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목차
1 쿠버트킹
성우는 MBC판은 박조호/닉판은 이철용/극장판은 김기현/비디오판은 장광
달걀 외계인으로 극장판에서 첫등장,모든 부모님을 많이 납치해서 폴트라에게 먹이로 줄려고 한다. 이 때 납치된 부모님들이 죄다 세뇌된 듯 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야말로 작중 내에서 몇 안 되는 공포 장면. 하지만 최후에는 지미에 의해서 계획이 완전히 실패, 납치했던 부모님들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직접 지구에 우주선을 통째로 끌고 왔다가 지미 일행에게 격추. 격추당한 뒤에는 이제까지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선물로 지구인들을 유혹하여 해당 마을을 사실상 자기들의 지배 하에 둔다.[1] 지미는 저 외계인들의 행동이 모두 연극이라고 하지만, 이미 유혹당한 사람들은 아무도 지미의 말을 믿지 않는다.[2] 지미와 쿠버트킹이 서로의 진심을 드러낼 때의 쿠버트킹은 그야말로 지미를 위압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 때의 대사가 대략 "이제 모두가 우리에게 넘어가면, 난 널 비웃고, 또 비웃고, 또 비웃을 거야!" 정도인데, 보는 사람까지 같이 위압당할 정도의 연출력이 압권.
사실 이들의 실제 목적은 폴트라를 부활시켜서[3] 지구인들을 먹이로 주려 하는 것. 하지만 이 때 신디가 쿠버트에게 이용당한 것을 뉘우치고, 사람들로 하여금 지미를 믿게 해 준다. 이 와중에도 교장 선생님은 확실한 증거가 있을 때까지 지미를 안 믿겠다고 했지만 폴트라의 포효소리 한 방에 바로 태도를 바꾼다 자신도 지미처럼 실험실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을 달걀 외계인들로부터 하지만 처음부터 그럴 생각이 없었던 걸 마지막에사 알게 되었기 때문. 마지막에 결국 재생 장치를 탈취당해 폴트라가 부활하긴 하나, 이 때 부활한 폴트라가 매운 사탕이 든 인형을 먹은 뒤에 그 매운 맛 때문에 미쳐 날뛰다가 마침 자기 전용 그릇에 놓여져 있던 탄산음료를 먹고 내부에서 탄산가스가 폭발하여 또 소멸[4]함으로써 계획이 최종장에서 폭파, 이후 달걀 외계인들은 도망친다.
이후에 악당총출동에서 지미에게 당한 악당들을 모으고 복수전을 하지만 지미에 의해 공룡시대에 갇히게 된다.
2 핀버 박사
풀네임은 "핀버 칼라미터스 박사(Professor Finbarr Calamitous)" 유일하게 처음에 지미에게 도전한 첫 악역. 그런데 악당답지 않게 말을 하는게 서투는 성격이어서 중요한 것을 자주 까먹는다.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퇴학당하고 하는 등의 과거로 인해 비뚤어졌다는 듯. 여담으로 화장실을 전혀 못 만든다. 후술할 뷰티풀은 이 박사의 딸.
처음에는 지미에게 도전하기 위해서 가더를 납치하고 지미를 유인한다.
이후 제트퓨전 에피소드에서 등장, 산의 눈을 녹여서 세계를 멸망시키려 한다. 하지만 역시 연구소만 파괴되고 감옥행.
크리스탈 달걀편에서는 박물관에 놓여져 있던 보석 달걀 내부에 매우 강한 입자가 있어, 이걸 자신의 이족보행병기에 장착하면 강력한 무기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야망에 눈을 또 떠서, 이번엔 그 달걀 입자를 이용하려 드는 악랄한 오라버니를 저지하기 위한 가짜 여동생으로 위장한다. 지미 일행이 거의 영화에서나 볼 수준의 박물관 잠입 작전을 통해 바꿔친 달걀을 받자마자 본색을 드러내어 그 달걀을 자기의 이족보행병기에 이용하려 했으나[5], 사실 이전에 와이어에 매달린 채 달걀을 바꿔치기하는 역할을 했던 칼이 실수로 진짜 달걀을 박물관에 두고 가짜 달걀을 박사에게 주는 바람에 기계는 제대로 작동도 못 하고 폭발, 박사는 "왜 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거냐?!"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밤하늘의 별이 된다.
