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FRAME ARMS / 프레임 암즈
코토부키야가 그동안의 기술력을 모아서 내놓은 오리지널 메카닉 시리즈.
모든 기체는 프레임이라는 뼈대를 기체로 하여, 외부 장갑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전혀 다른 기체로 조형이 된다. 조합이 가능한 파츠 단위가 작기에 수많은 커스텀기는 물론 다족보행 포대에 개틀링 고간포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2011년 반다이가 골판지 전기를 내면서 엄청난 라이벌이 출연했다. 사이즈가 리얼/SD라는 차이만 있다 뿐이지, 컨셉이 거의 같다. 오노레 반다이!
항공, 지상 병기를 모티브로, 수중 병기나 여성형도 나오고 있으며, 2013년 9월, 합체로봇에 변신로봇까지 출연했다.
제품구성이 이미 조립된 프레임 아키텍트와 미조립된 외장으로 이뤄지는데, 이 프레임 아키텍트는 마치 알바가 개당 오백원씩 받고 조립하는 듯한 퀄리티 때문에 말이 많다. 게이트 정리 따윈 없이 그냥 니퍼로 뚝뚝 끊어 놨는데 그것도 눈 감고 한 듯, 반은 주변까지 파 먹고 난리도 아니다. 모델러들은 제발 그냥 미조립으로 넣어달라고 아우성이다. 뭐하러 인건비 들여가며 조립해 넣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 그래서 미조립 프레임도 등장했다!
프레임의 관절 강도가 좋지 않아 무진장 헐렁거렸다. 최근 프레임이 리뉴얼되며 신작들이나 초기킷의 재판들은 관절강도가 조금 개선되었다. 그래도 좋은 편은 아니라 반다이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순접으로 군데군데 유격을 보강하고 시작하는 편이 좋다.
1.1 프레임 암즈 걸
프레임 암즈 걸은 프레임 암즈를 의인화한 스핀오프 시리즈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2 배경 스토리
새로운 지구에서 인류는, 미지의 가능성이 숨겨진 지상, 해저, 고공 그리고 우주의 각 지역을 개척하기 위한 계획으로 "프로젝트 Re스피어"를 수립한다. 이 계획은 고갈되기 시작한 지원을 대신할 새로운 자원의 발견/확보와, 인간의 생활영역의 증대를 목적으로 하며, 인류의 밝은 미래를 찾기 위한 세계 규모로 실행된 일대 프로젝트였다.
이 계획이 기획된 요인중 하나에는, 세계연맹과학기술추친기구에 의해 개발된 구동골격 '프레임 아키텍트(Fa)'의 존재를 들 수 있다. Fa는 인간을 확대한 모습의 특수범용중기로 거의 완전하게 사람의 움직임을 트레이스 했으며, 장비를 추가하는 것으로 여러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획기적 메카니즘이었다. 시작형 Fa는 세계각국의 여러 환경에서 10년의 세월을 거쳐 실험과 고장을 검토하여, 세계공통규격의 범용중기 'Fa/TYPE001'로서 완성을 보게 된다.
Fa/TYPE001은 인간형의 대형중기로서의 운용에서 멈추지 않고, 각부위에 동력/연료전지를 탑재하는 것으로 독립하여 가동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상황에 대응하여 컨트롤 소프트를 변경하는 것으로, 인간이외의 형태나 부분적인 사용까지도 검토되었다. 이 덕분에 일반적인 중기 유니트로서도 부품이 생산되었으며, 몇년되지 않아 도시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중기로서 사람들의 생활에 침투하게 된다.
이 한계를 보이지 않는 인류의 새로온 도구 'Fa/TYPE001'이 인간의 개척심을 움직이고, '프로젝트 Re스피어'를 움직이게 되는 것은 필연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커다란 실험은 실행에 옳겨지지 못한 채, Fa/TYPE001은 '전쟁'이라는 정반대의 행위에 이용되게 된다. 전투에 있어서도 높은 능력을 지녔으며,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유니트를 추가하는 것으로, 인형전투병기로서 기능했던 것이다.
