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eselecta
닥터후의 미래의 시간 법무부 차량 번호 6018호, 축소 광선으로 줄어든 시간 법무부 요원들이 타고 있는 인간 형태의 변형가능한 안드로이드와 유사한 타임머신.
2 상세
역사 속의 악인들을 찾아내어 죄값을 치르게 하는 규칙을 따른다. 역사 변경을 방지하기 위해 처리할 대상의 마지막 타임 라인을 포착한 다음, 고문의 방식으로 처벌한다. 그리고 역사에 기록으로 죽었던 방식으로 보이게 처리한다. 맨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청소부로 위장하고, 에릭 짐머맨이란 나치 장교를 발견하고, 위장하여 원본을 "항체"를 이용해 처형하고, 수많은 유대인들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와 11대 닥터를 죽이게 되는 여자 리버송을 잡아가려고 했었다. 시간대에서 활동하는 방식이 좀 특이한데, 일단 대상자를 하나 찾아낸 후 그 대상자로 변한 뒤 그 대상자는 테살렉타 안에 축소 빔으로 데려온다. 테살렉타 안엔 '항체'라고 불리는 해파리 형태의 로봇들이 반중력으로 돌아다니는데, 이 로봇들이 대충 처리하는 듯. 그러다가 닥터 일행이 시스템을 고장내버리는 바람[1]에 함장 카터를 비롯한 승무원들 전부 긴급 텔레포트로 모선으로 도망간다.
이후 에피소드 13에서 '기디온 반달루어'라는 신부의 로봇을 만들고 그 속에서 활동 중이었으나, 진짜 반달루어 신부가 이미 죽었다는 걸 안 닥터로 인해 들켜버린다.
닥터와의 대화 후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떠나려는 닥터에게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법과 질서를 지켰다.'라고 말한다. 그 다음 '또 도와줄 거 없나?'라고 묻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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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로 변해 리버송의 총을 대신 맞는다.
닥터가 뉴 시즌 6 에피소드 1에서 리버송에게 한 말은 다름 아닌 "내 눈을 봐."였고, 리버송은 그 눈 속에서 진짜 닥터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죽기 직전의 재생성 에너지라든지는 테살렉타가 외부를 변형시켜 다른 인간이나 외계인으로 둔갑하는데 쓰이는 기술을 약간 응용한 것인 듯. 이후 안의 사람들은 긴급 텔레포터로 '모선'으로 전송되면 죽은 것은 닥터(의 모습을 한 슈트)가 되고 닥터는 '그 장소에 있었지만 죽지는 않은' 것이 된다!
이런 짓 하다가 시간 전쟁 후기의 갈리프레이가 막장이 된 것 같지만 별로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