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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ァイス
Zeiss
| 리베르왕국의 5대 지방 | ||||
| 그란셀 | 로렌트 | 보스 | 루안 | 차이스 |
배경음악 : Studio City of Zeiss
영웅전설6의 배경이 되는 리벨 왕국의 지방 중 하나. 왕국 남부에 위치해있으며 칼데아 언덕의 동쪽에 위치해있다. FC 3장, SC 2장의 주요무대.
리베르 도력기 산업의 중심도시. 종합연구기관 차이스 중앙공방(ZCF)을 중심으로 마을 지하 곳곳에 공장이 설치되어있으며[1] 이곳에서 조명부터 비행기 부품까지 다양한 물건을 제조한다. 차이스의 기술력은 대륙 내에서도 최상위라 이를 둘러싸고 각국에서 투쟁을 벌이기도 하며, 이것을 이용해 SC에서 중앙공방에서 개발한 신형 도력 엔진을 에레보니아 제국, 캘버드 공화국, 리벨 왕국 사이에서 체결된 부전조약의 열쇠(정치적으로 복잡한 사정이 있기도 했지만)로 써먹기도 했다.
이러다보니 마을 자체도 도력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한 편. 차이스 중앙 광장에 설치된 도력 에스컬레이터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람들에게 낮설게 보이는듯 하다. 그럼에도 전통을 유지하는 리베르라는 나라의 풍토덕에 기계도시 같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많은 곳에서 도력이 사용되고 있으며 때문에 도력정지현상 때 가장 많은 피해를 입기도 했다.[2] 시장은 없고 공방장이 이를 대신한다. 이전 공방장은 알베르트 러셀이었지만 지금은 머독이 뒤를 잇고 있다. 유격사협회 지부장은 키리카 로우란이었다가 새로 후임이 들어온듯.
차이스 출신 인물로는 티타 러셀을 비롯한 러셀 집안 전원이 여기에 속한다. 벽의 궤적 시점에서는 도력차도 생산하고 있다. 특무지원과가 타게 되는 도력차가 ZCF 제품. 토와 허셜이 사용하는 신형 도력총인 '마도총'이 차이스 중앙공방에서 만들어진거라고 한다. 토와의 말에 의하면 아츠 탄환을 쏠수 있고, 도력총과는 감각이 다르다고 한다.
주요 장소
- 차이스 중앙공방 :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존재한다. 지하1층은 칼데아 터널과 연결되어 있고,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한 저장소가 존재한다. 1층은 안내소와 도력기 정비소가 존재. 2층~5층에 걸쳐, 의무실, 공방장실, 도서관, 설계실, 실험실, 연산실 등이 존재한다.
- 엘모 마을 : 차이스 지방에 위치한 온천지역. 온천수 역시 도력으로 퍼올리고 있다. 공화국에 근접해있기 때문인지 동방 출신이 많은 편이다.
- 칼데아 종유동 : 칼데아 터널 중간에 위치한 종유동. 펭귄 모양의 몬스터인 펭구가 집단서식하며 보물이 있다고 전해진다. FC때는 애거트 크로스너의 약재료를 찾기 위해 들어갔다. SC때는 일단 폐쇄되지만 퀘스트 때 한번 더 들어가볼수 있다.
- 레이스톤 요새 : 리베르 최대의 요새. 바레리아 호반에 위치해있으며 리베르 왕국군의 사령부이다. 백일전쟁 때도 결국 함락되지 않고 반격의 거점이 되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