- "인간의 문화를 향상시키는 도구는, 때로는 병기로서 준비된 것이다"
구동골격 '프레임 아키텍트 TYPE001'은 인간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는 것이 가능한, 인형범용작업용 중기로서 탄생했다. 하지만 높은 기능을 지닌 기체는 싸움터가 생겨난 것으로 병기로서 전용된다. 그 이름은 '프레임암즈'
2.1 스토리 전개
본디 달에 개발용 플랜트가 있었기 때문에 전쟁발발 초기에는 달이 압도적으로 유리했으나, 지구방위기구는 남아 있던 프레임과 자신들의 기술을 총동원하여 반공작전에 성공한다. 달측도 남아 있던 병력과 기술력을 동원하여 반격하면서 달에서의 전투는 고착상태가 되어가던 중. 제3의 세력이 난입하면서 전쟁의 양상이 변하기 시작한다.
3 프레임
각 기체에 대응한 공통형골격(프레임)으로 이 프레임을 기본으로 해서, 외장(아머)를 장착하는 것으로 각 기체가 완성된다. 교환하는 것으로 다른 기체로 만들 수 있으며, 파츠 단위로 교환하여 수많은 배리에이션을 전개할 수 있다.
4 M.S.G. 옵션 파츠와의 호환
프레임 암즈와는 별도로 코토부키야에서 발매중인 M.G.S. 시리즈와 호환된다. M.S.G. 옵션 파츠들은 프레임 암즈가 아니라도 무개조, 혹은 간단한 개조로 건프라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그리고 피그마도 호환되지만 손잡이부분다듬어주지 않으면 손파츠에 문제가생길수있다.일단 그냥낄수는있다
여담으로 M.S.G.는 Modeling Support Goods의 약자.
5 발매/기체 목록
5.1 프레임
- 프레임 아키텍트(Frame Architect) TYPE001
- 프레임. 말 그대로 외장없이 프레임만 있는 상품이다.
- 프레임 아키텍트 모델러즈 에디션
- 프레임 아키텍트의 소재를 바꾸어 조립형으로 만들어서 낸 상품. 가격이 조금 내려갔다.
- 프레임 아키텍트 리뉴얼
- 리뉴얼 버전으로 고관절 개수를 통해 다리 찢기가 가능해지고, 3가지 컬러 바리에이션(그레이,메탈,화이트)으로 발매된다.
5.2 스틸레트 계통
- SA-16 스틸레트(Stylet)[1]
- 전투기형. 첫 발매작품. 고라이와 동시에 나왔다. 초기형이라 그런지 색분할이 최악이다. 칸자르, 라피에르등이 나오고서 리뉴얼 버전이 발매되었으며 리뉴얼버전은 색분할이 제대로 되어 있다.
- SA-16d 칸자르(Khanjar)[2]
- 전투기형. 스틸레트의 색놀이 바리에이션 기체. 단순한 색놀이는 아니고, 어깨 및 다리 장갑이 변경되었다.
- 리뉴얼 버전도 나와 있다.
- A-17 라피에르(Rapiere)[3]
- 전투기형. 여성형
- SA-17s 라피에르 제퍼(Rapiere Zephyr)
- 전투기, 라피에르의 바리에이션 기체
5.3 고라이 계통
- 32식 1형 고라이(轟雷, 굉뢰)
- 전차형. 스틸레트와 함께 나왔으며 마찬가지로 색분할이 거의 없었다. 이쪽도 각종 배리에이션을 통해서 리뉴얼 중.
- 32식 5형 젠라이(漸雷, 점뢰)
- 전차형. 고라이의 바리에이션. 이쪽은 고라이에 비해서 중근거리 사격전에 특화되어 있다.
