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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春×機関銃

1 개요

파일:청춘 X 기관총.jpg

  • 원작 : NAOE
  • 장르 : 서바이벌 게임, 청춘
  • 연재 상황 : 단행본 8권
  • 애니메이션 : 2015년 7월, TBS 테레비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1]

월간 G판타지에 연재중인 서바이벌 게임 소재의 액션 만화. 현재 8권까지 발행되었으며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다.

2015년에 애니화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브레인즈 베이스. 프레이즈는 청춘 건 액션 애니메이션. 2010년대에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간행된 만화 중 애니화된 3번째 작품. 이전 두 작품인 특례조치단체 스텔라 여학원 고등과 C3부서바게부[1][2]가 전반적으로 평이 안좋았던 점 때문에 남은 두 작품이 과연 애니화가 될 수 있을까 걱정되는 분위기였는데 다행스럽게도 애니화에 성공. 그리고 하나 남은 지금부터 컴뱃은 애니화 이야기가 없는 유일한 작품... 12화로 완결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특별편인 13화가 하나 더 나왔다.

교전 시의 묘사를 보면 서바이벌 게임이라기 보단 배틀물적인 부분이 많다. 총의 특성상 10~20m 내외의 근접전 위주가 되는 서바이벌 게임이라곤 하지만, 인물들이 거의 지근거리에서 건카타에 가까운 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온다. 상대의 총을 자신의 총으로 쳐내는 묘사가 꽤 많이 나오고, 신체능력을 이용해서 바로 코앞에서 쏘는 탄을 피해 측면을 잡는다던지. 게다가 강호 팀을 만나면 배틀물의 강적을 만나는 것처럼 공기가 무거워진다거나, 식은땀을 흘릴 정도의 위압감을 느낀다거나 하는 식으로 연출되는 편.

초보자였던 주인공이 동료와의 팀플레이와 서바이벌 게임의 재미를 알아가게 되고 TGC(Top Gun Combat)라는 대회의 우승을 목표로 하게 되어 스포츠물적인 성격 역시 갖고 있다.

여기에 복잡한 인간관계가 얽히고 애증이 교차하는데다, 팀 멤버들이 나이차가 그닥 안 나는 남녀들인지라 연애요소로 발전할 소지도 있는 등, 서바이벌 게임 소재의 작품 수가 많진 않지만 그 중에서 꽤나 이색적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개성 많은 캐릭터들로 인해 개그요소가 넘쳐난다.

연재 잡지가 월간 G판타지이기 때문에 다른 동 소재 만화들과 달리 여성향에 가깝다. 특히 오란고교 호스트부와 소재나 구도가 유사한 편.[3]

등장인물 이름들이 대부분 전국시대의 인물에서 이름을 따왔다.

2 줄거리

어느 계기로 인해 반은 억지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게 된 정의감 넘치는 고등학생 타치바나 호타루. 호스트, 에로 만화가 등 개성있는 동료들과 어울려 어쩔 수 없이 플레이를 해나가면서 어느새 서바이벌 게임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큰 대회를 꿈꾸게 된다.

