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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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다쵸 클럽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DachouClub.jpg
이름ダチョウ倶楽部|타조(다쵸) 클럽
데뷔년도1985년
소속사오오타 프로덕션
멤버테라카도 지몬 (츳코미,해설)
히고 카츠히로 (리더,츳코미)
우에시마 류헤이 (리액션, 보케[1])
게풍리액션 했던거 또하기

1 개요

배우 지망생이었다가 게닌으로 전업한 테라카도 지몬과 우에시마 류헤이 콤비(당시 콤비명은 '다이나마이트 봄'), 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게닌으로 전업한 히고 카츠히로, 역시 배우일을 겸업하던 난부 소타가 당시 인기 개그트리오였던 '콩트 아카신고'의 극단원으로 모이면서 '김치 클럽(기무치 구락부)'란 다인수 콩트팀을 만들게 된 것이 팀 결성의 계기.
이후 콩트 아카신고의 리더인 와타나베 마사유키의 조언으로 팀명을 현재의 타조 클럽으로 변경하지만, 리더였던 난부 소타가 방향성의 차이로 1987년에 탈퇴하면서[2] 3인체제로 변경되고, 가장 후배에 해당하는 히고가 리더가 되면서 현재에 이른다.[3]
그 이후 자신들만의 독특한 리액션계(芸)로 이 분야에서는 나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항목 이름을 표기하기 참 애매한데, 일본어로 ダチョウ는 타조를 뜻하지만 잘 몰라서 그랬는지 한국의 자막 제작자들은 '다쵸', '다쵸우' 등 들리는데로(...) 이름을 적는 경우가 많아서다. 본 항목에서는 원뜻인 타조로 표기하고 대표적인 읽기인 다쵸를 리다이렉트 처리하였다.실제로 타자로 입력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있을까

일본에서는 잘나간다고 하기는 좀 애매한 감초격 게닌 같은 느낌이고, 덕분에 한국에서도 제대로는 몰라도(...) 어디서 본 경우는 많을 것이다. 특히 아이돌 방송에서도 꽤 자주 볼 수 있어 아는 사람이 늘었을 수도[4]

다만 오와라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보통 알고 있을 텐데, 멤버인 우에시마 류헤이가 '그' 류헤이카이의 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이 항목도 아리요시 히로이키 항목에서 넘어온 사람이 거의 전부일터 류헤이카이의 멤버인 아리요시게키단 히토리, 츠치다 테루유키 등이 자주 언급하기도 하고.

2 리액션계

타조 클럽은 만담을 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하던 시절도 있었으나, 요즘은 만담으로 불리는 일은 없다. 전혀(...)[5]
밑에 서술할 패턴 개그로 불리는 일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좀 적은 빈도로 게스트로 불리는게 전부. 그래도 데가와 테츠로처럼 리액션 분야에서는 탑이라고 할 정도로 대접받고 있으니 좋은 일일 수도?

2.1 패턴화된 개그 스타일

사실 모든 개그가 그렇지만 타조 클럽의 경우 패턴에 맞춰 이루어지는 개그(쇼트 콩트라고 보는게 낫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나마도 요즘은
1. 패턴을 보여주고 다른 사람이 해본다 (아이돌 방송에서 주로 나옴)
2. 패턴을 하려는걸 다른 사람들이 방해한다

이 두가지가 전부라고 해도 좋을정도. 그래도 덕분에 문서 작성은 편하니까!
특히 선보이는 빈도가 높은 개그는 열탕뜨거운 오뎅이 있다.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영상이 있으니 참고할것.
열탕 참고영상(17분부터)
오뎅 참고영상(4분부터 16분)