- 38식 1형 류라이 카이(榴雷 改, 유뢰 개)
- 전차형, 고라이의 바리에이션 2. 이쪽은 원거리 포격지원 특화
- XFA-01 웨어울프 스펙터(W2 Specter)
- 류라이의 바리에이션 기체. 웨어울프를 Werewolf라고 쓰지 않고 W2로 표기하고 있는데, 이름인 Werewolf에 W가 2번 들어가기 때문인 듯. 고라이가 지구군 소속이지만 이 기체는 월면군 소속으로 월면군이 류라이를 노획해서는 자기들 입맛대로 마개조한 기체인데, 무장에는 전부 지구군의 무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 기체를 통해서 지구군의 기술력을 테스트하고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초기에는 전멸했던 부대의 기체가 멋대로 움직인다는 정보에 지구군은 사실 확인 및 포획을 목표로 이 기체를 추적했으나, 말도 안되는 전투력에 포획을 포기하고 파괴시키기 위해 전력을 투입하여 총 3개 중대와 맞바꿔서 이 기체를 파괴했다 한다.
- 이 기체에서 얻은 데이터가 반영된 기체가 슈트라우스와 코볼트.
- 32식 5형 젠라이(漸雷, 점뢰) 강습장비형.
- 젠라이의 머리부분이 변경되고 부스터 4개, 망토, 트윈 바주카가 추가되었다. 변경된 머리파츠가 묘하게 아이작 클라크의 슈트를 닮은 게 특징
5.4 레버넌트 아이 계통
- RF-9 레버넌트 아이(Revenant Eye)
- 정찰기형.
- RRF-9/A 레버넌트 아이 이길
- 코토부키야 샵 한정. 레너번트 아이에 Extend Arms 01가 합쳐지고, 색상이 변경된 버전.
5.5 그라이펜 계통
- EXF-10/32 그라이펜(Greifen)
- 잠수함형. 센서류, 프레임, 무장을 제외한 본체의 색이 단색.
5.6 바이스하이트 계통
- NSG-12α 코볼드(Kobold)
- 합체 로봇 파트 1, 슈트라우스와 함께 공식 야라레메카
- NSG-25γ 슈트라우스(Strauss)
- 합체 로봇 파트 2, 코볼드와 함께 공식 야라레메카
- NSG-04δ 바이스하이트(Weisheit)[4]
- 합체 로봇, 완전합체가 아니라 코볼드(어깨,허벅지)와 슈트라우스(몸통)의 부품이 각각 조금 남는다.
- NSG-04θ 바이스하이트θ
- NSG-04δ의 바리에이션. 전반적으로 붉은 색이 되었으며 2정의 라이플이 기본 무장. 고토부키야 샵 한정 상품. θ는 세타. 제품적으로는 NSG-04δ와 다르게 부품이 부족하여 코볼드와 슈트라우스로 분리가 불가능하다. 프레임 아키텍트를 별도로 구입하면 조합가능하다.
5.7 흐레스베르그 계통
- 가변형 로봇[6]
- NSG-X2 흐레스벨그=아테르(Hresvelgr=Ater)
- 가변형. 흐레스벨그의 바리에이션 기체. 흐레스벨그의 컬러링 콘테스트 '오레俺스벨그 컬러링 콘테스트'의 최우수 당선작인 작품명 '흐레스벨그 슈발츠(Hresvelgr Schwartz)'의 상품화이다. 슈발츠(Schwartz)는 독일어로, 아테르Ater는 라틴어로 모두 검다는 뜻. 단, 본 기체는 백색과 파란 클리어 파츠로 구성된 새하얀 기체이다(...).
반어법인가.
- NSG-X3 흐레스벨그=루프스(Hresvelgr=Rufus)
- 실제로 판매되는 모델은 아니고, 바이스하이트θ의 설명서에서 추가로 나오는 흐레스벨그의 바리에이션 기체. 흐레스벨그를 소체로 바이스하이트θ의 추가 라이플4정을 장비하는 기체로서, 이를 위한 추가 파츠가 바이스하이트θ의 라이플 러너에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코토부키야 샵 한정으로 판매가 결정되었다. 아테르 와는 다르게 이름그대로 붉은색을 가진 기체다.
5.8 카구츠치 계통
- 48식 1형 카구츠치 코우(輝鎚 甲, 휘추 갑) - 육전형
- 48식 2형 카구츠치 오츠(輝鎚 乙, 휘추 을) 저격사양
- 카구츠치 코우에 반응장갑과 스나이퍼 라이플이 추가된 사양. 발목 및 관절 일부분이 개선되었다.
