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나리 츠바사

심포기어 장착자
등장1기2기
장착자타치바나 히비키아모우 카나데카자나리 츠바사유키네 크리스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츠쿠요미 시라베아카츠키 키리카스포일러
성유물궁니르[1]궁니르[2]아메노하바키리이치이발궁니르[3]아가트람[4]슐 샤가나이가리마신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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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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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EX 드라이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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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EX드라이브모드 GN암즈 아닙니다

카자나리 츠바사 (風鳴 翼)
생일5월 25일
나이19세(GX)[5]
혈액형B형
신장167cm
스리사이즈81 / 57 / 83
성우미즈키 나나

1 소개

전희절창 심포기어의 주연.

아이돌 유닛 '츠바이 윙'의 멤버. 동시에 심포기어를 두르고 노이즈에 대항하는 전사이기도 하다. 사립 리디안 음악원 3학년. 타치바나 히비키가 동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심포기어아메노하바키리(天羽々斬)[6] 성영(聖詠)[7]은 Imyuteus amenohabakiri tron
전투시 부르는 노래는

1기 - '절도·아메노하바키리'(絶刀·天羽々斬) / Flight Feathers / FIRST LOVE SONG.[8]
2기 - '월황의 검'(月煌ノ剣) / 사랑의 오케하자마(恋の桶狭間)[9] / 불사조의 Flamme(不死鳥のフランメ)[10]
3기 - 'Beyond the BLADE' / 하늘로...(空へ...) / 성천 갤럭시 크로스(星天ギャラクシィクロス)[11] / 'RADIANT FORCE'[12] / 'BAYONET CHARGE'[13]

12년 전 실수로 각성했으며 작중에서 오직 3명만 등장하는 선천적 적합자이자 심포기어를 가장 먼저 두른 소녀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와일드 암즈잭 반 브레이스, 와일드 암즈 4유우리 아트레이데, 크루스니크 아트레이데[14]+기타 여러 캐릭터. 카네코 아키후미식 여캐릭터의 스테레오타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체적으로 4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

2 작중 활약

2.1 1기

작중 진행 시점에서 2년 전, 단짝인 아모우 카나데와 함께 츠바이 윙이라는 아이돌 유닛으로 활동 중이었다. 그러나 콘서트 당일 노이즈가 나타나자 카나데와 함께 암드기어를 장착하여 싸운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숫자에 밀려 수세에 몰리고 카나데가 목숨을 건 최종기술 '절창'을 사용하여 노이즈를 일소시키고는 츠바사의 품에서 한 줌의 재가 되어 사라진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카나데가 죽고 난 뒤에는 혼자 솔로가수로서 가수와 심포기어의 일을 병행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리고 2년 동안 꽤나 경험이 쌓였는지 노이즈 무리들을 상대로 무쌍난무를 펼칠 정도로 강해졌다.

실력은 늘었지만 2년전의 사고가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으며, 자신이 약하고 물러서 카나데를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해 힘에 지나치게 집착하며 자신의 감정을 무조건 억제하고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인다. 그래서 타치바나 히비키궁니르를 두르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히비키의 무신경한 말들[15] 때문에 2화 마지막에서는 기어이 히비키에게 칼을 겨눈다.

4화에서 3화의 마지막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와 대치, 거기에 나타난 노이즈들을 일거에 섬멸하기 위해 절창을 불러 빈사상태가 되었고 수술을 받았다[16]. 이로 인해 히비키는 힘을 기를 필요성을 느끼고 겐쥬로의 특훈을 받게 된다.

5화에서는 흑막이 드러나는 등의 작품 전개에 상관없이 집중치료실에서 혼수상태로 카나데의 유령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내가 가까이 있을지 멀리 있을지를 정하는 건, 츠바사의 몫이야."라는 카나데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의식을 회복. 눈물을 흘리는데 이제서야 자신을 용서한 듯.

6화에서 생활능력이 제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매니저인 오가와가 거의 모든 뒤치다꺼리를 하는 듯 하다[17]. 참고로 작중 비중이 점점 줄고 있다. 어째든 자신을 용서한 것을 계기로 히비키와 말을 터놓게 되었다.

