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미도르

1 프랑스 혁명 당시 집권한 혁명정부가 세운 공화력11월을 뜻하는 말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면 7월이다. 1794년 이 달에, 공포정치를 연 로베스피에르가 반대파에 몰려 단두대에 참수되었다. 역사학계에서는 이 때를 테르미도르 반동으로 명명하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프랑스 대 혁명은 끝났다고 평가한다.

1.1 만화 제목 테르미도르

1번 문단을 배경으로 한 김혜린만화. 테르미도르(만화) 문서 참조.

2 애쉬 크림존초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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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 R. 하인라인의 '히멜리슈 젤레'과 비슷한 성질의 기술로, 녹색 화염 구체를 날린다. 발생 중에도 판정이 있으며, 화염 구체는 다단히트한다. 장풍 자체는 딱 진공파동권과 동일하다. 다만 무카이의 짱돌에게는 얄짤없이 털리며, 그 짱돌도 뚫는 K'의 선글라스에게도 자비없이 뚫린다. 더블 열풍권 마냥 모아서 쓰기에 발동속도는 심히 느리다. 2003에서는 모으는 도중에는 전신무적에다가 모으기 중의 구체에도 공격판정이 있으며 날린 후의 딜레이가 거의 없어 날린 불꽃 구체와 함께 상대에게 다가가서 이지선다를 걸어줄 수도 있다. 상대를 구석으로 몰고 간 다음 근접해서 쓰면 무식한 가드 데미지나 데미지를 뽑기도. 대신 왕장풍에 여지없이 씹힌다. XI에서는 모으는 도중의 전신무적 효과가 사라져서 너프. XII에서는 가뜩이나 느린 발동속도가 더 느려져 완전히 봉인기 취급을 받았다. XIII에서는 모으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다시 상향.

사용 시 대사는 "灰になれ!(하이니나레!-재가 되어라!)"이지만 몬데그린에 의해 "발기되네!", "발기돼!"등으로 들린다.

원래는 아사미야 아테나의 사이코 리플렉터에 반사되지 않았으나, XIII에서 변경. 이제는 얄짤없이 반사된다.

보스버전의 경우 발사한 후 일정거리를 전진하다 멈춰서 깔아두기용으로 엄청난 고성능을 자랑하는데 절대로 상쇄되거나 없앨수 없고 절대판정에다 앞에 깔아두어 방패용 활용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뒤에서 방토즈만 발사하여도 상대는 거의 죽어난다고 봐야 한다.[1]그뿐만이 아닌 다단히트 판정인지라 히트 중 혹은 히트 후에도 연속기는 물론 별의별 추가타를 다 넣어줄 수 있으므로 그야말로 만능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3 ACFA의 링크스 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

맥시밀리안 테르미도르 문서 참조

4 쯔바이 2의 악역 캐릭터

추가 바람.
  1. 다크애쉬의 방토즈는 2연발을 포함하여 보통 장풍판정으로 왕장풍이나 EX장풍 혹은 장풍반사기에 반사되므로 앞에 이걸 깔아놓을 경우는 상대방의 장풍은 절대 뚫고 들어오지 못할 뿐더러 애쉬는 부담없이 장풍을 난사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