아이돌 방송에서 순서나 네타가 가장 자세하게 나온다는 점에서 타조 클럽의 위치를 느낀 사람도 많을 것이다

3 멤버 상세

3.1 히고 카츠히로

사진 가운데의 멤버. 제일 키 큰 아재
1963년 생으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타조 클럽의 리더를 맡고 있다. 리더인 만큼 우에시마처럼 튀지도 않고, 지몬처럼 다른 쪽으로 눈에 띄는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타조 클럽의 네타 때 상황을 정리하거나 전후 토크를 전담하는 등 확실히 리더로서의 역할은 하고 있다.
문제는 리더로서는 그럭저럭 하는데, 사람 자체가 일본 개그계에서도 손꼽히는 기인이라는 점.
기본적으로 토크 능력이 대단히 떨어지기 때문에 후술하듯이 토크방송에는 홀로 출연하지 않는 우에시마가 토크방송에서 홀로 웃음을 뽑아내는 경우의 상당수가 이 사람의 황당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일 정도.
소문을 듣고 아메토--크에서 히고 대륙(정열대륙이란 방송의 패러디 버젼)이란 방송을 내보냈을 때는, MC인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두사람이 "평소의 리더 이미지 때문에 몰랐는데 저정도로 퐁코츠였다니"라고 놀랄 정도.
음악 그룹 DREAMS COME TRUE의 멤버인 나카무라 마사토와 외모가 매우 닮았으며, 히고 카츠히로라고 검색하면 관련검색어로 나카무라 마사토가 뜰 정도. 그 인연으로 2014년에는 25주년기념 콘서트에 게스트로 히고를 초청하기도 했으며, 해당 콘서트의 앨범에 표지사진까지 맡았다.

3.2 테라카도 지몬

사진 왼쪽의 멤버.
1962년 생. 타조 클럽의 네타에서는 뒷정리나 (참고영상을 보면 나온다) 해설역을 주로 맡는다.[6] 사실 타조 클럽의 개그에서 그렇게 눈에 띄는 역할은 아니다. 하지만 대신 다른 멤버들이 타조 클럽 외의 활동은 그저 그런 것에 비해 야키니쿠를 좋아하고 집착 수준으로 행동하는 캐릭터가 있어 관련 주제 방송에 나오거나 책을 내는 등 활동하고 있다.[7] 이런 류의 활동을 할 때는 네이쳐 지몬이란 명의로 활동하기도 하며, 동명의 만화책도 나와있다(...)
류헤이카이 멤버들에 의하면 쪼잔하다는 모양(...) [8]
심지어는 같은 타조클럽 멤버들인 히고, 우에시마와도 껄끄러운지 지몬이 말을 하면 히고와 우에시마가 입을 다문다라고 할 정도. 그래도 나이가 든 지금은 그럭저럭 어울리는 중이지만 아직도 우에시마가 대놓고 "얽히기가 껄끄럽다"라고 방송에서 말을 할 정도이긴 하다. 뭐 반은 개그 소재가 되어버린 감도 있지만...
하지만 재미있는 점은, 원래는 이 지몬과 우에시마 류헤이가 콤비였고, 히고는 나중에 합류한 멤버라는 것.
덕분에 티격태격하는 사이긴 해도, 나름 우에시마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는 편인데, 런던부츠 1호2호와 함께한 기획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높은곳에 끌려 올라가는 장면을 찍을 때 못하겠다고 징징대는 우에시마를 보고 다른 사람들은 다들 리액션 하는것인 줄 알고 웃고 있는데 혼자 진짜로 못하겠다라는 걸 간파하고 기획을 중지시킨 적도 있다.

3.3 우에시마 류헤이

사진 오른쪽의 멤버. 이 항목의 존재 이유
1961년생. 타조 클럽의 네타에서도 핵심 역할(=당하는 역할)을 맡고 있고, 리액션 담당이다 보니 눈에 가장 띄는 멤버이다. 하지만 그런 것에 비해 많이 뜨지는 못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우에시마의 토크가 많이 별로라는 것(...) 우에시마가 게스트로 나올 때는 류헤이카이 멤버들이 서포트를 해 주거나 똑같이 토크능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우에시마에 비하면 양반인 편인 데가와 테츠로와 티격태격하는 대표개그로 겨우 면피하는 수준이며, 그렇지 않을 때는 노잼이 될 확률이 급상승한다. 아메아가리 결사대처럼 자기들의 힘으로 우에시마를 띄울 수 있는 MC들이 존재할 경우에는 혼자서도 어느정도는 웃음을 유발하지만, 그만한 실력의 MC가 그리 많지 않다는게 문제(...).
결국 받쳐주는 사람이 없으면 망하는 전형적인 보케 캐릭터.

주 종목인 리액션 개그 분야에서는 말 그대로 업계의 거장 취급을 받고 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좀 미묘한게 시키면 뭐든지 하는데다, 어떻게 하면 잘 망가질까를 궁리하는 데가와 테츠로에 비하면 아픈것도 좋아하지 않고, 하기 싫은걸 시키면 진짜로 안하려 한다.
심지어 한 방송에선 크레인에 매달려 높은곳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GG쳤고 오랜 동료인 지몬이 "저거 진짜로 못하겠다는 사인이네"라며 기획을 중지시킨 전적도 있고, 아메토--크에서 데가와와 리액션 대결을 펼칠때도 입으로는 못하겠네, 이거 싫네 하면서도 다 받아준 데가와와는 달리 옆에서 다른 류헤이카이 멤버들이 억지로 권하는 것도 떨쳐내는 바람에, 결국 "승부에선 이겼지만(겨자를 왕창 넣은 빵을 먹는 사람이 지는 승부였는데, 데가와가 먼저 집어먹었다) 데가와에겐 졌다"라는 소릴 듣기도 했다.
애초에 이 사람의 리액션 중 상당수가 여럿이서 함께 하는 것이다 보니 리액션 한정으론 올라운더에 마스터 클래스인 데가와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9]

