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트(전자오락수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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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CHEAT)
나이20대 중반
신장192cm[1][2]
체중75kg
혈액형AB
취미관찰, 군것질
특기협상, 공학
좋아하는 것과일, 완전무결한 것,패치[3]
싫어하는 것천박한 것

1 소개

이름의 유래는 치트의 2번 문단. 직급은 팀장.[4] 소속 부서는 모바일게임. 흑발 리젠트오드아이로 오른쪽이 마족눈, 왼쪽은 평범한 눈이지만 그마저도 세로동공을 가진 섬뜩한 느낌의 남자. 언행을 보면 능글맞고 음험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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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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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팀장 (진) 님~!"

1화에서 첫 등장. 현장에서 직접 뛰며 일을 처리하는 패치와 달리 게임의 모니터링 업무를 맡은 것으로 추정되며, 헝그리 버드 내에서 직원들을 모두 철수시키고 혼자 달걀을 관리하는 패치의 모습을 보더니 "오늘도 모두 철수시키고 혼자 일을 하느냐", "최연소 초고속 팀장이 될 사람은 역시 다르다", "저 같은 미물들은 질투나서 못 살겠다"는 둥 언뜻 듣기에도 은근히 패치를 질투하고 있는 모습을 비췄다. 그러던 중 갑자기 예정된 시각보다 훨씬 이르게 찾아온 버드를 보고 패치와 직원들만큼 당황한 것인지 손에 들고 있던 딸기칩이 부숴지는 연출이 나오고, 행여나 수호대의 존재가 발각될까 두려운 것인지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나...

2.2 밝혀지는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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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사정을 잘 아는 누군가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패치의 추측이 맞았다.

치트가 바로 헝그리 버드 사태 당시 암약했던 흑막이었다. 전임 상사인 패치를 고전게임 부서라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 성공한 치트는 마침내 팀장으로 진급하는 것에 성공, 완장을 수여받으면서 "붉은 것이 시뻘겋게 농익었을 때 따먹는 맛이 최고로 아찔하다"고 중얼거리는 것이 인상적.

이와 동시에 <용검전설> 에서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아 용검을 삭제 처리해버리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 패치[5]는 DEL 부서의 쓰레기통을 뒤지다 본인이 쓰지 않은 헝그리 버드 사태 당시 메모를 발견하게 되는데, 메모지에서 풍기는 미세한 딸기향[6]으로 패치는 자신이 좌천된 사고의 흑막이 치트임을 알게 되었다. 밥보다 좋다! 딸기칩

19화에서는 파리 모양의 감시 카메라로 패치의 행적 하나하나를 전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는 열람실에서 내선전화로 용검전설의 다음 스테이지인 약초마을로 전화를 거는데 다음화에서 약초마을의 괴물인 사스콰치[7]가 사라져 버렸다.

2.3 급진적인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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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앞으로 재미지게 부탁드립니다."

"되려 저희가 잘 부탁드리겠슴다~!"

부하 직원에게 법인카드를 주며 회식을 하라던가 게임을 천천히 준비하라는 둥 이전의 패치와 달리 부드러운 태도로 대해 부하들의 환심을 사고 있으며, 코코아톡, 타인, 페르소나북 관계자들과 협약을 맺는 듯한[8]장면이 나왔다. 또한 이 장소에서 치트의 조수로 추정되는 모드의 보고를 들었다. 모드를 대하는 태도가 무척이나 끈적하다 그리고 자신이 꼬드긴 사스콰치를 아무래도 살해한 듯 하다. 위의 모바일 메신저 회사와 협약을 맺은 게임은 CHOCO CRUSH SAGA, ANIMAL PANG, SAMPLE RUN, CLASH OF CLASS, SNACK RUN 등.

2.4 팀장 회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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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저는 완벽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치트의 캐릭터가 가장 잘 드러난 에피소드.


