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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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세이지(竹田 靑滋 - たけだ せいじ, 1960年 ~ )는 마이니치방송 도쿄 지사의 TV편성부 부부장. 나라현 출신. 시청자들로부터는 통칭 「타케 P」라고 불리우고 있다.

1 경력

1.1 프로그램 제작 관계에 종사할 때까지

도쿄대학 문학부 졸업 후, 1984년 마이니치 방송에 입사. 보도국, 영업국을 거쳐, 도쿄 지사 TV 편성부에 이동.보도국 시대는 토요타 상사 사건, 글리코·모리나가 사건 등에 종사했다.

1.2 종사한 이후(애니메이션·특수 촬영)

1996년에 방송된 울트라 시리즈 중 하나인 「울트라맨 티가」의 제작에 종사, 후에 등장한 시리즈인 「울트라맨 다이나」 「울트라맨 가이아」 「울트라맨 코스모스」, 4 작품의 헤이세이 울트라맨의 제작에도 종사했다. 단, 본인은 「아니메쥬」2004년 1월호의 인터뷰에서 「담당 당시에는 영업국에 소속해 있었기 때문에 제작에 직접적으로 종사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토요일의 18시 범위가 마루야가언(丸谷嘉彦), 제부양사(諸冨洋史) 두명의 체제였던 무렵에는 크레디트에 이름이 없었다.

2002년에 방송된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프로듀서로서 애니메이션에 진출, 그 후 「강철의 연금술사」의 기획을 다루는 등, 최근 몇년은 지금까지 쇠퇴해가고 있던 마이니치 방송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제작에 힘을 써, 같은 방송국 제작의 애니메이션을 방송하는 토요일의 18시 범위의 존재를 업계나 시청자에게 어필했다. 이것에 관해서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이후 아니맥스 등의 CS국과의 제휴나 잡지 등 각종 매체로의 선전으로 힘을 써 작품의 인지도를 올리는 수법을 취하고 있으며, 방영 전부터 애니메이션을 보는 층에 인지되게 되었다. 또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이후, MBS의 목요일 심야를 축으로 하는 10국 방송 체제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관여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영화제작 총책임자를 맡았다. 덧붙여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는 칸사이 사투리를 이야기하는, 다케다를 닮은 킹 T@KED@(킹 다케다)라는 캐릭터가 존재해, 그 성우를 담당했다.「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13화에도, 타케다를 닮은 몹 캐릭터가 나와 있다.

1.3 애니메이션·특수 촬영 이외

어린이용 정보 프로그램의 「푸린푸린가(家)」, 「퓨처 빈즈 ~미래 콩」이나 「더·브레인 서미트」등의 스페셜 프로그램의 치프 프로듀서를 맡았다.

오사카성 홀에서 개최되는 「산토리 1만명의 제9」를 요약한 TV프로(음악 프로그램) 「1만명의 제9」에서는 2002년에 사업국 사이드의 프로듀서를 맡아 2003년부터 매년 사업국 사이드의 치프 프로듀서를 2006년까지 맡았다.

2 작품에 대한 자세

성적, 잔혹한 씬이 관련된 작품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에 관해, 「리얼리티가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타협은 하지 않는다」 「나는 이 연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애니메이션을 전부 끝까지 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등이라고 발언했다(원작에 그 씬이 있는 것도 포함한다).

또한, 언론 관계자나 관련 연출이 꼭 한번씩은 나온다. 예를 들어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는 1화에서 자프트군이 대만 가오슝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온다던가, 후속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는 과거 아크엔젤 크루였던 미리아리아 하우가 저널리스트로 등장한다던가, 기동전사 건담 00에서는 JNN 소속 기자인 키누에 크로스로드가 등장하는데다,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서도 디트하르트 리트가 중요인물로 등장하는 등, 이렇듯 그가 맡은 작품들은 언론 관계자나 연출이 자주 보인다.

3 발언집

타케다의 주된 발언으로서는, 이하의 것이 있다.