- 48식 2형 카구츠치 오츠(輝鎚 乙, 휘추 을) 백병전사양
- 카구츠치 코우에 반응장갑과 백병전용 대형참격장비가 추가된 사양. 코토부키야 샵 한정 제품이다.
5.9 바젤라르드 계통
- YSX-24 바젤라르드(Baselard)[7]
- 범용. 설정상 지구권 방위기구의 차기주력기체의 시작형으로 차기 주력답게 각종 기술력을 쏟아 부었는데 정작 내구력과 기본 화력에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여러가지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본디 우주에서의 사용이 전제였지만 상부층의 판단으로 전천후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며, 상기한 내구력등의 문제로 차기 주력이면서도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해진게 난점.
- YSX-24 RD/NE 젤피카르
- 바젤라르드의 강화형. 바젤라르드와 Extend Arms 02와 추가 무장을 넣은 컬러 배리에이션이다. 젤피카르를 통해 부족했던 내구력과 화력이 메꿔지면서 바젤라르드는 본격적으로 지구군의 차기 주력 양산기로 채택된다. 단, 젤피카르는 제작단가가 상당해서 생산대수는 많지 않은 편.
- YSX-24c 바젤라르드 포격전 사양
- 코토부키야 샵 한정. 바젤라르드에 추가 포격형 장비를 장착한 배리에이션.
- SX-25 커틀러스
- 바젤라르드의 양산형. 컬러 배리에이션임과 동시에 각부의 파츠와 무기가 변경되어 있다. 또한 프레임 아키텍트도 발목과 허벅지부분이 변경된 신규버전. 설정에 따르면 채용이 확정된 바젤라르드의 양산형으로 양산을 위해 코스트 절감을 하다 보니 외형이 단순해졌으나 그렇게 되면 선전효과 같은게 바닥이 치는지라 상부층에서 난색을 보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바젤라르드에 실제 양산기의 부품을 끼어 넣은게 이 커틀러스. 그러니까 초기 생산품의 부품만 바꿔서 만든 '가짜 양산기'이다.
원본보다 고관절, 발목 가동성이 좋은 이유가 있었다결과적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중시한 나머지 장갑이 너무나 얕아져서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하게 되었다. 첫 배치 이후 유럽전선등에 배치된 기체들은 OS를 누군가 건드려서 아군을 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바람에 첫 투입시에는 꽤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5.9.1 다오 계통
- JX-25F 지이다오 ジィダオ
- 지구측의 동아시아연합에서 커틀러스를 OEM생산한 양산기. 이름이 중국어인지라 중국에서 만든 듯 하다.
메이드 인 차이나근접전을 중심으로 하는 밸런스 타입
- JX-25T 레이다오 (雷刀)
- 지이다오의 형제기로 원거리 포격형 기체. 지이다오와는 거의 같은 파츠를 사용하며 파츠 조합을 바꾸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5.10 윌버 나인 계통
- F-12 윌버 나인(ウィルバーナイン, WILBER-NINE)
- 바이크형 가변형.
- RF-12/B 세컨드 쟈이브(セカンドジャイヴ)
- 윌버 나인의 시작형이었던 쟈이브를 윌버 나인의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량했다는 설정.
5.11 두르가 계통
동일한 기본 소체에 추가장갑의 장착 형태에 따라 두르가와 마가츠키로 형태로 환장이 가능하다. 다만 기본소체의 일부파츠(얼굴에 끼우는 장갑. 가슴부분의 장갑. 발부분)와 무장이 달라서 1:1 대응은 되지 않는다.
