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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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お)
(はがね)
のアルペジオ

Arpeggio[1] of Blue Steel

1 소개

일본의 만화가 그룹 '아크 퍼포먼스'[2]원작인 전함 모에화 해양SF전기 만화. 영킹코믹스에서 2009년 11월호부터 연재중. 작가의 말에 따르면 완결까지 대강 10년 정도로 잡고 있다는 모양.

전함 모에화라는 외형은 갖추고 있지만 실제 내용은 스트라이크 위치스 해전판이라기보다는 전투요정 유키카제 혹은 디지몬 시리즈 해전판에 더 가깝다.[3] 목적을 알수 없는 이형의 존재와 인간이 투쟁을 통해 서로에 대해 학습하면서 닮아가는 얘기. 후기에 따르면 만들게된 계기는 러시아의 최신형 초공동 어뢰에 대하여 듣고 이를 소재로 만화를 구상하다가 미소녀를 더하니 결과가 이것이라고 한다. 뭐라구요? 칸코레?![4]

국내서는 대원씨아이가 12년부터 정발 중으로 국내에는 3권까지만 정발된 후 수 년간 발매가 안되다가 2014년 부터 다시 발매중. 안심과 신뢰의 오경화가 번역하여 빠른 속도로번역 발매중이다. 떡밥들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현대함선덕들이 보면 1편부터 울고싶어지는 만화

미국 쪽에서도 인기가 있는지 영어로 번역되고 있고 데비안아트에 팬아트가 보이고 있다.

메인 캐릭터 중 멘탈 모델 3인방의 경우 프로젝트 아이돌 팀인 TRIDENT가 결성되었고, TV판 1기 ED가 바로 TRIDENT의 노래. 그리고 아래에 언급할 애니메이션화 이후 함대 컬렉션의 201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콜라보레이션을 하기도 했고, •2014년 9월 18일 도쿄 게임쇼에서 월드 오브 워쉽과 콜라보레이션도 발표되었다.[5] 월탱 X 걸판 콜라보 처럼 월오쉽 설명만화와 보이스팩이 나올걸로 보인다.外#역시워게이는 그냥 고증덕이 아니였어

2 애니메이션화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산지겐.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작 코믹스판과 스토리 및 설정이 상당히 다르다. TVA 12화, 극장판1,2부로 완결되었으며 연재중인 코믹스와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로 결말을 지었다.

자세한 내용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참조

3 줄거리

전투요정 유키카제 해전판 혹은 해전판 디지몬 어드벤처
파일:Attachment/AoBS motw.jpg
지도가 평범해 보인다면 다시 한번 잘 보자.메르카토르 도법 지도인데 원의 모양이 이상하다 저지대 중 저지대인 카스피해 연안과 네덜란드 등이 전부 침수되었다!그런데 일본은 멀쩡하다? 원래 일본이 제일 먼저 가라앉지 않나?[6]

2038년, 가속되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가 저지대 및 해안가 수몰에 의한 재앙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 호응하듯 '안개의 함대'라 불리는 정체/소속 일체 불명의 유령함대가 세계각지의 근해에 나타나, 인류의 해군력을 간단히 분쇄하고 바다로부터 축출해 버린다. 하지만 76km 함포의 윤영하급이 나온다면? 역관광 이 '안개의 함대'의 특징은 구성 함정들이 하나같이 2차 대전시 사용된 구식 함선의 모습과 이름을 취하고 있으나 에너지 실드, 레이저포, 초중력포 등 인류를 아득히 능가하는 기술력으로 무장했다는 점.

이후 인류는 어떻게든 반격을 시도했으나 번번히 참패를 거듭한다. 그러던 중 일본 통제군 중령(중좌) '치하야 쇼조'가 '안개'의 잠수 항모인 I-401[7]을 나포하는데 성공, 드디어 반격의 실마리가 잡힌다. 그리고 쇼조 중령이 401을 운용하여 안개를 공격하는 작전이 입안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작전개시 직전 연락이 두절되고 곧 승조원이 모두 사라진 채 표류하던 401이 발견된다. 일본정부는 이를 회수하여 봉인해 버리고 치하야 쇼조가 인류를 배신하고 안개 측에 전향했다는 잠정결론을 내린다.

