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시리즈/MOD

1 개요

토탈 워 시리즈의 모드들을 다루는 문서. 토탈 워 시리즈는 일찍이 원작에 버금간다는 평을 받는 뛰어난 모드들이 제작되어 더욱 인기를 끌어 왔으며, 시대를 풍미한 명작들이 많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엠파이어 토탈워 이후론 모드 제작이 상당히 뜸해진 편이다. 그래서 CA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토탈 워: 쇼군2부터 모드 제작을 공식적으로 허가했고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지만, 맵 수정이 제한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초대형 모드는 볼 수 없게 됐다.

2 목록

2.1 로마: 토탈 워

  • EB모드 : 바닐라의 고증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게임 전체를 갈아엎다시피(...)한 모드. 극한의 고증이 모드의 컨셉이며,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 역시 매우 상향되었다.
  • Lord of the Rings: Total War - 반지의 제왕의 세계관을 도입해 만든 모드이다.
  • Fourth Age: Total War - 반지의 제왕의 모든 사건이 끝난 후 80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는 모드이다.
  • Invasio Barbarorum(야만족의 침략) 모드
바바리안 인베이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드로, 여러 모드로 나뉜다.
  • Invasio Barbarroum : Flagellum Dei
AD 410년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
  • Somnium Apostatae Iuliani a.k.a. IMPERIUM JULIANORUM(약칭 IBFD:SAI)
로마 후기 이교도 황제 율리아누스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모드.
  • Restitutor Orbis
3세기의 위기를 배경으로 하는 모드다.
그외에 북아프리카~이탈리아 캠페인, 브리타니아 캠페인을 따로 다룬 모드도 있으며 Fall of Rome 모드도 있는데, 스킨의 뛰어남이 강점이다.
  • TE모드(Terrae Expugnadae)
로마토탈워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돌아다니며, 한글화까지 된 모드, 이것도 바바리안 인베이젼까지 설치가 필수이다. 알렉산더는 필요없다. EB모드와 바닐라의 절충 정도로 이란까지 다루는 거대 모드이며 거대한 프톨레마이오스와 셀레우코스가 나오는 것도 같으나 EB모드 정도의 고증이나 난이도는 없다. 바닐라에서 지형과 스킨을 좀 바꾼 정도. 굉장히 안정적인 모드로 웬만해선 튕김을 겪을 일은 없다.
  • 블루 로터스 모드
일단 동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긴 한데 요괴국(Yomi Empire)가 나오는 등 사실상 판타지 모드다.
  • Roma Surrectum II
그래픽을 초호화로 바꾼 모드. 상당히 인기 많은 모드에 속한다.
  • 그외에 미디블2: 토탈워가 나오기 전에 나온 로마 토탈워를 기반으로 한 미디블 모드가 있었다.
  • 다쓰 모드니 현실적 외교를 다룬 모드도 있다.[1]

