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홈월드는 게임 특성상 건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소속 유닛은 우주선이다.
진영별로 외형과 무기 달린 위치가 달라서, 수치상의 성능은 같으나 무기의 위치나 포탑화 여부에 따라서 미묘하게 운용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쿠샨의 함선의 경우 콜벳 이하는 상자처럼 생겨 먹었는데, 이는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 적재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 모선 Mothership
쿠샨 모선.
스캐폴드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모선이자, 쿠샨의 모든 과학 기술력을 집중한 함선이었으며, 피난선과 사령선의 역할을 하였다.
카르-토바(Khar-Toba)가 발견된지 40년 후에 건조를 시작하여 60년만에 완공되었다. 60만명의 냉동수면 상태의 피난민과 5만명의 승무원, 화물 등을 탑재한 상태에서도 중순양함을 건조하는 등의 거대한 용적을 보인다. 스캐폴드의 설정 상 길이와 게임 내 길이를 이용해 비율로 계산할 경우 높이 41km라는 계산이 나오는 거대한 함선이다. 중량은 무려 5,000,000 톤프라이드 오브 히가라는 이놈보다도 더 크다
타이단 모선. Imperial Flagship, 즉 제국 기함이다.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
초주력함 급은 모선만 생산, 나포할 수 있다. 엄청나게 느리지만 장갑, 체력도 매우 뛰어나며 중 크루저 정도가 아니면 한참을 때려야 한다. 게임 설정에 따라서 모선이 파괴되더라도 "전투 지휘소를 항모로 이전합니다."라는 목소리와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기도 하다 괜찮은거냐 카란 스젯
적 모선 근처로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를 했다가 충돌해서 아군 모선이 박살날 수 있으니 주의.
쿠샨의 모선은 히가라 귀환 이후 위성 궤도에서 거대한 조선소로 사용되었으며[1] 그 모양과 용도는 2의 프라이드 오브 히가라에 계승된다.
스캐폴드
카락 역사상 가장 거대한 구조물. 모선을 건조하는 대형 건조소의 역할을 하였으며, 타이단 함대에 의해 카락이 파괴될 때 같이 파괴되었다. 완공까지 20년이 걸렸으며, 25.6km의 길이를 자랑한다.
3 강습함 Strike Craft
빠른 속도로 적을 강습하여 교란하는 함급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지만 그에 따른 등가 교환으로 체력이 개판이며 컨트롤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강습함급 유닛을 가만 냅뒀다간 이온포에 걸레짝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항상 회피를 해야한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강습함급만 도킹이 가능하다. 강습함급은 연료 개념이 있는데 다 떨어지면 속도가 팍 줄어서 강습함급의 생명이 위태로우니 정기적으로 도킹해서 연료를 채워주자.
3.1 전투기 Fighter Class
전투기로서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체력과 빠른 속도를 가지고 적을 치는 우주선. 폭격기를 제외하고는 대 전투기 성능만 지닌 경우가 많아서 자기혐오 잉여취급 받기도 하지만 폭격기와 정찰기 개떼는 방공력이 튼튼하지 않는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자폭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축키는 k. 그렇다. kamikaze다(…). 충돌 직전에 남은 체력만큼의 데미지를 목표물에 주면서 산화한다. 전투기급의 체력이라봐야 얼마 안되는 걸 알기에 보통은 잘 안쓰지만 상황이 심히 불리해지면 극동의 어떤 바보들이 그랬듯이 결국 쓰게 된다(…).
3.1.1 정찰기 Scout
쿠샨
타이단
설정상 고향을 찾아 떠나는 쿠샨(카락)인들이 모선에서 발진해서 주변을 탐색할 정찰기로서 개발되었는데 무기를 달아야 하느냐에 대한 논쟁이 심했다고 했다. 하지만 최소한의 자기 방어를 위해 무기를 탑재하도록 결론이 나서 지금의 정찰기가 되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가성비가 워낙 뛰어난 전투기라서 설정이 무색하다.
특수 능력은 순간적으로 속도를 대폭 올려주는 부스터. 원래 적 요격기의 기습에 살아나가기 위한 정찰용 스킬이였던것 같으니 오히려 도그파이팅의 위력만 올려주는 꼴이 되었다. 사실 인터셉터가 버림받은 이유중 하나.
이름은 정찰기인데 가격대 성능비 최강의 전투기로 자리잡아서 아무도 정찰기로 써주지 않는다. 정찰기로서의 자아를 버린 대가로 스카웃 스웜의 전설이 되었다. 실제로 전설의 슈오 나발을 비롯한 에이스 파일럿들은 둔중한 요격기보다 이 정찰기를 '경요격기'라 불러달라면 더 애용했다고.
