 없었지만 1순위로 생각하고 있던 <Candy Shop>과 <Starlight>이 마지막 두 곡으로 남아 선택권이 없어도 원하던 곡 중 하나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 두개의 곡 중 유닛 그린이 <Candy Shop>을 가져가 자동으로 <Starlight>을 하게 되었다.
여태까지 해왔던 곡들은 랩파트가 많았지만 <Starlight>는 발라드곡이였기 때문에 랩파트와 보컬파트 둘 다 맡게 되었다. 파트 분배를 할 때 보컬파트가 탐난다고 말해 멤버들은 잠시 의아해 하다가 랩하던 사람이 노래하면 좋을 것 같다며 성호가 보컬파트를 가져갈 수 있게 허락해주었다.
녹음 현장에서 랩을 녹음하는데 공격적인 때릴 것 같은 느낌이 난다고 프로듀서에게 지적받자 탁진규를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녹음할 때마저도 원래 성격이 보인다고 비웃었다. 보컬파트를 녹음할 때는 기존에 하던 스타일과 다른 느낌의 곡이기도 하고 이런 류의 곡을 접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성호맘 탁진규는 진성호가 부담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안쓰러워 했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 인터뷰 장면에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무대를 한 뒤 웃으면서 이 프로그램을 끝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Starlight>의 무대는 별 문제 없이 잘 마쳤지만 마스터에게 좋지 않은 평을 들었다. 어떤 마스터는 유닛 레드가 힙합 장르곡과 파티적인 분위기의 곡을 하면서 보여줬었던 다이내믹함을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에서도 보길 원한다고 말했고 어떤 마스터는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무대였다는 진성호의 말에 후회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그에 비해 방청을 갔다온 팬들과 방송을 본 팬들의 반응은 역대급으로 좋았다. 스타라잇은 원타임과 함께 팬들이 뽑은 진성호의 레전드 무대 탑자리를 다툴정도.
다행히도 <24>는 <Rising Star>와는 다르게 파트도 무대분량도 많은 편이었다. 랩파트뿐만 아니라 보컬파트까지도 있을 정도. 그리고 유닛 레드 전체 파트 때의 안무가 샤샤샤랑 매우 흡사해서 팬들은 진성호의 샤샤샤가 방송에 박제됐다고 좋아했다. 분명 단체 안무였는데 진성호를 단독으로 잡아줬다. 의도한거겠지? 파트 자체도 샤샤샤의 안무가 굉장히 잘어울리는게 가사가 '해가지고 달 옆에 별별별'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잘보면 진성호가 수건을 던지다가 엎어진다. 졸귀
수직상승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탈락해 최종24인에 들지 못하였다. 탈락 원인은 첫번째였던 순서, 사전점수 24점의 부재, 발라드곡을 하는 바람에 다른 유닛들보다 호응을 얻기에 불리했다는 점과 높은 관객점수로도 메울 수 없을 만큼 대놓고 낮았던 심사위원 점수. 일단 안좋은건 다 가지고 시작했다(...) 정작 걱정했던 관객평가 점수는 601점으로 MVP 유닛인 옐로우보다 단 1점밖에 뒤지지 않았다. 그런데 심사위원 점수에서는 무려 80점 차이나 난다. 대놓고 죽으라는 건가? 최종 24인에 합류할 마지막 유닛이 공개되기 전 표정을 보면 이미 탈락할 걸 알고 포기하고 있는 표정이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어쩌다가 소년24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돼서 지원을 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뭔가 더 좋은 사람이 된 느낌. 웃으면서 끝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락 확정 후 소감
짤막하게 탈락소감을 남기고 무대를 떠나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끝마쳤다. 방송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무대 밑에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안그래도 짠내나는데 탈락까지 해버려 짠내의 극치를 달리게 되었다. 이쯤되면 팬들 멘탈은 잘있는지 궁금하다 응 해탈이야...
이 날 후기를 보면 몸이 종잇장 같이 말랐다는 말이 정말 많았다.[19] 다른 참가자들이랑 포옹할 때 힘없이 휙휙 끌려갔다고. 근데 진성호 팬들의 입덕계기를 보면 이런 진성호의 아련미와 짠내 때문에 뒤늦게 입덕한 팬들이 꽤 된다. 입덕했는데 탈락이래 광광
미친놈들아 멀쩡한 애를 탈락시키면 어떡해
그런데...