3 등장인물

3.1 토이☆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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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이다. 바지 교복을 입고 다니는데다 영락없이 수려한 미소년으로만 보이는 외모이지만 사실 여학생. 실제로 학교에서도 호타루가 여성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알려지는 상황이 와도 대부분 카나에가 "그래도 호타루는 여자앤데..."라며 변호할 때에야 "에? 학생회장 여자였어?"라며 다들 놀라는 것. 빈유. 자신을 칭할 때 "타치바나"라고 3인칭으로 말하는 습관이 있다. 부모는 해외에 있다. 츠키시로장 202호 거주. 신체능력이 높아 3층에서 뛰어내려도 멀쩡하다. 심지어 무력이 높다. 1화에서 페이크로 물러난척 다시 습격한 불량배를 호왕으로 박살내버렸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극도의 정의 오타쿠에, 멀쩡해 보이지만 의외로 나사빠진 부분이 많은데다 다혈질적인 면도 많은 성격이다.
친구인 카나에가 호스트에게 돈을 뜯겼다는 오해를 해서 그 종적을 쫓다가 마츠오카가 일하는 가게에 난입한 것을 계기로 인해 막대한 수리비를 물게 되었다. 하지만 호타루의 신체 능력을 눈여겨본 마츠오카에 의해 수리비 대신 호타루는 반강제로 마츠오카의 서바이벌 게임 동호회에 참여하게 된다.
문제는 마츠오카의 팀인 '토이 건건'은 여성은 절대 팀원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팀이라는 것.[4] 그래도 빚 변제는 해야 하는데다, 빚 변제 후에도 서바이벌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에 빠져 팀원으로 남아있기 위해 여성이라는 걸 숨기게 된다. 첫만남에서부터 남자 교복을 입고 있었던데다가 그냥 보면 남자애로 보이니 본인만 입 다물고 있으면 사실 아무도 모른다. 다만 이 때문에 마츠오카와 유키무라에게 종종 성희롱을 당하게 되는데 이 두 사람은 호타루를 남자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대하다 보니 그러는 거라 자각이 없어서 호타루를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유키무라의 경우 호타루를 보고 야한 것을 싫어하는 남고생이 있을리 없다(...)라는 이유로 시도때도 없이 자기가 그리는 SM 에로 만화까지 보여주면서 장난을 치고 있다.
애니 1화에서도 약간 보여주긴 하는데, 의외로 배틀 정키다. 즉, 강한 상대와 싸우면 흥분되는 성격. 사격시의 명중률은 극악(밤새워 연습했는데도 50개의 빈 캔 중 2개만 맞추는 수준. 그것도 약 5~6m 거리에서....)이지만 강력한 신체능력과 전직 용병까지도 긴장타게 만드는 살기와 집념[5]으로 나름의 활약을 한다. 하지만 기본은 서바이벌 게임 초심자+극악의 명중률 덕분에 아직은 더 성장해야 된다.
1화에서 사용한 총은 발터 P38, 2화에서는 HK MP5. 이후에는 H&K HK33 G3 SAS를 사용하며 애칭은 '고에몬상'[6](...) 총 자체는 18세 이상용이기 때문에 평소엔 마츠오카가 보관하고 있다가 게임 시에만 사용한다고.
미도리가 엮여서 멘탈이 약해져 버린 마츠오카와 그런 마츠오카를 보고 감정이 격해진 유키무라에 비해 초보자임에도 불구 호시시로와의 다섯번째 TCG 대전 때 상당히 활약한다. 그러나 결국 처참하게 져버렸고 이 TCG 대전 이후 호타루는 마츠오카에 의해 별다른 설명도 없이 팀에서 내쫓긴다. 그러나 이는 사실 패배 이후 호타루가 팀을 관둘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신이 먼저 호타루를 쫒아내 덜 상처받지 않기 위한 비겁한 행동이었다. 유키무라에게 마츠오카의 이런 심리에 대해서 듣고 나서 호타루는 자기가 먼저 마츠오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팀에 다시 합류한다. 그리고 호타루는 자신이 여자라는 사실을 두 사람에게 말할 것을 결심한다. 애니에서는 두 사람에게 다가가기 직전에 끝나서 여자임이 밝혀지지 않고 끝났다.
하지만 원작 만화에서는 유키무라와 마츠오카에게 자신이 여자임을 밝힌다. 그러나 유키무라가 완전히 농담 취급했고(...) 둘 다 믿지 않고 넘어 갔다(...) 마츠오카에게 확인사살로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어 보게했으나 절벽 안습. 사실 위의 일 이후 안 그래도 호타루를 의식하고 있던 마츠오카가 '내가 남자 가슴 따위 만지고 기뻐할 리 있겠냐'고 기겁하면서 얼른 떼버린 탓도 있다. 이후 나오지만 제대로 만져버린 하루키는 뭔가 있다는 것을 느꼈으니(...)
7.5권의 인기투표에선 여주인공임에도 불구 남성 캐릭터들을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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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타루를 서바이버 게임으로 이끈 사람. 별명은 맛층. 토이 건건의 리더이자 츠키시로장의 이웃(203호). 직업은 호스트. 사용 총기는 데저트 이글 2정이며 각각의 이름은 츠부앙과 코시앙[7].[8]
