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a 212, Ground, taxi to and hold short of Runway 33L via taxiway A A1 B2. Contact Tower 118.1.Asiana 212, Tower, Lineup and hold on Runway 33L.
Asiana 212, Cleared for takeoff, Runway 33L. Contact Departure 124.8
Asiana 212, Departure, Radar Contact. Cancel Altitude Restriction. Continue Climb and maintain FL260. Contact Incheon Control
Asiana 212, Turn right heading 333, Decend and maintain 6000 expect vectors ILS Runway 33R approach.
Asiana 212, Cleared to land, Runway 33R.
편집자 본인은 위 텍스트박스에 등장하는 아시아나항공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단지 예시를 들기 위해 대한민국의 항공사 중 하나의 이름을 인용한 것임을 밝힘. 또한 편명인 212편, 활주로 번호인 33도 아무런 관련이 없음. [1]
Air Traffic Controllers, 관제사
1 개요
항공교통관제사는 전 세계의 항공 교통 시스템을 안전하고, 질서있고, 평화롭게 흘러가게 유지하기 위해 훈련받은 사람들이다. 항공교통관제사가 되기 위해서는 고도로 전문화된 지식, 기술, 능력들을 필요로 한다. 관제사들은 그들이 관리하는 영역 내부에서 모든 항공기들이 서로 안전한 거리 만큼 떨어져 있게 하기 위해 분리 규율을 적용시키고, 모든 항공기들이 지상과 상공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그들은 근무 중일 때 매우 많은 항공기들을 처리해야 하므로,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그 자리에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항공교통관제사라는 직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 중에 하나로 지속적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장비, 배치, 날씨, 교통량, 인간요소 등으로 인해 악명 높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그러나 많은 관제사들은 많은 급여를 받으며, 매우 넓고, 독특하고, 특권을 가진 자율권을 누린다.
비록 미국의 매체들이 자주 그들을 Air Controllers 또는 Flight Controllers라고 부른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항공교통관제 전문가들은 Air Traffic Controllers 라는 정석적인 명칭을 사용한다. 그들은 또한 ATCOs[2]라고 불리기도 하고, Air Traffic Control Specialists, 또는 단순히 Controllers라고 불리기도 한다.
2 교육
민간 항공교통관제사의 자격 취득은 ICAO[3]를 통해 표준화 되어 있다. 많은 국가들이 항공교통관제사 교육학교, 학원, 대학을 보유하고 있고, 그들은 종종 그 국가에서 항공교통관제사로 재임중인 사람들에 의해 교육을 받고, 가끔은 개인적으로 교육을 받기도 한다.
이런 기관들은 이전에 항공교통관제사에 관해 아무런 교육을 받지 않은 개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런 학술적 교육의 종료 단계에서는, 졸업생들은 당연히 항공교통관제사 자격증을 취득할 것이며,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등급을 취득할 것이다. 이러한 자격취득은 항공교통관제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규율이라는 개념의 조짐을 보여준다. ICAO는 다섯개의 등급으로 항공교통관제사를 구분한다. 각각 Area(절차상), Area Radar, Approach(절차상), Approach Radar and Aerodrome이다. 미국에서는, 관제사들이 많은 유사한 전공계에서 교육을 받는다. 그들은 각각 Tower, Ground-Controlled Approach(GCA), Terminal Radar Control, 또는 Enroute Control(레이더와 비 레이더)이다. 이러한 교육 단계는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수 년까지 소요된다.
항공교통관제사가 새로운 장소 또는 특정한 부분이 포함된 곳에서 새로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그들이 그 분야에 대해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잘 알고 있음에도 특정 기간의 교육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 교육의 대부분은 완전히 자격을 갖추고 숙련된 멘토 아래에서 실제 항공기를 관제하면서 이뤄지는데, 이를 OJT[4]이라고 부른다. 교관들 또한 이 교육생 옆에 앉아서 지침을 내려주거나 필요한 경우 보조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훈련 기간은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걸리는데, 교육 내용의 복잡성에 따라 다르다. 이 교육과정을 한 번만 거치면, 그 위치에서는 혼자 관제할 수 있도록 허가된다.