남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전율을 느끼는, 다소 변태적인 성향의 캐릭터임이 32화에서 밝혀진다. 패치가 헝그리 버드 사태 당시 쪽지를 들이밀고 네가 쓴 게 맞냐고 묻자 소름끼치게 얼굴을 일그리며 웃더니,

"99번 잘하던 존재가 딱 한 번을 실패했을 때 아주 개박살나는 모습이 너무나 전율스럽지 않습니까~"

패치용검전설의 핵심 아이템인 용검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는 사실마저도 알고 있다![9] 몸이 결박당한 상태에서도 굴하지 않고 네놈의 그 미친 장난질을 막겠다고 하는 패치의 말에 다시 한번 오싹한 전율을 느끼는 진성 사이코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은 캐릭터 성격상 패치의 분노를 보고 아직 부술 것이 남아서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추측된다. [10]

현재 패치를 의자와 함께 밧줄로 묶어놓은 뒤, 모니터만이 덩그러니 놓인 독방 같은 곳에 가두어 놓고 퍼블리가 주도하는 <용검전설>이 어떻게 무너져 가는 지 보라고 말한 뒤 사라졌다.

후에 패치가 결박을 풀고 도주하자 패치의 수준에 맞게 난이도 상향을 한답시고 모드를 시켜 언데드의 배를 폭파시켰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무척 즐기는 중.

2.5 홀리시티 사태 종료 직후

홀리시티에서의 모든 사고가 진정된 후, 53화 후반부에서는 뱃사공으로 위장해서 패치, 용사, 퍼블리 셔 3명을 용검전설 스테이지에서 빼돌린 후 다른 게임의 스테이지로 이동시켜버리는 희대의 미친짓을 저질렀다!! 그리고 이 와중에 깨알같이 위장용 방독면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생겼다

2.6 신입사원 시절, 모든 사건들의 시발점

54화에서 치트의 과거가 나오는데 오드아이인 지금과는 달리 두 눈 다 평범한 세로동공이었고, 치트 시점에서 오른쪽 눈썹도 약간 그어져있는 현재와 달리 멀쩡하다.사진 또한 말풍선의 폰트 역시 일반 캐릭터들과 같은 돋움체이다. 이때 수업시간에 감자칩을 먹고 있는 불량한 태도를 보이다가 당시 교육팀장이었던 튜토리얼에게 걸려 같이 강의를 받던 연수생들 전원이 휴식시간을 거르게 될 위기에 처하자 왕따 당할까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때 패치에게 감자칩을 압수당한 후 한 마디 듣게 되는데

이 기초교육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필수교육이다. 수호대로서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283번 교육생.

그 후 튜토리얼이 패치가 상반기 공체 수석합격자이며 입사시험 전 부문 만점의 최우수 사원이고, 치트의 한 기수 앞 선배라는 것을 알려주자 그 순간부터 표정이 바뀌고 말풍선의 폰트가 바탕체, 혹은 신명조체로 바뀌며 하하 웃더니 그럼 수호대로서 책임 질 기회는 주시는 겁니까~?라며 패치에게 질문하고, 이에 튜토리얼이 응하여 문제를 내는데, 주인공의 세가지 유형 중 마지막 유형[11]을 맞추라는 것.[12] 이를 맞추면 수업을 바로 끝내주겠다는 말을 들은 직후 빙의형이라고 대답하는데, 정답이었기에 튜토리얼은 좌절하고 다른 연수생들은 죄다 매점으로 몰려가버린다. 그러나 튜토리얼의 안경에 비친 강의노트를 보고 정답을 말한 것임을 꿰뜷어본 패치에게 전율을 느끼고 반은 웃는 얼굴, 반은 사악한 얼굴로 패치에게 매점이나 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빨간색이 들어간 과자만 먹는것으로 보인다.

이하 대화 전문.

치트 : 자~ 그럼~ 제가 쏠테니 같이 매점이라도 가시지 않을랍니까~?