7화에서는 전에 없던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많이 했다. 일단 히비키를 인정한 게 아니라, 동료확정. 의료시설에서 탈주.[18] 하늘의 역린을 날려서 히비키를 구한다. 그리고 히비키에게 협력을 요청. 크리스가 놀랄 정도로 움직임이 좋아졌다.근데 분명 아침에는 집중치료실을 나온지 얼마 안된 환자였…과연 카자나리家 움직임을 둔하게 만들고 있던 마음의 짐을 덜어서 그런 듯

9화에서 절창으로 인한 부상에서 회복하고 라이브 참사가 있었던 그 공연장에서 복귀무대를 갖는다. 그리고 이곳을 떠나 세계로 자신의 노래를 전파하고 싶다는 선언. 팬들과 아마도 아직 곁에 머물고 있는 파트너의 허락을 얻는다. 노래에 망설였던 자신을 접고 앞으로 나가기 위해.

참고로 히비키, 그리고 미쿠와 간 노래방에서 부른 엔카는 원작자가 특전 형태로 내고 싶다고 트위터에서 언급. 후렴구도 있는 곡이라고. 1기에서는 특전으로 1절만, 2기에서는 캐릭터송 앨범 4번의 2번 트랙으로 나왔다. 다만 팬들은 재탕이라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아게마츠가 노래 만들기 힘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11화에서 료코의 정체가 피네라는 걸 알았다. 피네가 히비키뿐만 아니라 카나데를 상대로도 실험을 했다는 말을 하자 "네녀석의 놀음에 카나데는 목숨을 저버린 거였나!"라며 이를 갈았다. 그런데 료코가 피네에게 침식 당하게 된 계기는 12년전 츠바사가 실수로 아메노하바키리를 기동시킨 것이 원인이었다.

12화에서는 드디어 주연다운 활약을 했다!! 폭주하는 히비키를 그림자 묶기로 진정시키고 카 딘길에 특공을 걸어서 카 딘길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로인해 생사불명이 된다. 이때의 츠바사의 모습은 한 마리의 새와 같았다.[19]

최종화에서 EX드라이브모드의 기어를 장비하고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피네를 쓰러뜨리지만 피네의 최후의 발악으로 달의 지표면에 운석이 생성되어 지구로 낙하하고 히비키가 혼자서 절창을 부르면서 목숨을 불태우려하는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크리스와 함께 히비키를 지원한다.[20] 죽을 거라 생각했는지 좀더 두사람과 같이 노래하고 싶었다.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운석도 무력화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며 차후에 해외 활동을 벌일 예정.

2.2 2기

새로 시작된 심포기어 G에선 세계적인 여가수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 함께 유닛을 이루어 전세계에 생중계되는 무대에 오르게 된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본색을 드러낸 마리아에 맞서 심포기어를 두르려 하지만, 생중계에 발목이 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마리아가 기어를 두르는 걸로 1화가 끝났기 때문에 1화에선 심포기어의 주자라기 보단 일반인 위치. 참고로 마리아가 공연 서막에 "보여주겠어? 전장에서의 진실된 너를" 라고 말 하는데. 노이즈를 조종하며 츠바사를 도발하는 걸 보면 처음부터 츠바사의 정체를 알고 있었던 것 같다.

2화에선 관객들이 보고 있음에도 변신하려 하는 것을 매니저인 오가와의 만류에 포기. 다행히 마리아가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자신들의 계획에 없는 인질을 풀어주는 관대한 처사 보여준 덕분에 한결 마음은 가벼워졌지만 전세계 생중계가 계속되고 있어 그냥 맨몸으로 마이크를 무기삼아 마리아와 겨룬다. 틈을 타서 카메라 권외에서 기어를 두르려 하지만, 마리아의 발차기를 맞고 노이즈 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가수로서 모든 걸 버릴 각오로 아메노하바키리 기동. 결과적으로 오가와에게 구해졌다

심포기어 주자 중에서는 최고참이라 기어를 두르자마자 주위의 노이즈를 일소. 마리아와 1:1 승부에 돌입. 마리아가 빈틈을 보인 순간을 노려 우위를 점하지만 마리아측의 지원이 오는 바람에 끝내는 건 실패한다.

이후, 합류한 히비키와 크리스와 함께 마리아측 주자와 교전한 뒤, 노이즈를 없애기 위해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최종기 합창 절창을 불러 상황을 종결시킨다.

3화에선 반 친구들을 피해 도망치던 크리스와 부딪친 후 그녀를 학원제 준비에 꾀어내어 자신의 반 친구들(?!)과 같이 꽃 장식을 만든다. 크리스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사이가 좋아보인다. 점점 언니역의 카나데를 닮아가고 있는 듯. 후반부엔 피네측의 아지트 습격. 웰 박사의 정체불명의 가스[21] 덕분에 노이즈를 상대로 고전한다. 가볍게 항복하는 웰박사를 붙잡고, 다른 곳으로 운반되려는 네필림을 쫒아 아베노하바키리의 기동성을 이용해서 우리를 잡으려는 순간 마리아의 일격에 그대로 바다로 떨어졌다.

