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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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관련 문서
컨텐츠던전 · 거점 지역PvP캐릭터 · 등장인물이벤트
아이템아이템코스튬
역사정식서비스 이전업데이트사건 · 사고비판 · 문제점
영상화애니메이션기억 위의 시간
에피소드검은양 팀늑대개 팀
그 외클로저스 갤러리일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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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클로저스 정식 서비스 이후부터 현재까지 일어난 사건 및 사고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참고하면 좋을 영상.

2 게임 내 사건사고

2.1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

클로저스 캐시 대란 사건 문서 참고.

2.2 인플레이션 사태(클바브웨)

2015년 1월 29일 패치 이전


2015년 1월 기준으로 만렙 컨텐츠나 크레딧을 소모할 수단이 거의 없는 데다, 그 몇몇 안되는 수단마저 캐시템이 없으면 소모하기가 힘들어 만렙 유저들의 크레딧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다. 하루만에 캐시템 시세가 두배로 뛰는 등 크레딧 가치의 디플레이션과 그로 인한 게임 내 아이템 가격의 인플레이션이 매우 심했다.

레전더리 장비 아이템은 물론이고 던전에서 드랍하는 코스튬마저 획득 시 귀속 아이템인데 이를 밀봉하는데 드는 씰의 개수는 말도 안 되는 갯수를 요구했다.[1] 45제 레전더리의 포장에 90개가 들어가는 주제에 50개에 15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이라 장비 아이템의 거래를 사실상 봉인하고 있었다. 개발진에서는 이것을 품질보증 씰의 블랙마켓 거래 가능을 통해 해결할 생각이었던 것 같으나, 어쨌거나 아이템 하나당 요구하는 씰 자체가 워낙 많기 때문에 블랙마켓 등으로 유통되는 아이템값에 과금 아이템인 밀봉씰값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즉 게임 내의 아이템값 자체가 크레딧의 현금 환율(?)에 영향을 받기 매우 쉬운 구조였던 것이다.

이 상황에서 블랙마켓 인터페이스가 거의 미완성에 가까운 수준이라 아이템의 개별 단가 표기도 없고 최저가 정렬 개념도 없기 때문에 자본과 아이템을 독점한 작업장 세력이 시세를 조작하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져있었다. 1월 29일 업데이트 이후 변화는 바로 아래 후술.

물론 이는 유저풀이 넓어 작업장 세력이 자본과 아이템을 독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면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라이트 유저가 떨어져나가면서 유저풀이 줄어들었고, 클라이언트 무결성 검사를 한 뒤에 파일을 변조하고 실행하는 간단한 수단으로 우회 변조가 가능한, 사실상 무결성 검사가 의미가 없는 어처구니 없는 클라이언트 구조로 인하여 수많은 작업장들이 클라이언트 변조핵으로 부당이득을 취해 초고속으로 크레딧을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게임 내의 크레딧 누적량 자체가 크게 부풀어오르고 그 대부분이 작업장 세력에 의해 독점되었다.

이 상황에서 클라이언트 변조핵의 존재가 알려지자 나딕 게임즈의 류금태 프로듀서가 작업장에서 생성된 크레딧을 구매하면 넥슨 정책으로 영구정지를 당할 수 있다는 트윗을 올린다. 이것이 기폭제가 되어 작업장들이 크레딧을 빨리 처분하기 위한 치킨레이스를 벌이기 시작해 현금가 대비 크레딧 가치가 대폭락을 시작했고 아이템 시세는 치솟아오르기 시작한다. 특히 현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캐시 아이템들의 가격이 폭등했고, 이에 맞물려 상기한 품질 보증 씰(=과금)을 요구하는 레전더리 장비와 드랍 코스튬들의 가격도 오르게 된다.

현금이 얽혀 크레딧 가치가 폭락하면서 게임 내의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부분이 디아블로 3의 초창기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또 실제로 현실에서 이런 초인플레이션을 일으킨 국가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클바브웨라는 별명도 생겨버렸다. 오죽하면 이런 짤방까지 생길 정도.

덤으로 원래 1월에 진행되기로 했던 신규 지역마저 흐지부지 되어서[2] 골드 소모는 더더욱 줄어들고 게임 내에 쌓여갔다.