  • 월간 「아니메쥬」(2005년 10월호)의 취재에서는 「자신은 조총련과 친밀하고, 재일 문제를 삼았던 적이 있다. 만경봉호에 3번 타 본 적이 있다」라고 하는 주체성 없는 발언을 했다.
  • 또한 「아니메쥬」(2006년 12월호)에서 「코드 기아스에 있어서 브리타니아 강점하의 일본은, 한 때의 일본 식민지 통치하의 조선·대만을 참고로 하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 2004년 9월 5일에 개최된 「기동전사 건담 SEED」 스페셜판 DVD 발매 기념 이벤트에서, 「(SEED로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로서) 반전이 아닌 비전을 호소하고 싶었다.」 「다음 작품(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서는 전쟁이 정기적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곤란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메카니즘을 그리고 싶다.」라고 하는 주지의 발언을 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공식 사이트(2004년 12월 10 일자)에 대해 「기동전사 건담 SEED」에 이어서, 비전을 호소하고 싶다」라고 말함과 동시에, 「재선을 완수한 미국 부시 대통령이 파르쟈로의 소탕 작전을 전개해, 더욱 더 혼미가 깊어지는 이라크 정세」를 인용해, 「(이라크전쟁에 대해) 자신이 작성한 애니메이션을 통하고, 시청자에게 친밀한 문제로서 생각했으면 좋겠다」라는 주지의 발언을 하였다.
  • 아사히 신문 인터뷰(2005년 10월 14 일자·석간)에서는 (「블러드 플러스에서는 가족의 정을 그리고 싶다」라고 말한 후 ) 온 세상에서 전쟁을 일으켜, 살인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이란 무엇인가를 묻고 싶다」라고 하는 회답을 실시하고 있다.
  • 월간 광고 신문 「만땅블로드」(28호)의 인터뷰에서는, 코드 기아스는 당초 미소 대립을 모델로 한 세계관이었지만, 그것을 「냉전 구조는 낡고, 시대에 맞지 않았다」라고 퇴짜를 먹인 뒤, 기획의 재검토를 명했다. 라고 라는 주지의 발언을 했다.
  • asahi.com(2007년 10월 3 일자)의 인터뷰에서는 「냉전시대와 같이, 지금의 아이들도 「9·11」이나 「테러특」같은 말의 배후에 있는 공기를 감지하고 있다」라고 하는 주지의 발언을 실시했다.
  • 2007년 11월 3일에 개최된 디지털 할리우드 대학 학원제 이벤트에서 「(엽기적인 범죄가 일어나면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영향인가?」라고 소문이 떠도는 것에 관한 견해가 추궁 당해) 그것은 없다」 「범죄에 달리는 사람의 상상력은, 극작가의 상상력을 넘고 있다.「텔레비전을 보고 주었다」라고 했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발언했다고 asahi.com(2007년 11월 8 일자)로 보도하였다.
  • 「7000억엔이나 미군에 내고 있는데, 일본인의 상당수는 자신이 전쟁과 무관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FRIDAY(2008년 1월 5일 증간호)의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4 혐한 논란

이가 프로듀서를 맡은 본즈[1] 제작의 개듣보 애니메이션인 '천보이문 아야카시 아야시'의 22화에선 갑자기 웬 미친년오이란이 나와서 "다케시마는 원래부터 일본땅이었습니다. 바다를 이쪽 저쪽으로 갈라도 우리의 것임은 바뀌지 않죠."라는 개미친막장대사를 치며 해당 지도를 가위로 자르는데 참고로 가위의 끝이 독도에 닿아있다. 무엇보다 이 독도 이야기는 내용전개에 있어 아무 관계없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같은 본즈 작품 프로듀스인 에우레카 세븐 AO에서도 독도드립을 쳤다. 일본의 영해가 표시된 지도에서 독도 부근을 마치 일본 영역인것처럼 동그라미 표시질을 한 것.

이전 항목의 머릿말은 극우 논란이었으나, 오히려 다케다 세이지는 좌파이면서 혐한이기 때문에 혐한 논란으로 바꾸었다.

5 보충

  • 과거에 잡지 「뉴타입」의 기획으로 ytv의 치프 프로듀서·스와 미치히코와 2시간 정도 대담한 경위가 있다. 스와도 디지털 헐리우드 대학특임교수이며, 이 대담 이외에도 연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타케다씨와는(그럴 기분이 들면) 격론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도 발언했다).

6 담당 프로그램

6.1 서브 프로듀서

6.2 프로듀서

6.3 기획

6.4 총괄 프로듀서

출처 : http://ja.wikipedia.org/wiki/%E7%AB%B9%E7%94%B0%E9%9D%91%E6%BB%8B

  1. 참고로 제작사 본즈는 오히려 혐한에서 가장 거리가 먼 애니메이션 제작사 중 하나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