4화에선 진심으로 싸우겠다고 선언한 마리아와 2과 가설본부 위에서 격돌,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나름 선전. 마리아의 공격에 부상을 입으면서도 찰나의 틈을 이용해 아메노하바키리의 손잡이로 일격을 가하는데 성공. 시간이 지나자 마리아가 "시한식[22]은 여기까지 인건가!" 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면서 그녀 역시 전작에서 죽었던 카나데와 같이 뭔가 있다는 사실에 눈치챈다. 후반부엔 다시 크리스와 부딪히고 노래대회에 나가길 꺼리는 크리스를 "유키네는 노래 싫은가?" 한마디로 크리스의 망설임에 방점을 찍는다. 그리고 그녀의 무대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본다.

5화에서는 웰 박사에게 히비키, 크리스와 함께 대항하지만 네필림의 일격에 기절한 크리스를 감싸면서 노이즈의 점액질을 맞아 꼼짝달싹을 못하게 되면서 혼자 싸우는 히비키를 도와주지 못했다. 2과와 적 모두 충격적인 상황을 그 자리에서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츠바사의 외침 및 독백이 인상적이다.

6화에서는 겐쥬로에게 히비키의 사정을 듣고[23] 더이상 히비키를 싸우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어깨를 밀치면서 "어려운 적을 앞에 두고 폭주하거나 하는 어설픈 녀석은 필요없다", "너의 도움따윈 쓸모없다"고 하면서 안되는 연기를 열심히 한다. 츠바사의 서투른 거짓연기는 보고 있는 쪽이 안타까울 정도. 문제는 후배들은 알아주지 않았다(...)

7화에서는 히비키를 걱정하며 오토바이로 현장으로 급행하지만 너무 멀어서 헬기를 탄 크리스보다 약간 늦게 도착. 발에 장착한 암드기어와 오토바이의 기동력을 응용한 신기술로 일단 히비키를 구하지만 뒷처리 수준이라 활약이랄 게 못된다. 오히려 크리스와 갈등 플래그만 잔뜩 세우고 나쁜 마음으로 숨긴 것도 아니면서 변명도 안한다...

8화에서는 히비키의 괜찮다는 연기에 화내면서 울었다. 크리스가 말리지 않았다면 한대 쳤을지도 조만간 무리해서 위험해질 것 같은 플래그도 세웠다.

9화에선 크리스가 밥 사준다고 불렀지만 태평하게 밥 먹을 수 있겠냐고 화낸 뒤 다시 앉아 터놓고 이야기해보자라는 크리스의 말에 그럼 이제 적당히 이름으로 불러라는 일침을 가하곤 나간다확실히 3개월이 넘도록 '너'는 좀...그리고 겐쥬로의 특훈에서 히비키와 크리스와 달리 담담한 하면서도 열의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군함선이 노이즈에게 습격당하자 먼저 지원하였고 키리카를 제압하였다.

10화에서는 그야말로 주자중에서 최강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전투력을 보여줬다. 미쿠와 크리스 사이를 막아내며 구해내는 장면은 츠바사만이 가능한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구해낸 동료가 빠앙을 시전해 쓰러진다. 당한 츠바사도 시청하고 있던 적합자들도 이해불가. 그럴 것 같은 플래그가 전혀 없던 건 아니었지만

11화에서는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돌아와서 히비키와 미쿠가 무사해서 그런지 4화 무렵의 미소를 다시 보여준다. 크리스가 일부러 급소를 피해 쏜 것에 의문을 느끼면서 크리스의 진의를 알기위해 크리스와 맞붙는다.부상중인데도 밀리지 않는 게 역시 SAKIMORI 답다. 이제 다음화에서 반항기인 둘째만 혼내주면 된다.

