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 Airwolf |
| 일본어 | 超音速攻撃ヘリ エアーウルフ |
| 중국어 | 飛狼/飞狼 |
| 러시아어 | Воздушный волк |
1 개요
1984년부터 4시즌 동안 미국 CBS에서 방영된 미드. 우리나라에서는 출동! 에어울프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국내 방영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격 Z 작전, 맥가이버와 함께 1980년대 미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꼽힌다. 당시 주요 시청자층인 1960~70년생 가운데 에어울프 주제곡을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
기본적으로 최첨단 헬리콥터 에어울프와 그 파일럿들이 온갖 나쁜 짓을 하는 찌질한 악당들을 응징하는 액션물이다. 다만 그것은 3기에 가까울수록이고 원래 기획 자체는 냉전 시대에 떨어진 아웃사이더들의 이야기를[1] 주로 그리고 있다. 에어울프가 전투 헬리콥터라 상대역인 악당들도 당연히 제법 스케일이 크게 나오고, 1기에서 상당 부분 소련이라든지 동독같은 동유럽 측과 맞서는 에피소드도 있는 등 첩보물 성격도 띄고 있다.
제작자는 NCIS와 JAG의 제작자인 도널드 P. 벨리사리오.
방영을 시작하면서 같은 해에 TV 시리즈로 방영한 블루썬더[2]를 1시즌으로 종영시킬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냉전 첩보물로서 유명한 1기 이후 여러 기획들이 좌초되고 벨리사리오의 입김이 줄어들면서 점차 그냥 저냥한 수사물로 바뀌게 된다.[3] 이는 사실 1980년대 중반 이후 냉전이 사그라들면서 소재가 고갈된 탓이 컸다. [4] 처음에는 미국 본토에서 출동하여 베링 해협을 뚫고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시베리아의 소련 기지를 맹폭하고 오는 위엄을 보이거나 혹은 동독에서 체포된 CIA 첩보원을 구출하고 미그기 3-4대는 덤으로 해치우고 미국으로 돌아오지만, 나중에는 미국내의 찌질한 마약상, 미국의 악덕 경찰이나 사이비 종교 교주와 싸우는 신세로 전락했다. 설상가상으로 주연배우였던 잔 마이클 빈센트가 알콜중독으로 거의 촬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술독에 빠져 지냈기 때문에 더이상 계속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당시 에이울프의 성공으로 빈센트는 미드에서는 가장 몸값이 높았는데도, 자기관리 실패로 무덤을 파버린 것.
결국 어른의 사정으로 CBS가 시즌3을 끝으로 손을 뗐고 캐나다의 지역 케이블 업체에서 똘기 객기를 발휘해 뒤를 이어 제작했는데, 이때부터 제작 환경이 열악해졌다. 주연배우들의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면 교체되었고, 이전까지 어지간한 장면은 실물 헬리콥터로 촬영하던 에어울프의 비행씬은 대부분 모형 헬리콥터(...)로 대체, 심지어 전투씬의 경우 이전 시즌의 재탕이라는 안습한 지경이 되었다.
덤으로 말하자면 1970년대경 음모론에 등장한 검은 헬기(Black Helicopter)라는 것이 있는데 온통 검은 색에 소리 없이 나타나고 헬리콥터로는 불가능한 비행을 했다고 한다. 그 헬리콥터의 사용자에 대해서는 CIA 등이 언급되는데 에어울프의 기획에 모티브가 되었을지도. 에어울프는 범고래 도장이지만...
주제곡이 씁쓸한 인생 2010년 2월 14일자에 사용되었다.
2 용어 & 등장인물
- 에어울프
- 극중에서는 '회사(FIRM)'라고 불리고 있는 某정보기관(…)에서 제작한 헬리콥터로 다음과 같은 능력을 가진 먼치킨 헬리콥터다. 원래 목적은 미, 소 핵전쟁시 방공망을 뚫고 모스크바에 기습 핵공격을 하는 것이다. 먼치킨 능력이 왜 있는지 짐작할만한 설정. 촬영에 사용된 기체는 벨사의 222형을 개조한 것이다.
- - 프로젝트명: A56-7W
- - 길이: 49.54 ft(15.10m)
- - 높이: 11.68 ft(3.56m)
- - 일반 헬리콥터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어든 소음. 평상시 늑대 소리 같은 작은 하울링만 난다. 위의 OP 초반에 잠시 나오는 '우우우~'소리가 그것.