2015년 1월 29일 패치 이후


게임 경제의 붕괴가 지속되자 운영진은 1월 29일 개인거래와 우편청구 시스템을 막아버리고 거래수단을 블마로 단일화시켰다. 또한 아이템의 상하한가 제도를 평균가에 비례하여 적용하였다. 블랙마켓 인터페이스도 개선하여 개당 단가 표기가 되게 수정하였다. 거의 금융실명제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는데, 패치 전엔 공지에 없다가 패치하면서 공지를 띄워서 돈을 못 빼돌린 사재기꾼과 작업장은 망했다.

우편청구가 완전히 막히면서 계정창고를 개방하지 못한 유저들은 계정 간 크레딧과 아이템을 옮기던 수단이 막히는 부작용이 찾아오게 되었다.[3]게다가 가격의 상한을 강제함으로서 아이템의 흐름이 아예 막히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또한 블랙마켓에 아이템을 판매할 시 거래 가능까지 30분 간의 대기(?)시간을 두고 상품의 값을 볼 수는 있으나 구매는 할 수 없도록 만들었는데 그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지 1~2분이 남은 아이템도 구매가 가능했다. 거기다 클라이언트 PC의 로컬 타임을 끌어다 쓰도록 프로그래밍을 했는지 PC 시각을 고치면 우회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밝혀져서 또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이런 짤이 나돌았을 정도 결국 다음날인 1월 30일 시간 표기만 PC의 시각으로 뜨고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공지가 떴다.

그리고 상한가와 하한가를 도입하여 아이템의 시세조작을 막은 건 좋지만, 잘 팔리지 않는 잡템의 하한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상태에서 이상할 정도로 떨어지지 않아 아이템 자체가 지나치게 거품이 끼거나, 상한가나 하한가가 책정되어있지 않은 아이템은 아예 블랙마켓에 올리는게 불가능하는 등 오류가 상당수 발견되었다.

또한 장비 아이템들의 시세는 튜닝 옵션과 등급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이러한 차이를 전부 무시하고 모두 같은 가격으로 책정되기에 공평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강화 레벨이 다를 경우 별개의 아이템으로 여겨져 강화 레벨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만 이것도 문제가 있다. 모든 장비템들의 노강부터 10강 이상의 고강까지 시세를 충분히 반영할 만큼 거래사례가 많이 없기 때문이었다. 노강 장비들은 거래가 비교적 많이 이루어져서 평균가를 보아도 현 시세랑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3강, 7강, 10강과 같이 특정한 강화 수치를 가진 장비가 거래된 횟수는 극히 적기에 현 시세를 반영한 평균가가 나오기 매우 힘들었다. 아예 거래가 이루어졌던 적이 없어 판매 자체를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어쨌거나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흉이었던 작업장과 사재기꾼을 사실상 원천 봉쇄했다는 의미에서 대다수의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덕분에 인플레이션은 상당히 가라앉은 편.

2.3 확정드랍 아이템 무한 드랍 사태

2015년 7월 2일 캐릭터 성장동선 패치와 동시에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한 유익한 아이템 확정드랍 패치 이후 에피소드 퀘스트를 통해 던전을 깰때 나오는 확정드랍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2015년 8월 5일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여 드롭 아이템을 먹은 후 클리어 판정이 뜨기 전에 나갔다가 다시 던전을 플레이하면 던전 첫 플레이로 인식되어 다시 아이템이 드랍되는 현상이 알려졌고 이것으로 찬란한 강화기 연료와 품질 보증 씰이 엄청난 양으로 풀렸다.[4]

그리고 2015년 8월 5일 8시 59분에 공지가 올라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원본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던전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특수 보상 아이템을
반복적으로 획득하는 클로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문제에 강력하게 대응하고자 고의적인 플레이로 보이는
게임 로그를 이미 확보하였고, 최종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버그를 악용하여 다량의 특수 보상과 게임머니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된 클로저는
게임 내 경제를 무너뜨리고 게임 서비스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 바,
운영 정책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복적인 플레이로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아이템에 대해서도
서버점검과 함께 전량 회수할 예정입니다.