12화에선 크리스가 솔로몬의 지팡이 때문에 일부러 웰 박사쪽으로 넘어 간 것을 알고, 자기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는 크리스를 듬직한 표정을 지으면서"억지로라도 끌고가겠다. 네가 있을 장소,돌아갈 장소로. 네가 계속 거절한다 해도, 나는 네가 하려는 일에 손을 빌려주마. 그것이 한 쪽 날개만으로 날 수 없다는 것 을 알게된 나의.. 선배라는 이름의 바람을 불게 하는 자의 사명이다." 라는 말로 크리스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후 크리스는 츠바사를 카자나리 선배라고 불러줌으로써 답한 후, 둘이서 눈빛으로 밀당후 서로의 기술을 맞부딫혀 서로 리타이어한 것 처럼 꾸민 후 쓰러져 있는 척 하고있다. 크리스의 아머퍼지로 시전으로 솔로몬의 지팡이를 웰이 떨트려서 노이즈의 제어권을 잃자, 다급한 크리스의 선배라는 외침과 함께 안티링커의 대책으로서 포닉게인을 억제해서 출력이 낮은 기어 1기 기어를 장착한 모습으로 등장. 주변의 노이즈를 섬멸하고 솔로몬의 지팡이를 크리스에게 쥐어준다. 과연 선배!

13화에서는 마리아의 기어 강탈한 히비키와 합류. 프론티어 제어실로 향하려 하지만 웰 박사가 프론티어를 이용해 네피림을 부활시키고 네피림과 교전하게 된다. 중간에 네피림에게 밀리지만 키리카와 시라베가 도와주러 오고 마지막으로 마리아도 온다. 그리고 아가트람을 장차한 마리아의 도움으로 네피림의 공격을 6인의 절창으로 막고 EX드라이브 모드의 기어를 장착. 네피림을 박살낸다. 하지만 웰 박사의 발악으로 네피림의 심장이 프론티어를 먹고 다시 부활하자. 다시 교전에 들어가게된다.

네피림의 성유물을 먹는 특성 때문에 고전하던중, 솔로몬의 지팡이를 이용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열어 네피림을 그곳에 가두던 도중 마리아가 네피림에게 잡히게 되고 마리아가 '혼자서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를 닫겠다'고 했지만 히비키들은 마리아를 지키기 위해 바빌로니아의 보물고로 들어가게 된다. 네피림을 바빌로니아 의 보물고에 가두고 다시 나오려 하지만 네피림이 길을 막고 이에 6인이서 비탈리제이션을 사용해 네피림을 꿰뚫고 탈출, 이후 미쿠가 솔로몬의 지팡이를 던져 보물고를 닫고 네피림은 그곳에서 폭발한다. 이후 일상으로 복귀한다.

사건이 마무리된 뒤, 크리스가 그 이후로 선배라고 안 불려준다고 히비키에게 하소연 한다.마음에 들었나보다 히비키가 자기를 놀려먹는 통에 화난 크리스가 달려들려고 하자, 한쪽 팔을 붙들고 제지. 그리고 츠바사, 크리스 두사람은 함께 등교하고 있다!근데 2기 끝났잖아? 떡밥도 다 해치우고! 그래도 3기를 기다리자!
3기의 배경이 여름인 걸로 추측됨에 따라 졸업한 걸로 보여진다.졸업식이라는 이벤트를 그냥 넘기다니!

2.3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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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EX - DRIVE 모드

일본을 수호하는 가계, 카자나리 일족 출신. 전장에 서는 것이 숙명으로 정해져 어린시절부터 수련을 해왔다.
아메노하바키리의 심포기어를 두르며 높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톱 가수라는 또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프론티어 사건이 정리된 뒤로는,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세계 무대를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활동거점을 영국으로 옮긴 상태였으나, 의문의 전투집단의 출현으로 인해 귀국한다.

"미안하다... 허나, 저것이 우리들의 모습인거다."

1화에서 초반 우주선 구조현장에서 히비키, 크리스 두사람을 지휘하며 노련한 베테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선배애애!
중반 마리아와의 런던 라이브 후, 파라에게 습격당한 마리아를 감싸며 등장. 파라의 강함을 이 녀석은 감당하기 힘든 괴물이다 라고 표현한다.

2화 후반부에서 파라가 소환한 노이즈들과 싸우다가, 노이즈의 공격이 기어 팬던트에 닿는 바람에, 장착하고 있던 아메노하바키리의 기어가 분해됐다.

2화 후반부 때, 파라가 패배만으로 끝날 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줘'라는 말로 인해, 마찬가지로 노이즈에 의해 기어가 분해된 크리스와 같이 3화 때 어떻게 될지 의문이었으나 3화 때는 다행히 알몸이 된 것을 제외하고는 무사한 것을 확인, 그렇지만 아메노하바키리의 기어 팬던트가 파손되어 기어를 장착할 수 없게 되어, 주자로써 싸울 수 없게 되었다[24] , 일단 캐롤을 막기 위해 자신의 꿈이었던 세계 무대를 잠시 접어두고 마리아와 같이 귀국하게 되었다.

