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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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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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스타이즈미 코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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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오동동
모에 요소중 하나.동동이도?!

1 개요

3을 아래로 뉘인 듯한 모양(ω)의 으로, 고양이의 윗입술이 이와 흡사하다 하여 고양이입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융'하는 소리 하나면 끝. 입이 이 모양인데 발음은 잘만 된다 사실 토끼의 입도 고양이 입과 동일한 형태지만 토끼입은 ω보다는 x로 표현되는 편.[1] 세모입과는 입꼬리가 올라갔느냐 내려갔느냐 작은 차이지만 캐릭터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크다. 주로 고양이귀냥체와 함께 고양이 흉내에 자주 쓰인다. 혹은 진짜 고양이 캐릭터에 쓰이거나.

현실에서는 미세형 구순열(속칭 "언청이")이나 윗입술을 찢지 않는 이상 따라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억지로 하면 흉내정도는 낼 수 있다.[2]

다만, 정말 귀엽게 생긴 어린아이가 이 입모양을 만들 경우 귀여움 가증치를 폭증시키는 순기능이 있으나 반대로 비주얼이 좀 떨어지는 경우 이렇게 굴면 오히려 혐오도를 상승시켜 엄청난 역효과를 내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자.

현실에서 과감하게 이 입술 만들기를 시전하면 대략 아래 포스터와 비슷한 이미지가 된다.[3]
파일:Attachment/jeni.jpg


이모티콘으로는 ('ㅅ') 정도로 표현 가능한데, -_- 및 --;하고 조합하면 -ㅅ-가 된다 [4] , 사용자의 성격이 어려보이거나 순진하든가 해서 매치가 잘 되는 경우엔 이미지를 빛내주지만, 툴툴대는 표현에 쓴다거나 시니컬한 인격의 소유자가 이 이모티콘을 쓰면 더더욱 띠껍게 보이기 쉽다.[5]

게다가 김풍이 웹툰 폐인가족에서 이것을 햏자 전용 표정으로 전파시킨 이후 이미지가 더욱 이상해졌다. 따라서 (^^)와 함께 원래 이모티콘의 본래 의미에서 이상한 쪽으로 엇나간 대표적인 예.

뒤집어 말해 본인의 성격이 뾰족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꽤 좋은 이모티콘이다.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귀엽게 보이기 위한 표현하려면 차라리 ㅎ을 한자키로 전환시켜 확실하게 ('ω')로 만들자. 근데 이 표현은 일본 2ch등에서 '붕' 이나 '쇼봉'에 자주 쓰이는 지라 장소를 가릴 필요가 있다. 아예 'w'이렇게 쓰기도 하지만.. 폰트가 지금 나무위키 폰트같은 경우 고양이 입이라는 느낌이 안 산다. 글씨체 자체가 좀 둥글둥글한 글씨라면 귀찮게 한자키 눌러가면서 바꿀 필요가 없긴 하다.

아니면 조금 발상을 바꿔서 서구권처럼 옆으로 돌린 이모티콘으로 해도 된다. ( :3 ) 이쪽이 오히려 더 쉽다! ...다만 옆으로 돌린 이모티콘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엔 왠지 낯설다.

웹툰작가 중에서는 주호민이 자신의 오너캐에 고양이입을 차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실물을 봐도 모양이 약간 닮았기는 하다(…).

국내 아이돌 소희써니, 민아, 케이가 고양이입과 가장 가까운 실존인물들의 예라고 볼 수 있다. 남자 아이돌 중에는 이재진(젝스키스),첸(EXO)이 이 입에 가깝다.

1.1 이 입을 자주 하는 캐릭터

입 자체가 이 모양이면 (★)로 표시한다.

  1. 미피를 떠올려보자.
  2. 드물게 비슷한 입모양을 가진 사람이 있기는 하다.
  3. 단 아래 사진과 같은 모양은 일본에서는 오리입, 영어권에선 duck face라고 한다. 특히 미국에선 페이스북에 쓸데없는 사진들이나 올려대는 여자들의 전유물로 굳어진 상태.
  4. 사실 'ㅅ'보다는 -ㅅ-가 원조에 가까우며 -ㅅ- 이모티콘은 PC통신시절 나우누리 유저들 사이에서 쓰이기 시작했다고 알려져있다. ('ㅈ') 이쪽도 자주 쓰인다. 단 이쪽은 토끼입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듯.
  5. 주로 동인들이 이런 쪽의 사용 빈도가 높다.
  6. 컷인이 왠지 고양이입같다.
  7. 진짜로 입술 위쪽이 찢어져 있는 케이스.
  8. 이분은 그냥 생긴것과 모티브부터 모든게 고양이다.
  9. 카메는 변종으로, 3갈래.
  10. 입 자체의 모양이 고양이입...이라고 하기 좀 애매하다. 초반엔 분명 고양이입이라고 할 수 있었으나 갈수록 보정을 받으면서...이미 상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