운영팀에서는 선량한 클로저에게 피해를 주고
건전한 게임 환경을 저해하는 클로저는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해를 보는 일 없도록
클로저 여러분의 건전한 게임 이용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오전 7시에 예정되어 있던 정기 업데이트를 자정으로 당겨서 진행하는 강수를 두었다.
공지

…라고 끝난줄 알았으나 회수를 하지 못한 모양이다.

루리웹의 한 유저가 얻은 찬란강으로 코어들을 강화하여 판매 후 여러계정으로 돌려서 세탁한 것을 인증했다. 원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

2.4 온타임 이벤트 보상 무한 지급 사태

온타임 이벤트 시간인 오후 3시가 지났는데 불구하고 오후 3시의 핫타임 보상인 넥슨캐시 1만원 행운박스가 지급된 이후, 약 30분간 가만히 있거나 채널을 옮기면 온타임 이벤트 박스가 계속해서 지급되는 버그가 발생했다.[5] 이후 약간 늦긴 했으나 그래도 빠른 대응으로 긴급점검에 들어갔다.

요약짤

  • 오후 3시 34분 서버가 내려갔다. 그리고 나서 4시 30분까지 무단 긴급 서버점검에 들어갔다.
  • 오후 4시 31분 ~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 오후 6시 31분 ~ 오후 9시까지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 오후 8시 15분 서버 롤백이 결정되었다.
  • 오후 9시 01분 ~ 오후 10시까지 롤백 작업을 위하여 연장점검이 이뤄진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문제는 아무리 긴급점검이라고는 하나 공지도 없이 바로 점검을 시작했다는 것.

안녕하세요. GM케이 입니다.

08월 08일(토) 발생한 온타임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08월 08일(토) 오후에 긴급 서버점검이 진행됩니다.

온타임 이벤트 보상이 중복 획득이 가능한 부분이 확인되었고,
중복 획득한 부분에 대해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온타임 이벤트 보상을 중복으로 획득한 클로저님은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온타임 이벤트로 후 발생한 문제들로
클로저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08월 08일(토) 긴급 서버점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클로저스 긴급 서버점검 안내
1. 일정 : 2015년 08월 08일(토) 오후 03시 30분 ~ 오후 10시(연장)
※ 점검 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변경 내역
- 온타임 이벤트 오류로 인한 아이템 추가 지급 문제 수정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보러가기

6월 이후 2달 정도 큰 문제 없이 준수한 패치와 유저들의 건의 내용을 다소 반영하는 자세 등등으로 어느 정도 좋은 이미지를 회복한 클로저스였지만, 8.5 무한 드랍 버그, 8.7 낚시 점검, 8.8 온타임 이벤트 무한 지급 3연속 사태로 다시 나딕이 그럼 그렇지라는 소리가 나왔다.

한편, 이벤트 이름인 '클로저스에서 8월의 핫타임을 추구하면 안 되는걸까?'를 비꼰 이런 패러디가 등장하기도.

완전정리 다행히 유저들이 받았던 캐쉬 이벤트는 받았던 금액대로 지급해주기로 하였다.

하지만, 낮에 통돌이를 깠던 사람들은 코스튬이 사라져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자정 경 류금태 PD의 사과 트윗이 올라왔다.

2.5 하우스키퍼 코스튬 사태

※ 이 문단은 사건 당시의 상황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사건 이후 패치를 통해 변경된 부분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사건 이후 패치를 통해 변경된 부분은 2.5.1문단을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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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영원하다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도 없지.
나딕의 대형 자폭 사건

클로저스는 오픈때부터 지적되었던 정신나간 과금정책을 하나하나 수정해가면서 창렬이미지를 벗으려 많은 노력을 했고, 늑대개 업데이트로 오픈이후 대대적인 광고로 접었던 사람들도 많이 복귀하고 신규유저도 많이 모이면서 클망저스 소리를 안 듣는가 했지만, 결국 일이 터졌다.

2015년 8월 19일 하우스키퍼(메이드, 집사) 코스튬에 대한 정보가 GM 노트에 공개 되었다. #
대부분의 유저들이 몇 달이나 기다리던 코스튬이었기에 관심이 집중 되었는데... 나딕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병크를 저질러 주었다.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이차원 변환(통돌이)이나 이차원 겔(랜덤상자)로만 얻을수 있다. 다시말해서 100% 뽑기다.

