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용자 시리즈의 주역메카 | ||||
제1작 용자 엑스카이저 | ~ | 제2작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 | ||
킹 엑스카이저 | → | 파이버드 |
キングエクスカイザー. 용자 엑스카이저의 거대로봇. 엑스카이저가 폼 업(Form UP)으로 킹 로더와 거대합체한 결과물.[1] 성우는 다간 X하야미 쇼. 최초의 거대합체이며 주인공이라 강력하다.[2]
날개가 달려있지만 비행능력은 없다. 단 잠깐동안의 호버링은 가능. 드래곤 카이저와 합체해서 그레이트 엑스카이저가 된다.
필살기는 허벅지에 수납되어 있던 카이저 소드를 불에 달군뒤(??) 카이저 플레임으로 적을 구속하고 일도양단 하는 썬더 플래쉬. 눈에서 빔도 쏠 수 있다.[3]
킹 엑스카이저를 시작으로 가슴에 사자머리를 달고 있는 주역 용자 혹은 그레이트 합체 용자의 경우 적을 쓰러트린 뒤에 가슴의 사자머리가 포효하는 것이 전통처럼 되었다.
여담으로 관련상품은 구판 DX와 마스터피스[4] 버전이 있으며 2015년에는 SD 사이즈로도 완구가 발매됐다(가오가이가도 마찬가지). 정확히는 코토부키야 D 스타일.
2 무장
엑스카이저때와 비슷한 무장들도 있는데 이름에 죄다 카이저 를 붙여넣다 보니 이름이 단순해진 경우도 있다.
초대 용자라 그런지 용자 시리즈의 기체 치고는 무장이 정말 많은데 이 많은 무장들은 작중에 최소 1번 이상은 모두 등장했다.
- 카이저 소드
- 오른쪽 다리에 수납된 필살검. 다리에 수납되는 형태로는 길이가 짧은지라, 허공에서 쭉 늘어난 후에 손까지 낙하한다. 31화에서는 나스카 지상화에서 선대의 우주경찰들이 남긴 새로운 카이저 소드를 손에 넣는다.
- 카이저 샷
- 카이저 플레임
- 카이저 빔
- 가슴 부분에 있는 사자의 눈에서 발사되는 빔. 엑스카이저때의 임팩트 플래시의 강화판.
- 카이저 블래스터
- 사자의 입에서 발사되는 불꽃. 썬더 플래쉬를 쓸 때 카이저 소드를 가열하는데도 사용된다. 엑스카이저때의 플레이밍 노바의 강화판.
- 카이저 미사일
- 무릎에 각각 2발씩 장전되어 있는 미사일.
- 카이저 배리어
- 카이저 윙 브레이크
- 어깨에 있는 날개 무늬가 빛나며 실체화(?)된 빔 비슷한 것을 부메랑처럼 날리는 것.
- 킹 배리어
- 반중력 빔
- 썬더 플래시
- 카이저 소드를 가슴에 달린 사자의 입에서 나오는 불꽃으로 가열시켜, 칼날을 백열시킨 뒤,[8] 칼날이 빛에 휩싸여 하늘까지 늘어난 상태에서 그대로 적을 일도양단. 그레이트 마이트가인의 진 당죽 쪼개기가 여기서 나온 듯 하다.[9]
- 진공앵취설(벚꽃 눈보라)
- 게더 웨이 빔[11]
- 킹 엑스카이저, 울트라 레이커, 갓 맥스의 합체기. 킹 엑스카이저와 갓 맥스는 각각 흉부에 있는 동물 머리의 입에서, 울트라 레이커는 흉부의 문양에서 빔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오프닝 영상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그냥 엑스카이저 때에도 쓸 수 있는듯, 다른 카이저스 멤버도 분리 상태에서 사용 가능한가는 불명이다.
3 완구
엑스카이져와 킹 로더. 이 둘이 합체한다. 출처
애니에서처럼 몸 앞면에 엑스카이져가 들어간다. 이와 유사한 합체 방식으로는 파이어 다그온이 있다. 출처
Form up! 킹 엑스카이져! 출처
킹 엑스카이저는 MP(마스터피스)로도 출시된 바있다.
2005년 12월 9450엔으로 발매되었다.
프로포션부터 거의 모든 것이 개선되었다고 알려져있다.
- ↑ 합체방식은 서포트 메카가 거대한 갑옷 형태로 변화하여 그 안에 엑스카이저가 들어가는 방식으로 모 전투복을 입는것과 비슷하다. 이는 세컨드 메카인 드래곤 제트도 동일.
- ↑ 하지만 킹 로더 자체에는 무기는 커녕 눈곱만큼의 전투능력도 없는지라 28화에서 어이없게 박살났다. 그리고 그 화에서 드래곤 카이저로 합체했다.
- ↑ 대쉬 맥스도 사용한 것을 보면 카이저스 전원이 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 그레이트 엑스카이저 합본.
- ↑ 정확히는 손목 쪽... 이긴 한데,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는 불명. 나올 만한 구멍(?)이 없다(...)
- ↑ 7화에서 확인된 바로는 쏘기 위해 발사구가 열리는 듯하다.
- ↑ 정확히는 썬더 플래시를 쓰기 위해 달궈진 상태에서 발사된다.
- ↑ 정확히는 빛이 칼날을 쓸고 지나가며 날 색이 노란색으로 바뀐다
- ↑ 여담으로, 칼 뽑고나서 바로 쓸 경우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쓰기 시작할 때의 위치에서 단 한 발짝도 안 움직인다. 후의 그레이트 마이트가인도 동일. 단 이쪽은 한손으로 사용한다.
- ↑ 사용 장면을 보면 벚꽃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라 그런지 벚잎이 소용돌이친다.
- ↑ 이름은 오프닝 제목에서 따온 듯. 구도도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