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코스튬/레어 코스튬

< 클로저스‎ | 코스튬(암흑의 광휘에서 넘어옴)

1 개요

2016년 1월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암흑의 광휘 일지>라는 단편 소설로 관련 떡밥이 공개[1]되었으며, 14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스템+코스튬.관련 GM노트 2성 또는 3성 코스튬을 합성하여 제작할 수 있으며, 유니온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능력치는 기존 3성 코스튬과 동일하나, 6세트 또는 10세트를 모두 착용 시 하우스키퍼 코스튬처럼 추가로 보너스 효과가 붙는다.

2 제작 방법

  • 유니온 스토어 또는 블랙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싱크로 섬유를 이용한다.
  • 합성 시 1회당 3성은 100만 크레딧, 2성은 10만 크레딧이 든다.
  • 합성은 2+2성 또는 3+3성의 같은 부위 코스튬만 가능하다.[2] 하지만 기본 6셋을 제외한 악세서리류들은 합성 할수가 없다. 현재로선 오직 통돌이로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 베이스 코스튬은 합성을 진행하는 캐릭터의 코스튬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서유리로 합성을 진행하면, 베이스 코스튬에는 서유리 전용의 코스튬만 사용할 수 있다.
  • 2+2성의 경우 10%의 확률로, 3+3성의 경우 75%의 확률로 성공한다.

2+2성으로 성공해도 2성이 아닌 3성 레어 코스튬이 나온다. 다시 말해 2성 레어 코스튬은 없다.

  • 성공 시, 제작한 캐릭터의 코스튬이 나온다. 실패할 경우 재료로 쓴 코스튬이 증발한다. 단, 증발하는건 재료 코스튬만이고, 베이스 코스튬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때, 베이스 코스튬은 합성에 사용한 베이스 코스튬 또는 랜덤 코스튬 중 1개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 특수 아이템인 '위상 트레이드 실크'를 사용할 경우, 재료 아이템의 능력치를 계승해 줄 수 있다.
  • 실패 시, 랜덤 코스튬과 베이스 코스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랜덤 코스튬은 정해진 테이블이 있는데 이 안에 단종된 한정 코스튬이 포함되어있어 이를 노리고 2성 코스튬 합성을 하기도 한다.
  • 베이스 코스튬과 제료 코스튬은 같은 캐릭터가 아니어도 합성이 가능하다.

3 코스튬

3.1 암흑의 광휘

클로저스판 아크 데빌 세트
대사나 모션이 참으로 중2스럽다

설정상 애쉬와 더스트가 유니온의 클로저 코스튬 데이터베이스에 침투해 남기고 간 것으로 보인다. if 설정으로 '만약 캐릭터들이 차원종의 힘을 받아들였다면?'이라는 설정으로 만들었다고. 실제로 검은양의 기준으로 큐브의 도플갱어의 성격들을 반영했다. 총 10파츠로 구성되며, 눈동자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파츠이다.

6파츠 착용 시 칭호, 왕좌에 앉는 이모션, 타운 대기 자세가 변경되며, 10파츠 풀 착용 시 던전 시작자세, 승리자세, 이펙트, 보이스, 일러스트와 함께 추가 능력치로 물리, 마법 치명타 피해량 35% + 정식 결전기 Lv+2가 추가된다.

능력치만으로 비교할 경우, 현재 치피를 올리는 세가지 악세 세트를 모두 다 갈아 엎어야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다. 우상신/메피스토/바이테스 3성 효과인 +24%, 머리 부위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악몽의 아스타로트 3피스 효과(+10%), 얼굴 중 부위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고독한 전사 3피스 효과(+10%)인 44%를 포기하는 대신 총 공격력 +8%와 치피량 35%[3]를 얻으며, 다른 세트 템을 차던 부위에 마찬가지로 다른 걸 끼울 수 있고, 결전기 레벨 증가까지 덤으로 붙어 있는 하이엔드 컨텐츠라 볼 수 있다. 현재 추가된 군수공장 필드 악세사리 4셋이 레압 악세사리와 중복되는 부위가 없고, 세트 옵션도 위에 언급된 외부차원 3세트보다 좋아서 레압 풀세트 유저들에게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4]

하지만 기대감 어린 의견들과는 반대로 이런 하이엔드 컨텐츠가 나온 것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