주인공 호타루와의 첫 면전에서 전화로 음담패설을 늘어 놓고,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호타루를 자기 팀으로 영입하고 싶어서 호타루에게 한 말이 나랑 좋은 짓 하자!인 바람에(...) 호타루에게는 챠라오토코(=노는 남자) 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었다. 이후 호타루의 친구인 카나에를 돈 목적으로 꼬셔서 돈을 뜯었다는 오해도 받게 되지만 사실 카나에 본인이 좋아서 쫓아다닌 것이었고 마츠오카는 카나에가 고등학생인 걸 알고 잘 거절했었다. 이 오해를 굳이 풀지 않고 호타루의 대결 신청을 받아들인 다음, 호타루와의 대결에서 이기고, 대결 와중에 호타루가 부순 가게 수리비를 명목 삼아 호타루를 자기 팀에 들어오게 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호타루는 이후 토이☆건건에 들어오고 같이 서바겜을 함께 하면서 그에 대해 호의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챠라오토코(=노는 남자)라는 건 사실이다(...) 직업이 호스트여서인지 타인의 미세한 움직임과 감정을 잘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 능력을 서바겜에서 살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서바이벌 게이머들 사이에선 최고의 사령관이라는 평. 서바겜 와중에 헤메고 있는 초보유저에게 서스럼없이 다가와 총쏘는 법을 알려주거나 자신이 미끼가 되어 적은 유인시켜 첫히트를 쏘게 해주기도 한다. 근데 그 대상이 여성 유저이면 꼬시기는 덤. "코네코쨩 번호알려줘"
자신의 옛 인연인 미도리에 대해 묘한 집착심을 갖고 있다. 유키무라가 말하길, 그는 '서바겜에서 미도리에게 이겨야 한다.' 라는 집착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평소에는 정많고 타인을 신경써주는 베려있는 성격이지만, 미도리에 관한 일이 되면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게 된다. 예를 들면, 빨강팀과 노랑팀으로 나눠 플래그 전을 했을 때는 호타루에게 "나대는 건 그쪽이잖아요"라는 말을 듣고, 미도리와의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올라, 호타루를 반대 팀에 넣어서 화풀이를 했던 것. 몇 년 전 호시시로와의 첫 TGC 대전에서 룰을 어겨가며 미도리에게 쫓기던 여성 멤버를 구하려고 했던 것은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라기보다 호스트인 자신이 여성을 못 지키는 한심한 모습을 미도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호타루가 참가한 호시시로와의 다섯번째 TGC 대전에서 팀플레이를 중요시 했던 마츠오카가 굳이 일 대 일 전투를 택한 것은, 승리를 위한 전략이라고 생각하여 택한게 아니라, 오직 미도리와의 일 대 일 정면 승부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 다섯번째 호시시로와의 TGC 대전 이후, 호타루를 토이 건건에게 쫒아내려 했던 것은 혹여나 호타루가 자신과 미도리 때문에 서바겜을 싫어하게 되어 스스로 나가게 될 바에야 차라리 자기가 먼저 내보내어 상처를 덜 입으려고 한 것.
유키무라가 말하길, 마츠오카의 미도리에 대한 집착심이 낳은 희생자가 3명이라고 하는데, 첫번째는 토이건건의 첫 여성멤버이며, 두번째가 하루키, 세번째가 호타루라고. 호타루 이전의 전 멤버들은 토이 건건에서 스스로 탈퇴했는데[9] 겉으론 표현하진 않지만 마츠오카에게는 큰 쇼크였는 듯. 게다가 마츠오카의 엄마도 미도리도 전 멤버들처럼 자기 곁을 떠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게 거의 트라우마 수준. 그래서 호타루의 경우에도 호타루가 먼저 자신의 곁을 떠나기(=토이건건을 떠나기) 전에 자신의 먼저 내쳐서 상처를 덜 입으려고 했던것. 그럼에도 자신에게 떠나지않고 적극적으로 다가온 호타루에게 이성적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저 녀석 남자인데..'라는 생각에 그런 자신을 이상하게 생각하고있다. 꿈에서 마저 여장(?)호타루를 보는 수준.[10].
7.5권의 인기투표에서 5위를 기록.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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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전문의 에로 만화가. 토이 건건의 멤버이자 츠키시로장의 이웃(204호). 팀에서는 저격 담당으로 드라구노프를 쓰지만 2화에서는 AKS-74U를 사용.