- NSG-ZO/E 두르가 아인(ドゥルガーⅠ)
-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 NSG-ZO/D 마가츠키(マガツキ)
- 두르가 아인과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는 두르가에서 설명한 부분만 차이가 난다. 추가 장갑은 일본 무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터를 어깨에 장비하고 있다. 등부분에는 일본도형 무장 2개와 언월도와 비슷한 대형검 2개를 장비
- NSG-Z0/G 마가츠키 호우텐(マガツキ・崩天)
- 마가츠키에 추가 무장과 장갑을 부설한 타입. 특이하게도 익스텐즈 암즈가 아닌 기체 전체가 통채로 나온다. 설정상 지역방어라서 기동성이 떨어졌던 마가츠키의 기동성을 향상시킨 타입이라고 한다. 생긴건 화력만 강화하게 생겼지만 다리 부분에 추가 부스터가 장비되어 있고 어깨에 장비한 부분도 스태빌라이저와 스라스터를 겸한다고 한다. 매뉴얼에 적혀 있는 소설에 따르면 혼자서 지구측 부대를 상대로 엄청나게 선전한다.
- NSG-Z0/K 두르가 츠바이(ドゥルガーⅡ)
- 두르가 아인에 추가 무장을 부설한 타입. 대검과 방패가 추가되고, 머리장식이 변경된다. 마가즈키 호우텐처럼 눈에 띄게 큰 추가 장갑은 없다. 그 대신 머리의 장식은 센서로 변형한다는 설정으로 변형은 부품교체로 재현되어 있다.
5.12 벌쳐 계통
- XFA-CnV 벌쳐 (バルチャー)
- 새 형태의 가변형. 제 3세력으로 참전했으나, 그 정체는 달과 내통하던 지구측 세력이 제공받은 기술력으로 만든 기체이다. 파일럿은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지구측의 파일럿으로, 달과 내통하던 세력을 까발리기 위해서 타고 나왔던 것이다. 그 결과 달과 내통하던 지구 내부의 세력은 축출되었고, 파일럿은 그 공로를 인정 받는다.
- RF-Ex10 벌쳐 카이 (バルチャー改)
- 벌쳐에 부스터와 무장이 추가된 제품.
- 벌쳐에 아주 약간의 개조만 한 것으로, 이때부터 지구측의 기체로 등록되었기에 도장도 다시 했다. 또한 기체의 개수는 파일럿의 요청과 본래 성능 문제도 있고해서 문제가 되었던 항속거리를 해결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한다.
- RF-Ex10/S 와이번
- 벌쳐를 우주전용으로 개수한 기체이다. 각부분의 세부적인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변형시 형태가 독수리에서 비룡에 가까워졌다.
5.13 익스텐드 암즈 시리즈
- Extend Arms 01
- RF-9 레버넌트 아이(Revenant Eye) 확장 파츠 세트
- 교체 머리와 손, 그리고 각 부위 추가 장갑에 어깨 장갑엔 미사일 발사구 전개 기믹이 들어있고 무장면으로는 실체검 두 자루가 부속. 검집 끝에 핸드건이 장착되어 있어서 장착된 그대로 액션을 취할 수도 있고 분리해서 쥐여주고 연출하는 것도 가능
- Extend Arms 02
- YSX-24 바젤라르드(Baselard) 확장 파츠 세트
- 기본적으로는 부스터 달린 방패지만, 분해해서 바젤라르드의 각부에 붙여주면 범용기가 주인공기 뺨치는 간지 기체로 변신한다. 물론 다른 기체에도 적용 가능하지만, 바젤라르드에게 적용했을 때의 변화가 너무 굉장해서 바젤라르드 구매자는 반드시 사야 할 레벨.
- Extend Arms 03
- EXF-10/32 그라이펜(Greifen) 확장 파츠 세트
- 각부에 미사일런쳐가 다수 추가된다
- Extend Arms 04
- SA-16 스틸렛(Stylet) 확장 파츠 세트
- 부스터와 헤드, 어깨장갑이 변경되고, 실드 겸 복합무장이 4개 추가된다.
6 현재는 볼 수 없는 초기 설정
아래의 설정은 지금은 폐기된 초기 설정으로, 어느 새부터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져 현재는 볼 수 없는 설정이다. 아마 NATO 같은 현실에 대한 언급이 지나치게 심한 탓으로 여겨진다.