영화촬영편에서는 영화감독으로 위장하고, 각종 촬영 장면에서 사고를 유도[6]하는 방식으로 지미 일행을 위협한다. 마지막에 지미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되자 다시 한 번 본색을 드러내면서 영화의 마지막 플롯을 찍을 시간이라면서 준비한 용 모양의 메카를 이용해 지미 일행을 압박하지만, 이 때 지미 아빠의 활약[7]으로 또 한 번 더 리타이어, 감옥살이를 또 하게 된다.
결혼식편에서는 그냥 카메오로 등장.
2.1 뷰티 풀 고져스
성우는 전숙경
제트 퓨전 편에서 첫 등장, 지미 일행을 거대 조개로부터 구해준다.[8]사실은 핀버박사의 딸이며 자기아버지에게 교육을 많이 받아서 마음이 악해진다.그래서 감옥에 갇힌 줄로 알고 있지만 결혼편에서 다시 등장
그녀는 이제 옛날에 나쁜짓을 많이 했던 점을 반성했다고 했지만 그건 페이크. 제트퓨전에게 최면[9]을 걸어서 지미는 죽고 제트퓨전은 감옥에 간다. 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은 또,실패하고 감옥에 감
악당총출동에서 사랑의 묘약에 걸려서 정크맨을 사랑하게 되고 공룡시대에 갇힌다.
3 정크맨
쓰레기를 수집하는 수집가 외계인,꼬마지미의 부모를 납치한 장본인이다.[10]인간을 물가방취급하고 지미의 로켓을 변기로 개조할 정도다.[11]참고로 엄마가 있다.애완동물도[12] 있지만 배신당하지만 탈출한다. 악당총출동에서는 사랑의 묘약에 걸려서 뷰티풀을 사랑하게되고 공룡시대에 갇히게 된다.
4 유스턴트
성우는 신용우
풀네임은 "유스턴스 스트리치(Eustace Strych)" 집사까지 별도로 차린 부자. 지미처럼 발명을 많이 한다. 그런데 완전 돈으로 모두사고 잘난 척 하는 찌질이 같은 존재다. 대결해봐도 자신만 지고, 매번 질 때마다 집사를 미친 듯이 걷어차는 식으로 화풀이를 한다. 가독이랑 비슷하게 애완용으로 쓰는 로봇도 있는데, 이 로봇은 다른 것도 아니고 무려 복사 로봇이다. 가독이 선보이는 레이저 장치나 비행 기능, 눈에서 레이저 같은 기능들을 가독보다 더 강화시켜서 가독을 압박한다. 특히 눈에서 레이저를 맞았을 때 입이 드러나는데, 뭔 바리깡 마냥 돌아가는 이빨들은 상당히 공포스럽게 표현된다. 하지만 최후반에 가독이 파괴된 것까지 똑같이 따라해서 결국에는 파괴. 심지어 가독의 경우는 겉보기에는 그냥 파괴된 것 같았지만 사실 지미의 명령을 듣고 죽은 척을 한 거였기 때문에 그냥 작게 터진 것 같았다가 이후에 부품들이 전부 자동으로 이어지면서 재생했지만, 유스턴트의 복사 로봇은 전혀 그런 기능이 없어서 그냥 그걸 대놓고 따라했고 결국 죽은 척이 진짜로 자기 무덤이 되었다. 거기다 이 날 유스턴트의 아버지는 지미의 아버지에게서 진정한 아버지라는 게 뭔지를 깨닫게 되고, 결국 유스턴트는 자신의 아버지에 의해서 외출금지가 되어서 끝난줄 알았지만...
