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메사 사건 | |||||||||
대공명 현상 | → | 포탈 폭풍 | → | 7시간 전쟁 |
포탈의 폭풍.
쉽게말해 전혀 다른 두 세계를 차원이란 얇은 막에 구애받지 않고 포풍처럼 이어 헬게이트를 여는거다.
첫 번째 포탈 폭풍은 당초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고든 프리맨이, G맨이 전달한 특이 물질을 실은 카트를 광선 속으로 밀어넣어서 시작된 이계이자 '터미널 세계'인 Xen과 연결이 활성화되어[1][2] 이 때문에 여러 외계 생물들과 콤바인 정규군까지 끊임없이 몰려와 7시간만에 UN 본부까지 그들에 의해 함락되었다. 자세한건 7시간 전쟁 항목 참고.
그리고 하프라이프 2 확장팩인 에피소드1~2 시점에 17번 지구와 그곳에 있던 콤바인 요새를 매개체 삼아 [3] 또 다시 발생했다가 화이트 포레스트에서 성공적으로 쏘아올려진 로켓에 의해 현상이 저지당한다.
- ↑ 여기까지가 하프라이프 시점. 이때까지는 블랙 메사라는 국지적인 곳에서만 벌어진 재앙인줄 알았지만, 2편 들어선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구 개념에서 세계구 급으로 발전해 7시간 전쟁도 벌어졌음을 알 수 있다.
- ↑ 확장팩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를 보면, 이전까지는 제한적으로 Xen과 연결하여 위와 같은 현상을 최소화 하면서 생물이나 자원 등을 원하는 만큼 채집할 수 있었던 듯 하다.
- ↑ 정확하게 말하면 요새 최심부에 있던 암흑에너지 코어를 대규모 포탈 폭풍을 일으키기 위한 동력으로 변환함으로서 내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일대를 산산조각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