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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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중학교 海雲中學校
HAEUN MIDDLE SCHOOL
분류 공립 남자중학교
개교일자1992년 2월 29일
주소마산합포구 월영동남로 16-1
웹 사이트해운중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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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마트한 해운인이다로는 들어올 수 있었다가 없게 되었습니다.

1 개요

해운중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해운중학교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남로 16-1(해운동)에 위치한 중학교이다. 1992년 2월 29일에 마산서중에서 분리개교한 공립 중학교이며, 현재 1학년 6학급, 2학년 4학급, 3학년 5학급으로 총 15학급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교생은 456명이다.

2 연혁

1992.02.29 해운중학교 설립인가 (14학급)
1992.03.05 해운중학교 개교 및 입학식
2013.09.01 제 14대 황봉석 교장 부임
2016.02.05 제 22회 졸업식 (졸업생 232명, 총 8030명)
2016.03.02 제 25회 입학식

이 지역의 자세한 역사는 마산서중학교 항목 참조. 대략적인 댓거리 개발 이후 부분부터 서술한다.

1990년 화인아파트, 경남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1992년 동산아파트(현 두산아파트단지)까지 댓거리에 들어오면서, 이 지역의 넘쳐나는 중등교육 수요는 도저히 마산서중과 마산중으로 흡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여학생은 제일여중이 하드캐리[1]

당시 동산토건(현 두산건설)은 마산화력발전소 부지 앞 서항부두 매립 공사를 비롯한 마산항 관련 매립사업을 잔뜩 따내어[2] 1992년까지 공사를 진행 중에 있었는데, 이 지역이 현재의 번개시장 동편의 거대한 세모꼴 구역이다. 그리고 비교적 지반이 빨리 안정된 두산아파트단지 뒤쪽에 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해운중학교와 방송통신대학교 마산시학습관, 그리고 현재의 가고파문화센터-합포도서관이 지어졌다.[3] 지반이 빨리 안정된 이유는, 위 지도에서 보듯 이쪽은 산기슭이 바다로 돌출한 지형 끝자락의 연장선이라 수심이 원래부터 얕은 곳이었기 때문.[4]

그런데 이쪽 매립지는 서항부두라기보다는 한국철강 터하고 가까워서(...) 초기에는 한국철강 공장이 현역으로 돌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매연과 분진, 소음, 토양오염 등의 문제로 학부모들의 항의가 많았다. 지금은 공장도 이사가고 토양정화도 이루어지는 중이니 옛날 얘기지만.

마산합포구 일대에는 마산서중이나 해운중을 1지망을 찍을 때가 많은데, 마산회원구에서 오는걸 보니 해운중을 1지망을 찍거나 마산서중을 찍다 팅겨서 온 애들도 있다.

3 상징

3.1 교훈

자율·인내

3.2 교가

합포만 푸른 물결 넘실거리고

갈매기 깃을 찾아 날아드는 곳
진리를 탐구하는 항문학문의 전당
우리들 자라나는 보금자리다
자유 평화 횃불드는 해운중학교
나라와 겨레위해 빛이 되리라

3.3 교목

소나무

3.4 교화

장미

3.5 교기

3.6 학교장 인사말

우리학교는 '나는 SMART한 해운인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해운 (海雲)이란 이름답게
바다같이 넓고 구름같이 높은 꿈을 실현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운중학교장 황봉석

4 행사

  • 틈새 리그 (점심 리그) 학기마다 1번씩 점심시간 마다 하고 있다. 언제 부터 했는지는 추가바람. 대표적으로축구와 농구를 하는 듯.
  • 무학부터 히말까지 항상 시작 할때 교장쌤이 나는 스마트한 해운인이다 라고 외친다 무학산부터 시작해서 지리산, 한라산, 에베레스트 [5]로 등산한다.

5 여담

  • 행사만 있으면 항상 나는 스마트한 해운인이다! 라고 외친다.멋지지도 않은데
  • 의외로 오타쿠가 많다. 한 반에 적게는 한명에서 보통은 두세명씩은 있다. 한 반 전체가 오타쿠라면 노트북을 확인해봐라. 바탕화면은 이미 윈도우 7 기본이 아닐것이다. 오타쿠가 아니라도 윈도우 7 기본 이미지가 아니다. 그림판으로 그린다 카더라 그림쟁이도많다
  • 위키러는 의외로 없는편인듯 하다. 옆 학교 마산서중학교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문서가 있었던걸 봐서는 나무위키의 존재를 모르는건지, 아니면 아직도 리그베다를 하고있는건진 의문. 이 문서의 최초 작성자도 1학년 이다 귀찮아서 안만든거야 멍청아 애초에 적을것도 없다
  • 2016학년도 1학년에서 유리가 깨진 횟수는 총 3회 되시겠다. 1-1반 1번, 1-2반 2번 깨졌다. 2학년? 3학년셀수없다? 그런거 없다
  • 반마다 제공되는 노트북은 궁극의 삼성 노트북, 멀티미디어실은 ATEC에서 제조한 i5 하스웰 리프레시에 4GB RAM. 하지만 32비트라네. 아아
  • 학교에 코어 i5가 많다. 위에서 말한 궁극의 삼성노트북도 i5, 또 위에서 말한 멀티미디어실도 i5, 대충 계산해도 80개가 넘어간다. ㄷㄷ
  • 마산 부근의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 없다(!!) 제일 가까운데도 가포고등학교이다.거긴 마산 아닙니까?? 그리고 합포고등학교도 남녀공학이다.
  • 가끔씩 학교홈페이지가 안들어가진다
  1. 그러나 여학생도 수요 모자라는 건 마찬가지여서, 월포초등 졸업생이 회성동 합포여중까지 튕겨나가는 사례도 있었다. 배정된 학생은 펑펑 울고...
  2. 현재의 어시장 앞 해안도로 부지도 동산토건이 공사한 것이다. 그런데 이 쪽은 매립공사가 잘못되어 절토만 했다 하면 바닷물이 새어 들어오고 건물이 기울어지고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무려 시사매거진 2580에서까지 취재가 나갔을 정도였다. 현재는 지반이 안정화되었는지 많이 사그라진 듯.
  3. 이 중 가고파문화센터는 옛 마산합포구청 건물로, 그야말로 관공서 구조를 띠고 있다. 즉 동산이 관공서 건물을 공사 수주의 대가로 기부채납식으로 지어준 것. 그래서 3층에 비가 자주 샜다
  4. 여담으로 구한말에는 이쪽 능선을 경계로 남쪽은 러시아, 북쪽은 일본이 조계지로 차지하고 있었다. 물론 러일전쟁 터지고 나서는 일본이 낼름 접수해서 군부대 용지로 썼는데, 그게 현재의 월영마을. 일본의 조선주차군(훗날 조선군 20사단) 일부가 이 곳에 주둔하고 있었으며, 이후 국군이 이 터를 접수하여 14연대, 16연대, 그리고 국군의무사령부가 창설되기도 했다.
  5. 물론 에베레스트 정상은 아니고 둘레길로 간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