다시 등장해서 화성에 대한 정보를 빼았는다.신디를 많이 이용해서 여전히 팀킬하는 존재였다.화성인들이 괴롭힐때 지미랑 휴전을 한적이 있다.악당총출동에서는 별개로 지미에게 복수를 하다가 당연히 공룡시대에 갇힌다.
5 에디
풀네임은 "에드워드 에디 뉴트론(Edward Eddie Neutron)" 지미의 친척 사촌동생으로 등장. 얼핏 보면 귀여운 아기로 보이지만 사실은 뉴트런 가문의 천재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기로, 말을 전혀 못 할 것 같은데도 사실은 말을 엄청 잘 한다. 거기다 남들 앞에서는 순진한 척하면서 주적 앞에서는 그야말로 검은 속내를 다 드러내는 흉악한 이면도 보유하고 있다.
지미가 친척에게 준 전자제품들을 전부 다 원격으로 폭파시킨 장본인. 자신의 발명품으로 가족들을 위협한 뒤[13] 지미에게 누명을 씌우고 재산을 빼앗으려고 한다. 하지만 직후 자신의 딸랑이가 지미에게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개조되어 폭발할 위험에 처하자 이 과정에서 지미를 욕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모든 사건의 전말이 들통나면서 리타이어.
악당총출동에서 다시 등장해서 지미에게 복수하다가 공룡시대에서 공룡이랑 싸운다.무기는 똥기저귀...
6 외계인강도 3인조
각각 이름은 직스(Zix), 트레볼트론(Travoltron), 지(Zee)이며 이들 중 직스가 리더. 루비 에피소드에서 첫등장,지미 일행을 죽이면서 루비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공격하다가 당함그뒤에는 우주미아가 되다가 맥 스윙키 가게로 들어가서 우주선으로 개조한다.우연히 지구에 가게되고 줄어진 인간들을 잡아서 다른 외계행성에 인형으로 팔려고 한다!그래도 리타이어가 된다[14]
그래서 줄어들어서 쉰의 아기가 돼 버린줄 알았더니 사실은 악당총출동에서 원래대로 되돌아오고 여전히 맥 스윙키 우주선을 사용한다. 하지만 한명이 토론은 언제 하냐하고 말하지만 아무도 신경을 안 써서 지미의 동료가 된다. 다른 2명이 위기에 처하자 지미의해서 갱생에 성공한다. 유일하게 악당중에서 아군이 된 적 보정이다.
7 테터스 할머니
본격 자기계발서 디스하는 악당행복한 쇼에서 등장. Tv 프로그램에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고 행복,기쁨,즐거움은 제외하고 나머지 감정을 삭제할 정도다. 칼,쉰,리비,부모님,선생님,기타같은 사람들은 모두 최면에 걸려서 좀비같은 존재가 된다.[15]
결국 세뇌에 걸리지 않은 신디에게 완전히 리타이어하고 행복 좀비가 된 사람들은 지미가 최면을 풀어준다. 후에 드러난 정체는 똑같이 생긴 동족을 데리고 있는 할머니형 외계인이었고, 떠나기 직전에 안경을 벗고 "우리는 다시 돌아온다!"하는 말을 남기며 흉측한 외계인눈을 보여준다. 악당총출동에서도 등장하지만 공룡시대에 갇힌다.
8 모리스트 박사
해초연구원,그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이라고 취급받아서 아무도 모르는 비밀기지를 만들고 돌연변이 해초로 사람들에게 먹여서 해초인간[16][17]으로 만들어버린다.
해독제는 이미 있지만 이자만 갖고 있다.[18]그러나 개그 캐릭터답게 춤을 이상하게 춘다.껌의 성분을 이용해서 해초인간들을 소멸시키면서 박사가 최후로 맞이한줄로 알고 있었으나 크로스오버물에서 등장하지만 핀버 박사의해서 퇴장
9 교도소장
개그 캐릭터인 교도관,신권 강도사건에서만 등장
범인들을 쫒아갈때 개소리가 나는 라디오를 들고 다닌다.[19]
알고보니까 이자가 신권 강도사건의 "진범"!지미의 실험실에 들어 갈때 빨대의 DVA로 이용해서 들어간다.[20]하지만 쉰이 신권을 달라고 하는 바람에 체포됨[21]
악당총출동에서는 안 나온다.