2.2 미디블2: 토탈 워

한때 '중앙아시아 모드'라 불리며 나름 인기를 끌었던 모드. 유닛, 스킨과 국가를 모조리 새로 뜯어고친 역작이다. 유럽 부분은 비잔티움과 예루살렘을 빼면 등장하지 않고[2], 이집트와 북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 북인도까지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오류가 너무 심해서 몇십턴하다가 튕기는 일이 다반사였고 예루살렘 왕국으로 콘스탄티노플이나 메카를 점령하면 십자군이 콘스탄티노플/메카를 점령했다는 스크립트가 끊이지 않고 게임 내내 나와서 게임을 거기서 중단할 수밖에 없는 오류가 있었다.
그래서 나온 2.x 버전은 이런 걸 수정하는가 싶었는데 만들다 만 듯한 퀄리티와 빈약한 업데이트로 실망을 안겨줬지만 현재는 1.x, 2.x 버전을 제작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이 모드 제작을 포기하고[3], 상대적으로 신규 가입한 다른 모더들이 그 작업을 이어받아 3.x(이쪽은 킹덤즈 기반)를 작업한단 소식이 흘러나왔다. Pre-Preview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현재 개발 중. 2.2 버전까지는 오리지널울 기반으로 하고 킹덤즈용 모드를 따로 제공했지만, 현재 최신버전인 2.3부터는 아예 킹덤즈 기반으로 갈아탔다.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2015년 12월 2.4버전이 릴리즈되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4] 기다리던 모드들이 줄줄이 나와 토탈워덕들에겐 여러모로 기적의 해인 셈이었다.
건물과 병력이 매우 비싸졌는데 건물이 건설되는 턴수는 얼마 되지 않지만 가장 싼 건물도 최소 2,3천씩을 줘야 해서 건설비용이 무지 들기 때문에 내정관리가 까다로워졌다. 그리고 병력 소모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수도에서 양성한 떡장갑 풀군단도 전투 두어번만 치르면 병력이 궤멸 상태에 이른다. 게다가 플레이어가 잡으면 돈이 없어 병력도 잘 못 뽑는데 AI가 잡은 나라들은 작은 나라에서 군단을 무수히 뽑아낸다?? 몽골 침공도 구현했고 빈약하기 그지 없던 2.0 시절을 벗어나서 1.0시절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병종과 스킨, 이벤트를 갖추어 매우 완성도 높은 모드가 되었다. 종교도 기존의 무신론자, 카톨릭, 정교회, 이슬람, 이단만 있던 것이 유대교, 파간, 시아파, 수니파 등으로 매우 세분화되었고 점령지의 종교 관리가 내정을 위해 필수적이 되었다.
하지만 2.4 버전도 문제가 있으니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인한 극강 하드코어 모드(...). 가장 쉬움으로 플레이해도 ai의 능력이 너무 엄청나서 플레이어가 개발살난다. 비잔틴으로 잡을 시에 초반부의 룸 술탄국을 이기고 나선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없다.(...) 예루살렘 왕국도 못 이긴다. 분명 이쪽은 재정이 적자나서 돈이 수만씩 줄줄이 새는 수준으로 병력을 뽑아오는데 더 작은 영토를 가진 예루살렘 왕국이 더 많은 병사들을 데리고 와서 기껏 뽑아온 병사들을 발라버린다. 상대가 아예 아이유브 왕조 수준이 되면 더욱 답이 없는데 마쿠리아나 예루살렘을 정벌하면서 단련된 지역병들이 콘스탄티노플에서 데려온 최고급 중보병과 중기병들도 3대 1의 수적열세에도 가볍게 다 썰어버린다.(...) 그냥 난이도 조절 대실패.
  • Complete Byzantine Unit Roster Project (CBUR)
비잔티움 제국의 유닛에 초점을 맞춘 모드.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닛팩.
단일 모드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 모드들(DLV, SS, 로스케 등등 비잔티움 출연하는 모드 전부)에 활용되었다. 이 유닛팩은 콤네누스 왕조 시대를 위한 거다. 지금은 니케포루스 체제(900년대 초반 - 1071년)의 비잔티움 스킨을 제작중. 아마 이쪽도 단일 모드로는 나오지 않을 것 같고, 다른 모드들을 통해 즐길듯 하다.
솔직히 콤네누스 팩은 BC보다 조금 오리지널의 향기가 강하지만, 고증적으로는 더 정확하다. 지금 만드는 니케포루스 체제의 스킨은 제작자들의 실력 향상과 로스케 스킨의 출연으로 퀄리티도 다른 모드에 밀리지 않게 되었고.
  • 삼국지 모드
반지의 제왕 모드와 더불어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모드에 해당한다. 중세 유럽이 아닌 고대 중국을 배경으로 하는 모드로 중국산과 서양산이 있는데 중국산이 질적으로는 좀 더 좋은 편이다. 그리고 현존하는 미디블 2 모드들 중 근위대 무쌍 플레이를 하는데 가장 최적화된 모드 중 하나다.