학급시절 친구라고 믿어왔던 사람들의 배신과 이지메 와중에 도움을 주고 자신곁에 있어주었던 마츠오카에게 가장 큰 신뢰를 갖고 있다. 심지어 맛층 이외의 동료따윈 필요없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호타루가 처음 동료로서 게임을 뛰게 되었을 때도 알아서 그만두게 만들려고 적진에 호타후 홀로 남겨두고 뒤에서 방관만 하고 있었지만, 다수를 상대로 위기에 처한 호타루의 모습에 "이래서야 나를 이지메하던 녀석들과 똑같은 짓을 저 아이에게 해버린 거잖아"라고 자각하여 구해 준다.병주고 약주고... 호타루와 화해한 이후에는 팀원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나름 친해지지만, 문제는 "남자애라면 이런 거 좋아하잖아?"라는 이유로 호타루에게 자신이 그린 SM 에로 만화를 아무 때나 건네주는 민폐를 저지르기 시작한다는 점.
마츠오카에 대해 신뢰를 넘은 수준에 거의 순종적이고 헌신적이다. 마츠오카가 TGC 호시시로와의 일 대 일 전투 방식에 의문을 느낀 호타루에게 "나는 그저 맛층을 따를뿐이야"라고 넘어갔으며, 토이건건 전 멤버들이 마츠오카때문에 떠난것을 알게된 호타루가 그럼 유키무라씨는 왜 탈퇴안하시는거죠? 라고 물었더니,"맛층이 미도리에 대해 미련을 버릴때까지 계속 맛층곁에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호타루를 내쫒고 죄책감을 느끼고 침울해하던 마츠오카에게 위안을 해주며 넘어가는듯 싶었으나, "왜 가해자가 피해자인 면상을 하고있는건데?라고 시원하게 일침을 가하며 멱살을 잡았다. 하지만 그것도 사실 호타루가 토이건건을 나가는 것이 마츠오카가 진짜 원하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한거 였으며, 자신에게 동료가 되어달라고 말한 호타루라면 마츠오카를 구해줄지도 모를거라는 생각때문이였다. 멱살 풀고 바깥으로 나가서 "처음으로 맛층에게 엄청나게 화냈다..!(...)"라고 생각하며 조바심을 냈다. 심지어 호타루에게 찾아가 무릎꿇고 고개숙이며 토이건건에 다시 돌아와주세요 라고 부탁한다. 그러면서 바보같은 맛층을 구해달라고 하며 "나는 맛층을 구할 수 없으니까.."하며 도게자상태에서 눈물을 흘린다. 모두 마츠오카를 생각한 행동.
그래서인지 마츠오카에 관한 일에 이기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호시시로와의 TGC대전 때, 전력이 초보인 호타루밖에 남지 않아서 승률이 거의 희박하다 생각했을 대전에서 호타루에게 기권하라고 하지않고 이겨달라고 했던 것은 호타루가 겪을 정신적 충격을 고려하기보단 미도리에게 이겨서 맛층을 해방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우선적으로 한 것이다. 자신도 스스로 호타루를 이용하려고 했다고 자각하고 있었다. 호타루에게 토이건건에 대한 과거에 대해 전하려고 했을때도 호타루에게 자신의 과거모습을 겹쳐보며, "나도 알아 배신당하는 느낌.."이라 생각하며 학급시절의 자신을 배신했던 사람들과 같은 행위를 저질렀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전하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다. 그리고 진실을 전하고나서 호타루를 이용한 것에 대해 사죄했다.
마츠오카와의 추억이라하며 호타루에게 보여준 사진에 초등학교 시절 쇼타맛층! 마츠오카 사진이 있는것을 보면, 마츠오카와의 인연은 적어도 초등학교 때부터 인듯 하다.
7.5권의 인기투표에서 1위를 기록.
  • 호소카와 하루키
호타루가 소속되기 전에 있었던 멤버. 중증 밀덕이다.[11] 사용 총기는 M320AI. 츠키시로장의 이웃(201호). 마츠오카와 유키무라가 붙인 별명은 '하루하루'.
어릴 때 부터 형제와 서바겜을 즐겨왔기 때문에 바로 토이☆건건의 전력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호시시로와의 세번째 TGC대전 이후 마츠오카보고 "너 때문에 서바겜이 싫어졌어!"라고 말하며 토이☆건건에서 탈퇴했다. 유키무라가 말하길, 하루키는 마츠오카의 미도리에 대한 집착심에 낳은 2번째 희생자라고.
하지만 진실은 마츠오카 때문에 서바이벌 게임이 싫어졌다는 건 그냥 화풀이로 한 말이었다. 팀을 관둔 진짜 이유는 호시시로와의 세번째 TCG 대전에서 만난 동생에게 형편없이 졌기 때문. 이후 그런 말을 한 것을 후회하며 혼자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자기가 나간 세번째 멤버 자리에 호타루가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호타루에게 적개심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 사람이 사실 서바이벌 게임을 그만두지도 않았고 마츠오카 때문에 서바이벌 게임이 싫어졌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란 걸 알게 된 호타루는 이 사실을 둘에게 전하려 한다. 그런데 그걸 막으려다 우연히 호타루의 가슴을 만져버리는 바람에 호타루가 여성인 걸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호타루에게 협박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좀 서투를 뿐 본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답게 마츠오카에게 사과하고 다시 토이☆건건에 돌아간다. 호타루가 여자인 걸 다른 멤버들에게 말하지도 않기로 했다. 다만 여전히 호타루를 좋아하지 않는다. 호타루의 직선적이고 남을 위하는 성격을 위선적이라고 생각하며 싫어하는 듯. 참고로 유키무라와도 사이가 그다지 좋진 않아서 티격태격한다.