10 시모 학생
대학편에서 등장하는 단역.
지미가 자신의 1등 자리를 노리는 것을 경계, 지미에게 최대한 가깝게 다가가는 척 하면서 뒤로는 지미에게 안 좋은 영향만 끼치게 해 지미를 완전히 대학 내에서 왕따로 만든다.[22]직후 지미의 방에 조용히 잠입, 지미가 연구하던 입자 이론이 써진 공책을 찢어서 가져간 다음, 그 입자 연구 내용을 기반으로 만든 입자에 폭발시키는 능력을 추가시킨다.[23] 이후 발명품 소개 과정에서 해당 입자를 자기가 만든 것처럼 꾸미다가 이후 지미 일행이 난입하자 이 입자들을 해방시킨다. 문제는 분자들이 멋대로 행동하기 시작, 사방팔방의 물체들을 계속 소멸시키기 시작한 것[24]. 다행히 원 개발자였던 지미는 해당 입자들의 결점을 알고 있었고, 분자들을 어떻게든 고정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 과정에서 시모는 표절 행위가 들통나 퇴학당한다.
11 멜다
은하 생존 게임[25]의 악역.
옷소매에 달린 파란색 육각형의 보석 두 개가 그의 힘의 근원이며, 이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26]. 작중 내내 지미가 어떤 제안 같은 걸 거절하면 협박만 하는 등의 모습만 보이다가 지미를 필두로 한 지구팀과 다른 외계인 팀들이 연합하여 방송을 제대로 훼방 놓고 협공을 시작하자 이에 사실상 솔로로 이들을 상대한다. [27] 그러나 최후에는 칼과 칼이 길들인 사마귀형 로봇의 협공으로 보석을 빼앗긴 뒤, 역으로 자기가 지미에게 협박을 당한다.[28] 이후 해당 프로그램은 폐쇄, 해당 프로그램이 있던 시간대에는 TV 쇼핑 광고 비슷한 광고가 차지하며, 이 때 광고 상품의 시범 역으로 등장. 이렇게만 보면 좋을 것 같으나, 이 때 광고하던 물품이 실내 자전거 운동기구의 형상을 한 전기 고문기라는 게 함정(...). 사실상 자기가 이제까지 했던 것에 대한 죄값을 치른 셈이다.
12 경찰 로봇
미래편에서 등장한 악역 로봇.
리비의 생일날 지미 일행이 미래를 점치고 타임머신으로 미래에 갔을 때 등장한 로봇. 미래가 어째 자신들이 예상한 것보다 더 어두운 것에 당황하는 그들의 앞에 나타나서는, 미래에 지명수배자가 된 칼을 체포하는 동시에 정해진 시간에 어떤 댄스 프로그램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미 일행을 쫓는다.[29] 범인이 도망간 곳을 찾고 과거까지 쫓아가는 능력을 지녔으며,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해 없는 부분을 임시로 만들어 분신처럼 다루는 미친 짓거리도 가능하다. 최후에는 현대로 넘어와서까지 지미 일행을 압박하나, 지미가 자기 약품병을 선물포장지채 투척한 걸 요격하는 과정에서 향수가 폭발하면서 로봇의 존재도 함께 말소.
13 트왕키
위험한 트왕키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악역... 이라 부르기 뭐 한 생명체.
지미가 해당 에피소드에서 필요로 했었던 특수한 모래가 있는 소행성의 생명체로, 참 이상한 특징이 있다. 일단 공통적으로 원형이다.