패치 : ...?
치트 : 저 지금 왠지... 딸기가 무지 땡기거든요.[13]

2.7 <파이터스 퓨리> 진입 이후

이후 한참 등장이 없다가 64화에서 CFO '랜덤박스'와 함께 술을 마시다 사레들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마 패치와 용사를 도청하다가 용사의 어처구니없는 기술명에 뿜은듯. 그리고 이 때 대화에서 사내에서 깽판을 치고다니는 개초딩도련님과 아가씨의 전담팀을 만들었다는게 밝혀지고, 이로 인해 랜덤박스에게 매우 신뢰를 받았다. 랜덤박스 왈, "자네는 지금 완벽하다%[14]." 그러나 정작 치트 본인은 이렇게 인정받는 회사생활이 재미없다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의욕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큰 동네 실세가 탁아소 하나 해줬다고 홀랑 마음 다 주고...여기저기 돈줄 좀 뚫어다 줬더니 실적 좋다고 다 친한 척 질척대고...완벽을 누구집 개 이름 마냥 불러대고...선배님 한 분 빠졌다고 이렇게나 쉬운 곳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선배님은 제 이런 상실감도 모르고...후임 말도 넙죽 들어주고~ 기본기면 됐다는 적당주의도 그렇군~~ 하고 넘기고~
요즘 완벽지수 살~~~짝 떨어진 거 알고 계실랑가 몰라요?

여기까지만 보면 그동안의 광기가 조금 사그라드는 듯 해 보이나, 이 직후 모드와의 무전에서 자신의 섬세한 감성과 고뇌의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냐고 하자, 모드가 "망설임이 있다면 프로젝트를 중단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 이에 "에헤이~ 역시 모드양은 남자 마음을 몰라요! 벽창호! 둔탱이!(...)"라고 말하며 패치에게 다녀오라고 한다. 이 때 모드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이번에는 방문 예정이 없었다고. 그러나...

아뇨...지금 생겼어요...피 터지게 치고 받으면서 더 독해지라고 모셔놨더니...여기저기 질질 끼부리고 다니시지 않습니까~

역시 후임이 하극상으로 똥군기 한 번 잡아야겠습니다.

이 때 혀를 날름거리는데 혀가 검은색이다.
직후 모드에게서 <마스터즈 오브 파이터즈> 작업[15]을 완료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얼른 정신 차리세요 선배님~ 이제 모드양 맴매가 좀 아플 겁니다~" 라고 말하며 63화 종료.

68화에서 이 달의 사원 시상식 행사에 참여하여 모드와 무전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행사 오느라 연락이 늦어졌다며, 회사가 복지 정책 어쩌구 하는데 정작 먹을 것 하나 없다며 투덜대지만 모드의 철벽에 모드가 예전에는 자신의 말도 잘 들어줬는데 이젠 일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다며 징징거린다. 그리고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냐는 질문에 모드가 용사가 특수기를 시도중이라고 답하자, 기대 가득한 말투로 결과를 묻지만 용사의 특수기 사용 능력에 아무런 진전이 없고, 패치의 표정이 어떻냐는 물음에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다는 답을 받는다. 그 후 머리를 긁적이며 그래...여기까지였나요...라고 절망적으로 중얼거리더니,

그럼...지면...지면 끝내버립시다...

라고 모드에게 말한다. 그 직후 이 달의 사원에 호명되어 상을 받으러 일어서는데, 생기가 하나도 없는 억지웃음을 지으며 진짜 지루해...라고 말하고 등장 종료.