3.10 방송 후
김상민의 자진하차로 자리가 하나 비게 되면서 소년24에 합류 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생겼다.
탈락시키고 아쉬우면 다시 데려오고의 반복
소년24 측에서는 8월 10일 오전 11시부터 15일 0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애 부활전 투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5명을 합류 시키겠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이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진성호는 안전하게 5명 안에 들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20]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하던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엠넷닷컴과 엠웨이브 두 곳에서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1위의 자리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부활자 5인 안에 들었다. 결국 소년24에 최종 합류하게 되었고 유닛 그린의 새로운 멤버로 영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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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왼쪽)과 콘서트 |
합류하고 난 뒤 소년24 팝과 공식 홈페이지에 다시 투표할 수 있게 추가되었는데 소년24 팝에서는 웬만하면 상위권(7위 안)에 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추가되자마자 순위가 6위에서 빠른 속도로 3위로 올라간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인기 상위권의 범위에 들었다는 말이 팬들의 설레발이 아니라 확실히 사실인 듯 하다.[21] 사실 얼마전까지는 상위권보다는 애매한 중위권이나 중상위권으로 볼 수 있었으나 리본 투표[22]가 연기됐던 일주일동안 인기 상위권의 팬들 사이에 소년24 팝 순위 싸움이 있었을 때 꿋꿋이 5위를 지킴으로서 상위권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리본 투표가 시작된지 거의 한달이 되가는 시점에서 웬만하면 6위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는 것을 보면 확실히 상위권으로 자리매김을 한 듯하다.[23]
유닛 레드의 분량이 곧 진성호의 분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방송분량만큼은 유닛 레드에서 넘사벽으로 많았지만[24] 부활멤버로 소년24에 합류한 후부터는 떡밥과 분량이 종범이다. 어느순간부터 떡밥의 지분과 분량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긴 하나 씨제이가 대놓고 차별을 하는 바람에 모든 떡밥이 마지막 순서로 나오고 떡밥의 양도 다른 유닛보다 상대적으로 적은게 현실이다. 전에 있던 유닛 레드가 찬밥 신세의 끝판왕이였었는데 새로 들어온 유닛 마저도 찬밥 신세라 여러모로 안타깝다. 아니 이쯤되니 화가난다.
유닛 그린의 멤버로 영입된 후 마치 원래부터 유닛 그린이었던 것처럼 엄청난 소속감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유닛 레드 멤버들보다도 더 친근하게 잘 지내는 것 같다. 특히 유닛 레드의 멤버들과는 절대 안했던 팔짱, 껴안기 같은 스킨쉽을 유닛 그린 멤버들 특히 최찬이, 이인표와 자주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유닛 그린의 멤버들을 귀여워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25] 그러나 방송에서 진성호의 캐릭터가 쎈 캐릭터로 잡히기도 했고 개성이 짙다보니 유닛 그린과 잘 안 어울린다는 의견도 간간히 있다. 그리고 여담으로 진성호 앞에서 유닛 레드의 이야기를 꺼내는 팬이 보이면 옆에서 이인표가 단호박을 먹고 이제는 유닛 그린이라고 말해준다고 한다(...)
소년24 방영 중에도 엄청난 반전 매력을 보여줬었는데 방송이 끝난 후 콘서트 활동을 하고 있는 지금도 갈수록 귀여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카리스마 리더 진성호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런데 독재샤가 돌아와도 이제는 무서워해줄 사람이 없다(...)
4 트리비아
- 비스트의 전 멤버인 장현승과 약간 닮은꼴이다.
- 같은 유닛 멤버였던 김성현의 증언으로는 편식을 한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피자. 싫어하는 건 바닷가재류라고.
- 플루트를 연주할 줄 안다. 티저와 TOP7 선발전에서 연주하였다.
-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엄마라고 한다.
애교도 무서워한다. - 좋아하는 가수는 찰리 푸스라고 한다. 브이앱 방송에서 잠깐이었지만 One Call Away를 부른 적도 있다.