밑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 설정에서는 지구상의 국가들 간의 전쟁이라는 컨셉으로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진영인 NATIA와 전차를 모티브로 한 육전형 프레임 암즈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진영인 W.E.O. 간의 전쟁을 묘사하고자 했던 모양이지만, 이후 이 초기 설정이 폐기된 후에는 지구와 달 사이의 전쟁기갑전기 드라고나?이라는 컨셉으로 세계관 설정과 세력구도가 다시 짜여졌다.
또한 초기 설정에서는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와 전차를 모티브로 한 육전형 프레임 암즈가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하여 대결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세계관 설정이 지구상의 국가들끼리의 전쟁에서 지구와 달의 전쟁으로 크게 변경되면서 이런 대결구도도 현재의 설정에서는 사라진 상태이다.
아마도 전투기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아머드 모듈과 전차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퍼스널 트루퍼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던 슈퍼로봇대전 OG1을 모티브로 해서 대결구도를 만들려 했던 모양이지만, 설정이 바뀌면서 이러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와 육전형 프레임 암즈의 대결구도도 어느 새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라진 듯.
6.1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
구 NATO를 모체로 한 국제적군사동맹 "NATIA"(북대서양 전술진화 집합체)는 공통의 병기체계 포멧을 찾고 있었으며, 2019년 미군을 중심으로 각국군부는 합동으로 "인형 다용도 구동 공격 표준 =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을 발표한다.
이것은 각국공통의 구동골격(프레임 아키텍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공격부분에 대한 생산코스트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전투용으로서 실장되는 "외갑무장 = 아머 암즈"에도 각국의 병기운용사상에 기초를 둔 수많은 병기를 단시간에 개발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상정한 것이다.
또한 각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라도 기초가 되는 구동골격은 호환성이 있는 공통규격이기에 기술의 상호공유를 간단히 할 수 있기에, 병기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구동골격(프레임 아키텍트) 자체는 교환식 배터리로, 단체로도 구동할 수 있지만, 이것은 주로 "주행이동"에 한정된 것이며, 외갑무장(아머 암즈)에 내장된 주기(메인 엔진)에 접속하는 걸 살정한 구동계로 설계되어 있다. 구동골격에 외갑무장을 장비한 상태를 완성형으로서 상정한 병기사상이며, 장비상태를 "프레임 암즈"로 부르는 본병기를 채용한 나라들은 많아져만 갔다.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의 발표후, 미국주도로 즉시개발이 개시되어, 총1년이라는 경이적인 스피드로 시작형 "type 2100"이 완성된다. 그렇지만 개발에 참가한 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실용레벨까지 도달한 단계에서 채용을 노리고 개발자금공유만을 한 나라까지가, 생산성이나 범용성에 대해서 의견을 내기 시작, 개발은 장기화되어 그후 총 5년에 걸쳐 17단계에 달하는 버전업이 행하졌고, "type 2604"에 겨우 실용할 수 있으면서, 채용예정인 각국이 납득하는 "구동골격"이 완성된다.
6.2 세계관 설정
2020년 발표한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연구개발은 구 NATO를 모체로 한 "국제적군사동맹"(NATIA)의 아래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5년의 세월을 거쳐 실용화 되었지만, 미국주도였기에 선진기술과 함께 병기시장의 독과점 상태가 예측되었고, 그 이전의 2023년에 각국공통의 개발연구에서 탈퇴하는 국가가 다수 나타났다.
원래부터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은 NATIA 가맹국 뿐 아니라, 연구개발, 자금원조들에 의한 은혜를 받았기에 가능한 "국가간협정"(FA협정) 아래에서 진행된 것이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선진수력국이 자금부담을 줄인다는 이유로 협정을 반대할 가능성이 지적되어, 이것이 이전의 예상을 현실적으로 만들어, 각국의 탈퇴를 촉발했던 것이다. 여기에 이 단계에서 "FA협정"은 기능이 혼돈된 상태인 NATIV에 대해서도 가맹국 탈퇴를 하는 나라가 계속 출현하게 된다.
