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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이름 | 최무룡 (崔戊龍) |
출생 | 1928년 2월 25일, 경기도 파주시 |
사망 | 1999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 |
직업 | 영화 배우, 국회의원 |
배우자 | 강효실, 김지미, 차금자 |
자녀 | 2남[1] 5녀 |
수상 | 보관문화훈장 |
종교 | 개신교 |
2 트리비아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경기도 파주군 출신이며 배우 최민수의 아버지이다. 본명은 최한련이다.
그의 자녀는 총 7남매, 생전에 그는 총 3번 결혼을 했으며 첫번째 부인 강효실 사이에 1남 3녀를 두었고(이 중 아들은배우 최민수다) 두번째 부인인 김지미 사이에서 1녀, 세번째 부인 차모씨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다.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1945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가 1954년 영화감독 이만흥의 영화 탁류를 통해서 영화계에 데뷔하여 허장강[2], 이예춘, 독고성 등과 함께 영화계 대스타로 성장하였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잃어버린 청춘, 오발탄, 5인의 해병, 동춘, 둘째 어머니, 죄많은 여인, 잡초 등이 있다.
김승호, 최남현, 김진규, 박암 등 다른 영화배우들과 함께 임화수에게 구타를 당한 적도 있다고 하며, 1960년 4월 24일 기사에 유지광, 임화수의 구속을 언급하는 기사에서 충무로 2가의 반공예술인단 사무실에서 동대문파 4, 5명에게서 용공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구타당했다고 나온다.
전성기 시절부터 가수로서 음반도 발매하여 "외나무 다리"와 "꿈은 사라지고"라는 자신의 명곡도 있어서 가요무대에 출연한 적이 있다.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가도를 달렸던 스타로, 어르신 세대에서는 아들(최민수)보다 훨씬 더 높게 평가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일세를 풍미했던 대배우.
- 꿈은 사라지고 (1989년도 영상)
- 외나무 다리 (1998년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