일단 제작을 하기 위해서 3성 코스튬 2개를 합성해서 소모해야 하는데, 3성 코스튬 하나를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도 그렇고 3성 제작에 실패할 확률도 존재하건만 그걸로 모자라 3성 코스튬 2개를 합성하는 성공 여부에도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5] 왠만한 유저들은 레어 코스튬을 만들기 위한 재료와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신이 질러 구입한 코스튬을 갈거나 캐쉬를 지르는 수 밖에 없고, 더불어 레어 코스튬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한 '10세트'에 포함되는 광휘 악세사리들은 캐쉬를 소모하는 통돌이에 들어있다.

이와 같은 점들과 더불어서 작년에 이미 나딕이 하우스키퍼 코스튬으로 한바탕 유저들을 뒤집어놓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거부감을 크게 느낀 것도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그 난리를 쳐놓은 주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다시 현질을 강요하냐며 나딕은 신나게 까이고 있다. 참고로 하우스키퍼 코스튬을 힘들게 맞춘 유저들은 그 하우스키퍼 코스튬을 갈아서 레어 코스튬을 장만해야하는 통수를 맞아버렸다. 레어 코스튬 겨우 맞춰봐야 몇 개월 후 레어 코스튬의 상위 버전을 내놔서 또 통수를 치는 거 아니냐고 빈정거리는 의견들도 나오는 중.

그러나 하우스키퍼 때처럼 클로저스/사건사고 문서에 기재될 정도로 유저들의 반발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나딕이 레어 코스튬을 출시하기 전인 작년 12월 30일부터 겨울 이벤트인 특수 제설작전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부터 매일 돌아주기만 한다면 크레딧과 경험치, 기타 재료 및 소모성 아이템들을 짭짤하게 입수할 수 있고, 레어 코스튬 업데이트 이후 나딕이 제설 던전에서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도플갱어들이 낮은 확률로 위광 액세서리를 드랍하게 패치를 하면서 특수 제설작전은 혜자도 이런 혜자가 따로 없는 이벤트 던전이 되었다.물론 위광은 먹을 사람만 먹는다. 딱히 위광을 얻지 않아도 크레딧을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던전인데 여기다 2월 업데이트로 폭주 큐브가 추가되면서 돈벌이 수단이 늘어났기 때문에 무과금 유저라도 제설과 폭주 큐브만 꼬박꼬박 돌면 레어 코스튬과 악세 몇 개 정도는 무리없이 장만할 수 있게되면서 레어 코스튬에 대한 논란이 표면으로 드러나는 일은 없었다. 어찌보면 나딕의 적절한 스케줄 처리 덕분에 하우스키퍼 때와 같은 화를 피한 코스튬.

여담으로, 이 세트를 추가하면서 함께 업데이트한 6지역(램스키퍼 함교)는 정작 빠르게 공개한다는 이유로 모든 캐릭터들의 성우 보이스 추가가 되지 않아서 빈축을 사고 있다. 사람들의 반응은 '차라리 이럴 거면 준비해서 내던가' 또는 '레어 코스튬 보이스는 준비하면서 신지역 성우는 준비가 안 됨?'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물론 그런 이유로 보이스가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캐릭 하나씩만 녹음하면 되는 암흑의 광휘에 비해 각 캐릭터 및 NPC 간의 상호작용이 모두 포함된 신지역 퀘스트가 훨씬 작업량이 많다는 건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신규지역은 검은양, 늑대개의 합동전선이라는 전개로 NPC, 스토리 등이 겹치기 때문에 하피 이후의 늑대개 신규 캐릭터를 출시할 계획이 있고 그 캐릭터의 성우를 정하지 못했거나 뒤늦게 정하게 된거라면 한꺼번에 녹음하기 위해 보이스녹음을 늦췄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돈벌이 수단으로 제작된 레어 아바타에는 아낌없이 성우를 투자하고, 상대적으로 캐시 회수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에피소드 보이스 패치에는 소홀했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상태다. 추가로 이게 최초의 레어 코스튬인 만큼 당연히 앞으로 더 많은 레어 코스튬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첫 출시된 레어 코스튬임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가 있는데, 스킬을 발동할 때만 출력되는 특정 대사만 광휘 음성으로 더빙을 하고 기본 기합 소리는 따로 전용 더빙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킬들을 쓰다보면 기존의 활기찬 기합 소리와 어두침침한 광휘 음성이 번갈아가며 튀어나오는 현상에 괴리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속출하는 중. 거기다 던전 플레이시 기존 음성과 광휘 음성이 마구 뒤섞여 나오거나,[6] 강제 연결 따위로 스킬을 캔슬하여 사용할 경우에도 목소리가 겹치게 출력되는 등 여러모로 낮은 완성도를 보인다는 의견이 있었고, 운영진 측에서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점을 개선했다고 했지만 앞의 기합 소리 부분은 해결되지 않은데다가 여전히 엘리트 몹 출현 시 대사가 기존 보이스로 나오는 등 제대로 고쳐진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이 부분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결국 출시된지 한참 된 2016년 9월 8일에 암흑의 광휘 보이스를 일부 추가한다고 했고, 당일 엘리트 몹 발견 시 대사 및 긴급회피 시 대사, 캐릭터 선택 후 입장 대사가 추가되었다. 즉, 여전히 기합 소리는 따로 녹음이 되지 않았다(...).[7] 저거라도 추가해준 게 어디야....