세월이 지난 후, 쇼조의 아들이자 해양종합학교 생도였던 주인공 '치하야 군조' 앞에 봉인되었던 401이 나타난다. 학교의 동기들과 함께 401에 오른 군조는 401이 지닌 초과학의 힘을 이용해 안개의 함대에 맞서 싸우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등장인물 참고

5 등장 함선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등장함선 참고

6 외전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솔티 로드
라는 이름으로 다른 작가가 연재중. 해양사관학교에서 잠복중인 타카오와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즈이카쿠 등 멘탈 모델과 인간의 교감이 주 내용. 타카오가 뭔가 두배로 츤데레가 된 느낌이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크로스라인
무사시마루가 그린 외전으로 해양학교를 조사하러 온 하루나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막 신연재 시작했다.

7 작품 관련 논란

해당 작품이 유명새를 타기 시작하였던 시기에 유행하던 모 웹게임처럼 모에화된 일본 군함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지라 인해 잠시 우익 작품으로 의심되기도 했으나, 안개의 함대는 당시의 군함과 이름과 외형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존재인데다 일본 외 군함들도 등장이 적을 뿐 확실히 등장하고[8]모두 안개의 함대에 소속되어 있지 모티브가 된 함선의 출신 국가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9]
애초에 왜 태평양 전쟁의 군함들을 모티브로 썼는지, 설정상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그냥 가져다 붙인 건지조차 확실치 않은 상황. 또한 스토리 자체도 이른바 기존의 우익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었고[10] 애니메이션의 경우 원작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났지만 그 벗어난 내용 역시 우익 성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또한 우익 성향을 보이는 기존의 작품들과 달리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을 부각시키고 있다. 원작의 경우 육군에 대해 부정적인 묘사가 많고, 각본에 원작자들이 참여한 애니판에서는 원작에서 주인공들의 지원자였던 캐릭터를 대립관계로 돌리면서까지 해군도 거기서 거기인 집단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런데 애니매이션 종결이후 극장판으로 넘어가면서부터 마케팅에서 우익성향으로 의심이 되어지는 묘사가 많이 표출이 되고 있는데, 애니매이션인 아르스 노바의 극장판 주제곡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하필 일본의 군함섬이라서 우익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
거기에 더해 해상자위대 홍보 콜라보도 했다.[11]

8 용어 및 설정

  • 진동 어뢰 - 일본에서 개발한 대(對)안개의 함대용 병기. 물체의 고유진동 주파수에 공명하는 에너지를 발산해, 대상을 분자레벨로 붕괴시켜 버리는 무기. 어뢰정급에 시험하여 성공했지만 강제 파동 장갑 돌파는 아직 불가능하다. 자원/공업력이 피폐해진 일본으로선 양산이 불가능해, 양산 및 개량을 위해 관련 인프라가 가장 건재한 미국으로 보내려 했다. 총 4번이나 시도했으나, 어뢰를 운송하던 SSTO[12]들은 이송 도중에 태평양 해상에서 레이저로 안개함에게 남김없이 다 격추당하고, 결국 마지막 남은 1발과 데이터의 안전 이송을 위해 I-401을 통한 양동작전이 시행된다.
  • 슈퍼 캐비테이션 어뢰 - 인류가 안개의 함대에 대항하여 사용중인 주력 병기지만 작중상 그냥 기준 어뢰 취급. 현실에도 존재하는 병기로 러시아의 최신형 로켓 어뢰 쉬크발이 그것이다. 그러나 안개의 함대에겐 전혀 통하지 않는다. 딱총 수준. I-401호는 침식 어뢰를 보조하는 미끼용 혹은 클라인 필드가 없어졌을때 마지막 일격을 가할때만 쓴다.
  • 인간 세계의 현황 - 작중 일본을 비릇한 세계는 완전히 해상을 봉쇄당해 SSTO만이 유일한 국제교류수단이다 [13]. 일본에 남은 주일미군이 나가지 못해서 일본 통제군에 흡수된 걸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섬나라인 일본은 그 심각성이 한층 더해, 국토가 3분되어 행정부와 수상이 3명/곳씩 존재한다. 게다가 수틀리면 삿포로 수상이 도쿄에 특수부대를 보내 그쪽 정부를 몰래 털어버리는 처리를 하는 것도 가능한 듯.(..) 더군다나 유럽은 발칸 반도에서 일어난 분쟁에 대영제국을 뺀 각국이 끌려 들어가면서, 인간들 끼리 대전쟁 중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 디자인 차일드 - 작중에 언급된 실험체들. 멘탈 모델에서 비릇된 기술이 적용된 듯 하며 현재 일본의 각 분야에서 은밀히 활약하고 있는 모양이다. 그중 한 명인 마키에가 탈출하여 키리시마와 하루나와 접촉한다. 소화기능이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식사후 여러 약을 복용해야한다.
  • 어드미럴티 코드 - 안개의 함대가 찾고 있는 무언가이자 '잃어버린 칙령', 원작에서는 아직까지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단순히 안개의 함대의 행동을 지배하는 최상위 행동강령의 의미가 되었다.
  • 이와가니 - 일본 육군이 운용하는 4족 보행 차량. 승무원 2명이서 조종하며, 오사카베 저택 밖에서 날뛰는 멘탈 모델 하루나를 상대하러 다수가 투입되었으나 전혀 상대가 되질 못 하고 후에는 하루나 무쌍 중에 마코토가 보낸 인공지능 전투요원들이 난입해 전부 격퇴된다. 이오섬을 기습할때 재등장을 하지만 휴가 가만든 로봇군단의 물량에 털렸다.야라레메카 애니판에선 덩치가 좀 작아지고 무인 병기로 등장하며 수로 하루나 일행을 밀어붙이다 이오나에게 격퇴되는 걸로 바뀌었다.

