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의 노동민요 Калинка(Kalinka)
딸기가 열리는 5월의 전원풍경을 노래한 농민들의 민요로, 소련 시절에는 결혼식 때에도 자주 불렸다고 한다. 이 노래는 메기고 받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떼창 구조로 되어있어서 여러 사람이 함께 받는 구절을 부르도록 되어있다. 상당히 유명한 노래라 아타리에서 제작한 1988년판 아타리 테트리스에서 당당히 BGM으로 수록되었다. 아마 이걸로 노래의 멜로디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다. 문명 6에 등장한 표트르 대제의 러시아 테마로 각색되었다. 앞에 때창 부분만 계속 조금씩 어레인지되고 반복되어 중독성이 강하다.
- 원곡
- 가사가 뜨는 북한 버전
- 알렉산드로프 앙상블의 합창 버전.[1]
1.1 가사
가사에 나오는 칼린카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가막살나무의 열매'로 '청순한 소녀'를 비유한 것이며, 산딸기는 성숙한 여인을 비유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추가바람.
(후렴구) Калинка, калинка, калинка моя, 칼린카, 칼린카, 나의 칼린카, В саду ягода-малинка, малинка моя! 정원에 들딸기, 산딸기가 자라고 있네. 나의 산딸기! Ей! Калинка, калинка, калинка моя, 오! 칼린카, 칼린카, 나의 칼린카, В саду ягода-малинка, малинка моя! 정원에 들딸기, 산딸기가 자라고 있네. 나의 산딸기! Ах, под сосною, под зеленою, 아~소나무 아래, 푸른 소나무 아래에 Спать положите вы меня. 잠들도록 나를 눕혀 주시오. Ай, люли-люли, ай, люли-люли, 아! 좋구나 좋아! 아! 좋구나 좋아! Спать положите вы меня. 잠들도록 나를 눕혀 주시오. (후렴구 반복) Ах, сосенушка ты зеленая, 아~너 푸르른 소나무야, Не шуми же надо мной! 내 머리위에서 소리내지 말아라! Ай, люли-люли, ай, люли-люли, 아! 좋구나 좋아! 아! 좋구나 좋아! Не шуми же надо мной! 내 머리위에서 소리내지 말아라! (후렴구 반복) Ах, красавица, душа-девица, 아~ 아름다운 여인이여, 순수한 영혼이여, Полюби же ты меня! 나를 사랑해 주시오! Ай, люли-люли, ай, люли-люли, 아! 좋구나 좋아! 아 좋구나 좋아! Полюби же ты меня! 나를 사랑해 주시오! (후렴구 반복) |
2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등장인물
칼린카 코사크 항목 참조.
3 강철천사 쿠루미의 등장인물
칼린카(강철천사 쿠루미) 항목 참조.- ↑ 참고로 무대에서 춤추는 리젠트 가이들은 핀란드 출신의 Leningrad Cowboys이다. 합동 콘서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