일본에는 8월 8일에 '슈발리에 느와르'라는 명칭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앞서 7월 26일에 보이스가 공개되었다.

각 캐릭터마다 콘셉트가 존재한다.그리고 각 캐릭터마다 중2병이 폭발한다. 또한 캐릭터의 전투 스타일에 따라 의상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데 근접 전사 타입의 이세하는 완전 무장, 마법사 타입의 이슬비는 드레스 타입이며 암살자형 캐릭터인 나타는 늘 그랬듯이 노출도가 꽤 높은 편이다.

3.1.1 이세하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9]
일본판 영상

등장 당시엔 이녀석의 자세와 많이 유사해 엘소드와의 콜라보를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링크

더빙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래도 기존 목소리와 다르게 좀 많이 힘이 빠져있고, 느끼하다는 느낌이 들다 보니 그런 듯 하다. 섹시하고 멋있다는 평가도 있지만 괴리감이 심하고 힘이 너무 빠졌다는 평가가 갈리는 편.[10] 여담으로, 대사가 암흑의 광휘 시리즈들 중 가장 적은 편이다.[11]
검은 갑옷 디자인이 광전사 같은 느낌 덕분에 간지가 난다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3.1.2 이슬비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일본판 영상

컨셉은 복수를 노리는 여왕. 그 전부터 이슬비에게 있었던 여왕 밈을 공식화시켰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모션 등의 외적인 요인에서 가장 평가가 좋다. 특히 헤어 파츠는 슬비 유저라면 하나씩 구비해놔야하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이 되었다.(...)입이 뺨에있는걸 신경쓰면 지는거다 확실한 컨셉과 아름다운 디자인 덕분에 팬아트도 가장 많이 보인다.

9월 8일에 일부 보이스가 추가되었는데, 복수를 노리는 여왕이라는 컨셉을 한층 더 강하게 강조한 연기가 나왔다. 광기 연기 자체는 훌륭하지만 기존에 비해 좀 더 나이가 든 목소리라는 평가도 있는 등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그래도 일단 외양이 압도적으로 훌륭한데다 레비아를 제외하면 여성 캐릭터들의 암광 보이스가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기에 잘 부각되지는 않는 편.

누군가가 떠오르는데...[12]

3.1.3 서유리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일본판 영상

암흑의 광휘를 낀 서유리의 목소리는 어딘가 상당히 노화되어서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린다.

반면에 일본판의 경우 목소리는 젊지만 로컬라이징 과정에서 가학적인 성향을 부각시켜서 극도의 사디스트(...)로 만들었다. 일부는 대사에서 나타처럼 분노조절장애 증세가 보인다고 한다.