게다가 다른건 5파츠인데 이건 6파츠를 다 모아야 고유 모션[6]을 취하는데다가, 그중에서도 D타입만 다 모아서 3성으로 가야만 특별 옵션이 붙는다.
뽑는다고 코스튬이 무조건 나오는건 당연히 아니거니와[7] 전 캐릭터의 A,B,D타입중 랜덤으로 1파츠 씩만 나오는건 당연지사[8][9]

3성 코스튬은 만드는데도 꽤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다, 업그레이드 확률도 표기상 75%, 체감상은 그 이하이다. 결국 이걸 뽑아서 다 모으고 업그레이드까지 2중 3중 과금장치를 만들어 놓았으니 이전에 3성 코스튬을 만들어 놓은 사람외에도 기존 유저들이 분기탱천하는건 당연지사. 게다가 바로 직전에 수영복 코스튬 한정 3성 업그레이드 성공 확률 85% 이벤트로 유저들의 소비를 조장 해놓고 바로 이런 짓거리를 벌인다는 점.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돈을 빨아먹겠다는 의도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우스키퍼 코스튬의 A에서 D까지의 타입들 중 D타입만이 특수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것.
악세사리에 신속이나 총명함 등의 수식어와 특수 옵션을 달아서 논란이 있었던 만큼 가뜩이나 얻기 어려운 구성으로도 모자라 D타입만을 차별화시킨 것에 유저들의 속이 뒤집어질대로 뒤집어졌다. 특수 옵션이 없는 A~C타입만 스토어에서 팔고 D타입은 통돌이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쳐도 어느쪽을 구하는게 더 이득일지는 그 차이가 명백할 뿐더러 통돌이에서 구할 수 있다는 차이점 때문에 D타입이 A~C타입과 차별화된 특수 옵션을 혼자 챙길 이유는 없다.[10] 애시당초 그렇게 된다면 이전에 통돌이에서 팔리던 용숨이나 웨딩 C타입 코스튬(이것들은 하우스키퍼와 달리 아무런 특수 옵션도 없다.)을 구한 사람들은 다 바보가 되기 때문.

하지만 그걸로 모자라 특수옵션도 없는 A,B타입을 D타입과 함께 통돌이에 집어넣어서 D타입의 확율을 낮추고 돈을 빨아먹겠다는 의도를 명백히 내보이자 앞서 언급된 수영복 3성 이벤트를 해놓고 이딴 짓을 벌였다는 충격에 수많은 유저들이 건의게시판에서 D타입의 옵션을 당장 삭제하라며 폭동을 일으켰다. 클로저스 자체의 유저틀이 마니아층을 노린 게임이라고 해도 꿋꿋히 버틴 유저들을 레어 코스튬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통수를 쳐냈다. 느금태다! 느금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이 특수옵션이 하우스키퍼로만 끝날거란 보장이 없다는 거다.
과금, 무과금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가 되는 것

이 패치는 GM노트가 뜨자마자 클로저스 자게, 클갤, 네이버 카페 모두가 처음으로 한마음이 되어 까고 있다.

그리고 2015년 8월 20일, 이 하우스키퍼 코스튬에 대해 분노한 유저들은 클로저스 자게와 건게에 불매운동 글을 대량으로 올리며 항의중이고, 관리자는 이 글들을 삭제하며 대응하고 있는 것 같지만 글 리젠수가 워낙 많아서 도중에 포기한듯.패러디

결국 밑의 튜닝옵션 긴급점검이 끝나고 통돌이와 엘런에게서 하우스키퍼 코스튬이 사라지고 다시 원래있던 검은양의 웨딩마치로 되돌아 갔다.
다만, 이미 통돌이로 풀린 하우스키퍼 파츠는 그대로 냅둔 상황인데, 원하는 유저에 한해 아이템회수후 넥슨캐시로 환불해 준다고 한다.공지
하지만 아직 나딕 측에서 논란이 된 D타입의 세트 옵션을 삭제한다는 말은 안했기 때문에 좀 더 두고봐야 할 상황.

