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rium of Man / Imperium of Mankind
인류제국의 상징인 아퀼라[1] | |||
국가 체제 | 제국 | ||
공식 언어 | 하이 고딕(High Gothic)[2][3] 로우 고딕(Low Gothic)[4] 링구아-테크니스(Lingua-Technis)[5] | ||
수도 | 홀리 테라(지구) | ||
국가원수 | 황제 | ||
행정부 수반 | 세나토룸 임페리얼리스 | ||
종교 |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외 스페이스 마린 토착 신앙 | ||
군사 기관 | |||
황제 | 아뎁투스 쿠스토데스 | ||
프라이마크 | 레기오네스 아스타르테스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 다크 엔젤 * 화이트 스카 * 블카 펜리카 * 임페리얼 피스트 * 블러드 엔젤 * 아이언 핸드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울트라 * 샐러맨더 * 레이븐 가드 | ||
<|10> 아뎁투스 테라 | |||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 |||
엑스케르투스 임페리얼리스 → 제국군 | 아스트라 밀리타룸 임페리얼 네이비 밀리타룸 템페스투스 행성 방위군(Planetary Defence Force, PDF) | ||
오르도 마요리스 / 오르도 미노리스 | 오르도 말레우스 - 그레이 나이트 오르도 제노스 - 데스워치 오르도 헤레티쿠스 - 아뎁타 소로리타스 오르도 시카리우스[6] | ||
아뎁투스 미니스토룸 | 아뎁타 소로리타스 프라테리스 템플라르스 → 프라테리스 밀리샤 | ||
오피시오 아사시노룸 | 빈디카레 템플 에베르소르 템플 칼리두스 템플 쿨렉수스 템플 베네눔 템플 바누스 어쌔신 | ||
아뎁투스 메카니쿠스 | 스키타리 컬트 메카니쿠스 레기오 사이버네티카[7] 콜레기아 티타니카 임페리얼 나이트 | ||
아뎁투스 아르비테스[8] | |||
데파르트멘토 무니토룸[9] |
1 개요
The martyr's grave is the keystone of the Imperium순교자의 죽음은 제국의 초석이 되리라
- The Liber Imperialis
"이산둘라 베로나의 작품은 어둠 속에서는 어떠한 의미도 갖지 못한다. 오직 빛 속에서만 그것의 완전한 잠재력을 내보일 수 있다. 인류도 다르지 않다. 답을 가르쳐주지 못하는, 질식할 것 같은 종교의 그림자가 이 세상에서 사라져야만 인류는 진정한 광명을 볼 수 있는 것이니라.""때가 된다면 나는 이 교회가 낡은 가축우리로 보일 만큼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제국을 건설할 것이니라."
"그리고 그것이 짐의 바램이다. 신과 미신에 의지하지 않고도 존재하는 인류의 제국. 지구, 즉 테라를 그 중심에 둔, 하나 된 우주를 말이다."
- 황제, 유라이어 올래사이어에게, <마지막 교회(The Last Church)> 中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가공의 국가이자 가공의 세력. 황제가 건국한, 말 그대로 '인간들만을 위한 제국'이다.
인류제국의 기본 모티브는 로마 제국이다. 상징부터가 로마의 상징인 쌍두독수리고, 공식 언어 중 하이고딕은 작중 라틴어[10]로 표현된다.[11] 휘하 군사 조직인 스페이스 마린의 예전 편제는 군단(Legion)인 등 여러모로 '우주의 로마 제국'에 가까운 국가이다. 여담으로 쌍두독수리는 황제 관련 기관이나 제국 직속 기관에서만 주로 쓰이지만 제국 기관들 전체적으로 해골이 빠지는 일이 거의 없다. 어찌나 해골을 좋아하는지 상징에 해골을 넣고 장식에도 박고 함선에도 박고 무기에도 새기고 서보 스컬같은 물건도 만드는 등 해골 일색이다. 이 해골의 의미는 인류가 하나로 단결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작중(코덱스 등)에서는 단순히 '제국(Imperium)'으로 표기되지만, 본 페이지에서는 다른 작품에 등장하는 제국과 구분하기 위해 정식 명칭인 '인류제국(Imperium of Man)'이라는 표현을 쓴다.