미려한 디자인의 타이단 정찰기는 렐릭 엔터테인먼트의 마스코트나 다름없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지적재산권이 팔렸지
3.1.2 요격기 Interceptor
3.1.2.1 쿠샨 "블레이드 Mk.5" 요격기
Blade-class Interceptor | |||
함급 분류 | 전투기 | ||
생산가 | 55 RU | ||
스펙 | |||
무게 | 60 t | ||
최대 가속도 | 975 m/s2 | ||
최대 속도 | 875 m/s | ||
무장 | 소형 추진포[2] 2정 |
코드 네임 블레이드 라고 불린 요격기 연구 프로젝트는 쿠샨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게는 그 시작부터가 재난이었다. 정보부로부터 요구가 너무 많았기에 다양한 임무 수행에 적합한 형태로 최초 4가지의 원형 요격기가 나왔지만 그 중 적당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들의 정찰기의 중량화 버젼으로, 더 빠른 스피드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엔진, 대기권 내 비행을 위한 날개, 무장과 정찰 센서를 탑재할 다중 경량 하드포인트가 요구사항이었다.
버전 3 과 4는 플라즈마 도관이 불타 자기 연결기를 휩쓸어 버리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 버렸으며, 그 때문에 한 엔지니어와 테스트 파일럿에 의해 날개부분을 절단시켜 버리고 내부 갑판으로 묶어 열 차단 장치로 쓰는 방식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을 때에는 프로젝트를 포기하려고까지 했었다.
새로 디자인 된 함선은 대기권 내의 다중 하드포인트를 제외한 상태였지만, 다른 것은 대부분 만족할 만한 특성을 보유하였고,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점은...수동조작 자폭기가 되는 것을 중지시켰다는 것이다.
이렇게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것으로 과학자와 군에 작업에 앞서 프레이 충분히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논증해 줄 수 있었다.
블레이드 Mk.5는 중 회전 캐논이 튀어나온 장갑판 안에 부분적으로 돌출되었고 드라이브 코어와 메인 플라즈마 배출구 주변의 장갑을 보강시켜 최종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아직도 가지각색의 과거에 여전히 붙들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3], 이 중요격기는 과거를 청산해 가면서 우주에서 우세한 전투기라는 것을 천천히 입증해 나갔다.
3.1.2.2 타이단 트리커급 인터셉터
Triikor-class Interceptor | ||
함급 분류 | 전투기 | |
생산가 | 55 RU | |
스펙 | ||
무게 | 60 t | |
최대 가속도 | 975 m/s2 | |
최대 속도 | 875 m/s | |
무장 | 소형 매스 드라이버[4] 2정 |
급명의 유래는 설정에 따르면 쿠샨족이 살던 카락이라는 행성에서 살던 육식동물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나머지 두 인터셉터들과는 달리, 기수 정면에 매스 드라이버가 달려있고 오른쪽에 매스 드라이버 포가 길다랗게 달려있다. 상당히 특이한 모습.
3.1.2.3 튜라닉 레이더스 밴딧급 인터셉터
Bandit-class Interceptor | |||
함급 분류 | 전투기 | ||
생산가 | 55 RU | ||
스펙 | |||
무게 | 70 t | ||
최대 가속도 | 1000 m/s2 | ||
최대 속도 | 800 m/s | ||
무장 | 소형 추진포 1정 |
홈월드 미션 초반에 나타나는 최초의 적 유닛. 쿠샨의 인터셉터보다는 조금 느리고 공격력이 덜하지만 보다 단단한 장갑, 2배 더 많은 연료 덕에 오랫동안 대치를 끌고 있다면 곤란하다.
멀티나 스커미시 모드에서는 나오지 않는 켐페인 전용 유닛.
3.1.2.4 소개
'스카웃'은 정찰기인데 이건 '요격기'로 번역 안 하고 그냥 '인터셉터'라고 써놨다. 홈월드의 발번역 중 하나. 설정상으로는 카락인들의 본격적인 전투기지만 개나 소나 실질적으로 정찰기를 진짜 전투기로 쓴다. 가격은 당연히 정찰기보다 비싸지만 동수교전에서도 정찰기에게 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단단한 콩라인. 정찰기보다는 당연히 느리고 특수 능력도 없어서 이런 꼴이 되었다.
사실 정찰기보다도 약하게 생겼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에서는 미션에 나왔던 기본적인 전투기로 바뀐다. 지직거리면서 뭐라고 지껄이는 것은 없다. 튜라닉 전투기는 기존 인터셉터보다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내구성이 더 좋은 그 전투기.