2.3 미디블2: 토탈 워 - 킹덤즈

  • All Under Heaven (AUH) - 무기한 개발중단.
11세기 동아시아를 다루는 모드. 2007년부터 개발중이었다. 현재 미나모토 클랜 / 타이라 클랜 / 남송 / 티베트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고려도 한국 유저들이 참여하여 등장할 예정이었다. 2011년 4월을 기점으로 원 개발진의 거의 대부분이 개인 사정으로 그만뒀으며, 근시일 내에 완성될 가능성은 전무한, 2016년 6월 현재 안타깝게도 사실상 죽어있는 모드다.
  • Anatolian Principalities
아나톨리아 반도를 중심으로 비잔티움 제국, 제노바 공화국, 베네치아 공화국, 세르비아 왕국을 비롯한 여러 서방 팩션과 아나톨리아에서 각축을 벌이던 여러 투르크 공국들간의 싸움을 다룬 모드. 2015년에 1.0버전이 나왔다.
  • Asia Empires: the new order,a mod about 17th Eastern Asia (일명 17세기 아시아 모드, 베타 버전)
중국 모더들의 작품이다. 등장하는 공간은 일본에서 인도까지이며, 세부적으로는 에도 막부, 조선, 후기 례 왕조, 무굴 제국, 마라타 연합,청나라, 오이라트, 몽골, 명나라, 정성공, 운남, 오삼계, 이자성, 순나라, 장헌충, 아유타야 왕조,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스페인, 포르투갈, 따웅우 왕조, 야르칸드 칸국, 티벳, 미안먀 등의 다양한 팩션이 존재한다. 다운로드와 패치, 한글화는 네이버 토탈워 카페에서 받을 수 있다. 앞서 언급된, 개발이 중단된 AUH 모드나 임진왜란 모드 등을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작품 중에서 가장 넓고 디테일하다.참고로 조선 플레이는 일본 병종이 밸붕급인지라 난이도가 꽤 높다. 포졸이 눈에 띄긴 해도 찾으면 중무장 조선보병도 있다.
  • Bellum Crucis (BC)
Broken Crescent와 이니셜이 겹치지만 별로 쓰는 사람이 없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탈리아쪽에서 제작한지라 TWC제 모드들을 중심으로 플레이하는 우리나라플레이어들이 안 하는거다. 미디블 2 본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지만 유닛 스킨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런싱과 난이도 조정에 대실패해서 캠페인 플레이하는 재미는 거의 없다.
워해머의 세계관을 도입해 만든 러시아산 모드. (항목 본문에도 나와있는 말이지만) 일개 모드가 정식으로 판권을 구입해서 만든 마크 오브 카오스배틀마치보다 재미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그러나 이후 토탈 워: 워해머가 나오게 되는데...
  • COW: Beginning of The End Times
Call of Warhammer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드로, 엔드 타임을 배경으로 한다. 원판에서 맵이 확대되고, 구판의 모든 플레이어블 종족이 구현됐다. 한동안 침체되있던 미디블 토탈 워 관련 모드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모드다.
방대한 맵+공개 초기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인지 렉이 심하게 걸리며[5] 아예 자동으로 종료되는 경우도 있다. 원본을 충실하게 계승해서 장군들이 강력하며[6], 일부 정예 유닛들 또한 막강하다[7]. 반면 건물 하나하나 가격이 2000 단위는 기본으로 나가며 병력 또한 유지비 포함으로 비싸고 수입은 매우 적다[8][9]. 제국 계열 국가들은 위치상 침략을 많이 받으며 카오스의 에버초즌과 그린스킨 놈들의 와아아아아아! 같은 성전이 발동 하면 매우 고달프다. 또한 제국 안쪽 세력일수록 확장하기도 힘들며 6턴 만에 풀군단 2-3개가 찾아오므로 방위를 탄탄하게 해야한다.
  • Deus Lo Vult (DLV)
SS와 달리 개물량이 아니라 내정과 국가관리,의외로 육성에 치중된 모드.
일단 처음부터 수도옆에 반란군이 자리잡고 있는 맵 본래 공공질서가 75%보다 높다면 안전하고 75%미만 일때부터 반란이 일어날수 있는데(안 일어날수도 있다는 소리)75% 딱되면 다음턴에 한군단짜리 적군이 등장한다. 초반 반란군들이 초기 병종으론 잡을 수가 없어 처음부터 확장이 불가능하며 장군들이 내정계, 전투계로 나뉜다. 내정계가 도시에 들어가면 베니스 같은 경우 거의 3~5배까지 뻥튀기 시켜주는 반면 전투는 사기를 떨구고 장군 체력이 낮다.
반면 장군은 도시에 들어갈 경우 내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전투에선 장군하나에 말그대로 목숨이 달린다. 장군 내정계도 견습기사 계속 진급하면 기사 단장이 되고 나이대 마다 달라지는 성향, 가끔씩 얻어지는 역사상 영웅들의 명검들, 사실 오리지널에는 쓸모가 없는 권위를 5이상 되지않으면 반란의 위험이 생긴다던가 왕관의 개념을 도입해 타국의 왕관을 얻어 타국왕의 권위를 낮추는 등 정말 어렵지만 그만큼 재밌는 모드.
2009년에 6.2버전이 나왔고 2010년에 6.3 버전 오픈베타 버전이 풀렸는데 그 뒤로 소식이 없다.
  • Dominion of the Swords (DotS) - 개발중
현재 개발중인 대규모 모드. 2015년 현재 기준으로만 봐도 개발을 시작한지 어언 8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아직도 개발 단계 80%에 머무르고 있다 ㄷㄷ 이제는 개발자의 근성 싸움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과거 미디블 2 바닐라나, 여타 모드들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혁신된 시스템[10]을 들고 나옴으로서, 여러 사람들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있는 모드이다. 다루는 범위는 본작과 거의 같지만(1080년으로 부터 ~ 1453년[11] 까지) 혹자는 '미디블 2계의 EB모드'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역대 최강& 최대의 모드.