9 스포일러/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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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마토와 아마하 코토노

U-2501과 대결중 침몰한 타카오는, 이후 402에 의하여서 야마토와 대면을 하지만, 이후 타카오가 군조일행에게로 돌아가려고 하자 야마토가 갑자기 지금까지의 방관자 태도를 바꾸어 군조에게 돌아가려는 타카오를 저지하려고 한다. 이에 타카오는 근방에 있던 구축함 카스미의 무장을 해킹하여서 야마토를 공격하지만 뭔가 위화감을 느끼고, 그순간 죽은줄 알았던 아마하 코토노(?)가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나가토/비스마르크처럼 야마토의 멘탈모델은 2개다. 아마하 코토노가 나는 아마하 코토노 라는 여자를 참고해서 모델을 만들었다 라는 말을 타카오에게 하는데, 실제로 한자로 이름이 표기 되었던 과거의 코토노하고는 달리 이쪽은 다른 안개함처럼 가타카나로 이름이 표기가 된다.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쪽이 '야마토' 라면 이쪽은 더욱 인간쪽에 가깝고 일종의 책사 같은 존재로 유키카제에게 군조와 휴가의 탐색을 명한것도 아마하 코토노의 사주가 있었던것 같다. 연산력은 타카오가 해킹한 구축함 카스미를 말 몇마디 하는 순간에 방화벽도 뚫어버리고 재수복 시킬정도에 타카오를 만지는것만으로 복장 환복을 시킬정도로 엄청나다.

타카오가 "왜 아마하 코토노 의 모습으로 만든거야?" 라는 질문에는 "글쎄? 기억이 안나. 너는 너의 그 모습을 어떻게 형성한건지 기억하니?" 하고 되받아친다. 물론 타카오의 대답 역시 "아니..."였다.
그 이후 타카오가 "그럼 대체 왜 그 이름을 쓰는거야?" 라는 질문에는 "나랑 야마토랑 서로 햇갈려서 말이지, 근데 막상 새이름을 생각하기는 그래서 이 이름을 선택했어. 그게 전부야." 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휴가의 "야마토는 17년전 대해전에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어.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년전 난데없이 멘탈모델이라는걸 지니고 귀환했지. 그게 우리 멘탈모델의 시초야," 라는 말에서 아마하 코토노 라는 사람은 이미 예전에 죽은 사람이고, 야마토는 '단지 그 아마하 코토노 라는 사람을 모델로 멘탈모델을 만들어' 대놓고 인간으로써 치하야 군조의 소꿉친구로써 살아왔을지도 모른다.

외전에서 그려진 아마하 코토노가 중심인 단편을 봤을때 의도적인 잠입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크다. 이때의 아마하 코토노는 분명하게 자신을 인간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야마토의 함상에 올라타 있는 꿈을 여러번 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자기 자신의 인식과는 다르게 인간이 아닌 멘탈 모델이었을 확률이 크다. 스스로가 전술 네트워크 자체라는 것을 인식 못하는 이오나와 같이 멘탈 모델이라는 것 자체를 인식 하지 못한 채로 인간 사회에서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더불어 화재 사건 역시 2년전인 것으로 봤을때 시간의 흐름은 '화재 사건으로 아마하 코토노 사망=>(멘탈 모델로서 자각)=>야마토 귀환=>이오나 멘탈 모델 생성=>군조의 학교에 키리노 이오나라는 이름으로 잠입'으로 정리 하는 것이 타당할 듯 하다. 이렇게 되면 '아마하 코토노 라는 여자를 참고해서 모델을 만들었다'라는 것은 거짓말이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을 타카오에게 이야기 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의외의 흑막 무사시?