일단 에피소드 초중반에 볼 수 있는 트왕키는 전체적으로 밝은 색에 너무나도 귀엽게 생겼다. 팔은 없이 다리만 있으며, 입으로 새끼를 낳는 게 특징. 지미가 소행성에서 모래를 잔뜩 퍼왔을 때 그 안에서 발견되어, 칼이 데리고 갔다가 칼이 친구들 앞에서 이 생명체를 소개할 때 이 녀석이 대량으로 새끼를 낳은 게 원인이 되어, 마을 내 대부분의 사람들이 트왕키를 보유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이 노래를 듣는 순간, 이것들이 발작을 일으키다가 눈이 검게 뒤집히고, 형형색색이던 몸이 완전히 거무튀튀한 색으로 변색되며, 입은 완전히 다 찢어질 대로 찢어지고, 없던 이빨까지 날이 서게 생겨나고, 팔다리까지 생기는 등 흉측하게 변해 버린다. 대개 작중에서는 일단 이것들이 발작을 일으키다가 눈이 검게 뒤집히는 장면 이후, 잠깐 노래하는 사람 보여 줬다가, 나중에 트왕키를 보면 괴물로 변해 있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 때의 트왕키는 노래의 근원에게 롤링 어택을 시전한다던지 하는 등의 매우 흉폭한 놈으로 변해 버린다. 에피소드 후반 가면 모종의 이유로든 여기 트왕키들이 전부 다 괴물로 변하는 장면만 계속 나오며 다들 트왕키를 전혀 안 보고 자기 노래만 주구장창 하다가 피를 봤다, 이후 이 녀석만 주구장창 흡입해 박스 안에 가둬 버리려고 애쓰는 지미 일행을 보게 된다. 유일하게 예외가 하나 있긴 하지만, 그건 아래의 내용들 참고.
마지막에 사실상 모든 괴물 트왕키들을 포획해서 가둬 버린 뒤, 유명 밴드의 록 음악을 듣던 지미 일행은 그 상자를 뚫고 나온 거대한 붉은색 트왕키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에피소드 극초반에 소행성에서 봤던 녀석이랑 같은 놈이라고 봐도 될 정도. 그 실체는 상자 내에 있던 괴물 트왕키들이 밴드 음악을 듣고 발작을 일으키다 자기들끼리 합체한 것으로, 합금 상자를 크게 부풀리다가 통째로 부숴 버리는 정도의 괴력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극초반에 묘사된 대로는 일단 가독의 모든 광선계통 무기마저도 통하지 않는 강적으로 묘사되었으나, 정작 강렬한 등장에 비해 지미 일행의 비장의 수에 의해 너무 간단하게 제압당하고 원래 살던 소행성에 보내지기 일보 직전까지 간다.
그 비장의 수란 바로 쉰. 작중에서 끔찍한 음치로 묘사되었지만, 정작 그의 노래를 들은 트왕키는 괴물로 변하는 게 아니라 잠이 든다![30] 이 점이 제대로 먹혀들어 이 거대한 트왕키마저도 쉰의 "집~ 언덕~의 집~ 온갖 꽃~들이 만발하죠~" 하는 노래 한 방에 잠들어 버린다. 이후 로켓에 묶여서 소행성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하나, 지미 일행이 소행성의 대기권 진입을 기다리는 와중에 대략 30초를 남겨 두고 깨어나 로켓에 묶인 채 난동을 부려 로켓 발사에 차질을 빚게 된다. 하필 이 때 쉰은 팝콘을 잔뜩 먹은 나머지 목이 걸려서 노래를 못 하는 상황. 대기권 진입 15초를 남겨 두고 발사가 겨우 가능하게 하긴 했는데 하필이면 이젠 불을 당길 매체가 없어 발사가 안 되는 상황이 또 찾아온다. 나뭇조각 같은 걸 구하는 지미의 말을 듣고 지미의 어머니는 지미 아버지가 가지고 있던 인형(플리키)을 힐끔 보다가 냅다 플리키를 낚아채 지미에게 던졌고, 결국 트왕키는 지미 아버지의 플리키의 희생으로 자기가 살던 소행성으로 다시 돌아가...