그래도 인간적인 면으로 보면 확실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인기 급추락했을 때도 같이 울어줄 정도로 걱정해 주었으며[10] 류헤이카이라는 모임 자체가 우에시마가 중심이 되서 만들어진 모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이야기. 자세한 이야기는 류헤이카이 항목 참조.

4 인맥

패턴으로 이루어진 개그가 주력이다보니 그게 다 간파된(...) 이후에는 아무 연고 없이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게 되었다. 여기서는 타조 클럽의 밥줄이 되어주는 절친하거나 관련성이 많은 사람들을 정리한다.

4.1 시무라 켄

시무라 켄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바보 영주, 다이죠부다 등의 콩트 방송에 꼭, 그것도 조연급으로 참여하고 있다. 계기는 프로레슬러 카와다 토시아키가 우에시마를 시무라에게 소개시켜 준 것으로, 타조 클럽 멤버들은 카와다에게 매우 감사했다고.

4.2 아리요시 히로이키, 츠치다 테루유키류헤이카이 멤버들

빼먹을 수 없는 소중한 인맥. 특히 아리요시의 경우는 진행 프로에 게스트로 참가 시키거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는 등 지속적으로 타조 클럽을 언급해 주고 있다. 아리요시는 사루간세키 이후 일이 없을 당시에 타조 클럽 멤버들에게 신세를 많이 지기도 했다.[11] 츠치다 역시 타조 클럽에 대한 언급이나 같이 방송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 편. 2010년대 이후로는 아예 츠치다나 아리요시와 함께 출연하는 방송에선 그 둘에게 모든것을 맡겨버릴 정도[12]
매번 깔보거나 바보 같은 에피소드 위주의 언급이지만 그 자체가 코미디언으로서는 좋은 일이다. [13]
특히 아리요시와 우에시마가 함께 패널로 등장할 경우에는 아리요시가 면전에 대놓고 우에시마를 폭풍디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크가 많이 딸리는 우에시마 입장에서는 화를 내거나 울기만(...)해도 알아서 카메라에 잡히는 데다가, 폭풍디스의 내용 자체가 결국은 우에시마의 에피소드이므로 결국은 우에시마의 인상을 더욱 강하게 남겨주는 효과로 이어진다. 실질적인 최고의 지원사격인셈.

4.3 데가와 테츠로

데가와 역시 리액션 개그의 본좌급 인물인데다 단독으로 하는 토크에는 약하기 때문에 하지만 본인이 진행하는 토크 방송도 있었던 만큼 우에시마 보다는 나은편이다 다른 게닌들과 얽혀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리액션 게닌에 퐁코츠 게닌이라는 공통점 때문에 함께 나오는 경우가 꽤 있다. 애초에 뜨게된 계기가 같은 방송에서 출연하며 리액션 경쟁을 벌인 사이라...
사이도 나쁘지 않은 편인지 서로를 텟쨩(데가와의 별명), 류쨩으로 부를 정도. 사실 경력상으론 데가와가 약간 선배지만 나이는 우에시마가 위. 그래서 "이 나이 되서 선후배 따지는것도 뭣하다"라는 이유로 서로 말을 놓고 있다고.
함께 나올 경우에는 화를 내는 우에시마를 데가와가 말리다가, 결국 둘이 말다툼을 벌인후 키스를 하면서 화해하는 간판개그를 거의 반드시 한다.

