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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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고령사회초고령사회

1 개요

65세이상의 인구비중이 전체인구의 20%를 넘는 사회.
후기고령사회라고 불리기도 한다.

2 국가별

국가진입(예정)시기
일본2005년[1]
이탈리아2006년
독일2009년
프랑스2018년
대한민국2025년[2]
영국2028년
미국2032년
중국2036년
북한2050년대 추정

2.1 일본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2016년 기준으로 일본 여성 10명 중 3명이 65세 이상이다.

3 결과

일본에서 나타난 증상들을 중심으로 나열한다. 다만 일본은 순혈주의가 지나치다는 점에서 주요 고령국가들 중에서도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와의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 일반적인 초고령사회의 양상은 일본보다는 오히려 독일이나 이탈리아, 그리고 현재 다문화정책 추진 중인 미래의 한국을 기준으로 하는 게 정확할 것이다.

3.1 정치

  • 노인 중심정책, 복지포퓰리즘 정책[3]
  • 다문화 및 이민정책 강조[4]
  • 노인 대통령 증가[5][6]

3.2 사회

  • 고독사, 무연사회
  • 노인범죄자의 증가.[7]
  • 노인대상의 전화금융사기, 악덕상행위 증가
  • 재테크관심 상승
  • NPO(민간비영리단체)증가
  • 매장(埋葬)의 감소
  • 황혼이혼증가
  • 노인AV증가 (...)[8]
  • 노인 성노동자 증가 (...)[9]
  • 노인용 아르바이트증가
  • 애완동물 개체수 증가, 애완동물보험의 가입자수 증가
  • 대규모 이민유입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증가

3.3 경제

  • 성인용기저귀매출 증가, 실버산업 성장
  • 1인용 소포장 식품, 1인용 가전 매출 증가
  • 국가 잠재성장률 하락
  • 청년들의 좌절
  • 3D업종의 여성 진출증가
  • 혁신형창업감소, 생계형창업증가
  • 사후유품정리업 활성화
  • 부동산 40평이상 아파트의 시세 하락
  • 병원과 인접한 주택의 시세 상승
  • 위성도시의 올드타운化 및 지가하락, 도심회귀, 주택보급률과다, 빈집의 발생
  • 역시 대규모 이민유입에 따른 경제적 혜택과 문제점 모두 증가
  1. 세계최초. 2013년 현재 인구의 25%인 3500만명 가량이 65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2. 과거에는 2026년이었으나 고령화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1년 단축되었다. 그에 따라 고령사회의 진입 예정 시기도 2018년에서 2017년으로 단축되었다. 다만 통일이 된다면 더 늦춰질 듯.
  3. 물론 청년에 대한 복지 정책은 오히려 감소한다.
  4. 앙겔라 메르켈이 난민수용을 거론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이민처럼 가려받을 수가 없다 보니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5. 사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환갑이후에 취임한 경우가 은근히 많고,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정치인들도 보면 환갑 지난경우가 꽤 많다.
  6. 여담이지만, 부탄 같은 경우는 국왕의 정년이 65세다.
  7. 일부 노인들은 감옥에 가기 위해서 일부러 범죄를 저지른다. 너무 가난해서 의식주 해결이 안되는 노인들이 감옥에 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8. 노인들중에도 연상녀를 좋아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또 젊은 사람이라도 연상녀 좋아하는 취향이 노인되서도 변치않는경우를 생각해본다면...
  9. 사실 환갑지나서도 성매매 종사하는 경우가 있다. 주고객은 역시 같은 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