패러디 요약

사족으로 미스틸테인의 하우스키퍼 코스튬도 논란이 되고 있다. 오토코노코 속성을 가지고는 있다고 해도 엄연히 남자인 애한테 집사복도 아닌 메이드복을 코스튬으로 주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이냐는 건데, 스쿨미즈 건도 있고 너무 노골적이라서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대다수. 하지만 앞에서 언급된 통돌이와 D타입 세트 옵션의 파급력이 워낙 커서 드문드문 언급되는 수준이다.
사실 미스틸테인의 신규 코스튬이 나올때마다 남캐 비주얼이면 '이쁘지가 않다, 왜 안 여캐요(예시: 웨딩)' 반대로 여캐 비주얼이면 '남자애한테 왜 여자옷(예시: 뉴웨이브, 수영복, 하우스키퍼)' 이라며 사실상 해도 욕, 안해도 욕 하는 상황이라 하우스키퍼 출시 당시 미스틸테인의 비주얼에 대해서도 여느때와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의 논란만 있었다.

2.5.1 하우스키퍼 논란 이후

22일 02시,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 공지가 올라왔다.

  • A,B 타입은 기간동안 패키지 판매 후, 비쥬얼 버전[11]으로 상시판매.
  • C타입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이차원 겔로 만드는 전캐릭 전부위 All 랜덤상자.

그리고 문제의 D타입이 추가옵션[12]을 제외하고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특수옵션[13]만 유지한 체로 최초 공개때처럼 통돌이(랜덤 뽑기)로 판매된다. 다만 A,B,C타입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한시적으로 D타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3성갈때 D로 바뀌는 이벤의 의미

그리고 특수 이모션+음성을 추가하는 봉사 티켓은 여전히 이차원의 겔로 변환[14]하는 상품이며, D타입과 마찬가지로 기간한정이다.
메이드 풀셋으로 바뀌는건 대기 모션뿐이며, GM노트에 소개된 이모션과 음성은 이 봉사 티켓이 필요하다. 거래/판매 불가.

하우스 키퍼 코스튬을 반대했던 이유가 단순히 All 가챠뿐만 아니라, D타입의 특수옵션이였다는걸 생각하면 A,B타입만 패키지로 바꾼 조삼모사로 20위까지 끌어올렸던 게임순위가 60위까지 떨어지고[15] 여전히 유저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데도 앞으로도 코스튬 세트에 특수옵션을 넣겠다는 의지를 버리지 않고 있다.

미스틸테인의 D타입 3성 세트옵션인 마법 관통율 15%라는 수치는 3성 무기or장갑 S급 튜닝옵션의 3배에 달하는 말도 안되는 수치이며, 나딕은 바로 아래 문단의 튜닝 개편에서 모듈의 조건부 방어관통 삭제에서 알 수 있듯이 방어관통 옵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니드호그의 마법 관통으로 미스틸에게 있어 마법관통의 효율이 낮다고 해도, 이런 사기급 특수옵션이 앞으로 나올 새 코스튬에서 다른 캐릭터의 옵션으로 안나온다는 보장이 전혀 없고, 앞으로 계속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나중에 나오는 코스튬의 옵션이 이전보다 안좋게 나올리도 없다. 웨딩마치 C타입 랜덤상자에서 큰 반발이 없자, 메이드를 All 통돌이로 내려고 한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특수옵션이 남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존 3성 유저들을 엿먹이는짓이란건 여전하다. 이미 무기 코스튬 고유옵과 일일던전 악세 고유옵으로 엿을 얼마나 먹었던가, 이건 그래도 던전드랍이지, 메이드는 엄연히 캐쉬 상품이다. D타입 얻기 쉽게 됐다고 좋은 게 아니다처음이 어려울 뿐, 그 뒤는 쉽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는, 공지가 올라온 타이밍이 밑의 튜닝보상으로 대량의 오버클럭 튜닝 컴포와 이퀄라이저를 지급한 직후이고 A,B타입이 패키지판매+비주얼판매로 바뀜으로서 (룩딸용)A,B타입이 패키지 판매로 바뀐것 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유저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새로 공지가 뜬 이후에도 D타입 세트 옵션에 대해 계속 건의게시판에 항의글이 올라오고 있으나[16], 여전히 해당글들을 삭제중이며 글쓰기 제재까지 가하는중이다.