3.2 호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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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오카, 유키무라와 인연을 가진 서바이버 게이머[12]. 호시지로 병원 소아과 의사[13]. 팀 호시지로의 리더. 도S.[14]
개새끼다 개새끼
호타루와의 첫만남에서 호타루에게 맞는 총을 골라주겠다고 호타루의 몸을 만졌는데 의사여서인지 호타루가 여성인 걸 곧장 눈치 챘다.
여담으로 마사무네와 호타루와 마찬가지로 네이밍센스가 좋지 않다(...) 호타루의 고에몬상을 듣고 센스가 좋다고 칭찬했다.
사용 총기는 윈체스터 M1892.
7.5권의 인기투표에서 2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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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호시지로의 멤버. 별명은 "후지몬". 도M. 병원에서 자신에게 고개 돌리고 가는 미도리를 보곤 "미도리씨, 당신에게 엉망진창 당하고 싶어!"(...) 사용 총기는 M134 미니건. 미니건도 에어소프트건 있다! 호시지로 병원에서 근무, 소아과 레지던트. 7.5권의 인기투표에서 4위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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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호시지로의 스나이퍼. 호시지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미도리를 경애하고 있다. 거유. 사용 총기는 PSG-1. 후지모토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서 종종 괴롭힌다.
  • 호소카와 하루카
팀 호시지로의 멤버. 사용 총기는 M320AI.
하루키의 쌍둥이 동생. 호시지로 병원 호흡기 담당 연수의. 어릴적 쌍둥이 형인 하루키를 통해 서바겜을 배웠다. 서바겜을 먼저 시작한 하루키보다 실력이 좋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양. 형에 대한 집착심이 강하다. 이치가 팀 '호시시로'에 소속되기전 전 멤버. 형이 토이☆건건에 돌아가 다시 서바이벌 게임을 시작하게 된 이후 자신도 호시시로에 다시 들어간다.