오랜 기다림 끝에 2014년부터 프리알파 버전의 배포가 시작됐다. 다만 프리알파인 만큼 그냥 둘러보는 용도로만 쓰고 진지한 플레이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직 텍스쳐 또한 미비하고 UI의 완성도 채 다 되지 못했다. 게다가 게임이 굉장히 불안정해서 1,2턴 넘겨보기도 전에 오류로 튕기는 건 다반사고 동로마는 아예 플레이도 안된다. 그 외에 드러난 것들은 엄청난 물량전이 펼쳐진다는 것. 프랑스의 기병대 병종의 반수가 250명의 부대원을 보유하고 있다. 등장팩션에 이베리아 국가들은 카스티야와 아라곤 왕국으로서 등장하고, 이슬람 세력들의 명칭이 수정됐으며, 북유럽과 동유럽이 세분화 되었고 코카서스 주변에도 한 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프리알파 버전이 나온 것이 EB모드가 나온지 불과 며칠 후였던지라 토탈워 센터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었다.
  • Europa Barbarorum II (EBII)
M2TW를 BC 272의 유럽으로 확 바꾸는 모드.
롬토 때 나온 Europa Barbarorum(EB모드)(EB)의 미토 버전. 팀원들은 롬토 때 인원에 조금의 보충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예고된 변화는 새로운 팩션의 추가(마실리아 왕국, 키메리오스 보스포로스, 페르가몬 왕국, 보이)와 기존 팩션의 대체(카세 -> 프리타노이), 정부 체제[12]의 변화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이벤트(암살이나 스파이)시 제작자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그런데 연기 하는 폼이 좀 우습고 코스튬들이 좀 후줄그레하다.)이 뜨도록 고쳐놨다. 또, 각 유닛들의 얼굴을 그 지방에 사는 민족들과 비슷하게 하기 위해서 각지의 인물 사진을 모으고 있다.
프리뷰가 몇개 떳고, 다음 토탈워 카페에 가면 한 두개쯤 우리말로 옮겨놓은게 있다. 이쪽도 만만찮게 개발이 더디게 진척되고 있어서, 대부분의 팬들이 RTW 2가 먼저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마침내 2014년에 모드가 출시되었지만 맛보기에 가깝고 아직 갈 길이 멀다.
  • Imjin War Of Korean (일명 임진왜란 모드)
한국과 중국의 모더들이 합작한 모드. 토탈 워: 쇼군2에서 임진왜란 확장팩이 나오지 않자 아예 직접 만들어버렸다(...). 고증 및 자잘한 점들은 만족할 만하지만, 등장팩션이 다섯 국가(명, 조선, 일본, 몽골, 여진)밖에 없고, 밸런스가 좋은편은 아니다. 게다가 바로 다음 게임인 엠파이어 토탈 워부터 직접 플레이가 가능해진 해전이 미토에서는 인공지능 전투밖에 안돼서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경험할 수 없다는 점도 아쉽다.
네이버 토탈워 카페에서 받을 수 있다.
  • For King or Country (FKoC)
1642년부터 1651년까지 벌어졌던 영국 내전(English Civil War)를 다루고 있다.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 없이 오로지 잉글랜드만이 그 배경이며 (스코틀랜드군대가 이벤트로 북쪽으로부터 남하해온다) 매턴은 1개월에 해당, 12턴이 1년이다. 왕당파와 의회파 두 세력 중 택일하여 잉글랜드를 통일하는게 목표인데, 매 턴마다 역사에서 해당 시기에 있었던 사건들을 서술해준다. 영국 내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의 고증에 극도로 치중한 물건으로, 당시의 파이크 방진 + 총병 + 총기병으로 이루어진 군대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Land to Conquer
사실상 기존의 미디블 2 토탈워와 다를 것이 없는 모드. 전체적으로 미디블 2 토탈워의 잔버그를 수정했으며 킹덤즈에서 추가된 시스템적 요소를 기존의 미디블 2 토탈워에 도입하고, 미디블 1 토탈워와 같이 시작시점을 여명기, 전성기, 황혼기로 나눈 정도다.(거기에 이탈리아 내전, 레콩키스타 같은 오리지날 캠페인 추가) 가장 기본적인 모드기도 하고 미디블 2 토탈워 바닐라를 하기보다는 킹덤즈를 깔고 해당 모드를 하는 편이 더 깔끔하고 좋다. [13] 다만 바닐라와는 달리 초기 세력 판도가 여러모로 달라 세력간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는 건 단점. [14]
  • Magyar Mod
좀 더 나은 헝가리를 위한 모드. 캠페인 맵, 고유 명사, 종교 등 거의 모든 시스템에 손대고 있다. 목표는 헝가리 유닛 모두의 스킨과 모델을 교체하는 것. 1.xx 버전 때는 좀 평범한, 미딥 바닐라에 헝가리 관련 텍스트만 좀 손본 모드였지만, 2.0x 버전(2.0도 나오기는 했는데, 유닛 추가도 덜 되었고, 결정적으로 헝가리어 버전만 나와있다. 이 글은 2.0x 버전 프리뷰를 기반으로 한다. 덧붙여 2.x 버전은 다 킹덤즈 기반이다)을 준비중인 지금은 그정도 규모가 아니다. 단순히 헝가리뿐만 아니라 주변의 민족들에게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스킨이 다른 모드들처럼 로스케를 활용하지 않아서 좀 낮설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퀄리티는 괜찮다. 그래서인지 벌써 대규모 모드들도 눈독들이고 있다. 제작자들(이라고 해봐야 두명이다)은 역사적인 고증에 충실하지 않은 모드들에 대해 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2010년 8월 20일, 헝가리 왕국을 그리스도교 왕국으로 만든 이스트반 1세의 시성식(1083년 8월 20일)을 기념해 2.13 버전을 릴리즈했다. 영어 버전도 함께 공개했다. 날짜를 맞추기 위함인지, 본래 계획했던 인트로 동영상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 기병 유닛도 추가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추가된 보병 유닛들이 원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지라…. 다음 버전에는 기병 유닛도 포함된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2.xx 버전들은 1.xx 버전들과 달리 킹덤즈 기반이다.