- - 헬리콥터로는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마하 2로 비행할 수 있는 터보 추진(설정에서 통상 345mph(555km/h), 터보 사용시 마하 1 이상) [5]
- - 총알을 튕겨내는 방탄 몸체(일설에는 가상의 합금인 보론 합금이라고 한다.)
- - 레이다 파의 90%를 흡수하는 스킨(Skin).
- - 동체 양쪽의 3연장 기관포.
- - 헬파이어와 사이드 와인더가 장착된 동체 하면의 3연장 다목적 발사관.
- - HMD식 조준장비.
- - 적의 센서를 교란하는 액티브 스텔스 기능을 포함한 전자전 능력.
- - 각종 데이터가 들어있는 학습 컴퓨터. 비행+ 전투 기록만이 아니라 맵, 다른 항공기 및 무장 정보등도 저장한다.(그리고 자신의 설계도도 저장하고 있다.)
- - 어지간한 건물 안쪽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고성능 센서.
- - 레이저, ... etc
- 제작 비용은 1983년 기준 10억 달러. 시리즈가 시작하자마자 개발자 헨리 모펫 박사에게 탈취당했지만[6] 탈환 후 호크와 산티니는 사막 한가운데 "신神들의 계곡"이라는 바위산 안쪽에 숨겨두고 있다.
뒷 시즌에서는 그냥 공개적으로 항공사에 놔둔다
- 스트링펠로우 호크(잔 마이클 빈센트)
- 1시즌부터 3시즌까지 에어울프의 메인 파일럿.
- 12살때 양친과 함께 타고있던 보트가 전복되어 양친이 사망하고, 베트남전 출전 직전에는 애인과 함께 차를 타다가 차 사고가 일어나는 바람에 애인을 잃었다. 베트남전에서 활약한 헬리콥터 파일럿으로 같은 작전을 벌이다 실종된 형인 신진을 찾고 있는데 작전 중 어쩔 수 없이 형을 버리고 올 수 밖에 없었던 것. 그 후 한때 CIA 요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고 회사(특히 아크엔젤)의 요청으로 에어울프를 탈환하게 되는데, 대신 형을 구할 정보를 내주면 에어울프를 사용하겠다고 조건을 건다. 한적한 곳에 오두막을 짓고 조용히 살고 있으며, 혼자 있을 때에는 호숫가에서 첼로를 연주하는
후까시고독한 늑대 타입으로 간지폭풍. 하지만 여복은 지지리도 없다. 그런 그가 마음을 여는 유일한 사람은 아버지 친구인 도미닉 산티니와 애견 네트. - 시즌4에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처리되어 하차. 더빙판 성우는 양지운.[7] 양지운님의 출세작이다.
- 여담으로 미드 NCIS 에서 앤소니 디노조가 잠복근무하던 당시 '스트링펠로우'라는 가명을 쓴 적이 있다.
디노조는 벨리사리오 사랑이 집약된 캐릭터임을 보여줬다.
- 잔 마이클 빈센트는 에어울프로 한때 미드에서 최고의 개런티를 받고 있었으나, 알콜 중독으로 배우 경력과 인생을 망쳤다...게다가 지저분한 사생활로 아내와 오랜 기간 이혼소송을 벌이다가 재산을 다 날렸다. 게다가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배우 활동이 불가능해졌고 간간히 단역으로 먹고 살고 있다. 미드 시리즈 레니게이드에서 잉여인간 히피족으로 나왔을때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이 많았다.(...)
- 도미닉 산티니(어니스트 보그나인)
- 1시즌부터 3시즌까지 에어울프의 서브 파일럿.
- 산티니 항공이라는 자그마한 헬리콥터 운항업체를 가지고 있다. 호크의 아버지와는 친구 사이로 2차 대전에서 호크의 아버지와 같이 싸운 적이 있고 호크에게 헬리콥터 조종술을 가르쳐 준 스승이기도 하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에어울프 탈환작전에 참가한 호크의 간곡한 부탁을 받아들여 에어울프와 인연을 맺게 되며, 에어울프에 탑승할 때는 주로 후방석에 앉아 시스템 관제를 맡아 각종 전자장비를 다루지만 호크가 없는 상황에서는 에어울프를 조종하기도 한다. 도미니크가 극중에서 에어울프를 부르는 애칭은 "레이디(Lady)"[8].