24일, 하우스키퍼 코스튬 판매 방식 변경 안내가 수정되었는데, 수정된점은 D타입 3성에 전용 봉사모션을 추가한다는 내용.
이게 봉사티켓을 아예 없애고 봉사모션을 D타입 3성 전용으로 바꾸는건지, D타입 3성은 봉사티켓이 없어도 된다는 건지 애매하게 쓰여있는데, 수정되기 전/후 비교를 해보면 이차원 겔로 변환할수 있다던 봉사티켓에 대한 언급까지 사라져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봉사모션을 이차원겔로 계속 얻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일수도 있고, 최악은 봉사모션+음성이 D타입 3성에만 존재한다는 뜻일수도 있다.

A,B타입 패키지 판매와 D타입 추가옵션을 삭제해도 특수옵션으로 반발이 계속되자 "봉사모션 끼워주면 되겠지?" 하는 조삼모사를 반복하고 있다.
덕분에 유저들은 어떻게든지 특수 세트 옵션이 달린 D세트를 팔아먹겠다며 버티는 나딕의 끈질긴 고집에 빡쳐서 계속 건의게시판에서 항의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 업데이트까지 이틀이 남은 상황에서 이대로 나딕이 자폭을 해 게임을 말아먹을지, 아니면 뒤늦게나마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안 그래도 이 여파로 앓고 있는 게임을 다시 살릴 지가 많은 유저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순위는 계속 떨어지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경, 뜬금없이 유니온 스토어에 하우스키퍼 A,B타입 패키지가 올라왔다.
업데이트 전에 갑자기 올라온 것은 둘째치고 가격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는데, 패키지 가격이 여태까지의 2성 코스튬들의 가격을 뛰어넘는 24900원이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패키지를 지르고 3성 업그레이드까지 하는유저도 나왔으나, 이벤트가 없으니 당연히 D타입이 되진 않았다.
3시가 되자, 하우스키퍼 패키지는 다시 사라졌지만, 건의게시판은 이전보다 화력이 약해졌던 하우스키퍼 불매운동이 다시 불붙으며, 순식간에 4페이지가 추가옵션 삭제운동으로 드러눕는 글들로 도배됐다.
그와중에, 검은양 수영복 패키지도 하우스키퍼와 같이 사라졌다가 다시 생겨났다.
이후 50분이 지나서야 판매오류 공지가 올라왔다.

유저의 신뢰는 나락으로 떨어졌으며 접는다는 사람들이 속출했지만, 결국 하우스키퍼 코스튬은 D타입의 특별 옵션을 삭제하지 않은 채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20일과 25일 합쳐서 1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미 D타입 풀세트를 맞춘 유저나, 이번에 하우스키퍼가 유니온스토어에 올라오자마자 3성 성공 메시지가 연달아 나오는등, 공식 홈페이지나 팬사이트등에 올라오는 유저들의 항의와는 별개로 살 사람은 산다는 모순적인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건의게시판에서 D타입 관련으로 항의를 하던 사람들 중에서도 하우스키퍼를 지르는 사람이 나오자 불매운동이니 뭐니 소란을 피웠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없는 보이콧 활동에 자게나 클갤에서도 항의하던 사람들 다 어디가고 호갱들만 넘치냐? 같은 비웃음 담긴 소리가 나오는 상황.

그리고 시간이 지난 27일까지 달라지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27일 정기점검이 끝나면서 메이드 3성 성공 메시지가 도배되었다.
이번 일로 인해 클로저스가 쌓은 좋은 이미지들은 모두 무너져버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나딕의 횡포를 막을 최후의 보루인 호갱들조차 순순히 지갑을 열어 나딕의 돈주머니를 충실히 채워줌으로 인해 결국 며칠에 이은 줄다리기 싸움은 나딕 운영진의 승리로 끝나버렸다.

순위도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항의하던 유저들 대부분이 이미 접어버렸다는 것. 남은 유저들과는 다르게 출시된 시점에서 열심히 건의하던 유저들은 대부분 출시하자마자 발길을 돌렸다. 결국 남은 유저들은 대부분 하우스키퍼 D를 지른 유저들일테니 저런 의견이 통할 리가 없다.