3.1.3 디펜더 Defender
쿠산
타이단
전투기 킬러 컨셉의 전투기. 속도가 전투기 중에서 가장 느리지만 전투기를 상대로 싸우기에 굉장한 효율을 자랑하는 녀석이다. 정찰기 숫자 믿고 덤비다간 개발살이 날 정도.
속도가 느리다지만 주력함에 비해선 굉장히 빠르므로 패스트 디펜더 러쉬라는 전략도 있었다. 하지만 분류상 전투기에 속함에도 콜벳과 비슷한 기동을 하기 때문에 주력함의 포격에 잘 얻어맞는 편이다.
3.1.4 폭격기 Attack Bomber
쿠샨
타이단
전투기 중에서 유일하게 대함 공격에 특화된 타입. 플라즈마 폭탄을 탑재한 전투기라는 설정이지만 정작 게임에선 플라즈마 포탄을 쏘아내는 녀석이다. 자기가 전투기 위주로 테크를 올렸는데 상대가 패스트 주력함 테크를 탔을 경우의 희망 중 하나. 하지만 미사일 구축함 앞에선 그딴 거 없다. 사실 속도도 나쁜 편도 아니고 저속 함선에 강한지라 자원 채집선 테러의 궁극 병기중 하나.
물론 대 전투기전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그러나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의 튜라닉 폭격기는 무려 자함 방어포를 붙였다. 그러나 가격은 걸맞게 더 비싸다.
3.1.5 은폐 전투기 Cloaked Fighter
쿠샨
쿠샨군 전용 유닛. 은폐장을 사용해서 숨을 수 있는 전투기이다. 근거리 센서가 없다면 짜증나는 유닛이지만 화력이 화력인지라 주력함급에겐 그냥 날파리 취급. 애초에 많이 모으지 않는 한 전투기에게도 그다지…사실 투명화만 잘 활용하면 나름 쓸모 있다. 공격력도 수치로만 따지면 전투기 주제에 폭격기랑 비슷한 수준의 화력이 나오며 투명화 때문에 선제공격 당할 일이 없다.
3.1.6 방어용 전투기 Defense Fighter
타이단군의 전용 유닛. 화력이 100을 넘지만 사실 적선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레이저를 쏘는 유닛이다. 그냥 적기를 쏘라고!!
특수능력을 사용하면 뱅글뱅글 춤을 춘다. 정말이다. 사실 전방위 요격. 그런데 생긴 것도 이상한 녀석이 뱅뱅도니까 웃기다.탑승자는 어떻게 되는거지;
3.2 콜벳 Corvette Class
강습함급이긴 하지만 사실 엄연한 소형 함선이다. 주로 전투기를 상대하긴 하지만 대콜벳 전도 무난하게 하는데다가 특수능력이 주인 유닛도 제법 있다.
3.2.1 경 콜벳 Light Corvette
쿠샨
타이단
소형 콜벳으로서 일단은 대전투기 유닛. 하지만 중 콜벳때문에 버려지는 콩라인 유닛이다.
3.2.2 중 콜벳 Heavy Corvette
쿠샨
타이단
본격적인 콜벳으로 대 콜벳, 대 전투기 전에 매우 유용한 콜벳이다. 내구도가 상당히 좋고 화력도 좋으므로 유용하다. 특수 스킬은 차지 샷. 폭발성 탄환을 쏘아서 광역 데미지를 입히며 적기의 진영을 흐트러 놓는 강력한 스킬이다. 드론 프리깃은 이거 한방에 바보가 된다. 하지만 사용 중엔 정지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캠페인에서는 중 콜벳의 비무장 버전이 주인공 함대의 사절단 유닛이 된다.
3.2.3 수리용 콜벳 Repair Corvette
쿠샨 거북이
타이단
이름 그대로 아군 함선을 수리해 주는 콜벳. 전투기 4대와 콜벳 한대를 도킹시킬 수 있으며 리페어 빔으로 아군 함선을 수리해 준다. 하지만 서포트 프리깃에 밀리는 콩라인. 유일한 장점은 서포트 프리깃과는 달리 자기보다 높은 클래스나 논 클래스 함선도 수리 가능하다는 것. 모선도 당연히 가능하다. 참고로 수리용 콜벳은 연료 보급이 필요없다.
일단 대공포 한 문을 탑재 중인 함선인데, 당연히 맞는 일은 거의 없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의 수리용 콜벳은 아예 비전투선이 되어 버렸다...