- 애완동물은
강아지 시끼와[26]고양이 Shy(샤이)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자기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랑 같은 별명 쓰시는 주인님 - 체격이 작고 마른 편이다. 키도 소년24에서 작은 편에 속하는데 다른 유닛 레드의 멤버들이 워낙 다 키가 크다 보니까 비교되서 더 작아보였다. <1tym> 무대에서 김성현과 나란히 서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누가 일부러 축소해놓은 것처럼 진짜 작다(...)
합성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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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심각하게 얇다
- 유닛 그린에 가서도
프로필상으로[27] 최단신이 되었다.그렇게 우월한 기럭지가 특징인 유닛 그린에 옥에 티가 하나 더 생겼다.진성호의 키 굴욕은 이인표와 관련된 것이 많은데 지금쓰는 프로필 영상에서 질문이 주어지면 마이크에 대고 대답을 해야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이인표가 마이크를 뺏어 머리 위로 드는 바람에 진성호는 한 개도 대답하지 못했다. 시무룩해하면서 마이크를 잡으려고 힘껏 뛰는 모습과 '이건 태어날 때부터 못가지는건데...'라고 말하면서 억울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발사이즈는 250mm. 옷사이즈는 105(...)라고 한다.
모든 옷을 헐렁하게 입으니까 그렇다고 치자. - 멀리 있는 글씨를 볼 때 눈을 찡그리고 보는 것을 보면 시력이 안좋은 편인듯 하다. 난시가 있다고 한다.
- 3차 방청 때 어떤 팬이 진성호에게 애교를 보여달라고 시켰었는데 질색팔색을 하다가 마지못해 입모양으로 샤샤샤를 해줬다고 한다. 그 날 진성호는 한참동안 화장실에서 앉아있었다고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진샤샤' 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것은 진성호에게 아주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방송 개인 인터뷰 장면에서 '살아야지 하고 했습니다' 라는 발언이나 종방 후 인터뷰에서 '어떻게든 뭔가를 끌어내야 했어요' 라는 발언을 보면 부진한 관객평가점수로 마음고생을 많이 한 듯.
- 3화부터 4화까지 독재적인 모습이 방송되어 인성논란으로 많이 까였다. 덕분에 인기가 바닥을 기었었는데 5화부터 어느정도 이미지가 회복이 되기 시작하더니 위에 서술된 애교 사건을 계기로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쭉 상승세를 보이더니 현재는 소년24 팝과 각종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진성호를 쉴드치면 온갖 악플과 욕을 먹고 투표에서 최하위권을 달렸을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발전이 아닐수가 없다! 물론 이건 팬들 사이에서만 해당되는 것이고 팬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이미지가 안좋다. 특히 진성호가 최애 부활전 투표에서 1위를 하여 부활 했다는 것을 의외로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만약 진성호가 소년24 데뷔조에 들게 된다면 이미지 회복은 진성호가 넘어야될 하나의 산이 될 것이다.
- 별명때문에 팬들에게 합성을 많이 당한다. 예를 들면 요정이라던가 요정이라던가...
항상 따라다니는 요술봉은 덤.그리고 결국 콘서트에서합성으로는 모자라서팬들이 진성호에게 직접 요정 머리띠를 씌어주고 요술봉을 쥐어주면서 합성짤과 매우 흡사한 모습으로 만들어주었다(...) - 이제는 샤샤샤가 아예 인사가 되었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보면 샤샤라고 부른다고.
-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뽑힌다. 유닛 레드 멤버 전원이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진성호를 꼽았다. 그리고 황인호도 소년24에서 첫인상이 강한 멤버로 진성호를 꼽았다. 이유는 오디션 날 랩하던 모습이 악마같아서라고.
- 소년24 팬들 사이에서도 첫인상이
안좋은 쪽으로강한 멤버다. 대부분 무섭다고 생각했거나 랩을 잘한다고 생각했거나 아니면 그냥 싫어했거나 셋 중 하나다. 그러나 지금은 팬들 사이에서 귀여운 씹덕캐(...)로 통한다.이미지 변신 한번 다이내믹하다 -
유닛 레드 서열 꼴지라 카더라.알렉스: 뭐랄까. 이길 수 있을 것 같애. 진성호의 눈도 못마주치겠다고 했던 3화의 알렉스를 떠올리면 알렉스의 이 발언은 정말 놀랍다. 그리고 참고로 알렉스는 소년24 최연소 참가자다.초반 서열 1위와 꼴지가 바뀌었다.현욱: 제가 이겨요.[28] - 츤데레다. 같은 유닛이었던 남궁원과 탁진규 그리고 다른 유닛이었던 정기석이 모두 다 입모아 진성호가 츤데레라는 것을 증언하였다. 진성호의 성격이 독단적이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츤데레라서 일부러 그러는 거라고 말했다는 후기도 있다.