  • Stainless Steel (SS)
내정부문은 크게 바뀐 것이 없지만[15] 전쟁에 치중한 모드이다. 엄청난 물량이 특징으로 몇 국가 남지 않은 후반부에 가면 풀군단이 수십, 수백개 단위로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7.0 이 제작중이었으나 새로운 포스트가 올라오지 않는것으로 보아 중지된것으로 보이며 6.4 버전이 최신이다.
다른 유닛모드들을 대거 포함하여 기존 유닛의 스킨과 새로운 병종들이 다채롭다. 또한 서쪽의 아메리카를 삭제하여 지도를 동바으로 확장하고 각 지역들을 더욱 충실하게 구성한 결과 아라곤, 호라즘, 노르웨이, 키예프, 리투아니아, 튜튼 기사단, 십자군 국가 등 다양한 추가 팩션들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리가 매우 잘 되어 있으나 최적화가 가히 최악에 가깝다. 턴을 넘기는 로딩시간은 바닐라조차도 긴데 이 모드를 깔면 게임 하면서 책 한권을 읽어도 될 지경. 그래도 중세를 다루는 모드들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편이다. 또한 중세시대를 두개의 시대로 분류하여 자체 모드 설정 런처를 이용하여 시작 시대를 고를수 있다.
또한 미디블 토탈워2의 스팀버전이 업데이트를 거치며 킹덤즈를 확장판이 아닌 DLC의 하나로 바꾸었기때문에 모드의 실행환경이 처음 제작될때와는 달라지게 되어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해당 포럼에는 이미 해결방법이 올라와있으며 여기에 간략히 적어둔다.
1.미디블2 설치폴더로 간다.
2. "Medieval2.exe" 파일의 복사본을 만들고 "Kingdoms.exe" 로 이름을 변경한다.
3. 미디블설치폴더\mods\SS6.3 에 있는 모드설치폴더로 가서 SS_Launcher.exe 를 우클릭으로 설정을 열고 호환성탭에서 "관리자로 실행" 을 사용으로 바꾼다.
4. SS_Launcher.exe 파일로 모드를 실행한다.
추가로 SS_Launcher.exe 파일을 스팀에서 바로가기로 추가해두면 실행이 더욱 간편하다.
  • Rusichi Total War (일명 로스케 모드)
플레이어는 3개의 루스 왕국을 플레이하여, 루스 왕국들의 단결을 이루어 내서 몽골, 튜튼 기사단 등의 외부에서 오는 강력한 원정과 내부의 투쟁을 종식시켜야 한다.
소개문을 보면 알겠지만, 루스계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모드이고, 유닛도 그쪽 중심으로 추가되어 있다. 결정적으로 캠페인이 3개의 루스 국가들만 선택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플레이하는 사람은 좀 적다. 다만 뛰어난 퀄리티의 유닛 스킨으로 주목받았는데, 대규모 모드치고 이 모드 스킨을 안 쓰는데가 없다. DLV, SS는 러시아 스킨을 아주 빌려왔고, DotS 모드는 이 모드의 유닛은 물론, 새로 제작하는 유닛들도 이 모드의 텍스쳐를 빌려서 만들고 있다.
캠페인에서 다른 팩션을 플레이하는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벤트나 시스템이 타 팩션을 위해 제작되지는 않아서, 그냥 아무짝에도 쓸데없다고 보면 된다. 해외 이용자들도 불만이 많았는지, 롬토 때부터 활동한 러시아인 모더인 Vlad가 서브 모드(미니 모드가 아니다!)를 제작했다. 루스케 모드의 스킨을 이용해서 바닐라 유닛들을 사용하던 투르크에 새 유닛 다수를 첨가했고, 몽골 팩션에도 새로운 유닛을 꽤 추가했으며, 본래 로스케에는 없던 팩션도 여럿 추가되었다.
  • Third Age Total War (TATW)
제 3 시대의 반지의제왕 세계를 모티브로 한 모드. 톨키니스트들의 덕력의 총집합적인 작품으로, 톨키니스트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는 모드가 되었다. 맵부터 유닛까지 전부 다 갈아치운 풀 컨버전 모드의 대명사격이라 하겠다. 미디블2: 토탈워가 나온지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생명력이 식지 않는 이유가 이러한 걸작 모드들 때문.
CBUR과는 달리 단일 모드로서, 현재 3.2까지 나와있다. 톨덕에 의한 톨덕을 위한 모드로서 많은 환호를 받고 있으며, 반지의제왕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면 한번 해보는걸 추천. TATW 3.2 를 바탕으로 한 서브모드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론 바론사메디(3.1에서만 설치가능)와 MOS가 있다. 서브모드를 추가한다면 더욱 다양한 건물 양식과 유닛,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체험할수 있으니 관심있으면 다운받는것도 좋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모드 중 하나로 이건 웹하드에 검색해도 나올 정도.
  • 1143모드 (일명 레콩키스타 모드)
이베리아 반도의 레콩키스타를 배경으로 한다.
특정 년도에 깃발 바꾸기, 기독교(혹은 이슬람) 팩션이 이슬람(혹은 기독교) 도시를 점령하면 도시 이름이 비뀌고 2턴째에 나오는 소수종교 인정등 여러 차별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1648 - Thirty Years of War (일명 1648모드, 30년 전쟁 모드)
모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17세기 초반에 일어났던 30년 전쟁을 배경으로 한 모드이다. 등장 지역은 프랑스 동부에서부터 독일 전체와 헝가리 일부, 덴마크 - 스웨덴의 남부 지역과 폴란드 서부 정도. 영국은 안 나온다(?) 한마디로 중부 유럽 지역을 다루는 모드이다.