이후 70화에서 다 져가던 용사님이 기적같이 이기자 모드에게 보고를 받는데, 최우수 사원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이어폰으로 보고를 받고 멍한 표정을 짓는다. 닥쳐봐 나 지금 심란해

71화에서는 용사의 승리 소식을 듣고 감사 연설을 하는 척하면서 모드에게 패치를 처리하라는 지령[16]을 내리지만 모드가 뒤에서 패치를 공격하기 직전에 파이터즈 퓨리(+모드) 가 셧다운되어 버리고 이후 도청기를 역이용한 패치의 통신에 제대로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72화. 제목인 '부처님 손바닥'에서는 말 그대로 패치에게 농락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곳곳에 숨겨진 도청기를 통해 자신의 계획 및 부하인 모드까지 드러났다는 사실을 상기받으며 자신이 이전 말했던 내용을 그대로 돌려주는[17] 패치의 말을 듣는다. 그런데 타이밍이 연설 중이라 가식적으로 우는 건지, 아니면 처음 만났을 때처럼 자신을 실망시킨 줄 알았던 패치가 알고 보니 상황을 전부 파악하고 있어 자신을 엿먹였다는 사실이 기뻐서 진짜로 우는 건지 알 수가 없다.[18] 이러나 저러나 얀데레 스토커로 해석될 여지 뿐이어서 섬뜩하다. 배트맨조커의 관계

고아원에 기부를 하고 고아들을 챙겨주고 있는데 아난타에게 발각된 모드와 통신을 하는 중에 고아들을 돼지보다 못한 존재로 보는 것으로 보아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서 기부를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3 기타

