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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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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스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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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아이템. 보라색의 광물 형상을 하고 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처음 등장한다.
콜렉터에 의해 밝혀진 정체는 바로 인피니티 스톤. 작중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나, 감독 트위터#와 공식 아트북에서 파워 스톤이라고 확인되었다.
현재 소유장소는 노바 제국.
2 능력
능력은 물체의 파괴. 유기물과 접촉했을 때 능력이 발동되며, 능력 발동 시, 보라색 에너지 덩어리가 발사 되어 주위를 파괴한다. 파괴할 대상이 클수록 더 강한 힘을 발휘하며, 행성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육체 능력도 강화시켜주는 것인지 파워 스톤을 해머에 장착한 로난 디 어큐저는 로켓 라쿤이 만든 캐논을 맨몸으로 맞고도 멀쩡했고, 추락하는 다크 에스터에서 살아남았다.[1] 그 힘을 버티지 못하면 보라색 에너지가 피부를 찢으며 튀어나오다가 이내 폭발해버린다. 로난은 잠깐 동안 스톤의 힘을 견뎌낼 수 있었고, 이내 자기 망치에 파워 스톤을 박아넣는다. 스타 로드도 고대인의 유전자가 섞여 있어서 잠시 그 힘을 버틸 수 있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고, 동료들의 힘을 빌려 겨우 제어했다.
3 작중 묘사
3.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로난, 스타로드, 라바저가 모두 이 물건을 가지고 쟁탈전을 벌인다. 감옥에서 탈출한 스타로드 일행은 가모라의 제안에 따라 콜렉터에게 오브를 맡기기로 결정한다. 이때 콜렉터가 과거에 셀레스티얼들이 파워 스톤으로 행성들을 파괴하고 다녔단 사실을 언급한다. 하지만 콜렉터의 하녀가 사고를 치고,[2] 술에 취한 드랙스가 로난을 부른 바람에 로난에게 스톤을 빼앗기고, 온 우주가 위기에 빠진다.
노바 행성에서 전쟁 끝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이 로난을 쓰러뜨리고, 이후 오브는 노바 군단에서 봉인된 상태로 보관 중이다.
3.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의 환상에서 잠깐 등장한다.
파워 스톤을 봉인한 장치가 파괴되면서 안에 있던 파워스톤이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