- 이혼한 처 라일라와의 사이에 딸 샤리안이 있었으나 그녀는 마약과용으로 사망하고 2기 6화에서 이혼한 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 시즌4에서
대역출연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하차. 담당 성우는 김태훈.
- 배우인 어니스트 보그나인은 1917년생으로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의 영화에서도 맹활약하며 정정함을 과시했지만, 2012년 7월 8일 향년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아크엔젤(앨릭스 코드)
- 정보기관에서 에어울프 프로젝트를 맡은 사람으로 본명은 마이클 골드스미스 3세. MBC 방영시 영어식 발음대로 읽어 팬들중에는 아케인젤(아크 에인젤)이라는 MBC쪽 명칭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다. 암호명이 천사장이어서 그런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흰색 옷과 신발 차림으로만 나온다.
- 시험장에서 에어울프를 탈취한 모펫 박사 때문에 부상을 당해 애꾸눈에 지팡이를 짚는 처지가 되었다. 에어울프 탈환을 위해 호크를 불러들이고 에어울프를 찾는데에 성공했지만, 호크가 먹튀...는 아니고, 형을 찾게 해주면 에어울프를 쓸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낚였다. 호크와 도미닉에게 임무를 주고 에어울프를 미국 국내외 기관에서 지켜주는 중간직+ 대장님 포지션.
- 호크, 도미닉과는 처음에는 서로가 서로를 애먹이는 관계였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신뢰가 쌓이고, 극중에서 자신의 직위로 인해 호크에게 구조받은게 적어도 2번 이상은 된다. 시즌4에서는 해외로 발령받는 것으로 처리되어 하차. 담당성우는 故 이규연.
- 마렐라(데버라 플래트)
- 1화부터 나오는 아크엔젤의 직속 비서로 에어울프 개발계획에 관여했으며 아크엔젤 부재시에는 그의 명령을 호크에게 전해주기도 한다. 4기에서는 해외유학을 빌미로 사라졌다.
- 케이틀린 오샤넬리(진 브루스 스콧)
- 시즌2에서 등장한 경찰 헬리콥터 파일럿. 2기 1화부터 실종된 친구를 찾는 호크를 도와준 계기로 에어울프와 인연을 맺게 되어 에어울프를 찾아 경찰을 관두면서까지 산티니 항공으로 찾아온다. 처음에는 덤 취급을 받았으나 호크와 도미닉에게 인정받으면서 종종 에어울프의 조종이나 도미닉을 대신해 후방석에서 시스템 관제를 맡는 등 함께 활약하지만, 시즌4에서부터 아무 설명 없이 안나온다(...)
- 담당 성우는 김은영.[9]
- 헨리 C. 모펫 박사(데이비드 허밍스)
- 에어울프를 개발한 천재 박사지만 CIA에 개인적인 원한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에어울프의 테스트 비행에서 시험장을 박살낸 후 리비아로 도주하고, 에어울프를 이용해 지중해 방면 미국 구축함들을 격침시키면서 3차 대전의 위기를 불러일으킨다. 때문에 에어울프 탈환을 위해서 잡입한 호크의 "연인" 가브리엘을 체포, 고문해 사막에 버리지만 에어울프가 호크와 도미닉에 의해 탈환되고, 연인을 잃은 분노에 휩싸인 호크에게 최후를 맞았는데... ...이런 상황을 마치 예견이라도 한 듯 2기 3화에서 에어울프의 컴퓨터 내에 기밀 프로그램을 미리 심어놔서 에어울프가 자신의 주변에 다가오는 모든 비행체를 공격하게 하고, 가짜 소련 폭격기 접근 경보를 북미방공사령부에 보낸다. 결국 세계 대전의 위기가 다가온 가운데 그 프로그램을 호크가 극악한 방법으로 처리하는데 성공한다.[10]
- 그리고 3기에 가면 모펫을 따르던 수석 연구원 로이 스타키가 "회사", 특히 제우스 의장의 요청으로 에어울프 2호기, 일명 레드 울프를 만들게 되었으나 스타카의 이기심+ 스승의 복수로 인해 호크와 싸우게 되는 등 극중에서 죽은 사람이지만 1- 3기에 걸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 극중에서는 센존이라고 불린다. 베트남에서 실종되었던 호크의 형으로, 베트남전에 비밀리에 개입한 동구권 용병부대에게 10년간 잡혀있다가 4시즌에서 회사가 구출해낸다. 이후 동생을 대신해 에어울프의 파일럿을 맡았다. 담당 성우는 박일.
