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아카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포지티브 패션
히노 아카네혼다 미오타카모리 아이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등장 패션타입 열혈 아이돌. 일명 비글돌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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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野茜(ひの あかね)
연령17세생일8월 4일
별자리사자자리출신지토치기
신장148㎝체중40㎏
B-W-H80-60-82혈액형AB형
잘 쓰는 손오른손취미럭비 관전
성우아카사키 치나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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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뵙겠습니다!! 히노 아카네입니다!! 생일은 8월 4일, 지금은 열일곱, 좋아하는 음식은 녹차입니다!!

…네? 녹차는 음료라구요…? 아, 그렇군요!! 그럼 좋아하는 음료는 녹차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2 캐릭터 소개

아담한 키에 포니테일, 고양이입이 특징인 아이돌 소녀. 취미는 럭비 관전이며 성격은 열혈 행동파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기운 넘치게 "전진 앞으로!"를 외친다. 대사 한마디 한마디마다!!! 이렇게! 느낌표가 꼭 붙는다!!!! 이런 열혈이 넘치다 못해 뇌근육 속성인 열혈바보 캐릭터이기도 하다. 비글 신데렐라 극장에서도 그 넘치는 행동력과 바보스러움을 아낌없이 발휘해서, 같이 럭비를 관전하러 간 프로듀서를 하루 종일 휘두르고 다녀 근육통으로 KO시키기도 한다. 호리 유코와 함께 데레마스 전체 대표 바보취급을 받는다...

활기차게 뛰어다니는 이미지 덕분에 잘 인식하기 힘들지만, 키가 고작 148로, 상당히 키가 작은 편이다. 그 142's와 비교해서 고작 6cm차이이며, 타마미랑 비교해도 3cm 차이다. 애니메이션의 3화 등장 시에 이걸 잘 살렸는데, 그렇게 장신인 편이 아닌 죠가사키 미카와 신장 차가 꽤 나게 그려졌다. 그리고 그 뒤로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럭비를 시작하게 된 것은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럭비 경기장에 데려다 준 것이 계기였으며, 초등학생 때 선물로 럭비공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해서 운동에 미쳐버렸다고 한다. 그 때부터 정말 여자애로서는 말도 안 되는 특훈을 했다고 하는데 운동장에서 토끼뜀 10바퀴부터 시작해서, 복도에서 왕복 달리기, 심지어 친구를 타이어에 태워서 자기가 끌고 달리면서 친구 배웅해주기 등등...

체형 측면에서는 60cm라는 허리둘레가 눈에 띈다. 148cm라는 단신에 날씬한 몸매인데도 저런 허리둘레는 물론 같은 키의 다른 아이돌에 비해 4~5kg쯤 더 나가는 체중이라면 높은 확률로 근육 탓일 것으로 추정된다. 후미카와 6cm나 차이가 난다 한편 가슴둘레도 키에 비해서 큰 편이긴 한데 이쪽은 일러스트의 표현상 근육이라기보단 가슴 맞는듯.

코믹 엔솔로지에서도 열혈바보로 등장했다. 살이 쪄서 고민인 미무라 카나코에게 다이어트를 시켜준다면서 특훈을 시켰다가 근육이 너무 붙는 바람에 오히려 살이 쪄보이게 만들었고[2], 이케부쿠로 아키하의 노트북이 고장나자 살리겠다고 에너지 드링크를 뿌렸다.(...) 무안단물?![3]

데레라지 40회에서 신데렐라극장 122화의 애프터 레코딩에서도 열혈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 린을 본받아보고자 억지로 쿨하게 해보려고 해도 어느 사이에 인가 열혈 모드로 복귀. 나중에는 급기야 린을 열혈 린으로 만들어보겠다고 전력 대쉬를 시도했다. 린은 희생된 거다..

부끄러워할 때는 무작정 달아나고 본다는 특징도 있다. 캐릭터 앨범 드라마 파트에서 스탭들이 귀엽다고 말해주자, 그 말에 심하게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하다가 밖으로 뛰쳐나가는 갭 모에를 보여주었다. 신데마스 극장에서 호죠 카렌이 결혼 전에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혼기가 늦어진다고 하자[4], 프로듀서에게 어떻게든 해달라고 했다가 "그럼 결혼이라도 해달라는 소리냐" 는 대답에 얼굴을 붉히며 달아나기도. 이 성격은 제1회 신데렐라 걸 총선거 이후에 새롭게 조명되었는데, 이런 식으로 열혈 외에도 식신이라든지 하는 이런저런 소재거리들이 추가되자 모바마스 게시판 등에서 반응도 좋았다.

혼다 미오, 타카모리 아이코와 함께 패션의 대표 유닛이라 할 수 있는 포지티브 패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나이상으로는 맏언니지만 트라프리와 뉴제네의 맏언니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언니같지 않다(...). 휘둘리는 역할이 많은 앞의 둘과 달리 츳코미의 ㅊ도 찾아볼 수 없는 캐릭터성으로 인해 전력으로 보케를 날려 둘을 고생시키는 역할. 일례로 극장 195화에선 물이 바로 앞에 있는데도 공복이 최고의 반찬이라며 일부러 먼 곳까지 물을 떠오거나 극장 336화에선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으로 윗몸일으키기 100번을 한다거나... 결국 데레스테아이코의 스토리에서도 관여해서 아이코의 콘서트를 위해 특훈을 해서 아이코를 거의 넉다운시켜버렸다.