호즈미 시즈카 부분에서 언급되었듯 이오섬에서 보급을 받던 군조 일행은 갑자기 호버크래프트로 상륙한 인간(!) 특수부대의 기습공격을 받는다. 해당 습격의 범인은 키타 료칸. 진동 탄두와 401을 노리고 있었으나 방법이 없어서 고민 하던중 이오섬 방면의 안개 포위망이 갑자기 풀리자 육군 부대[14]를 동원하여 기습적으로 상륙을 감행한다. 그런데 사실 이 지점의 포위망을 풀린것은 공고의 계획으로, 나가토/기리시마와의 회의중에 인간을 이용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들은 공고가 시험삼아 군조일행을 의심하는 인간들을 이용하려고 일부러 포위망을 풀은것.... 당연히 상륙부대는 상륙을 성공, 비록 휴가와 시즈카에 인하여서 후퇴하였으나, 이 둘을 제외한 군조 일행을 전원사살(!)하고 401을 탈취,요새항으로 호송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눈앞에서 시체와 401이 은모래로 분해된다, 그리고 그 사이 군조 일행은 무사히 출항하여 외양에 있었던 하쿠게이와 조우한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인고 하니 안개함이 나노 마테리얼로 무엇이든지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군조가 이점을 이용하여서 타카오의 연산력을 이용, 가짜 일행과 401을 만들어서 미끼로 삼은 것이다. 이후 군조는 이러한 발언을 한다 "안개는 나노 마테리얼로 무엇이든지 만들수 있어, 중순양함의 코어로도 충분히 사람 하나는 복제 할 수있고, 그렇다면 나의 아버지가 진짜로 무사시에 탔을까?, 무사시에 있는 사람이 진짜 나의 아버지일까?"

즉 위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군조는 자신의 아버지는 위의 코토노 처럼 과거에 이미 죽어 있었으며, 지금 무사시에 승선하고있는 아버지는 무사시가 의도적으로 복제 한 존재라는 가설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이때에는 그저 군조의 가설로 취급이 되었으나….

48화에서 나온 야마토의 회상으로 인하여서 위의 가설이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직면했다. 코믹스에서는 이때 누군가와 교전을 하였는지 갑판, 함교 할것 없이 불타고 있는 야마토를 보여주고 난후, 반대편에서 야마토와 대치중인 똑같이 불타고 있는 전함[16]과, 그 사이에 있는 잠수함 한대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안개함의 코어를 들고있는 무사시무사시의 밑에서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누군가의 모습이 나온다.치하야 쇼조로 추정되는데 그 이유는 치하야쇼조는 다른 부하들과 함께 I-401에 승선했다가 실종했는데 이 장면에서는 무사시와 I-401로 추정되는 잠수함이 나오기 때문이다.그리고 치하야쇼조는 무사시에게 다시는 싸움이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으니 무사시가 더이상 야마토와 같은 대치를 만들고 싶지 않겠다는 마음(?)이 담겨있을수 있다.그리고 잠시후 두함 사이에 있던 잠수함에서 멘탈 모델 하나가 형성이 된다. 헌데 문제는 해당 장면에서 등장한 잠수함의 외형[17]과 뒤의 멘탈 모델의 등장, 배경 스토리를 대입시켜서 보면, 이 잠수함이 쇼조의 401, 이오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어드미럴티 코드의 등장?

직접적으로 나타난건 29화에 오사카베 토쥬로의 죽음을 목격한후 감정이 폭주한 하루나가 자신과 연결된 마야의 무기체계로 나가사키, 삿포로, 도쿄를 날려버리러 할때 "하루나, 그러지 마." 라는 한마디로 하루나의 폭주를 잠재운다. 그때 모습은 마치 유럽의 모 산지에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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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면에서 우주복을 입고 마야의 함교위에 나타난다. 어째서 우주복일까 하는 의문이 있는데 만약 엔터프라이즈가 확정이라면 엔터프라이즈가 우주왕복선 이름이기도 하니 우주복이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얼굴은 안 나오지만 엄청나게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고, 귀에는 안개의 함대의 표식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한때 아마하 코토노가 어드미럴티 코드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머리의 길이/머리색 톤이 다른 것으로 보아 별개의 존재로 보인다. 그런데 어째서 미제 우주복을 입고 있는지는 불명. 설마 이 분?[18]