3.1.4 제이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사#
일본판 영상

성우가 성우다보니 가장 기본 목소리와 괴리감도 없으며 광휘의 특징도 잘 잡은 완성도 높은 음색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캐릭터들이 외형을 얻고 목소리를 잃은 반면 제이는 목소리를 얻고 외형을 잃었다(...) 제이가 성능 자체도 무척 좋은데다 캐릭터 자체로도 인기가 있는지라 레비아와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광휘 아바타이기도 하다. 그냥 제이유저중에 항모가 많은게 아닐까

9월 8일 추가된 음성에 따르면 컨셉은 고통을 주는걸 좋아하는 쪽이 아니라, 나를 죽여줘. 또한 유일하게 이런 상태가 된 것을 후회하는 대사가 있고, "다시 싸워야 하나..." 등 제이 본연의 성격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듯하다. 성우의 훌륭한 연기력으로 인해 애절함이 더욱 증가했다.

스기타 토모카즈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반전. 긴토키스러운 목소리는 여전하나, 열혈 넘치는 목소리와 제이의 과거를 보면서 들으면 그야말로 분노가 가득한 제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천공에서 내려오면서 위압감이 넘치는 간지폭풍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 시작 모션이 멋있다.

일단 각도 탓에 왠지 얼굴이 길어보인다. 게다가 제이로 광휘 눈동자를 착용하면 턱이 더 길어진다.(!) 이런 처참한 완성도다 보니 각종 드립이 쏟아졌다.누군가를 닮았…나?

결국 턱 부분은 수정되었다. 현재 업로드되어 있는 이미지와 보이스 유튜브 링크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아래에 나오는 턱드립은 수정 전 이미지에 해당된다.

3.1.4.1 턱드립

Jaw
사실 J는 Jaw의 J라 카더라

1월 14일 추가된 레어 코스튬 암흑의 광휘 세트에서 제이 일러스트의 턱이 유난히 길게 그려진 것에서 비롯된 드립. 여기에 눈동자 코스튬을 착용할 시 턱 모델링이 길어지는 괴상한 버그로 인해 턱저씨 떡밥에 불이 붙었고, 결국 1월 20일 새벽 클로저스 갤러리는 뜨겁게 타올랐다.

일러스트가 수정된 뒤에도 턱은 제이의 콘셉트로 자리잡았고, 만우절 이벤트때 나온 전성기 시절의 제이를 빼곤 전부 턱이 길게 보이는 현상이 생겼다.

3.1.5 미스틸테인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일본판 영상

여러분 이케릭 남자입니다. 속지마세요.
그냥 여자

여성중성 속성이 더 강화되었고, 목소리는 정식 승급 퀘스트의 큐브에서 마주쳤던 랜서 도플갱어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성 정체성을 드디어 찾은 듯하다# 슬비만큼은 아니지만 헤어파츠가 꽤 인기있는 디자인이었다.

목소리가 좀 더 여성적인 느낌으로 변한 한국판과는 달리 일본판 보이스는 오히려 남성적인 느낌에 가까워졌다. 사실 일본판은 오히려 원래 목소리가 한국판과는 반대로 여성적인 느낌이 더 강하긴 하지만...

3.1.6 나타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인생작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사#
일본판 영상

평소의 나타의 목소리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차분한 느낌의 전투광으로 변했다.[13] 보이스 역시 진지하고 낮게 깔린 저음으로,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목소리 톤의 변화가 가장 심하다. 특히 9월 8일 패치 이전엔 엘리트 몹 발견 시 대사가 따로 녹음이 안되었던데다, 무간옥 사용 시 공중에서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지상에서 사용할 때 암광 보이스와 기존 보이스가 혼합되어 나오는 오류가 있어서 위화감이 심했다. 9월 9일 임시점검 이후에 패치내역에 딱히 써있진 않았지만 기합 자체가 사라져서 피격 음성을 제외하면 던전 내의 괴리감은 거의 사라졌다. 바뀐 목소리에 대해서는 진지하고 멋지다는 호평이 많으나, 대사를 우렁차게 외치는 것에 대해서는 취향이 갈린다.

왕좌 이모션을 사용 시 같은 성우가 맡은 다른 세계의 중2병과 완전히 같은 보이스와 자세를 취한다. 노렸다

여담으로, 수습 대원과 정식 대원복에 이어 나타의 레어 코스튬은 아예 배를 대놓고 시원하게 까고 있다. 그래서 출시 초기에는 몇몇 유저들이 배빵(...)용 코스튬이라며 농담 삼아 말하거나 짤을 그리며 장난을 치기도 했다. 나타의 대다수의 전용 복장들이 그렇듯 노출도가 남캐 치고는 높은 편. 이에 대해서는 섹시하다며 좋아하는 유저들이 있는가 하면 또 배를 깠냐는 악평도 소수 있다.

