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에 대해서는 칼바람 나락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특수 | 80 | 100 | 10 |
칼바람 | かまいたち | Razor Wind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사용 턴에 기를 모은 후, 2턴째에 공격한다. 급소에 맞을 확률이 높다. | - | - | - |
이름은 진짜 멋지지만 이와 정반대로 최악의 기술 중 하나. 충전형 기술인데다가 위력도 80으로 가장 낮다. 게다가 노말 타입 기술이다! 순풍#s-2을 사용하면 1턴만에 사용이 가능하지만, 순풍까지 깔고 이걸 쓰기엔 낭비가 심하다. 게다가 1턴 쉰다는 페널티를 안고 사용하는 노멀 타입 특수기로는 위력 150의 파괴광선이 있다. 이쪽은 배우는 포켓몬 폭도 넓은 편이고... 실제로 칼바람을 배우지만 파괴광선을 못 배우는 최종진화형 포켓몬은 파오리, 키링키, 쟝고 뿐인데, 파오리와 키링키는 어태커로 사용하기엔 성능이 애매하고, 쟝고는 물리 어태커이므로 이를 사용할 일이 없다.
몇몇 포켓몬들은 자력으로 배운다. 충격적이게도 이런 형편없는 기술이 1세대 기술머신 2번이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는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무서운 기술로 등장했다. 다행히 펜던트에 막혀서 불발. 굳이 이 기술말고도 다른 기술들도 위협적일 것 같은데
애니메이션에서는 한지우의 화살꼬빈이 사용하였으며, 파이어로로 진화한 뒤에 계속 사용 중인지는 불명이다. 소닉붐처럼 부메랑 모양의 칼날을 여러 개 내보내는 연출이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충전형 기술인 것은 동일하나, 위력이 16으로 상향되어서 체면치레는 한다. 물론 공격력이 2 낮은 대신 한 턴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공중날기의 존재로 탐험대까지는 실용성이 없었다. 그러나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방 전체 판정으로 무시무시하게 상향되었다! 특히 이 기술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일레도리자드가 강력한 사용 후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