탈퇴한 국가는 특히 미국등 선진국의 시장독점 상황에 따른 불만이외에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NATIA측도 특별한 경계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탈퇴국가는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연구개발에 참가하고 있었고, 반NATIA를 상정하여 같은 구상을 채용한 신형특수무장전차를 공통으로 개발한다는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게 되었다. 이 국가군은 신형특수전차를 공통개발연구하기 위해 2024년 "W.E.O."(세계병기장비기구)라는 국가군연맹을 조직하게 된다.
W.E.O.는 초기의 "FA협정"과 거의 같은 기능을 지닌 조직으로, 병기연구개방과 병기생산시장의 독점을 목적으로 하며, NATIA각국의 대해서도 경에적영향을 주기 위해 국제협정을 탈퇴하는 행동을 계속했다.
여기에 대해 미국등 NATIA주요수력국은 W.E.O.가맹국에 대해 강경한 경졔제재를 발동. 다른 NATIA각국도 여기에 참가. 2029년에 들어 여기에 대해 W.E.O.는 개발을 하고 있었던 신형특수전차에 의한 군사전개를 강행. MATIA측도 여기에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신형 특수전투기로 대응하여, 전투가 시작된다.
세계는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서 시작된 세계적 세력 분단에서, 그 구상에 기초한 병기들에 의한 전투가 수단이 된 국제적 분쟁으로 발달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6.3 기체 설정
6.3.1 SA-16 스틸레트 / SA-16 STYLET
스펙
전고
- 15.7미터
탑승
- 1명
고정무장
- M71A4 20밀리 발칸
표준장비
- M547A5 50밀리 개틀링건
- ak-12A 어설트나이프
추가장비
- S41-B 2연장 미사일런처
센서
- 광학식 Z80A
주기(엔진)
- SH4000-B 세이렌mk.Ⅱ 1기
간접구동계
- FA type 3012A
기체해설
2030년에 눈앞에 두고 완전히 구식이 된 SA-14, SA-15를 대신하여 2028년 10월 NATIV가 신형특수전투기 개발과 배치계획을 입안. 특수전투기끼리의 격투전을 주축으로 한 "SA-14", 대지대기공격 및 전영역폭격임무를 주축으로 한 "SA-15"의 2기종 혼합 편성 전술을 다시 고쳐서, 기종통합전술을 이용한 신형특수전투기의 설계개발을 시작하여, 다양한 임무로의 대응를 상정한 각소멀티롤기를 목표로 시작기 "YSA-16"로, 2030년 7월에 1호기를 롤아웃한다.
프레임 아키텍트로서 "SA-16"용으로 신규개발한 "type 3001"을 채용, 1호기 롤아웃까지 버전을 갱신하여 탑재된 프레임 아키텍트는 "type 3012A"가 되었다.
또한 엔진은 "SA-14"탑재의 "SH 3500"계통의 후속기동인 "SH 4000"계통을 채용. "SH 4000"은 구 스토르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완전 다른 계통의 퓨엘스타터를 2계통 장비. 설계단계에서 단발탑재를 상정하여, 기체설계도 여기에 표준을 둔 "SA-16"은 엔진을 1기 장착으로 하고,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는 생산과 운용코스트 및 정비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고정무장은 "SA-15"에 이어서 "M71"계통의 20밀리 발칸을 1문 장비했고, 표준장비로서 공전을 상정한 "M540"계통의 60밀리 머신건, 기체격투를 상정한 "ak-12" 어설트 나이프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주로 대지대기공격, 폭격 임무를 상정한 "S41-B" 미사일런처를 팔 앞부분의 하드포인트에 장착 할 수 있으며, 미사일은 각종임무에 맞춰 여러가지 타입을 장비가능. 2연식 좌우에 장착하는 것으로 총 4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이후 추가장비였지만 실운용면에서 "S41-B" 런처 자체는, SA-14의 표준장비가 된다.
2030년 7월 1호기의 롤아웃에 이어 같은 달중에 2호기, 8월에 3호기가 롤아웃 되었고, 그후 2031년 2월까지 3기체의 트라이얼을 행해져, 기체각요소자향결정의 표본이 되었다.