3.2.4 회수용 콜벳 Salvage Corvette
쿠샨
타이단
콜벳급의 존재 의의. 우주선계의 스티븐 시걸. 모든것을 쌔비지
일정한 숫자만 있으면 어떤 적함이라도 회수가 아니라 납치, 강탈해 오는 홈1의 깡패 유닛. 콜벳 이하급은 1척으로 나포할 수 있고, 프리깃은 2척, 디스트로이어는 3척, 중순양함은 5척이 필요하다.(리마스터 판에서는 디스트로이어는 4대, 중순양함과 항공모함은 6대로 늘어났다.)
나포해 온 적의 배는 아군 함선 숫자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가능하다면 많이 나포할수록 아군 함대를 늘릴 수 있다. 물론 캠페인 상 아군 숫자가 너무 많아진다면 적도 개떼로 몰려 나오니 적정량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자원 회수용으로 쓰자.
단 나포 중에도 공격은 받을 수 있으니 수리가 가능한 콜벳이나 프리깃과 같이 가자.
3.2.5 다포문 콜벳 Mult-Gun Corvette
쿠샨
타이단
스토리상 카데시의 스워머에 당황한 카락 함대가 스워머 요격을 위해 급조한 함선. 그런데 설정상으로는 중 콜벳의 후계기다.
전투기 사냥에 특화되어 있는 콜벳이며, 중 콜벳과 혼성 운용하면 스카웃 스웜도 와해시키는 강력한 존재다. 중콜벳이 진영을 와해시키면 이녀석들이 패닉에 빠진 스카웃을 족족 사냥하는 강력한 콜벳.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에서는 미사일 콜벳으로 바뀐다. 그러나 콜벳 주제에 사기스러운 일제 발사 따위는 없다. 덤으로 지직거리면서 뭐라고 지껄이는 것도...
3.2.6 기뢰 부설 콜벳 Minelayer Corvette
쿠샨
타이단
우주에 기뢰를 배치하는 콜벳이다. 설치한 기뢰는 근처의 적을 감지하면 날아가서 자폭하며 요격은 불가능. 기뢰의 피해가 그렇게 크진 않으나 많이 깔아놓으면 제법 아프고 유도성능도 제법 괜찮아서 유용한 편. 하지만 스카웃 하나 쫒아가느라 기뢰밭이 다 쫒아가는 거 보면 속이 터진다.
주 용도는 적이 테러 올만한 곳(점거한 자원지대 등)에 설치하거나 적의 진격이 확인되었을 때 최대한 데미지를 주기 위해 진격로에 기뢰밭 설치. 그리고 아직 아군이 쓰진 않았지만 적도 쓰지 않은 자원지대에 먼저 가서 기뢰를 도배해 놓으면 뭣도 모르고 온 적 채집선은 개발살난다.
리마스터드에서는 프리깃 이상의 함에만 적용.하여 비록 콜벳 이하는 잡지 못하지만, 프리깃 이상에게는 꽤나 쏠쏠한 데미지를 뽑는다. 마지막 캠페인에서 떼거지로 몰려오는 프리깃 이상에게 회수용 콜벳과 함께 타이단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 있는 유닛.
4 주력함 Capital Ship Class
함대의 주축을 이루는 강력한 함선들. 속도는 대폭 낮아졌지만 장갑이 두꺼워져서 웬만한 수의 강습함급으로는 그냥 간지럽다.
크게 대함용. 대공용. 보조형으로 나뉜다.
4.1 프리깃 Frigate Class
호위함급으로서 아군 초주력함을 호위하는 역할이다. 보통 한 유닛이 한가지 기능밖에 할 수 없는 유닛들이며 특화된 능력으로 초주력함을 보조하는게 보통 임무.
우주모함 온리 모드에서는 이녀석들이 최대 함급이다.
모 한글패치는 이 함급을 모조리 '프리깃함'이라고 번역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역전 앞도 아니고?
4.1.1 강습 프리깃 Assault Frigate
쿠산
타이단
대공용 프리깃으로 함체에 달린 대공포로 적 전투기를 상대한다. 성능은 어정쩡하다. 주력함을 상대할때는 이온포 프리깃이 훨씬 낫고 그렇다고 전투기를 잘 상대하는 것도 아니니. 그래도 장점을 꼽자면 콜벳급은 잘 잡는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의 어썰트 프리깃 기본 포는 디펜더가 쓰는 무기로 바뀐 거 말고는 변함이 없다.
4.1.2 이온포 프리깃함 Ion Cannon Frigate
쿠산
타이단
A-10X까! 우리는 이온포에 우주선을 달았다고!! 원래 영문 명은 이온 프리깃. 발음은 아이온 캐논 프리깃. 여전히 미묘한 번역명. 홈월드1 매뉴얼에 따르면 쿠샨 함대가 직접 설계한 물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어째서인지 쿠샨 함대가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소행성대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있을 때 벤투시가 와서 판다.[5] 그런데 홈월드2 설정에서는 히가라 수복 여정 중 벤투시가 팔았다고 도로 바뀌어 있다.
