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판타지 수학대전/등장인물
7개의 빛 | |||||||
속성 | 자유 • 미지수 | 고결 • 덧셈 | 초월 • 곱셈 | 헌신 • 나눗셈 | 용기 • 제곱 | 이성 • 도형 | 통찰 • 뺄셈 |
역할 | X의 기사 | 궁수 | 마법사 | 신관 | 드워프 | 화가 | 혼돈의 X의 기사 |
1차 수학대전 | 우르 | 쿠푸 | 리엔 | 카림 알후프 | 파크 | 이오 | 크로노스 디 블라드 |
2차 수학대전 | 미지수 | 라무세스 | 미나 | 크리시아 | 초이 | 케이어스 디 블라드 |
진리를 갈구하는 수학자의 미덕이며 잠들지 않은 힘의 원천, 용기.
용기의 빛, 제곱의 전사 초이. 깊은 어둠을 끝내는 것은 그대가 불태우는 용기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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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서 영웅으로
개그 캐릭터. 엘도라도 출신의 드워프. 12살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쿠므라고 한다. 승법도사의 제자 출신이지만 왠지 전사(..)고,[1] 전투력도 크게 떨어지는 듯하다.이오:게다가 어떤 녀석은 엉뚱한 데 떄리고 계속 맞기만 하잖아? 하지만 멧집만은 최강급이다. 얻어맞아도 다시 별일도 아니라는듯 일어서고[2] 간지럼도 안타는데 자기가 잘생겨서란다.[3] 더하여 수학 실력도 별 볼일 없어서 초창기 지수와 비교하기 딱 좋을듯...[4] 특기는 자신의 조각같은 외모를 어필하는 것.[5][6] 용병단에서는 그런 그를 '안 꽃미남 초이'라고 부르는 듯하다. 뭐 까일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개그할때 빼면 용기는 제법이라서 아슈르에게도 덤빈적 있고 무한의 마왕 앞에서다들 그랬지만 쫄지 않았다. 오히려 지수를 제외한 6명 중에서 본인이 유일하게 무한의 마왕에게 한타 먹였다.[7] 사실 초이가 너무 개그 캐릭터로서의 존재감을 뽐냈기(...)때문에 평가절하되는 감이 없지 않다. 또한 스승에 대한 존경심도 대단했는듯. 드워프 일족의 특성답게 화산재 천국인 마우리아에서 플라퉁이 공기가 좋군요 하자 화산재 뿐인데? 라고 하는데 그 말에 화산재를 너무 깊게 들이쉰 플라퉁이 플라퉁 살려! 라고 한다. 이래저래 튼튼하긴 하다.
2 상세
판수 항목이 처음 생길 때부터 혼자만 항목생성이 안되고 있다가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모 위키러에 의해 겨우 생겼다
작중 최고의 허풍을 자랑한다. 대표적 허풍을 살펴보면
1:지옥에서 X의 기사를 자기가 살렸다.
2:아쉽게 졌지만 아슈르와 붙었다.
3:자신의 외모로 숱한 여자들을 설레게 했다.
4:진리의 전당에서 선택받았다.
5:페리우스 왕자가 자신의 의형제인데 자신이 형이다.
6:플라퉁은 자기 무술에 반해서 제자가 되었다.
이정도인데 다섯개 중에서 몇몇은 그래도 사실인것도 있지만 대게 뻥이다. 1의 경우에는 살리러 가놓고 자기가 얻어맞고 그 틈에 지수가 해결했다. 2의 경우는 사실이긴 하다. 아슈르에게 덤벼들었는데 한방에 깨졌다. 5의 경우는 페리우스 왕자가 자신을 형님이라고 부르니.. 이정도 까지는 그래도 맞기도 하지만 3,4,6은 완전 뻥이다. 하지만 드워프들은 다 그의 말을 믿었다.[8] 이 허풍은 어릴때부터 많이 친 모양이다. 그리고 그걸 동족들은 다 믿어줬고, [9] 근데 그게 자신을 영웅의 길로 가게 만들줄은 아무도 몰랐을것이라는 것.
