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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사용자는 어둠의 유우기. 로쿠쥬로.
2 구성 카드
마그넷 워리어와 같이 이 카드를 채용하기 시작한 것은 삼환신을 가진 이후이며, 특정 상황에 대량전개된다는 특징을 이용해 제물로 쓰기 위해 넣은 카드다. 그렇기에 이들의 3단 합체인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는 원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 녀석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아닌 외전인 유희왕 R과 유희왕 ZEXAL.
2.1 퀸즈 나이트
| 한글판 명칭 | 퀸즈 나이트 | |||
| 일어판 명칭 | クィーンズ・ナイト | |||
| 영어판 명칭 | Queen's Knight | |||
| 일반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전사족 | 1500 | 1600 |
| 경쾌한 움직임으로 적을 희롱하고, 상대의 허를 찔러 재빠른 공격을 연이어 한다. | ||||
공격명은 퀸즈 세이버 크러쉬
킹스 나이트의 효과발동 트리거.
당당한 텍스트에 비해 1500은 필드에 남긴 좀 힘든 능력치지만 다행히 공격력이 딱 샤이닝 엔젤의 리크루트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수치라 그쪽을 이용하면 재빨리 세 명을 모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샤이닝 엔젤로 리쿠르트-킹스 나이트 소환-효과로 잭스 나이트 소환, 또는 퀸스 나이트 소환-상대턴에 파괴시 정통한 혈통 같은 걸로 소생-킹스 나이트 소환-효과로 잭스 나이트 소환이 가장 일반적인 패턴 되겠다. 리빙 데드가 무제한인 현 환경에서야 정통한 혈통이 쓰일 일이야 없겠지만 그랬었다는 이야기.
2.2 킹스 나이트
| 한글판 명칭 | 킹스 나이트 | |||
| 일어판 명칭 | キングス・ナイト | |||
| 영어판 명칭 | King's Knight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전사족 | 1600 | 1400 |
| ①:자신 필드에 "퀸즈 나이트"가 존재하고,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잭스 나이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효과도 저렇고 공격력도 리크루트/서치가 쉬운 1500 라인을 넘어가있는지라 셋 중에서는 주로 일반소환해서 쓰는 하급 어택커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런 만큼 공격력이 200만 더 높았다면 좋았겠지만, 이미 저렇게 책정된 것은 어쩔 수 없으니 가능하면 퀸과 함께 효과로 잭스 나이트를 불러온 직후 융합해버리는 것이 최선.
이 능력치로는 상대에게 타격을 주는 것도, 상대 턴에 버티는 것도 힘들다. 일단 빛 속성이라 어니스트를 쓸 수 있다는 점은 다행.
원작에서는 특수 소환시에도 잭스 나이트 소환 효과가 발동했으며 실제로 거의 특수 소환으로만 효과를 발동했다. 현실에서 이 카드를 특소할 방법이 범용 소생계 말고 얼마나 있냐는 둘째쳐도 아쉬울 수 있는 부분. 또한 킹스 나이트가 존재하는 경우에 퀸즈 나이트를 특수 소환해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었다.
2.3 잭스 나이트
| 한글판 명칭 | 잭스 나이트 | |||
| 일어판 명칭 | ジャックス・ナイト | |||
| 영어판 명칭 | Jack's Knight | |||
| 일반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5 | 빛 | 전사족 | 1900 | 1000 |
| 모든 검술에 정통한 전사. 정의감이 매우 강하고, 약한 자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 ||||
실제 발매된 카드와 달리 원작에는 레벨이 4고 공격력은 1800, 수비력은 1200이었다. 성도기사 이슈자크처럼 전사족이나 마법사족은 평균 공격력의 어태커가 될 수 없다는 법칙 때문에 레벨이 올라간 것.
레벨이 1만 낮았어도 괜찮은 카드였겠지만 현실은 이 능력치에 제물이나 잡아먹는 미묘한 몬스터. 킹스 나이트의 효과로 불러오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문제는 킹스 나이트의 효과가 저래서 이 카드가 패에 잡혀버리면 불러올 수가 없다는 것. 조커 자체가 가뜩이나 미래융합이 고팠던 카드인데, 투입수가 적을 수밖에 없는 이 카드가 패에 잡히면 이래저래 눈물난다.
그런데 2016년 현 환경에서 뜬금없이 브릴리언트 퓨전을 채용한 제왕 덱에 불려가는 일이 생겼다. 의외로 빛 속성 레벨 5 일반 몬스터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카드가 이 카드라서 브릴리언트 퓨전으로 묘지에 갈아넣고, 같이 묻힌 라줄리의 효과로 샐비지한 후 브릴리언트로 나온 세라피를 릴리스해서 어드밴스 소환(이때 세라피의 효과로 추가된 일반 소환권을 사용한다고 선언해야 한다.)→진원의 제왕과 같이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등으로 엑시즈, 또는 어드밴스 소환한 잭스 나이트를 또 릴리스해 웅장한 번개 제왕 자보르그를 어드밴스 소환 후 그 효과를 발동해 엑덱 털기 테크가 가능하다.