이름 그대로 이온 캐논을 탑재한 프리깃. 문제는 이온캐논만 탑재한 바보 프리깃이라는 것이다. 말 그대로 이온포에다가 엔진을 붙여놓은 형태라서 적을 노리려면 우주선 자체를 선회시켜야 하며 대공 능력은 전무. 말 그대로 함대의 화력을 더하는게 다인 함선이다.
그렇다고 나쁘다는 건 아니고 스트라이크 프리깃보단 훨씬 좋다. 홈월드1 설정에서는 쿠샨 함대가 이온 프리깃의 위력에 취해서 이온 프리깃만 줄창 뽑다가 제대로 피 본 적이 있어서 그 뒤부터 어썰트 1대 + 이온 1대로 1+1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글쎄?
캠페인 14번째 임무에서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는데 죄다 나포해 주자. 그래야 다음 임무가 쉬워진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는 이온 어레이 프리깃으로 나온다. 지직거리면서 뭐라고 지껄이는 거 후속작의 클로킹은 없는 것이 아쉽다. 이온 어레이의 발사 준비 시간이 길어지는 건 여전히 있긴 하지만 사거리는 여전히 길다! 다만 엔진 속도가 하향된다. 젠장
4.1.3 지원용 프리깃함 Support Frigate
쿠샨
타이단
지원을 맡는 프리깃. 무장이라고는 고작 대공포 두 문뿐이지만, 리페어 빔으로 아군 함선을 수리해주며 한번에 전투기 10대, 콜벳 4대라는 막강한 도킹, 보급 능력을 자랑한다. 속도도 대함대의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수리해주기 딱 좋은 정도. 하지만 AI가 멍청하므로 컨트롤을 잘해줘야한다.
약간의 비기로서 전투기와 콜벳에 도킹명령을 내린 채로 지원용 프리깃을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시키면 전투기와 콜벳이 도킹을 한 채로 점프를 한다. 다시 말해서 프리깃 1대 점프 비용으로 지원용 프리깃+전투기+콜벳이 점프를 할 수 있다는것. 자원 지역에 폭격기와 콜벳이 난입하면 상대는 죽을 맛이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의 지원용 프리깃은 머신건처럼 쏘는 자함 방어포가 달린 정신 나간 함선이 되었다. 크기도 주력함급이다.
4.1.4 드론 프리깃함 Drone Frigate
쿠샨
쿠샨군의 전용 유닛. 설정상 전투기를 대체하려고 개발한 무인드론들이 멀어지면 컨트롤에 몇 초간의 지연시간랙 걸려서이 생겨서 1초가 중요한 도그파이팅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폐기하려고 했으나 어차피 개발한 거 함대 방공에 써보자면서 개발한 함선. 그런데 역시 실제 게임상에서는 벤투시가 판다.
함선 자체는 약화판 강습 프리깃함이나 특수능력으로 드론을 전개하면 그럭저럭 유용한 대공함선이 된다. 문제는 중 콜벳의 차지샷 한방에 드론들이 전멸한다는 것. 그냥 쓰지 마라. 확장팩에서는 하이브 프리깃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훨씬 좋아진다!
4.1.5 필드 프리깃함 Defense Field Frigate
타이단
비스트
생산 메뉴에는 필드 프리깃함이라고 쓰여있고 전장에서 클릭해보면 방어장 프리깃함이다. 뭐야 이거? 타이단군/비스트의 전용유닛.
존재 가치가 의심스러운 함선으로서 적함에게 가까이 접근해서 적의 포탄을 무력화시킨다. 문제는 프리깃쯤 되면 이온캐논이라도 막지 않는 한 의미가 없다는 것. 게다가 접근까지 해야 한다. 그냥 버리고 지원용 프리깃 뽑아라.
확장팩에서는 제대로 된 방어필드를 펼치는 유닛이 된다. 문제는 적이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에서는 미사일 프리깃으로 바뀐다. 전투기와 콜벳이 무진장 골치 아플 때 뽑으면 좋다. 근데 프리깃 이상을 상대할 땐 어썰트 프리깃을 뽑는 게 더 낫겠다.
홈월드2에서는 히가라의 방어장 호위함이 이 기능을 물려받는다.물론 확장팩의 기능만
4.2 초주력함 Super Capital Ship Class
함대의 화력을 책임지는 게임내에서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는 거대 함선들. 원래 홈월드의 로망은 이들끼리 부딪히는 대전투였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에 충실한 전투기 싸움으로 결론이 났다.