6.3.2 32식 1형 특수 전차 고라이 / 三二式一型 特殊戦車 轟雷
스펙
전고
- 16.2미터
승무원
- 1명
고정무장
- 29-2형 120밀리 저반동포
표준장비
- ak-14T 택티컬 나이프
추가장비
- 미정
센서
- 광학 마이크로파 볌용식 X68000a
주기(엔진)
- HIRAGA-Vt4000 1기
기체해설
W.E.O.제국은 활발해지는 NATVA의 경제 봉쇄 상황에서, 이것을 실력으로 타파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특수 전투 차량의 개발에 착수. W.E.O.제국은 NATIA 이탈전의 시점에서 이미 "type 2025"계통의 구동 골격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발전시키면서 중장갑, 중무장을 지닌 "거점 강습용 특종 전투 차량(拠点強襲用特種戦闘車両)"을 위한 외각 무장을 개발. 불과 2년만에 시작형 특수 전투 차량 "시작 27식 1형 센코(試二七式一型 閃雷)를 완성시키지만, 주무장으로 탑재 예정인 120밀리 저반동포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화가 치민 W.E.O. 군부는 동병기 개발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미 통상 전차의 장비로서 실적이 있었던 105mm포를 탑재시켜 완성시켰지만, 다른 부분도 포함하여 급조한 느낌은 부정할 수 없었다.
W.E.O. 군부는 즉시 시작형에서 약간의 조정을 한 채용형, "28식 형 신라이(二八式一型 震雷)"를 이용한 초기 전술 배치를 계획했지만, 통상 전차에서의 기종 전환이나 훈련시, 이미 27식 탑재의 주기(엔진)"Vt3500"계통의 출력 부족이나, 탑재한 FCS와 105mm 포와의 링크 부전등 불편이 속출, 예정수를 배치하기 이전에, 후계기 계획의 입안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W.E.O.병기 개발국은 이 상황을 당연한 결과라 예상하고, 이전부터 HIRAGA사에 후계형 주기(엔진)의 개발을 발주하고 있었다. 주기(엔진)의 개선은 필수로 여겨져, 군부 및 병기 개발국 쌍방에서 비싼 기준을 내밀 수 있었다. HIRAGA사는 그 높은 기준을 만족 시키는 "Vt4000"계통의 완성까지 2년반의 시간을 허비해 버린다.
그 사이, 중간 기준의 잠정주기 "Vt3800"계통을 환장시킨 "28식 2형 운라이(ニ八式二型 雲雷)"의 배치로 이어지는 고육지책의 배치전술을 선정하게 된다.
주무기에는 본래 예정인 120mm, 여기에 개량형 FCS와의 제휴 조정된 "292형"저반동포가 탑재되었다. "구동 골격"에는, NATIA기로부터 기술 병합을 실시하는 등의 진화를 이룬 "type 2906A"를 만들어, 장갑에 대해서 28식을 진화시킨 것이 되었지만, 총합적으로는 단기로서의 성능은 현격히 향상되어, 결국 W.E.O. 진영의 정식기 "32식 1형 고라이"가 고안되었던 것이다.- ↑ 독음 자체는 스틸레토와 같다.
- ↑ 쿠판잘로 알려져 있으나 이쪽이 옳은 독음. 아랍 지방의 전통 단검이다. 사실 가타카나로도 크한쟈르(クファンジャル)이다.
- ↑ 라피엘로 알려져 있다. 이름은 레이피어+e이지만, 공식 독음은 라피에르(ラピエール).
- ↑ 지혜, 현명을 뜻하는 독일어. δ는 델타.
- ↑ 가타카나 독음은 흐레즈벨크(フレズヴェルク)이나, 흐레스벨그(Hræsvelgr)와 스펠링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실제로도 흐레스벨그를 Hresvelgr로 쓰기도 하므로 흐레스벨그로 표기한다.
- ↑ 오딘과 같은 비행체 변신 기믹
역시 라이벌 - ↑ 중세 유럽에서 사용된 단검. 날 길이를 늘려 쇼트 소드급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는 바젤라드에서 바셀라드 정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