3.3 기타 등장인물

호타루의 친구. 핑크색 헤어스타일.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다. 알고 지낸 시점은 고등학교 입학 당시부터.
미도리와 지인인 아키하바라의 밀리터리 숍 점장. 참전 용병 출신.
마츠오카의 지인인 여성 서바이버 게이머.
TGC의 주최자로 학원 강사를 겸업하고 있다. 우사기와 같이 참전 용병 출신이라고 한다.
  1. 단지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이 둘을 같이 엮는건 사실 매우 실례인 부분이다. 적어도 서바게부는 그렇게까지 평이 안좋진 않았다. 서바게부는 DVD 1권 초동판매량 2219장짜리 작품이었고 C3부는 1권 판매량 267장짜리였다.
  2. 하지만 서바게부에 대한 안좋은 평은, 원작 팬이 아닌 경우에는 제목과 애들 장비등을 보면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는데 온통 부조리 개그만 나오니 적응이 되지 않아 내린 평가가 대부분이다. 즉 서바이벌 게임을 다룬 애니에 대한 평가이지 판매량과 작품 자체의 인기도를 따진게 아니라는 것
  3. 남성만 있는 집단과 얽혔다가 빚 문제로 그 집단에 합류한 보이시한 여주인공과 이로 인한 오해, 호스트, 역하렘 구도로 보이는 것도. 다만 주인공이 과격한 서바이벌 게임 대전에 나가는 집단에 속해 있어서 주위에 남성이 많을 뿐 실제로 그쪽 장르인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주인공 호타루를 정말 남자로 알고 편하게 지낼 뿐(...)
  4. 마츠오카의 호스트바 손님들이나, 꽤 유명한 여성 서바이벌 게이머도 토이 건건에 들어오고 싶어하지만, 여성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에 포기한 상태라고. 한 번 여성 멤버가 들어왔던 적이 있었으나 그 여성 멤버는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고 팀을 나가게 되었다. 성우는 이이다 유우코.
  5. 호타루가 처음 총을 구입하게 된 건샵의 주인이 전직 용병. 그것도 실전을 치뤄본 적이 있는 사람인데 호타루의 살기에 전장에서의 기억을 떠올릴 정도
  6. G3→지상(Gさん)→고에몬상(ごえもんさん)→고에몬상(五右衛さん)
  7. 둘 다 앙금으로 들어가는 팥(앙꼬)의 일종
  8. 마사무네가 총의 이름 데저트 이글에서 데저트의 의미를 "간식"으로 오해해서 붙인 이름.
  9. 첫번째였던 여성멤버는 미도리에게 심하게 당한 이후 팀을 탈퇴했다. 그래도 TCG에 나가지 않을 뿐 서바이벌 게임은 계속하고 있다고. 두번째인 하루키는 호시시로와의 세번째 대전 이후에 마츠오카 때문에 서바겜이 싫어졌다고 말하고 팀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10. 원레 호타루보다 속눈썹도 많고 갸냘프게 나왔다.콩깍지?
  11. 자신의 총에 대해 재잘재잘 떠드는 하루키를 보고 유키무라 왈, " 그냥 오타쿠네"
  12. 유키무라, 마츠오카, 미도리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며, 미도리는 마츠오카의 학교 선배였다.
  13. BROTHERS CONFLICT에서도 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는 소아과 의사를 맡고 있다.
  14. 후지모토를 의자로 삼아 앉는 벌을 내지않나, 유키무라에 대해 조교할 맛이 있을거라 하지않나, NAOE씨의 일러스트에 자주 죄수간부로 그려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