4.2.1 구축함 Destroyer
쿠샨
타이단
키네킥 캐논과 이온포를 갖추고 있는 강력한 함선이다. 쿠샨측과 타이단측 설계가 달라서 미묘하게 성능이 차이가 나는데 쿠샨측은 이온포가 포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 사격 각이 넓은 반면 타이단은 이온포가 동체 고정형이라 측면을 찔리면 거의 쏠 수가 없다.
4.2.2 미사일 구축함 Missile Destroyer
쿠샨
타이단
미사일 구축함. 대함 미사일이 아닌 일종의 이지스함으로 보면 편하다. 방공함선의 종결자.
많은 수의 대공미사일을 난사해서 적 전투기를 때려잡는다. 하지만 이 시절 AI한테 많은 걸 바라지 말고 컨트롤을 잘해줘야 한다. 한 목표에 미사일 4발 발사하면 다른 목표를 지정해주고 하는식의 플레이를 하면 데스볼이건 뭐건 그딴 거 없다.
이 함선의 위력은 홈월드 싱글플레이 미션 9에서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는데 정체불명의 유령 함선에 잡힌 타이단 미사일 구축함을 강습함급만 가지고 상대해야 하는데[6] 미사일로 모든 강습함급을 도륙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게 된다. 이 미션의 최대 난관 중 하나이다.[7]
특수능력은 전탄 발사. 소유한 모든 미사일을 빠르게 발사하며 그후 당분간 미사일 재충전이 안된다. 보통 적 주력함을 만났을 때 큰 피해를 주고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로 도망가는 용도. 가속한 정찰기에 전탄 발사를 하면 이타노 서커스를 볼 수 있다. 3초내로 격추당하지만.
설계 상의 차이로 인해 쿠샨은 정면에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타이단은 측면에서 발사한다. 그러다보니 타이단 미사일 구축함쪽이 측면 대응 능력이 훨씬 좋다. 대신 전방에 화력을 집중할때는 쿠샨이 좀 더 나은편이다.
설정상으로 함선 내부에서 미사일을 주조하고 있다고 한다. 이 함선의 연사력은 미사일 주조 숙련도에 달렸다. 공돌이는 어딜가나 고생이다. 인류 제국이냐?
4.2.3 중 순양함 Heavy Cruiser
쿠샨
타이단
중순양함으로서 모선을 제외한다면 홈월드의 최대 함급. 6개의 대형 포탑과 포탑화된 이온 포를 갖추고 있다.
최대 함급 답게 체력도 빵빵하며 공격력은 말할 것도 없이 무시무시하다. 체력은 구축함의 2배에 공격력은 3배이다. 게다가 모든 무장이 포탑화가 되어 있다보니 사실상 사각이 없다.[8] 함수 부분에 설치된 이온 포탑도 엄청난 범위를 커버한다. 그래서 이 녀석을 처음 본 플레이어가 구축함이나 이온포 프리깃을 생각하고 후방으로 회수용 콜벳 붙였다가 '왜 나포 시작 안하지?' 하고 다시 보면 회수용 콜벳이 다 사라져버린 경험을 하게 된다. 그 대신 기동력은 최저 수준인게 약점으로 모선 다음으로 느린 함선이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를 할 때 유일하게 이 함종이 새롭고 특별하게 바뀐다. 디자인은 어느 목털이 달린 여우와 비슷한 이온 어레이 프리깃처럼 거대한 인공위성처럼 생겼다. 이게 뭐가 새롭고 특별하게 바뀌는 거라면.. 일단 내구성이 모선을 제외하자면 홈월드1의 사상 최강. 이온 포 2문과 그리고 가운데의 주력 무기도 홈월드1의 사상 최강. 가운데의 주력 무기가 뭐가 최강인 거라면. 간혹 이 함선이 이것을 쏘는 일은 힘들긴 하나...일단 발사하면 동그랗고 번쩍이는 대포알 같은 것이 날아간다. 데미지는 엄청나게 강한 동시에 아주 특별한 것은 적이 이것을 맞을 때의 반동이 꽤 심하다는것! 아예 초주력함조차도 정신이 나간 듯이 어지러울 정도로 뺑뺑 돌게 만들 수 있다. 한 마디로 잠시 동안 이것에 맞은 함선을 거의 행동 불능으로 만든다는 거...다만 자함 방어포와 기본 함포는 없어서 전투기와 콜벳에게는 약하기 때문에 몇몇 대 전투기와 대 콜벳 함선을 배치해주면 꽤 좋다. 아니면 회수용 콜벳으로 뺏어도 된다. 6마리를 붙여야 회수가능하지만 워낙 체력이 많은 놈이라 주변 놈들 다 죽이고 회수해도 상관없다.