파일:/20150718 234/yukine otone 1437215209039Gd24M JPEG/Ohys-Raws Senki Zesshou Symphogear GX - 03 (MBS 1280x720 x264 AAC)16-49-11.jpg

여담으로 3화 때 크리스에게 런던에서 아메노하바키리를 부순 아르카 노이즈의 그림을 그려서 보여줬는데...뭐라 말해야할 지 모르겠다 츠바사 본인은 나름 잘 그렸다고 생각한다라고 하지만, 크리스에게 전위예술이냐? 너무하잖아!라는 평을 들었다.

참고로 츠바사를 습격하고 아메노하바키리를 부순 사무라이처럼 생긴 아르카 노이즈의 디자인은 미즈키 나나가 한 것 정확히는 예전에 라이브에서 저런 사무라이처럼 생긴 노이즈를 그렸던 것을 제작진이 채용한 것이다 헌데 그 채용된 노이즈가 디자인 한 성우가 맡은 캐릭터를 공격한 것을 보면...기분이 묘하다..

4화에서는 크리스와 함께 대기조. 기어도 못 쓰니 조연급 분량 추락. 마리아가 무모한 짓을 한다고 좀 토라졌다.

5화에서는 드디어 츠바사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이 있었다. 다만 츠바사는 싫어하는지 숙부인 겐쥬로가 그 이름을 꺼내자 표정관리를 못하면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지 할 사람이다.라고 평한다. 참고로 이때 츠바사의 심기를 눈치챈 건, 겐쥬로(오가와)와 마리아 정도. 후배는 그런쪽에 약한 것같다(...)
키라카와 시라베가 카나데가 쓰던 링커를 갖고 전장으로 간 걸 알자. 경악하지만 맨몸으로 뒤쳐나가는 크리스를 막는다. 츠바사로서도 참기 힘든지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 있다.그리고 후배는 깨갱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완성된 강화형 심포기어를 두르고 크리스와 함께 등장.

9화에서 카자나리 가문에 대한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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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현 당주이자 그녀의 할아버지인 카자나리 부도가 며느리인 야스히로의 아내를 범하여 낳은 자식이다,뭐 이런 미친...

현 당주인 카자나리 부도는 카자나리 가문의 피를 진하게 잇기 위해 아들인 야스히로와 겐쥬로를 제치고 야스히로의 아내를 범해서 츠바사를 낳았다. 이는 아버지인 야스히로가 사실상 나이 많은 오빠였던 것. 오래전부터 야스히로가 츠바사를 더럽혀진 카자나리의 도구라고 부른 이유의 일부는 여기에 있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야스히로는 그렇게 매정한 취급을 당하게 해서라도 츠바사가 카자나리 가문으로부터 심적인 거리를 두고 가문보다는 자기의 꿈을 향해 살아가기를 바랐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런 아버지의 격려를 받아 츠바사는 파라를 쓰러트리고, 부녀 사이에 있었던 앙금 역시 풀 수 있게 되었다.

최종전 이후엔 병실에 있는 엘프나인을 위해 히비키가 '흥에 겨우면 마리아씨의 기어가 반응한다.'라는 소리를 듣고 그런건 츠바사의 기어가 더욱더 어울린다 라는 오명을 듣는다...

3 심포기어 팀의 믿음직한 리더

츠바이 윙이 결성되기 전의 츠바사는 카나데와 만나기 전에는 심포기어에 적합자이긴 했지만 싸울 의지는 부족해보이는 인상을 보이고는 했다.
하지만 카나데와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면서 나름대로 용기도 생기던 차에 츠바이 윙의 라이브 콘서트에서 대량의 노이즈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난다.[25]
결국 링커도 없이 심포기어를 두르고 싸우던 카나데는 절창을 불러서 백파이어를 고스란히 부담해서 사망한다. 워낙에 급박한 상황이어서 그 현장에 있었던 히비키를 기억하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카나데를 대신하겠다고 자처하는 히비키에게 싸늘하게 대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나쁜 성격은 아니기 때문에 절창에 의한 데미지를 회복하고 나서는 히비키와 친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카나데에 대한 그리움도 어느정도 해소한다.

피네와의 결전을 치루고 나서는 완전히 마음을 다잡은 듯, 2기에서는 여러모로 믿음직한 리더로서 맹활약. 배신한 크리스를 끝까지 믿음으로서 크리스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그러니까 방 청소만 빼고 다 잘하는 처자

4 사용기술

무기는 검으로 거대한 검을 소환해 날리거나, 검을 사용한 검술이 특기. 단짝인 아모우 카나데의 기술이 전부 영어라면, 츠바사는 전부 일본식이다.