기존의 바닐라와 달리 근접무기를 사용하는 보병들이 대부분 사라지고(양손검병 일부와 몇몇 검병 정도는 아직 근접무기를 사용한다. 바닐라에 차고 넘치게 나오는 깡통 기사들이 거의 안 나온다는 이야기다 -_-) 총병과 장창병, 그리고 총기병대와 대포 등이 군대의 주력을 이루는 엠파이어 : 토탈 워와 미디블2 : 토탈 워 사이의 과도기적 군제를 갖춘다. 위의 FkoC 모드와 군대의 구성 면에서 보면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모드의 특징이라면, 당대의 시대를 반영해서인지 스킨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한 스탯이지만 용병 유닛들이 정말 많다. 캠페인은 자금만 충분하다면 거의 용병으로만 진행해도 무방할 지경, 대개 쓸만한 유닛들이고 도시(1648모드에는 도시, 성의 개념이 없다, 오로지 수입이 존재하는 도시와 영구적 개념의 소도시 뿐) 에서 플레이어가 뽑아낼 수 있는 유닛보다 대체적으로 성능이 좋은 편이기에 용병이 참 많이 쓰인다, 아니, 쓰일 수밖에 없다(...)
또한 스크립트 면에서도 꽤 많은 특징을 보인다. 예를 들어 오리지날은 몽골과 티무르 제국 처럼 이머징 팩션으로 나타나는 팩션들이 있는데, 1648 역시 오스만 제국 과 트란실바니아가 이머징 팩션으로 등장한다. 다만 오리지날처럼 무시무시한 풀군단의 압박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 질은 다소 오리지날보다 위압감이 떨어지는데, 그들 풀군단의 유닛이 플레이어의 유닛과 질이 비슷한 유닛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얘네들 나올때쯤 되면 돈이 썩어넘친다 오스만의 풀군단을 잘 보면 보병이 없다(......) 기병만 데리고 놀기에 야전에서도 궁기병 화살만 주의하면 쉽게 격퇴가 가능할 정도. 또한 스웨덴 같은 국가는 실제 역사에서 그랬던 것처럼 스크립트를 통해 독일, 리보니아에 병력을 주며 상륙하기도 한다. 그리고 유명한 장군들은 일반적인 근위대가 아닌 다른 유닛을 사용하며, 구스타프 같은 초 네임드 장군은 킹덤즈처럼 특수능력을 사용하기도 한다.
v1.x 시절에는 모든 국가가 전부 몰개성한 똑같은 유닛을 운용했지만(...) v2.x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대격변이라고 할 정도로 각 팩션마다 그러나 아직 몇몇팩션은 공용유닛 뿐이지 고유 유닛이 추가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겼다.
다만 몇몇 고유 유닛들의 밸런스 붕괴(...)가 가끔 지적되곤 하는데 이를 테면 떡장방어의 프러시안 데미 랜서라든지..폴란드의 사기 기병대인 윙드 후사르라든지 말이다.(이 경우 체력이 무려 3이다!! 근위대가 체력이 1에 불과한데 말이다)다만 후사르의 경우 어찌 보면 이 쪽이 고증이 더 잘 맞을지도.. (항목 참조) 물론 대부분의 고유 유닛들은 팩션 플레이에 큰 재미와 도움을 주며 적절한 수준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독일의 양덕후들이 만들어낸 물건이라 그런지, 의외로 세세한 부분에서 참 좋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도 나오고는 있지만 사실 스크립트를 잘 읽어보다 보면 영문 위키에서 긁어온 물건들이 꽤 많이 보인다(...)
  • With Fire and Sword 2 (WFS , 일명 동유럽 모드)
러시아의 양덕후들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물건. 동명의 폴란드 영화 Ogniem i Mieczem( 한국명 : 불과 칼로써 )를 게임화 시킨 모드다. 로마 토탈 워 시절의 With Fire and Sword 모드의 계승작. 폴란드 리투아니아 연합의 리즈 시절인 17세기 초반 1618년 부터 황혼기인 1700년 까지 30년 전쟁. 대홍수, 2차 빈 포위 , 카를로비츠 조약에 이르는 역사를 배경으로 한 모드.
동유럽 전체와 중부유럽 일부[16] 그리고 아나톨리아와 카프카스를 비롯하여 페르시아 사파비 왕조의 이란 서부지역까지 등장한다. 동유럽 한정으로 엄청난 지지와 성원을 받고있는 모드. 개발기간이 RenaissanceTW[36] 시절 부터 합치면 거의 6년 넘었고 이 동안 "개발중" 이라는 문구만 띄우면서 플레이어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2012년 12월 , 베타 버전인 0.9.2 배포되었고 몇 개월 뒤 플레이어들의 의견과 자잘한 버그를 수정한 v. 0.9.5을 웹에 배포하였다. 다만 0.9.2의 경우 양덕후들의 살신성인 텍스트 번역으로 영어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v. 0.9.5 패치를 적용 할 경우 0.9.2 버전용이었던 영어 텍스트파일들이 전부 인식 되지 않게 되고 게임 플레이시 키릴 문자의 압박이 펼쳐진다(...) v. 0.9.5용 영어 텍스트 파일은 아직까지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상태.....
폴란드와 리투아니아가 주인공 포지션이지만 이 모드의 진 주인공은 바로 코사크 헤트만국이다. 3개의 강대국들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으며 시작하자마자 동서남북 사방에서 엄청난 압박이 들어온다. 동유럽 중심의 모드라 그런지 서유럽 팩션의 경우 구색 맞추기 느낌이 강하며 대립구도는 폴란드-리투아니아 vs 스웨덴 vs 러시아 vs 오스만 투르크 정도다.
한국 미디블 2 커뮤니티에서는 극소수의 극성 폴란드 빠를 제외하곤 관심이 거의 공기수준... 가끔씩 " 와, 이런 모드도 있었네? " 하는 정도.
아직 불완전 한 모드인지라 캠페인 종료 시기인 1700년이 지나도 게임이 끝나지 않고 7년전쟁, 더 심하면 나폴레옹 전쟁 시절을 넘어서 19세기까지 계속해서 플레이 가능한 버그가 있다.
참고로 주력 팩션들의 유닛 텍스처는 역설사의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 With Fire & Sword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라 쓰고 복붙이라 읽는다 TPS게임의 텍스처여서 그런지 눈코입 이목구비가 다른 모드의 유닛들에 비해서 아주 잘생긴 준수하다.

