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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航空宇宙硏究院
Korea Aerospace Research Institute
홈페이지 링크
1 개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과학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 보통 줄여서 항우연 또는 KARI카리로 부른다. 1989년 설립되었으며, 각종 연구소들이 모여있는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우주개발사에 큰 축을 담당했고 앞으로도 계속 중심적인 역할을 할 우주기구.
KIST와 함께 그나마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진 정출연이기도 하다. 이유는 역시나 나로호 때문.
이소연, 고산 박사가 한국우주인배출사업 이후 선임급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나 국가 차원에서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으며 용두사미가 되는 바람에 이들의 행적은 있으나마나한 사건이 되었다. 이후 항우연에서는 자체 우주인 배출에 대한 관심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기에 한국 우주인의 계보는 이소연 박사 이후 금세기 내에는 이어지기 힘들 전망.
2 설립 목적
항공우주과학기술영역의 새로운 탐구, 기술선도, 개발 및 보급을 통하여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함.
2.1 주요기능
01. 항공기·인공위성·우주발사체의 종합시스템 및 핵심기술 연구개발
02. 국가항공우주개발 정책수립 지원, 항공우주 기술정보의 유통 및 보급·확산
03. 시험평가시설의 산·학·연 공동 활용, 중소·중견기업 등 관련 산업계 협력·지원 및 기술사업화
04. 정부, 민간, 법인, 단체 등과 연구개발협력 및 기술용역 수탁·위탁, 주요 임무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3 성과
3.1 항공
- 1993년: Experimental급 항공기 개발
- 1993년: EXPO 지상관측용 무인비행선 개발
- 1997년: 쌍발 복합재료 항공기 개발
- 2001년: 선미익 항공기(반디호) 개발
- 2003년: 다목적 성층권 장기체공 무인비행선 개발
- 2008년: 차세대 극초음속 스크램제트엔진 핵심 구성품 시험 성공
- 2012년: 틸트로터형 스마트무인기 사업 완료
3.2 우주
- 1993년: KSR-I 발사
- 1997~1998년: KSR-II 발사
- 1999년: 아리랑 1호 발사
- 2002년: KSR-III 발사
- 2006년: 아리랑 2호 발사
- 2008년: 한국 최초 우주인 우주임무 완수
- 2010년: 천리안 발사
- 2012년: 아리랑 3호 발사
- 2013년: 나로호 발사 성공
- 2013년: 아리랑 5호 발사
- 2013년: 과학기술위성 3호 발사
- 2015년: 아리랑 3A호 발사
- 2016년: 75톤급 액체연료 엔진 145초 연소실험 성공공지사항 링크
3.3 보유 발사체
4 비판
이소연 박사가 항우연을 떠날것을 선언했을때, 국내 언론에서는 먹튀라며 이소연을 비난하는 기사를 썼었다. 그러나 이후 국정감사에서 항우연의 문제가 낱낱이 드러났고, 수년간 항우연이 이소연 본인의 의사를 무시한채 상업적으로 이용했다는게 밝혀져 비난을 받고 있다. #
자세한건 이소연 항목 참조.
5 관련 항목
- 나로우주센터
- 미 항공 우주국(NASA)
- 러시아 연방 우주국
- 중국 국가항천국(CNSA)
- 유럽 우주국(ESA)
- JAXA(일본 우주기구)
- 앙가라 로켓
- NADA(북한 우주기구)
- KAI(한국항공우주산업)
- KFX[1]
-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