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ケスケの実
원피스에 등장하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 복용자는 압살롬.
기본적으로 본체를 투명화 하는것은 당연하고,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이나 자신이 들고있는 사물이나 자신에게 접촉해 있는 물건, 혹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투명화 할수 있다. 예를 들어 팔에 장착한 바주카포.[1]
능력이 능력인지라 현대 사회에서 사용할수 있는 최고 클래스 열매가 아닌가 싶다. 잠입이나 첩보원 활동은 물론이거나와 현물 도둑질뿐 아니라 정보 도둑질, 스파이, 잠입 미션, 암살 등등 써먹을 데가 정말 많다. 다만 적외선 같은 것까지 막아주는지는 불명이라 오히려 현대 사회에선 더 안좋을지도 모른다.
상디는 어릴 적 읽은 악마의 열매 도감에서 다른 건 관심이 없었지만 이 능력만큼은 갖고싶어 했다. 목적은 당연히... 그렇다보니 그동안 자신의 머리로 온갖 시뮬레이션을 다 해봤기 때문에 이 열매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안다고 한다. 그래서 압살롬의 모든 전술을 간파하고 꿈에도 그리던 능력을 빼앗긴 분노를 한 가득 담아 피떡이 되도록 두들겨패서 앙갚음했다. 능력자가 죽으면 같은 열매가 다시 나타나는 점을 고려해서 죽였어야 했다.
그리고 미끈미끈 열매를 복용한 인간이 날씬해지고 예뻐지며 인간이 사람사람 열매를 먹으면 도덕스러워지는 것처럼 이 투명투명 열매를 복용하면 부가효과로 개그가 썰렁해지게 된다. 부과효과가 이 열매에 어울리는거 같은데? 존재감이 없어져야 맞는 것 아닌가?
한편, 빛빛 열매의 복용자 키자루의 공격이 투명화 상태의 이 열매 복용자에게 통할까 하는 의문도 있다.
원피스 필름 골드의 선행 에피소드 하트 오브 골드에서 이 능력 + 미스 골든 위크와 같은 능력을 사용하는 사이코P라는 캐릭터가 등장했다. 무슨 관계인지는 불명.- ↑ 혹시 악마의 열매의 능력을 각성한 것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아마도 그냥 열매 능력 자체에 주변 물질이나 사람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이미 들어가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압살롬 정도의 인물이 악마의 열매 능력을 각성할 정도로 단련했다고 보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게다가 악마의 열매의 각성이라는 개념은 임펠 다운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등장했으므로, 압살롬이 등장한 스릴러 바크 에피소드에서는 각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정립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