- 조 산티니 (미셸 스카라벨리)
- 도미닉 산티니의 조카로 도미닉의 뒤를 이어 4시즌에서 산티니 항공의 오너가 되었으며 에어울프의 서브 파일럿을 맡는다. 담당 성우는 지금은 은퇴한 김진숙.
- 마이크 리버스(게리 데이비스), 제이슨 록(앤서니 셔우드)
- 시즌4부터 회사(정보부)에서 파견된 요원. 신진과 함께 에어울프에 탑승해 임무를 수행한다. 정보부 소속이라서인지 기지 안에 전화도 가져다놓고 누가 전화를 걸면 "네, 구매부입니다."라고 본격적으로 첩보원 놀이를 한다. 이후 에어울프를 개조하는 활약도 했으나 존재감은 매우 희박하다. 마이크 리버스의 담당 성우는 신성호[13]
3 에어울프 에피소드 리스트
| 화수 | 제목(번역제목) | 방영일자(미국) |
| 1기 01- 2화 | Shadow of the Hawke(파일럿) | 1984.01.22 |
| 03 | Daddy's Gone a Hunt'n(아버지를 찾는 수색) | 1984.01.28 |
| 04 | Bite of the Jackal(자칼의 이빨) | 1984.02.04 |
| 05 | Proof Through the Night(간밤의 증거) | 1984.02.11 |
| 06 | One Way Express(특급 철도) | 1984.02.18 |
| 07 | Echos From the Past(과거의 메아리) | 1984.03.03 |
| 08 | Fight Like a Dove(비둘기같은 싸움) | 1984.03.10 |
| 09 | Mad Over Miami(미쳐버린 마이애미) | 1984.03.24 |
| 10 | And They Are Us(그리고 우리에겐...) | 1984.03.31 |
| 11 | Mind of the Machine(기계의 마음) | 1984.04.07 |
| 12 | To Snare a Wolf(에어울프 탈취작전) | 1984.04.14 |
| 2기 01화 | Sweet Britches(달콤한 그녀) | 1984.09.22 |
| 02 | Firestorm(폭염 속에서) | 1984.09.29 |
| 03 | Moffett's Ghost(모펫의 유령) | 1984.10.06 |
| 04 | The Truth About Holly(홀리의 진실) | 1984.10.13 |
| 05 | The Hunted(수색) | 1984.10.20 |
| 06 | Sins of the Past(과거의 죄) | 1984.10.27 |
| 07 | Fallen Angel(추락한 천사) | 1984.11.03 |
| 08 | HX-1 | 1984.11.10 |
| 09 | Flight #093 is Missing(093번기의 실종) | 1984.11.17 |
| 10 | Once a Hero(잊혀진 영웅) | 1984.11.24 |
| 11 | Random Target(사라진 목표) | 1984.12.08 |
| 12 | Condemned(모함) | 1985.01.05 |
| 13 | The American Dream(아메리칸 드림) | 1985.01.12 |
| 14 | Inn at the End of the Road(도로 끝의 여관) | 1985.01.26 |
| 15 | Santini's Millions(산티니의 백만달러) | 1985.02.02 |
| 16 | Prisoner of Yesterday(어제의 죄수) | 1985.02.09 |
| 17 | Natural Born(고향) | 1985.02.23 |
| 18 | Out of the Sky(하늘을 넘어) | 1985.03.02 |
| 19 | Dambreakers(댐 파괴자들) | 1985.03.09 |
| 20 | Severance Pay(세브란스 지급) | 1985.03.16 |
| 21 | Eruption(폭발) | 1985.04.06 |
| 22 | Short Walk to Freedom(자유로의 짧은 전진) | 1985.04.13 |
| 3기 01화 | The Horn of Plenty(수많은 난관) | 1985.09.28 |
| 02 | Airwolf II(에어울프 II) | 1985.10.05 |
| 03 | And a Child Shall Lead(아이들의 지휘) | 1985.10.12 |
| 04 | Fortune Teller(점을 치는 자) | 1985.10.19 |
| 05 | Crossover(크로스오버) | 1985.10.26 |
| 06 | Kingdom Come(킹덤 컴) | 1985.11.02 |
| 07 | Eagles(독수리) | 1985.11.09 |