- 장난기가 매우 많고 아주 얄밉다.
어그로 만렙.유닛 레드가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할 때 항상 자기 혼자만 반대로 손을 내린다거나 이화영에게 위를 보라고 하고 이화영이 위를 볼 때정연태도 같이 낚인건 함정재빠르게 목에 케익을 묻힌다던가 엠씨를 보고있는 이해준의 얼굴에도 계속 케익을 묻히고 뿌듯하게 웃는다던가 정민환에게 귓속말을 하는 척 하고 바람을 분다던가 제기 시합에서 계속 제기를 차는 시늉만 해 유영두를 움찔하게 만든다거나 카메라가 다가오자 아래로 숨어 본인을 찾게 만든다거나 다래끼가 있는 고지형 옆에서 Time Leap를 '시간을 가르고 다래끼를 째면 다가올 공포 공포 something~'으로 개사해 불러주면서 겁을 준다던가끝이 없다장난을 즐겨하는 편이다. 심지어 팬들 상대로도 장난을 친다. 소년24 공식 계정에 애완고양이 샤이의 사진을 올려놓고 거기에 '#남친짤' '#selfie' 해시테그를 달아서 팬들을 낚았다(...) 이래서 붙여진 별명이 샤그로. 이러한 진성호의 장난을 잘 먹금하는 사람은진샤샤 컨트롤러황인호, 제일 못하는 사람은 정연태다. 진성호는 정연태에게서 도망치려고 정연태는 진성호를 잡으려고 뛰어다니가 매니저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그리고 급하게 이 두명의 초딩을 말리는 박도하.그런데 이렇게 괴롭히는 만큼 나중에 그대로 되돌려 받는 편이다.성호야, 어제 무슨꿈 꿨어? - 소년24에서 애교하면 자주 거론되는 멤버다. 물론 잘해서 그런건 아니고 하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시켜서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은근 몰이캐라고 보면 된다. 팬들도 다른 참가자들도 진성호에게 애교를 시키는 데에 맛들렸는지 애교를 할 멤버로 자주 지목한다. 특히 샤샤샤는 팬들이 하도 시켜서 이제는 애교해달라고 하면 영혼없이 샤샤샤를 해준다고 한다.처음에 시킬 때 하기 싫다고 입모양으로 했다가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겠지그런데 애교를 이만큼 많이 했으면 이제 어느정도 적응할 법도 한데 매번 할 때마다 죽을상을 지으면서 하기 싫어하며 하고 난 뒤에는 한동안 고개를 푹 숙이고 갑자기 조용해진다. 하도 많이 시키니까 이제 귀여운 걸 자제하고 싶다며 시키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부탁했지만 얼마 안 가 몇일 후 브이앱에서 다른 참가자들이 직접 나서서 진성호에게 샤샤샤를 시켰다. 그런데 너무 많이 했다고 불평했다가 샤샤샤보다 더 힘든 애교인 귀신꿈꿨어 애교를 하게 되었다(...) 귀신꿈꿨어 애교를 하고난 뒤의 소감은 샤샤샤와 같은 게 하나 더 생긴 것 같아서 무섭다고. - 방송 초반에는 엠넷이
독재적인카리스마 리더 이미지를 밀어줬었는데 그런 이미지 이미 무너진지 오래고(...) 지금은 그냥 귀엽다.사실 쌍둥이였다 카더라.덕분에 입덕사기 당했다고 억울해하는 팬들이 간간히 있다. 사실 카리스마가 사라졌다기 보다는 초딩미와 카리스마가 동시에 공존한다.카리스마 초딩(...)본인은 자신이 귀여운 캐릭터가 돼가는 것을 반기지 않는 눈치다. - 중학생 시절 잠시 미국으로 유학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썼던 영어 이름은 Bryan Chin이다. 현재 싸인도 Bryan Chin으로 쓴다. 유년 시절 때도 미국에 잠시 살았었다고 한다.