4.2.4 우주 모함 Carrier
쿠산
타이단
우주에서 운용하는 항공모함이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와는 거리가 먼 작은 모선으로 보면 편하다.
프리깃급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내부에 강습함급을 탑재할 수 있다. 갑자기 후방에서 우주모함이 점프해 나오더니 전투기와 콜벳을 토해내면 미칠 지경.
그 외에도 아군 함대와 같이 다니며 소모품이나 마찬가지인 강습함급을 보급해 주는 고마운 존재기도 하다. 프리깃급까지 나포할수도 있으니 회수용 콜벳의 전략적 운용에도 도움되는 존재. 그리고 자원 회수도 된다.
스커미시 설정 중에 모선이나 우주 모함으로 스타팅하는 모드가 있다. 물론 우주 모함을 선택하면 최대 함급은 프리깃...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에서는 나포하려고 해도 절대 안 된다는! 미션에서의 그 전투가 가능한 우주 모함이 된다. 그러나 공격 명령을 내릴 때는 여전히 우주 모함의 AI이다. 이것도 젠장
홈월드 데저트 오브 카락 12번째 미션에서 타이단 우주 모함의 잔해가 등장한다.
캠페인 초반에 타이단 캐리어를 나포할 수 있지만, 이 캐리어는 유닛 생산을 할 수 없다. 빌어먹을!
5 비전투선 Non-combat Ship
전투 목적이 아닌 보조 함급.
5.1 자원 함선 Resource Ship
다른 게임의 일꾼이라고 보면 편한 함선. 어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테러의 대상이니 잘 보호해 줘야한다.
5.1.1 자원 채집선 Resource Collector
쿠산
타이단
일꾼.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지? 뭐, 굳이 설명하자면 맵상에 존재하는 소행성이나 성운을 채취하여 모선이나 우주모함, 자원 관리선에 도킹하여 보급하는 함선이다.
게임 특성상 자원을 빠른속도로 채취하며 지속적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아차하면 적진 코앞에서 자원을 캐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관리 잘해주자.
전투기 계열이 기습해왔을 때 강제 공격 커맨드로 맞대응해 주면 의외로 터지기 전까지 몇 기 정도는 격추하는 걸 볼 수 있다.
5.1.2 자원 관리선 Resource Controller
쿠산
타이단
쉽게 말하면 C&C시리즈의 리파이너리. 근데 이거 무려 슈퍼캐피탈이다.(슈퍼캐피탈 연구는 필요없지만 슈퍼캐피탈 나오는 그 큰 베이에서 나온다.) 자원채집선이 배를 꽉 채워오면 도킹해서 자원을 보낸다. 우주선인지라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비무장인데다 아무래도 자원 채취를 위해서 본대와 떨어져 있기 십상이라 관리가 필요한 함선이다.
전투기가 테러오는 건 그럭저럭 지원보낼 때까진 버틸만 하지만 주력함이 테러오는 건 답이 없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건 회수용 콜벳. 회수용 콜벳 일곱 대 가량이 오더니 관리선과 채집선을 납치해 간다. 시스템상 공격 받으면 센서 매니저에도 표기되며 알림 메세지와 함께 전투 메세지와 비명을 날려대니 테러 사실을 눈치채지만 이건 그냥 "XXX와 연락이 끊겼습니다."라는 짤막한 보고 뿐이라 그거 못 들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적을 위해 자원을 캐는 우리 함선들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 콜벳과 전투기(6기)를 도킹시킬 수 있으니 강습함급 몇 대정도 배치해서 호위대로 삼자. 그리고 자원 채집선이 금새 자원을 캐버리는지라 따라가는 것도 고생.
5.2 센서류 Sensors
다른게임에서의 디텍터 역할을 하는 유닛들이다. 체력이 매우 약하므로 클록킹한 적이 최우선적으로 노릴 것이다.
5.2.1 탐사선 Probe
쿠산
타이단
정찰유닛. 비록 비무장이지만. 엄청 넓은 시야와 미칠듯한 속도,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냥 많이 뽑아다가 맵 구석구석 던져주자. 사기적인 정찰 능력때문에 스카웃이 전투기가 된 주범.
이동 포인트를 잘 찍고 자폭시키는 프로브 골프라는 기술도 있다. 데스볼도 한방이라는 무시무시한 기술
5.2.2 근거리 센서 Proximity Sensor
근처의 은닉 유닛들을 찾아낸다. 프로브와는 다르게 재이동이 가능하니 몇대 뽑아두자. 체력이 매우 약해서 은폐 전투기가 기습하면 개발살난다.
5.2.3 센서 어레이 Sensor Array
쿠산 방패?!