| 08 | Annie Oakley(애니 오클레이) | 1985.11.16 |
| 09 | Jennie(제니) | 1985.11.23 |
| 10 | The Deadly Circle(죽음의 단체) | 1985.11.30 |
| 11 | Where Have All the Children Gone?(아이들의 실종) | 1985.12.14 |
| 12 | Half-Pint(혼혈아) | 1985.12.21 |
| 13 | Wildfire(사나운 불길) | 1986.01.11 |
| 14 | Discovery(발견) | 1986.01.18 |
| 15 | Day of Jeopardy(최고의 날) | 1985.01.25 |
| 16 | Little Wolf(작은 늑대) | 1986.02.01 |
| 17 | Desperate Monday(절망스런 월요일) | 1986.02.08 |
| 18 | Hawke's Run(호크의 도주) | 1986.02.15 |
| 19 | Break-In at Santa Paula(산타 파울라의 반란) | 1986.02.22 |
| 20 | The Girl Who Fell From the Sky(하늘에서 떨어진 소녀) | 1986.03.15 |
| 21 | Tracks(트랙) | 1986.03.22 |
| 22 | Birds of Paradise(낙원의 새) | 1986.03.29 |
| 4기 01화 | Blackjack(블랙잭) | 1987.01.23 |
| 02 | Escape(구출) | 1987.01.30 |
| 03 | A Town for Hire(쌍둥이와의 조우) | 1987.02.06 |
| 04 | Salvage(샐비지) | 1987.02.13 |
| 05 | Windows(윈도우) | 1987.02.20 |
| 06 | A Piece of Cake(자연체험 프로그램) | 1987.02.27 |
| 07 | Deathtrain(죽음의 기차) | 1987.02.27 |
| 08 | Code of Silence(코드 오브 사일런스) | 1987.03.13 |
| 09 | Stavograd(상)(스타보그라드 핵 발전소 상) | 1987.03.20 |
| 10 | Stavograd(하)(스타보그라드 핵 발전소 하) | 1987.03.27 |
| 11 | Mime Troupe(마임 공연) | 1987.04.03 |
| 12 | X-Virus(X 바이러스) | 1987.04.10 |
| 13 | Rogue Warrior(배신자) | 1987.04.24 |
| 14 | Ground Zero(신의 바람) | 1987.05.01 |
| 15 | Flowers of the Mountain(플라워 오브 마운틴) | 1987.05.08 |
| 16 | The Key(암호) | 1987.05.15 |
| 17 | On the Double(이중 스파이) | 1987.05.22 |
| 18 | Storm Warning(폭풍우 경보) | 1987.05.29 |
| 19 | The Golden One(금발의 여인) | 1987.07.03 |
| 20 | The Puppet Master(퍼핏 마스터) | 1987.07.10 |
| 21 | Malduke(말듀크) | 1987.07.17 |
| 22 | Poppy Chain(골든 트라이앵글) | 1987.07.24 |
| 23 | Flying Home(아버지와 딸) | 1987.07.31 |
| 최종화 | Welcome to Paradise(웰컴 투 파라다이스) | 1987.08.07 |
4 기타
1980년대 인기가 많던 시절, 지금은 환빠 만화로 유명하신 한재규가 그린 한국만화로서 연재된 바 있다. 그래도 줄거리는 대체로 창작이었다....(원작에 기반한 배리에이션도 있었다. 덤으로 도미닉의 이웃은 한국인 부부라고 한다. 땅콩을 오징어에 싸먹는 법을 가르쳐줬다고한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들이 이렇게 줄거리 창작으로 한국만화화되던 게 워낙에 많았던 시절도 있었다. 그 대신 지금은 구하기가 엄청나게 어렵다. 아니 불가능할지도. 한국의 열악했던 시장과 현실적 문제로 분서갱유(…)를 당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출판사도 잠적.작가도 잠적(지금 같은 시기에는 당연하게도 걸리면 일만 터질테니..) 결론은 구할 길이 거의 없는 셈. 대신 비슷한 헬리콥터 소재로 그린 오리지널 작품으로 블랙 코브라가 있다.