- 한번 데뷔해본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팬서비스가 좋다. 마지막 방청과 엠카운트다운 방청후기들을 보면 팬서비스에 대한 언급이 특히 많다.
- 자신의 팬을 무지 아낀다고 한다. 그래서 후기들을 보면 진성호 앞에서는 무조건 팬인 걸 티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의 팬이 아닌 걸 발견하면 삐진다고(...)
- 소년24 참가자 중에서는 황인호와 이인표랑 친한 듯 하다.
황진이 최강조합셋이 붙어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그리고 둘 사이에 서있으려면 까치발을 들어야 한다'진성호에게 황인호는?' 이라는 질문에 '정신적으로 치유를 해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방송을 하면서 황인호에게 많이 의지한 듯. 그러나 둘이 의도치 않게 갈라지는 일이 많아 '견우와 직녀겨녀와 직녀'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인표는 황인호와 진성호를 제일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 셋이 같이 데뷔하길 원하는 팬들이 많다. - 몸 곳곳에 레터링 타투를 하였다. 지금까지 팬들에 의해서 발견된 건 양쪽 손목, 양쪽 팔 삼두근 부근, 왼팔 바깥쪽 팔꿈치 부근에 있는 5개의 타투다.오른쪽 손목에 있는 타투는 Bryan인 것이 확인되었으나 왼쪽 손목에 있는 타투는 매번 시계를 차고있어 알 방법이 없다. 그리고 일단 팬들이 뭐냐고 물어봐도 본인이 절대 안가르쳐준다. 물어봐도 돌아오는 답변은 '좀 더 알아오세요!' 와 '아, 안돼요! 가세요!' 였다고 한다. 보다 못한 어떤 팬이 직접 소매를 걷어서 보려고 했는데 급하게 가리면서 갑자기 아픈척을 했다고(...) 그리고 결국 왼쪽 타투는 'Lucifer'인 것으로 판명났다(...)
- 어렸을 때 네이트판에 올린 JYP오디션 영상이 발견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가수의 꿈을 키워온 듯.
-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을 가다가 코리아나 존스라는 프로그램에 우연히 잠깐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또 So Sick을 불렀다(...) 달샤벳의 수빈을 안고서 좋아하는 모습도 나온다. 편집영상
- ↑ 프로필 사진에 1997년으로 잘못 표기된 적이 있다.
- ↑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학교
- ↑ 신화 신혜성의 소속사.
- ↑ 진샤샤는 불과 몇개월 전에 만들어진 별명이지만 웃기게도 진성호는 이미 몇년 전부터 'SHY'와 깊은 인연이 있다. 4년째 기르고 있는 애완 고양이의 이름과 아이렉스 시절 유일하게 있던 팬사이트의 이름이 샤이었고 옛날 별명 마저도 샤이었다는 말이 있다.
소름돋는 샤스티니 - ↑ 니요의 So Sick을 부르는 과거 영상이 두 차례 발견되면서 붙여진 별명. 그런데 나중에 So Sick을 부르는 영상 하나가 더 발견되었다(!)
- ↑ 요정이란 별명이 생긴데에는 세 가지 계기가 있는데 첫번째는 독재 이미지로 어그로를 끌며 소년24 팬들의 화력을 돋우어줘서 '화력요정'이라 불렸고 두번째는 막방 후 암넷을 까느라 난리였던 소년24 갤러리에 싸우지 말고 자축하자는 글을 올려서 '평화의 요정'이라 불렸고 마지막 이유는 그냥 키가 작고 귀여워서다(...)
- ↑ 소년24 당시 보여줬던 강압적이고 독재적인 모습을 비하하기 위해 붙여진 별명이다. 확실히 초반에는 이 별명으로 많이 불렸으나 본래 성격이 방송에서 보여진 이미지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 서서히 밝혀지며 지금은 성틀러 대신 독재샤라는 별명이 쓰인다. 소년24 팬들 사이에서는 아직까지도 간간히 쓰이는 편이지만 진성호의 팬들은 진성호가 이 별명으로 불리는 것을 꺼려하며 언급을 잘안하는 편. 사실 방송에서 보여진 이미지 하나만으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인물과 이름을 합쳐 빗대어 부르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것이다.