10 외부 링크

푸강아 마이너 갤러리

  1. 펼침화음(분산화음)으로 번역되는 음악용어
  2. Ark Performance. 1998년부터 활동해 온 만화가 집단으로 기본적으로 스토리 담당 이시카와 코이치, 작화 담당 미츠요시 켄지의 2인 체제이나 필요에 따라 3인, 4인조로 확대되기도 한다. 2009년 이후부터는 3인조 체제를 유지 중. 대표작은 '전국자위대 1549 만화판'(2007년 대원씨아이를 통해 정발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기렌암살계획' 등. 이렇듯 원작이 있는 작품을 주로 맡다 푸강아를 통해 첫 오리지널 작품에 도전하게 되었다.
  3. 2차대전 병기의 현대병기 습격이라는 점에서는 소닉윙즈 3 하고도 맥락이 비슷하다. 다만 소닉윙즈는 밀리터리 배경을 빙자한 개그게임
  4. 그렇다고 푸강아가 기획 단계에서 칸코레의 영향을 받았을 리는 없다. 시간 상으로 보아 푸강아칸코레보다 2년 반 먼저 나왔다 (...). 참고로 칸코레 정식 서비스 개시일은 2013년 4월 23일이다.
  5. 정확하게는 애니메이션 판인 아르스 노바와의 콜라보 이다.
  6. 의외로 일본은 산악지대가 높은 편이다. 몰론 도쿄같은 도시는 저지대라 쉽게 침수되겠지만... 만일 현재 상태에서 일본이 전부 잠긴다고 가정하면 먼저 한국부터 잠긴다(...) 보통 일본이 가라앉는다고 하는 것은 먼 미래에 판의 이동에 의해 일본이 태평양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와전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7. 정발본에선 구 일본군식 표기인 이(伊)401로 번역했다.
  8. 독일 출신 함정으로 비스마르크가 등장하고 연합군 출신 함정으로는 영국출신의 리펄즈,프린스 오브 웨일즈,후드,미국 출신의 렉싱턴,뉴저지,플레처가 등장한다.
  9. 오히려 안개의 함대는 인류의 적이고 각 함선은 대개 모티브가 된 함선의 출신국가 주변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군함을 모티브로 한 안개의 함선은 일본을 공격하고 있다.(…) 심지어 일본 전함 하루나가 빡쳐서 일본의 주요 도시들을 초토화시키려고 한 적도 있다.
  10. 스토리의 시작부터가 일본에서 신무기를 만들긴 했는데 인프라가 후달려서 양산을 못 하고 미국으로 배달하는 내용이다. 근데 그 신무기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은 정작 미국에 없다. 일본의 기술력은 세계최고지만 자원 인프라가 후달릴 뿐이라는 우익의 논리와 일치한다만...이 기술은 상당히 비인간적인 과정을 통해 개발되었고 이 기술을 개발한 오사카베 박사는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는 내용 또한 나온다.
  11. 해상자위대는 사실상 구 일본제국해군에서 이어지는 집단이며 그래서 아직도 욱일기를 상징으로 쓰고있다.아무리 자국산 작품이고 바다와 군함 관련이라 하지만 이건 좀...
  12. Single Stage To Orbit. 단단식 발사체. 보조 로켓 없이 단독으로 지구 저궤도에 진입할 수 있는 우주선이다. 작중에선 각국의 수송/연락용으로 사용 중.
  13. 그래도 궤도 요격용 레이저를 갖춘 안개함들이 있다 보니 해상을 통과할 가능성은 아주 미약하다
  14. 이 당시 육군은 오사카베 저택사건을 무단으로 일으킨것으로 인하여서 정치적으로 위기에 몰려있던 상황이였다
  15. 참고로 무사시는 특이하게도 동급의 야마토와 더 작은 나가토/비스마르크 하고는 다르게 멘탈모델이 하나뿐이며 첫 등장시 무장을 수동으로 개수하면서 부담이 줄었다는 언급이 있었다. 즉 치하야 쇼조처럼 보이는 것은 무사시의 두 번째 멘탈 모델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16. 서로 정면에 있는 걸로 봐서 둘이 서로 한바탕 벌인 듯. 그리고 야마토멘탈모델과 무사시멘탈모델이 나오는데 야마토와 무사시가 대치했던것으로 추정된다.자매함끼리?
  17. 갑판 위에 사출기로 추정되는 레일이 있었다..
  18. 미국 최초의 우주 왕복선의 이름이 엔터프라이즈이고 그 이름의 간접적인 어원이 엔터프라이즈 항공모함인 것을 생각해 보면 일리가 있다. 게다가 안개의 함대 최고봉이라는 어드미럴티 코드 본인도 군함의 멘탈 모델일 경우, 높은 이름값에 비해 어째서인지 지금까지 한 번도 거론되지 않은 엔터프라이즈가 자연스럽게 후보로 꼽힐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