  • 역나찰(逆羅刹) : 한쪽 팔을 땅에 짚고 회전, 양 다리에 달린 칼날로 적을 난도질하는 기술.얼핏 보면 윈드밀 같기도
    • 나찰 영형(羅刹 零ノ型) : 역나찰의 이그나이트 버전 업그레이드. 검과 다리의 칼날로 불을 뿜으며 날아오른 뒤 그대로 이를 회전에너지로 바꾸어 적을 베어낸다.
  • 천의 낙루(千ノ落涙) : 공중에서 수많은 빛의 칼날을 날리는 기술. 빛의 칼날은 실체검으로 형상화되어 적을 관통한다.
  • 푸른 일섬(蒼ノ一閃) : 검을 변형, 대검화시킨 후 대검에 푸른 전격을 휘감아서 적을 일도양단하는 기술. 푸른 전격을 휘감은 검기를 날려서 원거리 형태로도 쓸수있다. 2화참조
  • 푸른 일섬 멸파(蒼ノ一閃 滅破) :EX드라이브모드에서 사용. 대검에서 초대형으로 검을 크게 늘린 다음에 푸른 일섬을 날리는 푸른 일섬의 발전형 기술.
  • 하늘의 역린(天ノ逆鱗) : 검을 크고 아름다운 초거대 대검화 시킨 후 대검을 앞세워 라이더 킥을 시전하는 피니시 형태의 기술. 거인형의 노이즈마저도 일격에 관통해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3화에서는 타치바나 히비키를 제거하려는 진심을 다해 날렸으나 겐쥬로에게 정권 한 방에 저지당한다.유키네 크리스가 심포기어를 각성시켜 개틀링을 난사할 때 무지막지한 위력으로 이를 막아내는데, 크리스는 이를 방패가 아닌가 하고 착각할 정도였다. 이때문인지 2기에서도 크리스와 시라베를 구해낼때 방패로 활용. 모티브가 된건 와일드 암즈5에서 최종보스인 볼슨그 XERD_3113가 사용한 G(그람잔버) 네메시스. 맞았을때의 데미지는 10000. 와일드 암즈 5때는 레베카 스트라이샌드(성우가 미즈키 나나)가 맞는 역할이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팬은 기분이 묘하다.
  • 풍륜화참(風輪火斬) : 칼 두자루를 합체시킨 후 고속으로 회전시켜 불길을 일으키고 다리쪽의 부스터를 사용해 고속으로 이동하며 공격하는 기술로 기술명의 유래는 풍림화산(風林火山)의 말장난[26]
    • 풍륜화참 월황(風輪火斬 月煌) : 풍륭화참의 업그레이드 버전. 불길을 붉다 못해 푸르게 만들어서 공격하는 기술.
  • 그림자 묶기(影縫い) : 달빛을 받아 생긴 그림자에 칼을 꽂아 움직임을 봉인하는 기술.4화에서 난입한 유키네 크리스와 12화에서 폭주한 히비키의 움직임을 봉인하는데 사용했다. 본디 오가와 가문에서 전해져왔던 비전이었고 신지는 이를 상대의 그림자에 총을 쏘아서 시전했다고 한다. 이때 그것을 본 츠바사가 이 기술에 매료되어서 3년간의 수련끝에 이 기술을 구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염조극상참(炎鳥極翔斬) : 자신을 불새의 형상으로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 절창에 준하는 위력을 자랑한다.
  • 기인의 일섬(騎刃ノ一閃) : 오토바이를 탄 상태에서 발에서 칼날을 드러내서 찌르거나 베는 기술.가면라이더?!
  • 절창(絶唱) : 결정기. 이것으로 인해 츠바사는 목숨을 잃지는 않았으나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되어 있는 상태. 츠바사는 적합한 몸이었기에 카나데처럼 목숨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다는 것이 중요.[27] 위력은 엄청나서 주변의 노이즈들이 일제히 소멸해버리고 완전성유물인 느후스탄의 갑옷도 걸레로 만들어버릴정도.

5 커플링

백합 커플링을 대놓고 엮는 심포기어에서 가장 커플링 변화가 큰 캐릭터이다.

처음에는 아모우 카나데와 등장했다가 1기에서 타치바나 히비키와 엮이고, 매니저인 오가와 신지와도 약간의 플래그가 있었다.

