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부키쵸 거리 | ||||||
카부키쵸 사천왕 | 카부키쵸 거주민 | |||||
스낵 오토세 | 마다오 | 기계공 | ||||
오토세 | 타마 | 캐서린 | 요로즈야 긴짱 | 하세가와 다이조 | 무사시같은 사람 | 히라가 겐가이 |
흙탕쥐파 | 공작 공주 | 클럽 타카마가하라 | 대장장이 | |||
도로미즈 지로쵸 | 쿠로고마 카츠오 | 친 피라코 | 카다 | 혼죠 쿄시로 | 하치로 | 무라타 테츠코 |
오카마 바 카마 아가씨 구락부 | 경찰 | |||||
사이고 토쿠모리 | 아즈미 | 코제니가타 헤이지 | 하지 | 테라다 타츠고로 | ||
스낵 스마이루 | 소방관 | 북두심헌 | 다키니 | |||
시무라 타에 | 료우 | 아네 | 하나코 | 타츠미 | 이쿠마츠 | 헤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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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의 등장인물로 담당 성우는 상디히라타 히로아키. 이미지가 악역처럼 나온 것 처럼 보인다면 당신의 눈은 예스.
오토세의 죽은 남편. 온천 여관 선망향의 여주인 이와도 그를 흠모했었다고 한다. 도로미즈 지로쵸와 친구 사이.
양이전쟁에 참가하기 전까지의 직업은 오캇피키[1]로 트레이드 마크는 항상 가지고 다니던 곰방대와 짓테. 한 손으론 곰방대를 들고 한 손으론 짓테를 가지고 놀며 순찰하던 모습이 그림이 되었다고 한다. 짓테는 오토세가, 담뱃대는 도로미즈 지로쵸가 나누어 가지고 있다. 양이전쟁에 참가할 때 썼던 칼도 있는 모양인데 그건 사천왕전에서 긴토키가 빌려쓰기도 했다.
카부키쵸의 상징이라고 할만큼 인망이 높았다. 여기에 리즈 시절의 도로미즈 지로쵸와 붙어서 승리할 정도로 싸움 실력도 뛰어났던 듯.[2] 지로쵸와는 비록 협객과 경찰이라는 대립하는 입장이었지만 카부키쵸를 위하는 마음은 같았기에 만난지 얼마 안되어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타츠고로와 지로쵸가 둘다 오토세를 좋아했었다는 것. 지로쵸는 그래봐야 야쿠자인 본인의 입장을 이유로 오토세를 포기한다.
하지만 양이전쟁 중에 지로쵸에게 날아든 흉탄을 대신 맞고 사망했다. 이 때 지로쵸에게 오토세와 카부키쵸를 잘 부탁한다는 유언을 남겼다. 지로쵸의 말에 따르면 사카타 긴토키와 성격이나 행동이 닮은 면이 있었다고 한다.[3] 생전의 외모는 긴토키랑 히지카타 토시로를 섞어놓은 것 같이 생겼는데, 아마도 긴토키의 원안 디자인을 재활용한 걸로 보인다.- ↑ 동심의 수하 노릇을 하던 하급 경찰 비슷한 존재. 참고로 동심은 코제니가타 헤이지의 직업이며, 그의 부하인 하지의 직업이 바로 이거다. 진선조 해산 이후 히지카타 토시로도 비슷한 걸 하고 있다.
- ↑ 도로미즈 지로쵸의 실력은 노장이 되어서도 긴토키와 호각일 정도, 젊었을때 지로쵸보다 뛰어났다면 대략 흠좀무. 원래 양이전쟁 초기 활약한 선배들이 끝물에 활약한 긴토키 세대보단 강한 거 같다. 지로쵸도 긴토키와 싸울 때 너 정도는 굴러다녔다고 할 정도고.
- ↑ 그 때문인지 긴토키와 마지막으로 칼을 나누기 전 '거슬린다고, 타츠고로!'라고 독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