...는 줄 알았는데, 지미가 뭔가 잊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그리고 직후에 보니까 쉰의 귀요미 트왕키가 아직 남아 있었다! 거기다 이 녀석이 창 밖으로 새끼 두 마리를 낳아 내뱉는 바람에...[31]
- ↑ 사실 저 선물이란 건 족제비의 구토물로 만들었지만...
- ↑ 거대한 알에서 폴트라가 부활한다고 하지만 그냥 알에 초대장이 있는 것이다고 믿는 듯 하다.
- ↑ 기존의 재생장치는 지미가 우주선을 추락시킬 때 망가졌고, 결국 지미의 재생 장치를 이용하게 된다.
- ↑ 닭 계열의 동물들은 트림을 못 한다는 점을 역이용한 케이스. 마침 쿠버트킹이 재생 장치를 작동시킬 때 눌렀던 버튼이 Chicken, 즉 닭의 모양으로 재생시키는 버튼이었다.
- ↑ 일반 보석을 써서 녹아버렸다
- ↑ 롤러코스터 패러디 장면에서는 중간에 노선이 끊어져 있다던지 하는 방식.
- ↑ 이 때 지미 아빠가 영화 본진에는 아무 역할도 없이 그냥 도넛만 제공하는 사람으로 고용됐는데, 아버지가 던진 도넛 몇 개가 뱀 메카의 입에 들어가 기능 고장을 일으켰다.
- ↑ 어뢰로 공격한건 이놈의 짓이다.
- ↑ 반지가 있다고 말하면 살인하라고 명령
- ↑ 지미는 정크맨이 공포영화에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 쉰이 지금 보내달라고 하지만 괜히 농담했다.
- ↑ 그런데 마지막편에서 다시 정크맨에게 충성하게 된다.
- ↑ 일단 지미 일행은 내부에 갇힌 사람들을 계속 조여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타이어 3개로 구속 후, 가독을 기절시킨 뒤 그 안에 있던 개조된 전자제품을 강탈, 이후 케이크 안에 조용히 넣어 놓고 원거리에서 딸랑이로 남들 몰래 레이저를 쏴서 폭발시킨다. 다행히 지미가 직전에 탈출, 비행 모드의 가독을 타고 케이크를 저 하늘 위로 던져 버려서 사상자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 ↑ 칼이 목소리를 흉내내서 악당들을 퇴치한다.
- ↑ 지미는 재미가 없어서 안 걸렸고 신디는 태권도 대회에서 5살짜리 태권도 선수에게 패배당하고 절망에 빠져서 tv쇼를 안 본다.
- ↑ 실종된 신혼부부도 그렇게된 운명이 된다!
- ↑ 그러나 해초는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죽는다
- ↑ 해독제 상자가 있는곳에 두드리면 나오면 비밀번호를 풀고 꺼내고 지미는 꺼낼때 문을 부수고 꺼낸다
- ↑ 돈이 없어서 개를 못 샀다.
- ↑ 아마도 땀,침으로 이용한것같다.
- ↑ 신권은 위싱턴이 윙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 ↑ 지미의 젯 팩에 몰래 장치를 달아다가 폭주한 것처럼 조종하고, 냉동이 되는 약을 바꿔치고, 일종의 환영회랍시고 지미를 알몸으로 만들어 교정을 돌게 지시, 여사를 깜짝 놀라게 한다. 나중에는 무슨 레이저 발포 발명품이 폭주하려는 걸 막으려다 옷이 발명품에 끼이게 만들어 결국 발명품은 폭주, 이 시점에서 지미는 퇴학을 선고받는다.
- ↑ 나중에 지미가 자기 공책이 찢어진 흔적을 손목시계로 스캔한 결과 범인이 시모인 게 밝혀진다.
- ↑ 지미의 분자들은 사람이 맞아도 안 죽을 정도로 너프되어 있다. 그런데 시모의 분자들은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닿는 물질들은 대부분 흔적도 안 남고 죄다 소멸당한다!