4.4 AKB48 계열 그룹

아니 도대체 왜? 수준의 인맥이지만 확실하다. 타조 클럽은 AKB48 그룹 계열 방송에 자주 나온다. 이건 솔직히 인맥이라기 보다는 방송의 특성과 연관이 있다. 지금이야 안 그렇지만 AKB48는 예전에 리액션계나 벌칙 게임 등 아이돌이라고 하기는 좀 심한 수준의 방송을 많이 했는데 (특히 AKBINGO!가 그랬다) 그렇다 보니 몸 던지면서 개그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타조 클럽과 자주 마주친 것. 사시하라 리노처럼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이라 같이 나오는 경우도 왕왕있다.
실제로 타조 클럽이 나온 에케비 그룹 방송을 보면 신인일 때 집중되어 있다. 그래도 요즘에도 가끔씩 같이 방송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파루루마유유는 자기 아버지뻘 아재들을 가지고 논다. 힘내요 타조 클럽

5 트리비아

원래 4인조였다가 개그의 방향성의 차이로 초대 리더가 탈퇴하게 되는데, 한동안 탈퇴 이유를 밝히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러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사정을 밝히게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리더였던 난부가 새벽녂에 우에시마에게 전화를 걸어 "류쨩, 비다마(유리구슬) 먹을 수 있겠어?"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이 외에도 로켓불꽃놀이를 얻어맞는건 어떠냐, 개그에서 사용하는 대변모양의 소품을 진짜 대변으로 바꿔보자는 등 과격한 방향성의 개그를 하고 싶다고 멤버들에게 계속 종용했고, 아무리 웃기기 위해서라지만 그런 짓 까지는 못하겠다는 반발에 난부가 포기하고 떠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결국 난부는 자신의 원하던 예풍을 실천하는 전격 네트워크라는 팀을 설립해서 막나가는 개그를 펼치게 되었다고.
문제는, 우리는 점잖은 콩트를 하겠다 라며 남았던 다초 클럽도 워낙 토크능력등이 딸리다 보니 웃기기 위해 점점 과격한 리액션게 쪽으로 방향전환을 하면서, 어느샌가 보니 난부가 주장하던 과격한 개그 중 상당수를 하고 있는 자신들을 발견했다고(...)

6 관련 항목

오오타 프로덕션
류헤이카이
아리요시 히로이키

사시하라 리노
  1. 원래는 츳코미였으나, 쇼호쿠테이 츠루베의 조언으로 변경
  2. 이후 난부는 예명을 난부 토라타로 바꾸고 전격 네트워크라는 개그팀을 따로 차린다
  3. 그래서 활동시기는 1985년부터로 치지만 게닌으로서의 경력은 1987년부터 계산한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역시 1985년 활동개시했지만 1986년부터 게닌경력으로 치는 데가와 테츠로는 선배로 취급된다
  4. 사시코노쿠세니, AKBINGO! 등등 AKB48계열 그룹 방송에 자주 나왔다. 보통 리액션을 가르쳐준다고 나와서 역관광 당하는 역할
  5. 애초에 토크능력이 그리 뛰어난 편도 아닌데, 타조 클럽이 뜨게 된 계기가 비트 타케시의 방송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과격한 리액션으로 뜨게 된지라 그쪽에 주력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실 그게 잘 한 결정이기도 하고(...)
  6. 하지만 본인들은 바보 담당(히고), 더 바보 담당(우에시마), 설교 담당(테라카도)이라고 하는 수준
  7. 경매사 자격증도 있고, 와규 경매에 참가해서 소한마리 통채로 사는 일도 빈번하다고 한다. 지인들에게 돌리기 위해 달력을 만들었는데 사진이 전부 소고기라서 "계절감이 하나도 안 느껴지는 달력"이라고 까이기도 했다
  8. 야키니쿠 가게에서 좀 농담했다고 녹화를 멈추거나 자기가 입던 옷들을 돈 받고 후배들에게 반강매시킨다는 에피소드 등이 나온 바 있다.
  9. 리액션의 사상 자체를 드러내는 말로 데가와는 열탕을 뒤집어 쓸 때, 리얼한 연기를 위해서 가능하면 화상을 입지 않을 한계선까지 뜨거운 물을 준비해 달라라는 데가와에 비해 뜨거운 건 싫으니까 가능한 한 미지근한 물로 준비해 달라는게 우에시마다
  10. 그래서 지금도 아리요시는 우에시마를 큰 은인으로 생각한다
  11. 아리요시 히로이키 항목도 참조
  12. 아메토--크에서 류헤이카이 특집을 했을때도, 원래는 리더로서 토크를 이끌어 나가는 역을 히고가 맡았었는데 츠치다가 나온걸 보자 "츳치(츠치다의 별명)가 리더 해"라며 넘겨버렸다. 그리고 방송 내에서 츠치다와 아리요시는 그걸 가지고 폭풍 디스했다(...)
  13. 츠치다 왈, 연예계에서도 특필할 만한 기인집단이라 정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데, 세명 다 토크 능력이 딸려서 그런 에피소드를 제대로 살리지를 못한다라고. 대신 류헤이카이의 다른 멤버들이 잘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