헌데 포지티브 패션 내에서 미오와 아이코가 거의 커플 취급을 받음으로 인해 사실상 뉴제네 미오의 포지션을 이어받았다. 즉 옆구리가 시린 역할(...) 다행이랄지 본인이 그런쪽엔 워낙 둔감한 지라 크게 써먹히는 소재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미오가 아이코를 만나 탈출한 것 처럼 누군가와 엮여 탈출할 가능성 또한 적은 편이다.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호리 유코같은 경우 커플이라기보단 그냥 바보콤비같은 느낌이고 다른 조합도 거의 마찬가지다. 2016년 5월 초부턴 사기사와 후미카와 커플링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데레스테에서 Bright Blue 신곡 커뮤에서 후미카의 체력 서포터 겸 무대 백댄서로 등장한 것이 신선한 반응을 불렀다. 캐릭터면에서도 이 둘은 서로 반대라 할 정도로 차이가 나는 덕분에 상당한 케미를 보여준다. 한국계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선 '책'에 '불'을 놓는다 해서 분서갱유란 커플링명이 붙었다. 여기에 "'갱유'는 그럼 어디갔냐"는 지적에 루리웹 아이마스 게시판에선 유(幼)학자를 파묻어버리고 둘이서만 알콩달콩하는 커플링이니 갱유도 말 된다는 초월적인 해석을 내놓아 드립이 더욱 흥했다. 우연히도 일본발 2차 창작에서도 이 커플링을 다룰 때 아리스가 둘 사이를 질투하는 모습이 같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수준높은 한국의 P들

제 1회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에서는 많은 이의 예상을 뒤엎고 5위에 안착. 딱히 운영진의 푸쉬가 없었음에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카드의 성능빨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우도 배정된 지 오래고 열혈 외에 다른 포인트가 없어서인지 2차 총선거 부터는 전부 권외다.

그래도 무언가를 먹을 때는 절대 뛰지 않는다는 의외로 정상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 극장 530화에서 밝혀졌다. 사실상 얼굴값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극장 702화에서 입만 다물면 미인이라고 못을 박았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히노 아카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항목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의 히노 아카네

히노 아카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5.4 아이돌 토크

타카모리 아이코아이코 : 아카네, 차를 끓였으니까, 휴식하지 않을래요?
아카네 : 좋아요! 뜨거운 녹차와 우메보시로, 피로를 날려보내겠습니다!!
혼다 미오미오 :이야, 아카네의 열혈 텐션으로 나도 뜨거워지기 시작했어-
아카네 : 청춘이네요, 청춘! 함께 상쾌한 땀을 흘려요!!

6 애니메이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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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붕은 넘어가자

오늘 라이브, 모든 힘을 쏟아 뜨겁게 불태워 보죠!.

신데메이션 키 비주얼에 포함되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긴 했으나 신데렐라 프로젝트 14인 이외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비중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1쿨에서는 한 번 등장한 것이 전부였고, 특촬물을 촬영하고 있다는 사실 정도만 밝혀졌다.

1화 라이브 무대를 제외하면 3화에서 첫 등장. 미카브로 피스트를 하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조연이긴 했지만 특유의 목소리라던가 움직임은 순수한 의미에서 패션타입다운 모습을 보여줬단 평가다. 특히 무대에 오르기 전에 말을 거는 부분에선 아카네를 아는 P들도 평소엔 시끄럽다고 놀렸다지만, 이 부분에선 그 목소리가 분위기 쇄신에 한몫을 했다고.

4화 예고편에선 라이브가 막 끝나서 고생했다는 미즈키와는 달리 아직도 쌩쌩하다고 다음 라이브로 가자는데, 미즈키를 강제로 끌고 달려간다. 말려달라는 미즈키를 주변의 아무도 돕지 않는걸 봐선 여전히 아카네의 폭주모드는 아무도 막지 못하는 듯 하다.

4화 시점엔 '괴수대결전 기라리돈'이란 특촬물의 포스터에 등장. 이 특촬물의 주연을 맡고있는 듯 하다. 괴수 기라리돈역을 키라리가 맡고있기 때문에 서로의 연결점이 생길 듯 하다.안즈에겐 이제 일을 시킬 사람이 하나 더 늘었다.

MAGICHOUR 4화에선 의외로 무서운 이야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정작 미카가 한 얘기는 전혀 무섭지 않던게 함정

2쿨에서는 모든 캐릭터들을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2쿨을 기약해야 할 듯 했다.

15화에서는 타카모리 아이코와 함께 프로젝트 해산 이야기를 하다가 분에 못 이겨 달리기를 하러 뛰쳐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쿨에서도 미오가 연기하는 뮤지컬에 출현한다는 것 정도 외에는 큰 출현이 없었다... 그나마 아이코, 미오, 아카네가 모두 뭉친 셈이라 다시 한번 포지티브 패션이 푸쉬받았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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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녀의 배정으로 인하여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주역 성우 네 명 모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성우가 되었다.
  2. 보통 살뺀답시고 하드한 근력운동을 하면 피하지방이 줄어들기 전에 근육이 발달해서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근육량에 따른 무게 증가도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포기 안하고 그대로 진행하면 진짜로 벌크업이 심하게 되서 근육이 빵빵해지니 어느쪽이던 카나코의 입장에선 재앙
  3. 에너지 드링크를 비롯한 음료수를 컴퓨터에 끼얹으면 메인 보드가 손상되어 아예 못쓰게 된다. 메인 보드를 갈아끼우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찮다.
  4. 와쿠이 루미에게 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