2.4 나폴레옹: 토탈 워

  • The Khartum and Zulu Mod : 줄루 전쟁 시대를 다루는 모드. 영국군줄루족만 등장하기 때문에 모드 자체의 볼륨은 낮은 편이지만, 매우 뛰어난 고증과 개선된 그래픽을 자랑하는 모드이다.
  • Napoleon : Master of Europe : 바닐라의 고증에 불만족을 느낀 모더의 고증욕구로 인하여 만들어진 모드. 아직 개발중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시대마다 변화하는 제복 등의 요소를 갖춘 극고증 모드이다.

2.5 토탈 워: 쇼군2

양덕들이 개발하는 임진왜란 모드.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다. 게임 자체의 한계로 여러 곳에서 어색한 곳이 발견되지만 할만한 편.
  • 사무라이의 몰락을 기반으로 남북전쟁 모드를 개발했다.
당연하게도 북군과 남군으로 나누어지며 대포의 명중률과 살상률이 몰락에 비해 낮아졌고 보병들의 부대원 수는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병들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 다쓰 모드
쇼군2와 몰락 둘다 적용되며 부대당 인원수가 거의 500여명 가까이로 증가했다. 또한 전투가 원작에 비해 느려졌고 활이나 총 등의 원거리 무기는 병종에 따라 사거리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고 전체적으로 명중률이 낮아졌다. 포병도 마찬가지로 사거리는 길어졌지만 명중률이 낮다.
전체적으로 실제 전투와 흡사하게 전사자 수가 낮아진다.