눈동자 텍스쳐에서 동공의 위치가 위로 올라가있고 모션에 따라 동공이 이상해보이는 오류가 있었다. # 이 문제는 4월 21일자 패치로 수정되었다. 이 오류를 수정하는데 무려 3달 걸렸다. 리팩으로 오류 까발리니까 그제야 수정했다 카더라

암흑의 광휘 남성 일러스트들 중에서 가장 호평이 많다. 혹평이 적지않은 레스의 작품들 중에서 대다수가 인정하는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 그리고 수습 일러가 본격적으로 까이기 시작했다. 믿기 힘들지만 같은 사람이 그린거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일러스트 때문에 그 극악한 성능 시절에도 풀셋을 맞추려는 얼빠유저들이 꽤 있었다. 이는 현재진행형이며, 다른 캐릭터들의 암광이 일러스트, 보이스 등으로 취향이 갈리는데도 성능 때문에 맞춘다는 말이 많은데 비해서 나타는 일러스트가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맞춘다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 물론 나타의 수습 일러스트가 유난히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한몫한다.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6세트 이상을 맞췄을 시 거점 지역에서 변경되는 스탠딩도 선호도가 높다. 웃음기라고는 전혀 없는 우울한 표정이 되어 특유의 퇴폐적인 미소년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무척 많다. 그 뿐만 아니라 이슬비 못지않게 헤어 파츠의 평가가 좋아 그대로 헤어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침 나타가 남캐 치고는 피부색이 밝아서 백발이 유난히 어울리기도 하고.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이슬비와 함께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암광 시리즈로, 멋진 암광 시리즈를 뽑자면 거의 추천되는 편. 다만 나타의 성능이 최근에서야 중위권 정도에 올라왔고 그 전엔 하위권이었던지라 전반적인 평가가 좋은것과는 별개로 유저 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여담으로, 암흑의 광휘 나타의 스토리는 다른 캐릭터들의 암흑의 광휘 스토리 중 가장 양호(?)한 상태이다. 당장 제저씨 정도를 제외하면 아예 정신이 반쯤 나갔든가 아니면 파괴를 일삼아대는데, 암흑의 광휘를 장착한 나타는 목소리가 오히려 차분해지며,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이성을 잃거나 흑화하지도 않았고, 제저씨와는 다르게 후회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쓰러질 때 상대에게 "훌륭...하다..."며 칭찬해주는 모습까지 보인다.[14] 어찌보면 평소일때보다 광휘나타가 훨씬 더 정상으로 보인다.

이 점과 목소리가 아예 바뀌는 수준으로 달라진다는 특징이 맞물려, 암흑의 광휘 코스튬을 착용하는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 가장 크게 느낌이 바뀌는 캐릭터가 나타이기도 하다. 특히 이 쪽은 기본 스킨의 나타가 쉴 새 없이 웃어제끼는것과는 다르게당장 나타의 스킬 문서로 가서 대사들을 보면 답이 나온다 무척 엄근진한 목소리다 보니, 천박하다는 느낌도 드는 기본 나타를 좋아하지 않는 유저들도 암흑의 광휘 나타 때문에 나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가 확 바뀌는 걸 감안해도 무척 멋있다보니.. 한 술 더 떠 오랜만에 나온 레스의 초고퀼 일러스트가 뽑힌 것도 한 몫하고 있다.

일본판 성우인 오카모토 노부히코가 침착한 전투광 이미지를 잘 부각시켰다. 그 미친 웃음소리를 내는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 이쪽은 목소리를 굵게 잡지 않고 허무함을 느끼는 듯한 목소리인데 호평이 압도적이다. 사실 기존 보이스의 경우도 스크립트에선 취향이 갈리나 던전 내에서의 보이스는 일판을 더 높게 쳐주는 경우도 많다.

3.1.7 레비아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사#
일본판 영상

본래 성격인 항상 사과하고 자신없는 성격에서 설정붕괴급의 당당함으로 탈바꿈했다.

레비아의 주 유저층지갑전사 비율이 높은데다 일러스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부적이 없어지고, 일러스트 퀄리티도 나름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인게임 헤어가 다소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기본 대사가 지나치게 수동적이라 반감을 가졌던 유저들도 사로잡을 수 있는 등 이득이 많아 가장 많이 보이는 광휘 아바타 중 하나.