원작에서는 이 3마리의 나이트들을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했다. 다만, 저 세 마리를 융합시켜 조커로 쓴 경우는 애니메이션 상 한번도 없었으며 세 마리를 필드에 모두 전개시켜 더 대단한 것을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이 활용도의 경우도 OCG판 킹스 나이트가 특수소환시에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지라 재현하는 것은 힘들다.(1500, 1600짜리들이 한 턴 버텨줘야 3장 제물로 쓰든지 말든지 하니) 공교롭게도 사장님이 제물 용도로 사용했던 XYZ 드래곤 캐논 쪽도 현실에서는 제물 용도로 못 쓰게 나왔다.이쪽은 가능성이라도 있지 저쪽은 아예 불가능하다
2.4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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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아르카나 나이트 조커 | |||
| 일어판 명칭 | アルカナ ナイトジョーカー | |||
| 영어판 명칭 | Arcana Knight Joker | |||
| 융합/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9 | 빛 | 전사족 | 3800 | 2500 |
| "퀸즈 나이트" + "잭스 나이트" + "킹스 나이트" 이 몬스터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행할 수 없다. ① : 1턴에 1번, 필드 위의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 그 카드와 같은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의 패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 ||||
퀸 + 잭 + 킹 = 조커. 지정된 융합소재 셋을 필요로 하는만큼 융합이 조금 어려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친구나 이 친구들과는 달리 셋을 다 모으는 방법이 그리 어려운 편이 아니다. 소재 셋 모두 카드명을 확실하기 지정하고 있기 떄문에 융합 준비, 융합 징병 등으로 서치가 되고, 퀸즈 나이트는 레벨 4의 일반 몬스터라 예상외로 덱에서 빠른 리크루트가 가능해 패에 예상외, 킹스 나이트, 융합이 잡혀있으면 바로 소환이 된다. 귀찮으면 냅다 미래융합-퓨처 퓨전을 써도 되었지만 퓨처 퓨전이 금지에 걸린 탓에 별 의미 없다. 아니면 데블 프랑켄으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
융합 전의 셋이 다들 능력치가 좀 미묘했던 반면 이쪽은 확실히 강력하다. 암묵의 보더라인이었던 푸른 눈의 백룡마저 관광내버리는 능력치인 만큼 간단히 뽑을 수 있는 몬스터 중 이녀석을 전투파괴할 수 있는 몬스터는 극히 드물다.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종류의 효과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있지만 그 대신 무효화하는 조건이 좀 까다로워서 생각보다 무효화 효과를 발동시키기는 쉽지 않은 편.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블랙홀이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에는 얄짤없이 날아가니 과신은 금물이고, 그냥 내성은 덤으로 지니고 있다고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덧붙여 조심할 것은 저 내성이 '무효화하고 파괴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무효화만 하는 효과라는 것. 고인이 된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나 스나이프 스토커 같은 카드가 코스트 지불해가면서 효과를 여러번 발동해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앞서 말했지만 이 카드는 DM 만화에선 나오지 않았고, 유희왕 R 2권에서 텐마 겟코가 쓴 방주의 선별에 의해 신의 소환이 봉인되자 융합을 사용해서 소환한 것이 첫 등장. 그 후 텐마 야코와의 최종 듀얼에서 한 번 더 소환한다. 그 뒤로는 등장이 없었다가 유희왕 ZEXAL 44화에서 로쿠쥬로가 소환하면서 재등장.
TCG 브레이커즈 오브 더 소울에서 신의 섭리라는 카운터 함정이 추가되었는데 이카드의 1번효과랑 같다.
3 미OCG화 카드
3.1 로얄 스트레이트 스래셔
| 한글판 명칭 | 로얄 스트레이트 스래셔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ロイヤル・ストレート・スラッシャー | |||
| 영어판 명칭 | Royal Straight Slasher | |||
| 특수소환/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빛 | 전사족 | 2400 | 1350 |
| 이 카드는 통상 소환 할 수 없다. "로얄 스트레이트 "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 턴에 1 번, 자신의 덱에서 레벨 1, 레벨 2, 레벨 3, 레벨 4, 레벨 5 몬스터를 각각 1 장씩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인 KC 그랑프리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레온 윌슨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일회용 등장 카드라서 그런지 다른 멤버들보다 비주얼이 여러모로 떨어진다. 본격 유희왕으로 치는 포커
소환 조건과 발동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한 번에 5장 덤핑 + 상대 필드 클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3.2 로얄 스트레이트
| 한글판 명칭 | 로얄 스트레이트 (비공식 번역명) | |||
| 일어판 명칭 | ロイヤル・ストレート | |||
| 영어판 명칭 | Royal Straight | |||
| 일반 마법 | ||||
|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의 "퀸즈 나이트 ", "킹스 나이트", "잭스 나이트 "를 제물로 바친다. 덱, 패, 묘지에서 "로얄 스트레이트 스래셔"를 특수 소환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