사용 기술로는 초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미남의 일격', '고대 전투신 출진', '00제곱 충격파'가 있다. 꽃미남의 일격은 거의 개그성 스킬이라 봐도 무방하지만 나머지 기술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였다.
3 작중 활약
5권에서 첫 등장했는데 용병단 모집 임무가 있던 모양이었는데 승법도사에 의해 지옥으로 가서 지수를 도왔다- ↑ 제곱의 충격파만 쓸줄안다.
- ↑ 이웃부족 드워프들이 자기 부하들을 괴롭히자 자기가 가서 혼쭐내주겠다고 했는데 혼쭐은 커녕 얼굴이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는데도 사과하는 상대보고 "이봐! 내 부하들에게 더 크게 사과해!" 라고 한다.
놀라는 부하들은 덤 - ↑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포스가 깎여야 죽든 말든 하는걸 보면 얘 포스는 아마 엄청날지도...
- ↑ 그래도 정사각형의 면적 구하는것 정도는 안다.
- ↑ 심지어서 스킬 이름도 꽃미남의 일격이다.
- ↑ 하지만 얼마나 반어법이냐면 이토니아에서 훈련용 로봇들에게 자신의 외모를 어필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얘 폭파되었다!!! 플라퉁은 이때 마음속으로 미안하다 기계전사들이여 하필 저런 못생긴 착각맨에게 당하는 심정이 오죽할까라며 사과한다. 심각한건 본인은 호봇도 내 외모에 정신이 나갔다고 한다.
물론 정신이 나간건 맞다. 너무 못생겨서... - ↑ 그것도 100만 제곱으로
그런데 1을 100만 제곱했다면?근데 20권에서 준 데미지는 8과 12로 뜬다.. - ↑ 그래도 그 덕분에 둘은 풀려날 수 있었다.
- ↑ 때문에 나중에 자기 부하들이 줄줄이 흐ㅔ생되자 "내 허풍을 그리 많이 듣고도 믿었단 말이냐..."라고 한다.
- ↑ 사실 제 3봉인 해제때부터 리샤,플라퉁,미나와 함께 움직였는데 진리의 전당을 거친후 플라퉁만 남았다.
- ↑ 그런데 진리의 전당에서 미녀들과 드워프들이 나타나 자신을 찾는걸로 보아
미나에게 집적거렸던 만큼여자를 밝히지만 나중에 드워프들을 이끌 대족장이 된다는 것에 대한 책임감 또한 존재하는 모양이다. - ↑ 본인이 늘상 마우리아로 가야한다고 말한 바 있다고 한다.
- ↑ 자기를 형님이라 부르며 자신을 진짜 영웅으로 생각하는 집단이다.
- ↑ 사실 본인도 논리의 군단과 싸우려 했는데 아버지와 친위대가 반대해 하지 못했다.
- ↑ 이때가 초이의 리즈시절인데 첫번째 논리의 문제는 개그스럽게도 답은 맞추었어도 뒷장에 있는 코너를 참조하라고 해 설명은 미뤘지만 두번째 문제는 본인이 맞추고 설명까지 했다.
- ↑ "크으... 잡았다" 란 대사를 날리는 모습도 보여준다.
- ↑ 이때 스승인 승법도사보다도 더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다. 10의 7승인 100만 제곱파인데 승법도사도 10의 6승까지 사용했다.
10의 6승은 5권에서 사용했는데 그때 승법도사는 지수일행을 훈련 시키는 중이였다 아마 그거보다 더 강할거다 - ↑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이, 무한의 마왕이 날린 주먹을 막은 사람은 초이가 처음이다! 전대 X의 기사이자 세계관 최강자에 가까운 우르마저도 무한의 마왕이 한번 움켜쥐자 곧바로 리타이어했다는 것만 보아도 굉장한 성장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