일본판 보이스는 원본부터가 성숙한 느낌이 들다보니 묘하게 색기가 감도는 목소리가 되었다.

3.1.8 하피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사#

포즈가 어째... 연기톤이 홍시영 Mk.2인데?

일본판 영상

일러스트 때문에 나이 들어 보인다고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의견이 있다. 대사의 톤도 서유리처럼 나이를 먹었는데, 가뜩이나 아줌마 같았던 기본 대사에서 완전히 할머니가 다 되었다.하줌마에서 하알머니가 되었다 결국 눈썹 두께와 아이라인, 입모양에 수정을 가해 노안으로 보이던 인상을 조정했지만, 목소리는 변하지 않았다가 9월 8일 일부가 추가되면서 변경. 추가된 보이스는 기존 목소리에서 낮아진 정도로 바뀌었는데 딱 홍시영 앞에서 겁에 질려 낮게 깐 목소리다.

바뀌기 전에는, 보이스에 대한 혹평이 가장 많은 캐릭터 중 하나였다. 보이스 on/off 기능을 추가해달라고 건의하는 유저들은 대다수가 하피 유저들이다. 과거형인 이유는 아래의 티나 문단 참조.

여담으로 소닉붐의 올려차기 대사인 '악마적으로'가 '앙 맞아보라우'로 들리는 몬데그린이 존재한다…

3.1.9 티나

width=100%
10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인게임 일러스트
세트 착용 시 변경되는 대기자세 및 왕좌 이모션
(공개시 추가바람)
일본판 영상
"모두 죽고 나만 남으면... 나도 인간이 될 수 있어!"

이벤트 페이지
누구세요? 누구긴 마법소녀(물리)[15] 사실상 티나4다.

광휘 일러스트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제일 심하게 갈리고 있는데, 헤어가 매우 촌스럽다는 것이 지적 받는 주 이유.1930~50년대의 풍미가 느껴진다 그리고 허리의 라인이 과하게 왼쪽 다리로 휘어져 있는데 정작 골반은 오른쪽으로 강조되어있다. 골반과 척추가 휘어지지 않는 이상 저런 실루엣은 불가능하다. 즉, 작붕.고치면 이렇게 된다.

8월 21일 사이트가 업데이트되면서 티나 암흑의 광휘로 추측되는 실루엣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티나 암흑의 광휘 공식 일러스트가 되었다. 전체적인 콘셉트는 아무래도 90년대 마법소녀물인듯 하다.

일러스트의 포즈가 혼밥하는 만화를 따라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게다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혼밥 드립이 범람하는 중이다(...)티나의 욕망은 모두 죽이고 혼자 남아서 혼밥하는것

한편 25일 클갤에 암광 보이스가 유출되었고 그날 정식 공개되었는데 그것이 흡사 LOL의 룰루를 쌈싸먹을 발랄한 마법소녀 보이스[16]가 주가되어있다. 티나의 이미지, 일반 목소리와 괴리감이 너무 심해 손발이 오그라드는 사람들이 속출할 정도. 헌데 상위에 있는 대사는 평상시의 티나 어투로 말한다. 워낙 원래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같은 타임라인을 공유하는 공각기동대 ARISE홍각의 판도라의 갭을 보는 느낌이 들 정도.[17]

다만 상위의 대사에서 인간이 되고싶은 욕구를 보인 점을 고려하면 티나의 암광은 '인간을 어설프게 연기하는 인형'이란 콘셉트라 일부러 위화감이 들도록 연기한 것일지도 모른다. 또한 티나가 공상과학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가이노이드라서, 이를 반전해 판타지의 마법소녀 기믹을 넣었을 수도 있다. 캐릭터의 분위기도 다른 광휘룩 캐릭터들도 잘보면 원본과 성격이 반전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18] 하지만 실제 그렇다 하더라도 지적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티나가 모두를 죽이고 인간이 되겠다는 콘셉트 문구를 들고 나와서 정작 인게임에서는 해당 문구와 연관도 없어보이는 마법만 오글거리도록 외치고 다니니 기존 암광들보다도 과도한 수준의 대사와 연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학을 뗀다. 이 때문에 콘셉트부터 제대로 잡아놓지 못했다거나 기존 이미지와의 갭 차이만 쓸데없이 키우는데 집중했다며 나딕에 대한 유저들의 비판이 쇄도하는 중이다. 마침 성우성우라 그걸 노린걸지도...[19] 의도는 좋았는데 결과가 폭탄이다.