결국 팬아트나 팬만게의 글 리젠율이 급감할 정도로 유저들의 수는 줄어들었으며, 남은 사람들은 건의게시판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척 하면서 보기 싫은 건 지우고 보기 좋은 것만 골라받을 거면 건의게시판을 삭제해라"며 항의를 하고 있다.
여태까지의 유저 의견 수용들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줘놓고, 정작 이번 사태에서는 유저들과의 제대로 된 소통조차 없이 무작정 자신들만의 독단을 밀고 나간 그 행보로 인해 나딕은 위선자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 망겜 이미지를 탈피할 마지막 기회라고 일컬어지던 레비아 정식 패치를 이런 식으로 말아먹었으니 조만간 2번째 복귀/신규 유저 이벤트를 할지도 모른다는 비웃음 가득한 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만약 복귀 이벤트를 한다고 해도 과연 통수의 통수로 배신을 연속해서 맛본 유저들이 또 한 번 돌아올 지는 의문이다.

웃어넘기기에는 과금강요에 가까운 하우스키퍼 D의 판매가 질이 너무나도 나빴다. 기존 과금러들에게 다시 3성을 만들라고 강요하는 특수옵션, 룩딸러들에게 3성 업그레이드나 통돌이용 C, D타입을 강요하는 룩과 D타입 3성을 제외하면 추가되지 않는 봉사모션 등 아예 양심을 배제하고 돈에 치중한 노골적인 탐욕이 드러났다.[17]

결국 이런 게시글도 등장하게 된다.
[1][18]
[2][19]

2.6 채무저스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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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016년 1월, 암흑의 광휘 관련 온타임 이벤트 당시 실수로 흔한 위상섬유 150개가 찬란한 위상섬유 150개로 지급되는 사태가 벌어져 이를 악용한 유저들에게 당시 블랙마켓 시가만큼 크레딧을 회수하고 모자란 금액은 고스란히 채무로 만든 사건

이후 8월에 기간제 악몽 여왕의 비상 무기한 지급 사태라던가 통돌이 단챠 버그등이 터지자 이 사건이 재조명받았다.

8월 23일, 채무저스 시즌2가 예고되었다.

2016년 8월 25일, 악몽 여왕의 비상과 통돌이 버그로 인한 부당수익을 모조리 회수하면서 채무저스 시즌2를 개막했다(...)#[20]]

3 게임 외 사건사고

3.1 서울코믹월드 애새끼 사건

서울코믹월드 애새끼 사건 문서 참고.

3.2 티나 성우 교체 논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문서를 참조.

역대급 사건사고이긴 하지만, 이미 논점은 클로저스를 벗어난지 한참되었고 오히려 대한민국의 서브컬쳐 문화 전반 및 진보측 정치 인사 및 언론계를 뒤흔들 정도로 규모가 커져버렸다. 덕분에 클로저스가 역대 최대의 호황을 누리는건 안자랑

사실 이 사건은 넷상에서 민감한 사이트인 메갈리아와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에 클로저스는 서버 종료의 위기까지 갈 수 있는 문제였다. 사건 초기에는 클로저스가 망할거라는 인터넷 글들이 즐비했지만, 나딕게임즈의 빠른 대응에 관한 소문이 퍼지며 사건의 중심은 클로저스를 벗어났다. 그리고 클로저스는 본의 아닌 노이즈 마케팅과 사태의 엄연한 피해자라는 동정표로 인해 현재 유저와 과금량이 대폭 늘어나 채널을 늘릴 지경이 되어버렸다.[21]

그러나 사건과는 별개로 류금태RESS는 사실상 트위터를 접어버렸다. RESS는 그나마 티나 MV 작업을 공개하긴 했지만 류금태 PD는 아예 7월 17일 이후로 트윗을 끊어버린 상태. 공교롭게도 두사람 모두 애새끼 사건때 실언을 했다가 뭇매를 맞은 전적이 있고 티나 성우사태 당시 넥슨과 나딕측에 가장 적대적인 반응을 보였던 트위터이니만큼 유언비어가 퍼지는 것을 우려해 끊은 것으로 보인다. RESS의 경우 9월 이후 트위터에 간간히 활동을 이어나가고는 있으나 사용 빈도는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4 유저 사건사고