  • 정식으로 등장한 지 며칠 되지 않아 트위터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19]. 패치와의 관계나 능글맞은 언동, 독특한 디자인 등이 큰 호응을 얻은 듯하다.
  • 포스 넘치는 작중 모습과는 달리, 작품 외적으로는 수모를 꽤 당하고 있다(...) 발매된 툰케이스에서 도트그림체 특성상 눈이 사시(...)가 되어 버리질 않나,[20][21]# 라인판에서 작화(최상단 이미지)가 달라지지 않나[22]...
  • 단행본 4컷 만화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거나 법인카드가 한도초과되거나 도련님이 견학을 와도 항상 웃으며 괜찮다고 하지만 매점에 딸기칩이 다 떨어지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딸기칩을 구하러 간다.(...) 금단증세
  • 한 팬이 "돌아올때 메로나"라고 해서 진짜 메로나를 사 왔는데 혼자 딸기맛 메로나(...)를 사왔다. #
  • 패치와 다르게 웃을때 앞니 송곳니 어금니가 혐짤수준으로 세세하게 잘 표현돼 있다.
  • 수호대원 주제에 게임을 하고 있다. 패치와 치트의 라이벌리는 자세히 살펴보면 게임을 망치는 게임을 하는 치트게임을 망치는 악당(치트)를 쓰러뜨리는 게임을 하는 패치의 구도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만들고 뒤에서 연기와 운영을 할 뿐인 수호대원이 게임속 주인공으로 둔갑해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 공교롭게도 게임을 망치기 위해 들락날락하는 MOD는 치트의 측근이다. 이렇게 보면, MOD의 역할은 고전게임부서의 게임들을 치트가 플레이할 수 있게 마개조하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패치는 그것을 막기 위해 이름 처럼 패치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패치 또한 치트와 맞서는 게임을 하고 있다. 도대체 이쯤되면 누가 수호대인지도 햇갈린다.[23]
  • 한동안 잠잠했다가 63화에서 보여준 패치에 대한 얀데레스러운똘끼 충만한 모습에 '치트패치' 검색어를 다시 한 번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올려놓는 공적을 세웠다.(...) 작가가 공식으로 미는 것 같다 결정타로 63화 베댓은 치트 너 그거 사랑이야(...)(치트야 너 그거 사랑이라니까)
  • 말개그를 좋아한다(...)
  • 패치에게 개고생을 시키면서도 그를 꾸준히 선배님이라고 칭하고 있다. 아직까지 본심이 무엇인지는 알기힘들지만, 대부분의 팬들이 애증관계로 추측하는 중.
  1. 생각보다 패치와의 키차이가 20cm 이상 날정도로 장신이다.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 둘이 같은 그림체로 그려진 54화. 치트가 허리를 다 펴지도 않았는데 패치보다 크다(...) 패치 안습
  2. 작가의 블로그에 올라온 프로필에 대한 설명에 의하면, 부서에 따라 외형이 바뀌면 신장과 몸무게 등도 바뀌는 듯하다.
  3. 사실 취소선이 그어져있긴 하지만 치트가 패치를 무너뜨리려고 애쓰는 것도 패치의 완벽함 때문이란 걸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실제로 패치가 맥없이 무너진다고 생각했을 때 치트는 세상만사가 따분한 얼굴을 하지만, 패치가 불가능이라 생각되었던 걸 해내서 자신을 엿먹일 때마다 전율을 느끼는 걸 보면...그가 가장 좋아하는게 단순히 완전무결한 게 아니라 "완전무결한 것을 무너뜨리는 것"이라는 걸 고려하면 패치에 대한 그의 감정과 "완벽함"에 대한 그의 감정은 정확히 일치한다.
  4. 작중 9화부터.
  5. 패치는 매뉴얼이라는 것에 이골이 난 상태였던데다, 이런 퇴물 게임은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아도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6. 첫 등장시 먹고 있던 과자의 냄새. 말린 딸기가 첨가된 가공식품이라고 한다.
  7. Sasquatch. 빅풋이라고도 불리며, 덩치 큰 고릴라를 차용한 괴물이다.
  8. 모바일 게임들이 개발사가 아닌 거대 메신저 회사와의 협약으로 공급되는 것을 풍자한 것.
  9. 이전 스토리에서도 파리와 닮은 초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감시하는 모습이 나오긴 했었다.
  10. 치트는 단순히 패치가 본인을 능가하는 실력자라 질투해서 뿐만 아니라 완벽에 가까운 자를 무너뜨리는 것을 즐기는 변태로 나오는데, 패치가 앞으로 온갖 발한 방법을 써서 상황을 타파하면 타파할 수록 무너뜨렸을 때 쾌감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즐거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11. 사전에 준비된 배우들 사이에서 직접 캐릭터를 골라오는 주인공 유형.
  12. 참고로 첫번째는 본인만의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진행하는 단독형, 두번째는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진행하는 제어형이다.
  13. 이때 위에서도 서술했듯 얼굴 표정이 반으로 갈린다.
  14. 참고로 저 %는 랜덤박스의 모든 말 끝에 붙어나온다. 오타가 아니다!!
  15. 격투 게임의 모든 캐릭터를 죽여 그 능력을 흡수한 듯 보인다.
  16. 저의 목표, 패치 선배님 이시지요, '죽을 각오로' 노력하였던 겁니다.
  17. 자수는 이게 마지막이다.
  18. 다만 예전에 묶어두었던 패치가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고 탈출한 걸 보고 열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부들부들 떨면서 전율에 떤 것을 생각하면 패치의 대단함에 기뻐 전율에 떨었다는 것이 더 맞아떨어지긴 한다. 치트는 작중에서 패치가 대단하면 대단할 수록 무너뜨릴 때의 쾌감이 더 클 것을 기대하는 변태로 묘사되므로
  19. 사실 정식 등장 전에도 등장인물이 그렇게 많지 않은 이 작품 특성상 인기는 꽤 있었다.
  20. 작가 본인은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21. 사실 나머지 캐릭터들도 눈의 바탕색이 아래, 눈동자 색이 위로 잘못 그린 것이 아니다.
  22. 웹툰위크에서 예전에 그린 데이터가 잘못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참조.
  23. 이것은 GM이 진짜 GM이라는 떡밥과도 일맥상통한데, GM이 컨티뉴일지도 모른다는 떡밥도 던져진 만큼, GM은 용사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실제로는 치트와 패치가 플레이중인 게임인 용검전설을 관리하는 수호대의 역을 하는 것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4. 내 사위의 여자 최재영(장승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