이처럼 대사 자체가 다른 암광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너무 심하게 오글거리고 적응 안된다는 유저들이 많아서 건의 게시판에 티나 암광 보이스의 재녹음을 요청하는 항의가 빗발칠 정도인데, 정 돈이 들어서 재녹음을 못하겠다면 하피 유저들 때처럼 차라리 기존의 암광 보이스 on/off 기능을 넣어달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니 현재 티나 암광에 대한 유저들의 대략적인 인식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티나 암광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나딕은 기존 암광처럼 호불호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다 포기하고 성능을 위해 감내하는 유저들도 많다. 일러 교체 요구는 보이스의 강렬한 임팩트에 묻혔고. ...인 것처럼 보였으나 9월 1일 패치로 일부 암광보이스의 녹음을 다시 했다! 확실히 티나에 돈부은 사람 많나보다 암광티나의 새 보이스는 톤이 조금 낮아져서 오히려 연기톤이 예전 유체리에 가까워졌다.하지만 나딕은 끝까지 마법은 포기안했다. 그런데 바뀐것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일주일 간격으로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어째 갈수록 반응이 좋지 않다(...).

이는 패치 이전의 암광 보이스의 오그라듦에 적응되고 오히려 그런 하이텐션이 특징적이라고 하는 이들과, 예전 암광 보이스는 오그라들며 적응이 될리가 없다는 유저의 반응이 양분되서 생기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전 보이스 vs 패치 후 보이스의 상황에서 선호도가 갈리고 있기 때문에 유저들 간에 충돌이 생겨 반응이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이다. 심지어 이전 보이스를 노리고 암광셋을 샀더니 패치로 바뀌어서 좌절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그래도 왕좌 포즈는 귀엽다

사실 일러스트나 보이스와는 별개로, "모두 죽고 나만 남으면 나도 인간이 될 수 있어!"라는 말 자체가 인간(人間)이라는 말의 정의를 생각하면 완전히 말도 안 되는 헛소리다.(...) 다만 인간이란 단어 이전에 암광 티나가 하는 대사들이 헛소리나 다름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딱히 신경쓸 필요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아니면 다 죽이고서 인간의 정의를 다시쓰거나

여담이지만 인간 시절의 티나의 연령대가 제저씨와 베로니카의 중간쯤에 있기 때문에 그녀의 성장기 즈음에 카드캡터 체리가 유행했었으니까 그녀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마법소녀란 개념은 딱 90년대의 지금보면 손발이 오글거리는 그것일 가능성이 크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스킬 이펙트가 변화하는데, 냉장고(혼자 있고 싶다, 머리 좀 식혀라)가 암흑의 냉장고로 바뀐다.

3.1.10 보너스 효과

구분설명필요 부위
업적업적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업적 제공6부위
칭호업적을 통해 전용 이미지 칭호 제공6부위
이모션웅장한 왕좌에 앉아있는 자세6부위
대기자세거점지역 기본 자세 변경6부위
시작자세던전 입장시 등장 모션 변경10부위
승리자세던전 클리어시 승리 모션 변경10부위
보이스캐릭터 음성 모두 변경10부위
이펙트착용 시 계속 이펙트 발생10부위
일러스트프로필, 스킬 컷 씬, PvP 로딩화면 등의 이미지 교체10부위

업적 완료와 칭호 획득에 필요한 6부위는 모두 손수 제작해야 한다. 5부위를 제작하고 한 부위를 블랙마켓에서 구매한 경우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블랙마켓에서 구매한 이후 합성으로 해당 부위를 제작할 경우에는 업적과 칭호 획득이 가능하다.