2.6 토탈 워: 로마2

  • 유닛카드를 기존처럼 고대 벽화가 아니라 사진처럼 바꾸고 시스템을 바꾼 모드가 있다.
  • 콘스탄틴: 기독교의 흥기 모드.
아틸라와 로마2의 중간 시대를 다루는 모드.
  • 라디우스 모드.
  • Divide et Impera

2.7 토탈 워: 아틸라

더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갖춘 아틸라 기반으로 로마 2 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하는 모드다.
  • Medieval kingdoms total war
2016년 9월 현재 출시 임박을 앞둔 모드로서 아틸라 시스템으로 중세시대 전투를 구현한 모드이다. 모드 제작자들이 중증 중세 덕후이기 때문에 온갖 고증은 다 구현해 놓았으며 시대에 맞추어 화약 유닛까지 모드로 구현했다. 게다가 고증에 맞춘 캠페인까지 구현해 놓았으며 유닛들의 고증, 밸런스, 등등 세세한 것까지 갖춘 대작이다.
모든 아틸라 유저들이 환호하고 있으며 롬2 동접자 수에 조금 많이 밀리는 아틸라를 살릴 대작이라며 위의 롬2 구현 모드와 함께 아틸라 양대산맥 모드가 될 전망.
  1. 로마 토탈워 AI란게 멸망 직전에 몰려도 모든 영토를 조건없이 반환하고 천문학적인 전쟁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악 쓰는 미친 수준이라...
  2. 2.,4버전부턴 러시아 공국들도 나온다.
  3. 모더 한명이 인종차별 발언을 하는 바람에 파란이 일어나서 공중분해되었다 한다.
  4. 3 얼마가 나온다는 소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새로 나온 놈은 2.4였다.
  5. 3턴마다 렉걸리는 경우도 있으며 유닛에 우클릭을 할수록 렉걸릴 확률이 높다.
  6. 제국 기준으로 거대성벽 상태에서 수성을 하면 그리폰 부대 하나로 1000정도의 적을 2명의 피해로 발라버릴수 있다.
  7. 미노타우로스 한개 부대로 일반 보병 3개 부대는 가볍개 전멸시킨다.
  8. 초반에는 매우 높은 세율로 고정 하는것 밖에 답이없다.
  9. 게다가 원본인 Call of Warhammer에서 제국 계열 국가들에게 꿀같은 땅이였던 마리엔부르크가 반란군이 아니라 인간계열 군소 국가+용병 세력을 합친 독스 오브 워 팩션의 영토가 되면서 공격하기 더 힘들어졌다.
  10.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 캠페인 맵의 경우, 199개로 제한된 영토 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석조 요새의 시스템을 완전 혁파, 수입이 존재하고 이 수입은 재정보고서 쪽에 King's purse라고 쓰여진 비목으로 들어오게 해놓았다. 개별 이름까지 지어진 지역으로 만들어버렸다. 결과적으로 캠페인 맵상에는 지역으로 변한 1400(…)개에 달하는 석조 요새가 배치되었다(…).이런 석조요새들과 거점 사이의 관계는 최근작 로마토탈워 2의 속주 시스템과 비슷하다. 바닐라의 거점들이 지방 수도 역할을 수행하고 PSF(Permanent Stone Fort 전술된 거점화 된 석조 요새들을 말함)들이 지방의 거점을 형성한다. 단, 그 지역 하나 당 배정된 PSF가 적어도 십수개인 것이 문제라는거. 프랑스를 예로 들자면 승리조건이 15개의 지역을 차지하는 것인데 그걸 완전히 차지하려면 못해도 수백개의 PSF들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모든 부대에 장군이 추가되어, 부대별로 특성이 더 다양하게 나타나고, 대립왕, 대립교황, 내전 등등…… 안 바뀐 부분을 찾는게 더 쉬울 듯 하다.
  11. 비잔틴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당할 때이다. 또한 백년전쟁이 종결된 해이기도 하지만, 비잔틴 쪽이 더 설득력이 있다.
  12. 본래의 EB 모드는 한 지역을 정복하면 4가지 정부 체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정부 체제에 따라 뽑을 수 있는 유닛이 다르다. 예를 들어 직접 통치를 택하면 고유 유닛 대부분을, 간접 통치를 택하면 지역 고유 유닛 대부분을 뽑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AOR 시스템과 연동해 여러 플레이어의 머리를 아프게 했다.
  13. 카더라통신에 따르면 제작자 공인 모드라는데..
  14. 각 시기별로 실제 역사대로 팩션들의 영토를 배치시켰기 때문에 고증성은 높아졌지만 밸런스는 좀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바닐라와 달리 신롬은 매 시기 내내 강자고 포르투갈, 덴마크, 밀라노 등은 많이 어려워졌으며 무어나 비잔티움 등은 막장 팩션으로 전락해버렸다.그리고 황혼기에 시칠리아는 아예 사라져버렸다
  15. 건물의 건설 속도는 크게 느려졌다.
  16.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 서유럽인 프랑스는 아예 짤렸고 이탈리아는 나폴리 부근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