타이단
적이 어디에 있는지 훤히 보여준다. 유닛의 종류까진 알 수 없지만 홈월드 좀 해봤다 하면 유닛의 속도나 위치만 봐도 저게 무슨 유닛인지 다 안다. 다만 좀 비싼 편.
5.3 전투 보조류
비록 자체 무장은 전무하지만 전투에 영향을 끼치는 특수 능력으로 아군 함선에게 유리항 상황을 만들어주는 함선들.
5.3.1 중력 우물 발생기[9] Gravity Well Generator
쿠산
타이단
강력한 중력장의 왜곡을 유발시켜 강습 함선의 발을 묶어버리는 강력한 장치.
강습함급은 속도가 생명인데 이걸 강제로 정지시켜 버리니 강습함급에겐 재앙이나 다름없는 장치다. 이것에 걸리면 이온포에 얻어맞아 전멸하거나 심지어 회수용 콜벳에게 줄줄이 납치당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는 노릇.
하지만 '아군 강습함급도 똑같이 묶어버리니 이걸로 적을 묶고 내 전투기로 때려 잡는다!' 같은건 불가능하다. 강습함급 중에서는 유일하게 회수용 콜벳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무제한이 아니니까 막 쓰다간 중요할 때 쓸 수 없을테니 아껴쓰자.
그리고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로 아공간에 들어가거나 나오려는 함선이 있을때 중력장을 켜면...아공간이 닫히지 않으며 컨트롤을 잃고 바보가 된다. 아군의 중력장이라도 마찬가지다. 혹시라도 중력장을 켠 채로 하이퍼 스페이스 점프를 쓰는 일이 없도록 하자.
몇몇 하드코어 유저들은 캠페인에서 적 전투기 하나까지 잡는 변태 플레이에 써먹는 모양이다.
5.3.2 은폐장 발생기 Claokinfg Generator
쿠산
타이단
아비터
근처의 유닛들을 은폐시켜주는 장비다. 작동 중에만 유닛을 은폐시켜 주지만 자기 자신도 은폐해 주는 좋은 장비. 하지만 작동 시간에 제한이 있으며 생각보다 적은 범위만을 클록킹시켜 주니 사용에는 주의.
캠페인에서는 상대가 이 녀석과 이온포 프리깃함을 이용해서 테러를 오니까 주의해야 한다. 근거리 센서로 발견 가능, 발견했을때는 당연히 공격할 수 있으니 은폐장 발생기부터 박살내자. 물론 이 상황에서도 나포는 가능하다
5.4 기타 비전투 유닛
이것도 저것도 아닌 유닛. 그래도 중요하다. 매우!
5.4.1 연구선 Researsh Ship
쿠산
타이단
연구를 진행해주는 함선으로서 특이하게도 6대까지 생산가능하되 하나로 합체를 한다. 연구는 6대 따로따로 할 수가 있다.
이 녀석이 없으면 무한 정찰기 대전밖에 할 수가 없으니 필수 유닛. 사실 하나 주고 시작한다. 고수들은 상대가 생산한 연구선 숫자만 보고도 무슨 테크를 탈지 다 알아본다고.
타이단은 우주 정거장처럼, 쿠샨은 무슨 도넛같이 생겼다.
튜라닉 레이더스 모드에서 유일하게 바뀌진 않는다.- ↑ 확장팩 캐터클리즘의 기함 쿤-란도 이 모선에서 만들어진 캐리어다.
- ↑ Projectile Cannon
- ↑ 블레이드 파일럿들은 여전히 폭탄의 기수라는 별명을 달고 다닌다.
- ↑ Mass Driver
- ↑ 이 때 오랫동안 사지 않고 개기면 벤투시 모선은 그냥 날아가는데, 이 때는 이온 캐논을 어떻게 얻는지 제보 바람. 그 직후에 수없이 점프해 오는 튜라닉 레이더스의 이온 어레이 프리깃을 역설계하는 방식이 아닐까 한다만.
- ↑ 해당 미션에서 주력함급을 유령 함선 근처로 끌고 가면 갑자기 유령 함선쪽으로 나포되며 적대하게 된다. 이후 유령 함선을 일정수준 공격하면 주변의 주력함과의 적대가 풀리게 된다.
- ↑ 정찰기를 통해서 호위함들을 살살 뽑아낸 뒤에 호위함 + 구축함(이전 미션에서 나포에다가 따로 제작)을 모아 호위함을 전멸시킨 뒤에 미사일 구축함이 활동하기 시작할 때 세비지 콜벳으로 나포하면 굉장히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 ↑ 빌드 매니저 상에서 보면 커버리지가 100%라고 표기되어 있다.
- ↑ 발번역이다. 원래 뜻은 중력장 생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