  1. 이 소설이 하루마다 잠긴 페이지가 하나씩 열려서 조금씩 내용이 공개가 되는 구조였는데,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었는지 첫 소설이 공개된지 하루만에 모든 내용이 유출되어버려서 무의미해져버렸다.(...)
  2. 즉, 상의+상의는 가능하지만 상의+하의는 불가능하다
  3. 하지만 티어매트 대책실이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이 추가된 외부차원 3세트(트룹 돌격대장 마스크, 알라우네 허리장식, 트룹 맹장 각반)가 광휘 세트와 겹치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코스튬을 교체하면서 잃게되는 치피 9%를 다시 복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외부차원 세트를 착용하면 총 공격력 +8%에 치피량 45%로 기존 삼대장 세트와 비교했을 때 광휘 세트가 스펙상으로 더 좋아진다.
  4. 세트 옵션이 외부차원 3세트는 3성 기준 치피 10%, 군수공장에서 나오는 퍼펙트 솔저 4세트는 총공 3%, 치피 10%로 총공 3%가 더 높다. 어설프게 2부위(얼굴상, 얼굴중)가 남는 외부차원 3세트와 달리 허리 1부위만 남기에 고정옵션으로 맷집 단련이 붙는 메피스토의 견고한 꼬리를 달아 줄 수 있는 건 덤.
  5. 위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실패하면 3성 코스튬 1개는 무조건 잃게 된다.
  6. 가장 대표적인것이 제이의 사이킥 무브. 사이킥무브 후 착지하면 광휘를 착용한 상태여도 허리를 움켜쥐며 허, 허리가... 를 말한다. 제저씨 울어요
  7. 가장 위화감이 심한 나타의 경우 9월 9일 임시점검 때 패치 내역에 적혀있진 않지만 아예 기합 자체를 빼버렸다. 다만 피격 음성 자체는 그대로라 차후에 다시 녹음이 될지는 알 수 없다.
  8. 정확히는 인간이 되고픈 욕망이다. 작중 애더남매와 메피스토 등의 상급 차원종들이 티나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겠다며 전향을 제안하는데 그것을 받아들였다는 설정인 듯.사실 기능고장이라 카더라
  9. 왕좌 이모션때는 자신의 목숨과도 같던 게임기를 부숴버린다. 큐브에서 스트라이커 도플갱어의 대사를 반영한 것 같다.
  10. 다만 힘이 빠졌다는 평가를 반영했는지, 9월 8일 패치에서 추가된 목소리들은 힘을 꽤 주고, "압도적인 힘의 최종 보스" 느낌을 강조한 대사와 톤의 목소리가 꽤 추가됐다. 특히 화염 분쇄 대사 변경이 큰 편. 그래도 폭령검과 공파탄 대사가 중복되는 등 아쉬운 점이 있긴 하다.
  11. 다만 제이의 다만전 대사 개수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기존 보이스 개수만큼 추가하는게 기본 규칙인 듯하다. 여담으로, 반대로 제일 대사가 많은 캐릭터는 라이벌인 나타이다.
  12. 재밌는 건 이슬비의 일본판 성우카나메 마도카의 성우다.악마 마도카?
  13. 단순히 목소리만 차분해진 것이 아니라 일반 사망 대사에서는 죽기싫다며 발악하는 반면 암광 대사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상대를 칭찬하는 등 순수하게 전투만을 생각하는 전투광의 면모를 보인다.
  14. 다른 대사는 "나의 패배다..." 라며 패배를 인정한다. 나머지 하나는 애석하군..., 실로... 이 대사를 들어보면 정신이 멀쩡하고, 딱히 후회하거나 불행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힘과 관련하여 숨은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만 나타가 워낙 강철멘탈인데다 그전에 워낙 구른게 많아서 그냥 의연할수도 있을 수도 있고, 나타가 감정이 고조되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저지르는게 아니라 사고가 가능할 정도의 성격인걸 들어서 위상력 수술을 받지 않았을 경우의 성격이라는 추측도 있다.
  15. 능력의 원리도 꽤 비슷하다!
  16. 성우의 유명한 캐릭터중 하나가 마법소녀인 유체리인데 그걸 노린 듯하다.
  17. 홍각의 판도라 또한 전신의체를 비롯해서 최첨단 기술을 설정의 중심에 놓으면서도 주인공에게 마법소녀 기믹을 주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18. 시즌1의 티나는 인간과 인형 중 인형이 되길 원했다. 목표도 반전된 셈.
  19. 목소리 톤을 잘 들어보면 두근두근 비밀친구에 나온 이 토끼랑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클로저스/코스튬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