- ↑ 승리하는 자의 행성에는 우주급 차량 한 대가 주어지지만 패배한 자들의 행성은 폭발당하는 경기
- ↑ 저 보석이 파워 조절기이며, 멜다는 저걸로 퀴즈 세트나 로봇 군단을 소환하고, 저걸 이용해 상대방의 에너지탄을 반사시키고 자신의 에너지탄을 발포하는 등의 기능을 선보인다.
- ↑ 생존 게임 내에서 사회자 역을 맡았었던 다른 여성 로봇 외계인도 사실상 멜다의 편이었으나, 그 외계인은 자기 몸을 마초맨 급으로 변신시킨 직후 지미에게 세뇌당해 멜다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후 멜다가 자기 손으로 직접 그 외계인을 쓰러뜨리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이미 전체적인 전세가 많이 지구팀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였다.
- ↑ 다만 본인 말대로라면 두 조각의 보석이 서로 맞닿을 경우 세트장 전체가 폭발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지미가 두 보석을 더 가까이 하자 결국 지미에게 굴복. 최종적으로 이 파워 조절기는 지미가 제일 신뢰했던 여자 외계인에게 돌아간다.
- ↑ 지미 일행이 봤던 미래에서 지미 본인은 노벨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 쉰은 모델, 칼은 낙타 농장주가 된다.(그러나 현재의 지미 일행이 간 미래의 이 세 명의 모습은 (현재 지미 일행이 봤던 것과 달리) 참담했다. 지미는 신디와의 결혼생활에 시달린 나머지 과학을 잊어버린 데다 실험실도 거의 집으로 바뀌면서 없어졌고 쉰은 쓰레기나 뒤지며 살고 있었으며 칼은 몸도 안 좋은 데다 지명수배자가 되어 지미네 실험실에 숨어 살고 있었다.) 문제는 지미가 리비에게 선물이라고 줬던 향수가, 사실 향수가 아니고 이게 뿌려진 생명체를 폭력적으로 만드는 약품이었던 것. 에피소드 극초반에 이게 뿌려진 꽃 한 송이가 옆의 꽃을 아주 죽사발이 되도록 두들겨 패는 장면은 이 전체 에피소드와 관련된 복선이었다.
그리고 저 꽃은 나중에 해당 경찰 로봇에게 함부로 개기다가 사망작품 내에서 칼이 근처의 향수 집어 달라는 지미의 말에 향수가 아니라 이걸 집은 게 원인이 되었는데, 사실 이 약품이 담긴 통이 향수병과 비슷하게 생겼다 보니 일어난 상황이었다.(게다가 저 약품을 뿌린 꽃이 칼과 쉰한테 이것저것 집어던지니까 칼도 정신이 없었고, 저 약품까지 집어던졌는데 약품이 향수랑 같이 떨어져서 섞였던 것.자기는 전자파 때문이었다고 우긴다) 다행히 에피소드 후반에서 리비가 그 향수를 전혀 쓰지 않았다는 게 밝혀지긴 하지만, 저걸 썼다면 이게 진짜 미래가 될 뻔 했다. 시장이 뼛속까지 폭력적으로 변했는데 한 도시의 미래가 밝아질 리가 없다.(저 미래에선 리비가 시장이다.) 즉 이 에피소드에서 지미 일행은 자신들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같이 지킨 게 된다.물론 이 에피소드와 달리 저 링크된 작품은 희대의 망작 취급받으니까 같이 취급하지 말자다만 약품 찾는다고 리비의 생일 선물을 죄다 뜯어버린 나머지 그날 리비가 폭력적이게 된 건 막지 못했다 지못미 - ↑ 이때 묘사를 보면 상당히 지겨워 잠을 자는 것으로 묘사 된다.
- ↑ 그래서 이 에피소드의 끝에 The End 옆에 점 빠진 물음표가 나오는데, 그 점을 새끼 트왕키가 채운다. 결과적으로 The End? 여담으로 이 때 나오는 BGM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 ↑ 결혼 에피소드에서 뮤지컬을 부르는데 전혀 괴물로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