2 역사
인류제국의 역사는 의외로 짧아 1만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위에 실려 있듯이 '인류 자체의 역사'는 총 5만 년을 넘어서지만 투쟁의 시대 이전까지는 인류제국이 설립되지 않았고 이후 황제가 인류를 통합하면서 제국을 설립한 것이기 때문.
3 체계
4 트리비아
워낙에 역사가 깊은 작품이라 각 병기의 설정에 있어서 현실이 상상을 능가해 버린 부분도 있고, 기본적으로 SF이면서도 SF라기 보다도 도리어 판타지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 이 시리즈의 세일즈 포인트이기 때문에 현재의 병기와 비교했을떄 딸리는 부분이 존재한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현대보다야 앞서겠지만 이런 괴리감도 워해머를 즐기는 포인트의 하나로 받아들일 수 있다. 다만 개정판이 나올 때마다 세계관의 넓이와 비교했을때 기술이 너무 후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점점 SF틱한 설정의 가제트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때 게임즈 워크숍의 직원이었던 한 팬은 GW를 인류제국에 빗대어서 돌아가는 모양새가 똑같다고 비유를 들어 평가하기도 했다. 물론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니다애초에 인류제국이 얼마나 막장인걸 알면 좋을리가
5 관련 항목
- ↑ 본디 초기에는 각 머리는 과거와 미래를 상징하며, 한쪽 머리의 눈을 가린 것은 더 이상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였다고 한다. 현재 설정에서는 황제와 기계교의 의기투합으로 생겨난 인류제국을 상징한다.
- ↑ 종교적 또는 의례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언어. 주로 아뎁투스 테라의 기관에서나 기계교의 성서 등에서 사용된다. 게임 내에서는 라틴어와 라틴어 풍 조어가 잡다하게 뒤섞인 영어로 묘사된다. 한국웹에서는 귀족들이 하이 고딕, 하층민들이 로우 고딕을 사용한다는 잘못된 루머가 떠도는데 렉시카넘엔 분명히 '하이 고딕은 종교적-제례적 목적에서 사용되는 형식적 언어로 일상 생활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귀족들이 하층민들을 차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다.(직역하면 Queen's English(실제 영국 귀족 언어) - Cockney English(실제 노동계층 언어)로 나뉘어지지 않는다고 서술되어 있다. 영국이란 나라 자체가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사회계층이 뚜렷하게 분화되었고, 사회 계층 혹은 교육정도에 따라 억양과 발음에 많은 차이가 발생해서 이런 구분이 생겼다.) 평상시엔 제국민 모두 로우 고딕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다만 대성전 이전에 여러 이유로 인해 오랜세월 고립되었다가 제국에 발견되는 여러 야만 행성의 원주민들이 (약간 변형된) 하이 고딕을 토착어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투쟁의 시대 이전에는 하이 고딕이 공용어 비슷하게 사용된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도 있다. 렉시카넘 번역본(워코)
- ↑ 예를 들어 Exterminatus의 경우 예례용으로 쓰이는 성서에선 라틴어인 엑스테르미나투스로 쓰지만 그외 귀족이나 제국민들의 일상회화나 일반서적에선 모두 영어발음인 익스터미나투스로 쓰고 읽는다.
- ↑ 제국 공용어. 대부분의 제국 행성에서 신분, 지역을 막론하고 공용어로 사용된다. 게임상에선 그냥 일반 영어로 표기된다. 취급이 별론지 룰북이나 여러 매체에서 아예 대놓고 하이 고딕의 열화버전이라고 설명한다.
- ↑ 기계교의 공식 언어이다.
- ↑ 어쌔신 템플과 협력하기 위한 기관이다.
- ↑ 제국의 로봇들을 통솔하는 기계교 군단이다.
- ↑ FBI같은 전 은하구 수사기관이지만 타격순양함같은 군함을 운용하고 해적을 때려잡는 일도 한다.
- ↑ 제국의 군수성으로 아스트리 밀리타룸과 임페리얼 네이비의 보급을 담당한다.
- ↑ 인물의 이름이나 일부 병종 등의 이름이 라틴어로 되어 있다.
- ↑ 그 외에 로우 고딕 이라 불리는 영어가 사용되며, 그외 언어들은 뭉뚱그려 방언으로 분류되어 통역 관련 기관에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