4.1 PvP 슈퍼 챌린지 승부조작 사건

클로저스 PvP 대회인 슈퍼 챌린지에서 8강전에서 한 유저가 승부조작을 한 사건.
이 유저는 8강 시합을 하기전에 클로저스 홈페이지에 '지러간다'고 말했고, 실제로 마지막 세트에서 고의 패배로 의심되는 상황으로 패배했다.
이후 다른 유저들이 이 조작 유저가 쓴 글을 찾아내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어차피 이세하가 이겼을 경기였다.

....?:이봐. 하늘베기가 샜잖아?
  1. 이후 패치로 반토막 그 이후로 한번 더 반토막을 내서 1/4 이하로 드는 갯수가 줄었다.
  2. 본래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공개하는 페이지에서는 1월에 신규지역을 발표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저 기존지역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재탕 던전들이었다.
  3. 이후에 패치로 개방 레벨 제한이 낮아졌다.
  4. 찬강을 무려 2200개나 모은 유저까지 등장하고 있다. 단 찬란한 강화기 연료는 거래가 불가능하다.
  5. 어차피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6~9분에 한 번꼴로 박스가 지급되고 있었고, 거기다가 우편 알림이 뜨지 않아도 그냥 우편함 들어가면 상자가 있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6. 거점지역 스탠딩만 바뀌고, GM노트의 고유 모션은 따로 봉사티켓을 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티켓은 통돌이에서 랜덤하게 나오거나 이차원의 겔 50개(...)로 교환 가능하다.
  7. 공식으로 공개한 코스튬 or 봉사 모션 티켓의 확율은 7.97% 다.
  8. 통돌이의 아바타 출현 확률은 약 8%. 1회당 900원으로, 기대치를 따지면 약 1만원에 한파츠가 나온다. 중복없이 자신의 직업만 나온다고 쳐도 평균 6만원이 들어간다. 하지만 실제로는 "전 직업"의 "모든 파츠", "모든 타입"이 나오므로 5*6*3=총 90부위 중 하나가 나오는 것이고, 원하는 세트를 맞추는데 들어가는 금액은 천문학적으로 늘어난다.
  9. C 타입도 이차원의 겔로 교환하는 랜덤박스로 전캐릭 전부위중 1파츠씩만 얻을 수 있다.
  10. 이미 D타입은 가장 인기있는 블랙&화이트 컬러로 다른 타입과 이미 차별화 되어있다.
  11. 업그레이드및 포장이 불가능한 1성
  12. 물리/마법 방어력 5%증가와 수습 결전기+1. 이 추가옵션은 27일 판매시작 이전에 삭제되었다.
  13. 이세하:물리 치명타 피해량10%, 서유리:물리/마법 치명타 발생률 5%, 이슬비:마법 치명타 치해량 10%, 제이: 백어택시 데미지 증가 9%, 미스틸테인: 마법 관통률 15%
  14. 하우스 키퍼 최초 등장시에는 1개당 이차원의 겔 50개가 필요했다.
  15. 단순히 점검이 길어서 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떨어지긴 했다.
  16. 일부는 A,B타입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체념한 유저들까지 싸잡아 까고 있다.(...)
  17. 이 메이드 사건 이후로 고급 섬유로 이용한 영향이 너무 컸는지, 블랙 마켓에선 1성 코스튬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18. 세로드립이다
  19. 이건 대각선 드립이다
  20. 10억 가량을 채무로 뜯겼다는 제보도 있으나 이는 클갤의 조사에 의해 주작으로 밝혀졌다.
  21. 클로저스의 채널 포화도는 '원활' '보통' '혼잡' '포화' 4단계로 이뤄져 있는데, 이전 신규캐릭터인 하피의 출시에도 '포화'는 자주 볼 수 없었으나 티나의 등장 이후에서는 '포화'가 간간히 보이고 '혼잡'이 대부분인 수준에 이르렀다. 채널 수를 늘린 현재는 많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