3 근무 패턴
일반적으로, 관제사들은 동작 위치에서 90~120분간 근무하고 30분의 휴식시간을 가진다. 교통량이 적은 공항들을 제외하면, 항공교통관제사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내내, 밤과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교대 근무를 하는 직종이다. 보통 28일 전에 근무가 정해진다. 많은 국가에서, 관제사의 교대 근무 패턴이 충분한 휴식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 영국에서 가장 흔한 근무 패턴은, 두 번의 아침근무, 두 번의 늦은 오후 근무, 그리고 두 번의 저녁시간대/밤 시간대 후 4일 휴식이다.
4 근무 연령 제한
만약 FAA에 의해 고용되었다면, 교육이수를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연령이 30세이고, 56세의 나이에는 의무적으로 퇴직해야 한다. 하지만 군에서 퇴역한 항공교통관제사들은 31세 이후에도 채용되어 근무할 수 있다.
NATS[5]에 따르면, 지원과 훈련을 시작할 수 있는 최연소 연령이 18세이고, 의무 퇴직으로 정해진 연령은 60세이다. 만일 18세에 지원하여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합격하면, 그들은 Area 교육과정으로 이관되어, 21세가 되면 졸업하여 실제 관제에 배치되고, 관제 자격증도 취득하게 된다.
5 업무 스트레스
많은 국가들이 근무 시간을 규제하여 관제사들이 집중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한 조사에서는, 만일 한 관제사가 휴식 없이 두 시간 이상 동작 위치[6]에서 근무한다면, 교통량이 적은 상태에서도 업무 효율과 안정성이 매우 떨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많은 국가적 규제는 따라서 적어도 두 시간에 한 번씩은 휴식을 요구한다. "Deal"이라는 단어는 항공기가 가로로, 또는 세로[7]로 부적합할 정도로 다른 항공기 또는 지상 조업 차량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일컫는데, Deal은 관제사의 능률에 따라 항공기와 공항 사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6 자동화와 항공관제의 미래
수년간의 노력과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통한 항공교통관제 보조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관제사를 처분하기 위한 장비의 개선도 매우 제한되어 있다. 달리말해 수 십년 뒤에는, 미래 기술이 관제사들로 하여금 시스템 관리자가 되어 자동화 시스템이 내리는 결정을 관리하고 컴퓨터가 내린 잘못된 결정을 취소하고 수동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방식의 새로운 항공교통관제가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구상중에 있는 기술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관제사들을 의사결정 고리에서 제외하는 것은 극히 예외적인 결정사항 조차 수정할 수 없게 만든다. 항공교통관제는 주기적인 연습을 통해 유지되어야 하는 기술이다. 이것은 자동화된 항공교통관제 시스템 자체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될 지도 모른다.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사용자의 수용 역시 다른 중요한 숙고사항인데, 항공 서비스 제공자들이 다른 여느 새로운 기술을 시행하더라도 그 전에 생각해봐야 할 사항이 된다. 전 세계 500명의 항공교통관제사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한 연구에서, Bekier와 그의 동료들은 항공교통관제사가 결정을 한 번 내리면, 도움을 위한 기술은 확연하게 역할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그들은 항공교통관제사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 중 가장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을 즐긴다는 것도 발견헀다.
7 2014년부터 생겨난 변화
2014년, 미국에서 보도된 것으로, FAA가 매국 내 FAA 승인 36개 대학에서 항공교통관제 과정을 졸업한 지원자들에게 우선 대우를 중단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강의를 수강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인 남성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동시에, FAA는 또한 군에서 항공교통관제를 했던 경력자 역시 우선 대우를 중단했다. 새로운 시스템 아래, 지원자들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에 참여했었는지 물음에 답해야 한다.
8 한국에서의 항공교통관제사
지정교육기관에서 9개월 이상의 교육을 이수받으면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항공종사자 자격증명 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하여 항공교통관제사 면허를 발급받으면... 향후 취직은 3가지 길로 나눌 수 있다. 공무원, 항공운항관제, 인천국제공항공사.
국토교통부에서 부정기적으로 항공(관제)직 8급 채용을 실시하며, 육해공군 공히 항공운항관제 분야 부사관을 모집하고 있다. 인천공항 채용의 난이도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덕분에 극소수의 인천공항공사 직원을 제외하면 항공교통관제사의 연봉은 아주 높은 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