작중 소련에서 탈출하는 과학자를 돕는 장면에서 소련군가 폴류시카 폴레를 연주하자 도미닉이 흥얼거리다가 '뭐여 내가 빨갱이들 노래 흥얼거린거임?'이라고 한다. 그러자 옆에 있던 동료가 '그냥 러시아 판 양키두들 댄디'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방영 당시 냉전기간이었음에도 '음악에는 국적이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듯.
한국인 배우 오순택씨가 단역으로 두 번 출연했다. 초기 시즌에서 호크와 베트남에서 알고 지내던 조종사, 시즌 4에서는 그냥 아시아계 악역이다.
1/48 스케일의 프라모델로 출시되었었다. 품질도 괜찮고, 아직 큰 프라모델 상가(용산 전자상가 내의 아카데미과학 총판점처럼)에서 구할 수 있다. 또 2010년에는 일본 메이커에서 다이캐스트제 완성품 모형으로도 발매되었다.
고전게임 시발원숭이의 모험 3에서 1스테이지 BGM으로 나온다.
건쉽 배틀에서도 사용가능한 기체로 등장한다. B-2와 더불어 처음부터 부스터가 기본으로 장착된 유이한 기체.- ↑ 베트남에서 낳았던 사생아 아이를 구하기 위해 소련에 신형기를 넘기려는 조종사의 고민이라든가.(사실 그 아이는 호크의 아이이고 조종사는 일부러 추락해서 기체를 넘기지 않을 작정이었다), 망명자들의 이야기라든가.
- ↑ 극중 경찰에서 도입한 최첨단 헬리콥터로 1983년, 동명의 영화가 먼저 개봉되었다. 로이 샤이더(죠스에서 브로디 서장 역으로 익숙한 배우)가 주연한 영화 버젼은 흥행이나 비평도 괜찮았고 국내에서도 여러 번에 걸쳐 방영(다만 비디오는 최악의 비디오로 영화잡지에서 선정될 정도인데 어두운 화면과 엉망인 번역. 80분 남짓으로 잘려나가고 영화 끝나고 올라오는 엉뚱한 영화장면 덕에 악명이 높다. TV 시리즈 블루 썬더도 국내에 비디오로 나왔으나 철저하게 묻혀졌다...)해서, 블루 썬더 VS 에어울프 떡밥이 돌았다. 그런데 vs가 뜨면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블루썬더의 패배를 다들 받아들였다(일부 블루썬더의 극렬빠 초딩들은 크고 아름다운 개틀링으로 이길 수 있다며 우겼지만;). 전자장비로 떡칠한 KITT 정도나 맞짱뜨고;
- ↑ 에어울프의 위치 변화가 마찬가지이다. 원래 에어울프는 도저히 일반에 알려져서는 안되는 헬리콥터였는데. 어느 틈엔가 항공사 격납고에 넣어두고 그냥 일반인들도 구경하는 신세.
- ↑ 이는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맥가이버도 마찬가지인데, 처음에 KGB나 국제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활약하던 맥가이버가 나중에는 사회복지사 정도의 활약을 하게 된다.
- ↑ 국내 방영시 에어울프의 상징과 같은 기능. 한동안 다른 매체에서 등장하는 급가속 기능도 모조리 싸잡아 터보라 불렸을 정도.
- ↑ 에어울프를 리비아에 팔아먹으려고 했다.
- ↑ 동일 배우가 연기한 KBS의 미니시리즈 Winds of War에서도 양지운이 더빙했다.
- ↑ 극중 호크가 도미닉에게 전화해서 에어울프를 몰고 오라는 의미로 "아저씨, 여자친구도 데려오세요."라고 말했었다.
- ↑ 원래 배우의 음색이 현영같이 생기발랄한데 김은영씨는 의외로 진중하게 더빙했다.
- ↑ 고도 8만 피트 이상까지 올라간 에어울프 기내의 공기를 모두 빼서 고공의 냉기로 컴퓨터를 포맷한다는 다소 뚱딴지같은 방법. 그 에피소드 아주 마지막에 관련 떡밥이 있었지만... 이어지지 않았다.
- ↑ St. John이 이름으로 쓰이면 아일랜드식으로 '신진'이라고 읽는다.
- ↑ B급영화 감독 셰인 반 다이크의 아버지
- ↑ 신성호는 나중에 SBS에서 방영한 블루썬더에서 라이맨굿으로 나와 블루썬더를 보조 조종하던 배역을 맡았다. 두 헬리콥터 액션물에서 보조 담당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