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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의 30년 후?
咸錫宰
1938년 11월 28일 ~
1938년 충청남도 천안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로 근무하였다. 1991년 천안지청장을 끝으로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김종식과의 민주자유당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였다. 그리하여 민주자유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무소속 김종식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제14대 국회에서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속하면서 동 위원회의 간사, 문서검증 소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1995년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민주연합 당기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8년 자유민주연합 제1정책조정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걱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4월 자유민주연합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었다가 한 달 뒤인 5월 다시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부터 200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부터 200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원래는 2004년까지 예정되었으나 국회직을 오래 역임하여서 쉬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가 존중되었으며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은 김기춘 국회의원이 수행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박상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한나라당 재정위원장에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