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나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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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Fiona Apple (피오나 애플)
본명Fiona Apple McAfee Maggart (피오나 애플 맥아피 마가트)
생년월일1977년 9월 13일
출생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장르얼터너티브 록, 바로크 팝, 재즈
웹사이트공식 홈페이지

1 소개

음반목록
Tidal
(1996)
When the Pawn...
(1999)
Extraordinary Machine
(2005)
The Idler Wheel...
(2012)

피오나 애플의 4집이 발매되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피오나 애플 맥아피 마가트(1977년 9월 13일)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이다. 어릴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워온 덕에 8살 부터 작곡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가 17살에 쓴 데뷔앨범 Tidal은 1996년 발매되었고, 앨범의 싱글 "Criminal"은 그래미 어워즈에서 Best Female Rock Vocal Performance 부분을 수상하게 된다. 존 브라이언이 프로듀싱한 애플의 2집 When the Pawn...(1999년)도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앨범 판매량도 플래티넘을 달성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성공했다.

3집 Extraordinary Machine의 녹음은 2002년, 브라이언과 함께 시작된다. 하지만 애플이 녹음된 결과물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앨범의 발매가 미뤄졌고, 레코드사가 앨범의 발매를 미루고 있다고 오해한 팬들이 에픽 레코드에 항의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결국 앨범 작업에서 브라이언이 빠지고, 다시 프로듀싱된 앨범은 녹음 시작 후 3년만인 2005년 10월에 발매되었다. 3집 또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애플은 4집 The Idler Wheel...을 2012년 발매했으며, 이와 함께 대규모 미국 투어도 진행했다. 앨범은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

애플의 목소리 음역은 콘트랄토이며, 음악적 스타일은 재즈, 얼터너티브 록, 바로크 팝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2 과거시절

애플은 가수 다이앤 맥아피와 배우 브랜던 마가트의 딸로 1977년, 뉴욕 시에서 태어났다. 외가 쪽 조부모는 댄서인 밀리센트 그린과 빅밴드보컬리스트 조니 맥아피이다. 모드 마가렛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는 카바레 가수 언니가 있으며, 배우로 활동하는 이복형제 가렛 마가트도 있다. 애플은 어머니와 언니와 함께 할렘의 모닝사이드 가든즈에서 자랐지만 매년 여름엔 아버지와 로스 엔젤레스에서 지냈다. 애플은 어릴적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배웠고, 8살부터 작곡을 시작했다. 피아노를 배울때, 기타의 타브 악보를 그에 상응하는 음으로 악보에 옮겨 적기도 했다. 빌리 홀리데이엘라 피츠제럴드를 알게되면서 정통 재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그녀에게 큰 영향을 주게된다.

12살, 애플은 어머니와 언니와 살던 아파트 밖에서 강간을 당하게 된다. 그 후로 식이 장애를 앓게 되었고, 성장기였던 몸은 굉장히 마르게된다. 이 경험은 1집 Tidal의 수록곡 "Sullen Girl"이라는 곡을 쓰게된 계기가 된다.

3 경력

3.1 1994–1998: 가수로서의 시작과 1집 Tidal

애플은 1994년, "Never Is a Promise", "Not One of Those Times", "He Takes a Taxi"를 수록한 데모 테입을 음악 홍보 담당자 캐스린 솅커의 보모였던 그녀의 친구에게 건네준 것을 계기로 음악 산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솅커는 그 테입을 소니 뮤직의 경영 간부 앤디 슬래이터에게 넘긴다. 애플의 곡은 그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고, 슬래이터는 그녀와 계약하게 된다.

1966년, 애플의 데뷔 앨범 Tidal이 워크 레코드사와 콜롬비아 레코드사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은 270만장을 팔며 미국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을 달성한다. 세번째 싱글 "Criminal"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40위 안에 들며 인기를 끌게 된다. 마크 로마넥이 감독한 "Criminal"의 뮤직비디오는 MTV에서 방송되며 논란을 일으키게 된다. Tidal의 또 다른 싱글로는 "Shadowboxer", "Sleep to Dream", "Never Is a Promise"가 있다. 1997년 애플은 "Sleep to Dream"으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Best New Artist"를 받게된다. 이때 한 수상소감 때문에 The New Yorker와 NYRock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1998년 1월, 애플은 잡지 롤링 스톤 인터뷰에서 그 비난에 대해 "내가 말해야 할 것이 있다면, 말할 것이다."라고 응수했다.

이 기간 동안, 애플은 영화 "Pleasantville" 사운드 트랙의 일환으로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와 펄시 매이필드의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를 커버했다. 이 후, 애플은 "개인적인 가족 사정"으로 남은 21일의 투어를 취소했다.

4 사생활

5 음반목록

자세한 내용은 피오나 애플의 음반목록 참조

6 수상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