2기 들어서 제작진이 츠바사와 미는 캐릭터는 유키네 크리스. OP부터 엮어서 그런지 서투른 선배와 서투른 후배 사이로 인기가 좋다. 방영이 끝난 뒤로 나온 특전들을 잘보면 츠바사의 옆자리는 거의 크리스다.

그런데 3기에서는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 계속 쌍으로 등장한다. 친구 사이라 이름으로 불리고 서로 친구란 거에 연이 없었기 때문인지 서로를 언급하면 부끄러워한다(...)
덕분에 G에서부터 온 선배후배 팬들과 1기에서부터 온 카나데 팬들은... 하지만 OP에서는 평범하게 크리스와 등을 맞대고 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을 잠재우려는 듯 5화, 6화에서 선배후배 폭발. 캐릭터송 2번곡은 무려 카나데를 향한 곡 마리아...

이렇게 계속 크리스와 마리아 사이에서 오가다가 3기 마지막 화를 보면 마리아와 합체기술...까지 쓰고 마리아와의 마지막 신으로 보아 3기 커플링은 마리아로 확정된 듯. 지못미 크리스

6 기타

가슴이 그렇게 작은편은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다들 커서 동인쪽에서는 늘 놀림을 당하기 일쑤다. 심지어는 공식 상품조차... 덕분에 2ch관련 스레는 반이 츠바사 가슴관련이다. 작화팀이 밝히기를 츠바사의 가슴크기가 크면 퇴짜놓고 수정했다고(...)

제작진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와 더불어 작화가 무너지는 일이 적다. 크리스가 두루두루 사랑 받는다면 츠바사는 감독이나 전투씬 원화나 동화 등을 담당하는 스탭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29]

물론 팬들도 좋아한다. 스레를 읽다보면 츠바사가 좋다고 고백하는 사람이 나오면 "나도", "나도"가 이어진다.

쓰리싸이즈가 공개되었는데. 가슴이 무려 81. 미쿠보다 크다.[30] 여러분 이거 거짓말인 거 아시죠? 사실 미쿠는 카나데보다 키가 10cm가까이 작다보니 실제 컵사이즈는 미쿠가 더 크다.

항상 도도하고 깔끔해보일거 같지만 알고 보면 생활력이 제로에 가까운 의외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입원한 병원에서도 청소를 제대로 안해서 방안이 제대로 어지럽혀져 있다던가...이점은 3기 9화에서도 잘 드러나서 어린시절부터 이랬다는게 드러난다.(...) 아버지...아니 오빠인 야츠히로가 냉담하게 대하는 이유가 있었어

특전인 '전희절창하지 않는 심포기어'에선 4차원 포지션. 말버릇은 '常在戰場[31]'과 '防人[32][33]' 오가와에게서 퀴즈 버라이어티 오디션 의뢰를 받자 처음엔 거절했지만, 오가와가 퀴즈 예시를 내자 척척 맞춘다. 이유는 답이 위의 두 말버릇이었기 때문(...) 덕분에 자신에게 재능이 있는 걸로 생각하곤 출연을 하기로 하지만 '전희절창안하는 심포기어 2'에선 예선 통과도 못하고 탈락한 걸로 나온다.[34] 하지만 이를 계기로 오히려 버라이어티 쪽으로 출연 의뢰가 들어오고 오가와가 개그노선으로 갈까요라고 제안아닌 제안을 하며 폭주하자 절망하면서 "결별이다...가희였던 나여...."라며 한탄 하기도.