유닛 레드 멤버들이 대놓고 진성호를 성틀러라고 부르면서 놀린건 함정(...) - ↑ 일명 샷갤. 9월 8일에 신설되었다. 소년24 개인갤들 중에서는 글리젠도 있고 그나마 잘 돌아가는 편. 흥갤 순위권에도 꾸준히 든다.
- ↑ 진성호의 캐치프레이즈. 랩이나 자기소개에 절대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참고로 BC는 진성호의 영어 이름인 Bryan Chin의 이니셜이다.
- ↑ 제일 욕먹던 참가자가 제일 짠내나는 참가자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초반에 악마의 편집을 당해 욕은 욕대로 먹고 팬덤을 모을 기회도 잃어서 유닛전에서 탈락자 후보석에 드는 건 허다한 일이었고 각종 투표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하였다. 사실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찬밥신세였다. 비하인드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을 때가 훨씬 많았으며 방송밖에서 팬들에게 어필을 할 기회도 다른 유닛보다 적었다. 덕분에 진성호의 멘탈은 털릴만큼 털려서 처음의 당당하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위축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화에서 탈락되면서 진성호의 짠내는 정점을 이르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부활하고 나서 들어간 유닛 그린마저도 다른 유닛보다 인기가 적다는 이유로 스케줄과 분량 면에서 허다하게 차별을 당한다(...)
아니 얘가 니네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맴찢 - ↑ 나중에 콘서트에서 아이렉스보다 소년24가 더 좋지 않냐는 팬의 질문에 둘 다 좋다고 대답한 것을 보면 흑역사 취급을 하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 근데 무대 전에 멤버들을 챙기는 건 전부터 그랬었다.
- ↑ 사실 진성호가 이 말을 한 것이 한번이 아니다. 나중에 유닛별 인터뷰에서도 비슷한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유닛 레드에서 리더로서 제일 많은 부분을 관여하고 있다보니 부담감이 많이 컸었던 듯.
- ↑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유닛 레드와 진성호를 향한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대놓고 떨어뜨리려고 점수를 안 준 사람들이 허다했다.
- ↑ 하고나서도 다시 질색팔색을 했다고 한다.
- ↑ 먹고 자고 연습하고 싸우면서 화해도 하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는데 꼭 1등 했으면 좋겠어요 레드.
- ↑ 진성호의 팬들을 강철멘탈로 만들어준데 큰 공을 세운 회차다. 7화 덕분에 이 후에 일어난 모든 병크들을 아무렇지 않게 이겨낼 수 있는 멘탈을 가지게 되었다(...)
- ↑ 그러나 아직까지도 7화는 복습을 못하겠다고 하는 팬들이 대다수이다. 7화와 관련된 짤을 올리려면 '7화 주의'를 제목에 붙여야될 정도.
- ↑ 매 회차마다 멘탈이 털림과 동시에 살이 빠지는게 눈에 띄게 보여 팬들을 안쓰럽게 했었다. 2화 때랑 비교하면 정말 많이 말랐다.
- ↑ 탈락자들 중에서 정연태, 한현욱과 함께 개인 팬덤이 큰 편이었다.
- ↑ 사실 3,4화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정말 기적에 가깝다! 참고로 진성호는 방송 초반에 소년24 팝에서 49명 중에 49등(...), 최하위 유닛이었던 유닛 레드에서 꼴지를 할 정도로 순위가 바닥을 기던 짠내나는 시절이 있었다.
- ↑ 데뷔조 투표
- ↑ 그런데 리본 투표는 마감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장기전 투표라서 앞으로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 ↑ 그러나 그 분량으로 득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 ↑ 유닛 레드 시절을 떠올려보면 진성호가 유닛 레드의 멤버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런데 사실 유닛 레드는 귀여운 것과 거리가 멀긴 했다.
- ↑ 친한 형의 강아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 ↑ 실제로는 고지형이 더 작다고 한다. 키 때문에 서로 약간의 신경전이 있는 듯하다. 깔창을 얼마나 하고 있냐는 팬의 질문에 '저는 한 단. 고지형은 세 단.'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 ↑ 유닛 레드보다 유닛 스카이가 좋다고 해서 진성호에게 안혼났냐고 팬이 물어봤을 때 한현욱의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