초히로인전기에서는 1화에서 주인공인 히비키보다 일찍 합류하는데, 첫 분기에서 노엘과 함께 소니코를 찾으러 가는 루트에 동행한다. 하지만 7화에서 실드 게이지가 추가되어 방어력이 높아진 라우라를 상대하기 위해 절창을 시전하는 바람에 아군 이탈.. 당분간 사용불능이 된다. 만약 미루 루트로 갔다면 분기가 나오는 2화밖에 못쓰니 주의. 절창을 쓴 뒤 한참 후에 멋지게 등장해서 히비키와 재회한다. 아리아와의 대화에서 호우키와 히비키가 닮은 꼴이니 둘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그걸 들은 아리아는 선생해보지 그래? 하고 권하자. 자기에게 그런 그릇이 있었다면 防人라는 삶을 택하지 않았을 거라고 한다. 아리아와 함께 두사람의 연습을 봐준다던가. 라우라가 동료가 된 뒤로는 라우라하고 많이 엮인다. 라우라가 신부로 하고 싶다고 한다던가. 내통자를 추리해낸다던가. 여러가지로 팀을 이끄는 리더 역할. 그래서 그런지 일행들이 츠바사가 노엘을 격려하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기도 물론 츠바사는 기척으로 알고있다. 그외 히비키와 크리스가 옆에 있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다는 독백을 한다.
  1. 아모우 카나데의 기어 파편
  2. 제3호 성유물
  3. 카나데의 기어에 사용된 성유물 조각과 같은 부분의 조각으로 만들어진 또 하나의 심포기어
  4. 선천적 적합자였던 세레나 카덴차브나 이브의 기어
  5. 1기 17세 / 1화 초반 15세 / 4화 12세 / G 18세
  6. 1호 성유물, 아메노하바키리의 칼날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7.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부르는 짧은 노래
  8. 히비키, 크리스와의 트리오곡.
  9. 심포기어 1기 9화에서 노래방에 갔을 때 불렀던 곡이다.
  10.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의 듀엣곡.
  11. 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와의 듀엣곡.
  12. 히비키와 크리스와의 트리오곡.
  13. 크리스와의 듀엣곡.
  14. 공방일체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점이나 이미지 컬러가 푸른색.
  15. 본인은 순수한 마음에서 한 대사들이지만 거의 대부분 '카나데의 부재'를 상기시켜 주는, 츠바사에게는 마음에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들 뿐이라
  16. 겐쥬로가 조금만 늦었어도 저세상에서 카나데랑 재회할 뻔했다. 절창을 부르고도 죽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카나데와는 달리 진적합자로 적합률이 높아 절창의 반동을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었기 때문. 여담이지만 절창으로 노이즈를 섬멸한 뒤에 뒤를 돌아보는데 웬만한 고어물 뺨치는 모습이다.
  17. 2년전에도 이랬는가는 불명
  18. 후에 본부에서 "동료가 위험한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고 언급
  19. 츠바이윙의 '역광의 프뤼겔' 2절中 "너와 나, 한마리의 새와 같이."
  20. 은근히 크리스와 죽이 잘 맞는다.
  21. 안티 링커로 성유물과의 적합성을 알시적으로 떨어뜨린다. 예를 들어 마비 증상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22. 즉, 카나데와 같은 가짜적합자
  23. 히비키는 성유물과의 융합이 이 이상 진행되면 못해도 괴물이 되거나 심하면 사망.
  24. 코어가 되는 성유물의 조각은 무사하지만, 에너지를 프로텍터로 고정시키는 기능이 파손된 상태, 현재 전 세계에서 사쿠라이 이론이 개시된 덕분에 각국의 이단 기술이 비약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그래도 사쿠라이 료코가 없는 상태에서는 심포기어 시스템의 수복은 어려운 듯 하다
  25. 피네의 계략이었다. 이 과정에서 느후스탄의 갑옷이 빼돌려진다.
  26. 풍림화산과 풍륜화참은 일본어 발음상 후우린카잔으로 비슷하다.
  27. 목숨을 잃어버리지 않은 대신에 눈에서는 피눈물을 흘리고 입에서는 피를 줄줄 흘리면서 쓰러진다. 덕분에 병원에 실려가 수술을 받고 한동안 전선에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28. 오프닝에서 이 자세를 잡았다.
  29. 원화집 발매기념 니코동 생방송에서, 감독은 아예 그림자묶기T를 입고 참석했다(...)
  30. 미쿠는 79
  31. 상재전장=언제나 전장에 있는 거와 같이그래서 집 꼬라지도 전쟁터로 해 놓는 듯
  32. 방인/'사키모리'라 읽는다. 옛날 일본에 최전선에 배치되었던 수비병의 통칭으로 일상에선 거의 듣기 힘든 말. 99%일본 고전 문학 관련해서만 들을 수있다. 안의 사람도 문학시간에나 들었던 단어를 이렇게 많이 말하게 될 줄 몰랐다. 라고
  33. 덧붙여서 저 사키모리를 번역기로 돌리면 십중팔구 무슨 어중간하게 번역이 끝난듯한 느낌을 준다. 사전적 의미를 그대로, 그것도 어중간하게 적어놨기 때문.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나온다. 방인(옛날에 칸토지방에 파견된(농담 아니라 정말 파견된에서 끝난다)
  34. '단샤리'(断捨離)라는 말을 몰라서 탈락했다고 한다. 불필요한 것을 끊고 버린다는 신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