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말 그대로 2개의 그림을 비교하여 틀린(정확히 말하면 다른이다. 이에 대해선 아래에서 서술한다) 그림을 찾는 퍼즐 내지 게임이다. 숨은그림찾기와는 다른 게임이니 혼동하지 말자.
저 간단한 시스템 하나로 신문 등 매체에서부터 아케이드, PC, 인터넷(플래시), 모바일 등 숱한 시리즈가 쏟아져 나왔고,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스토리나 시스템 등 정교한 것을 요구하는 타 게임들과 달리, 여기는 그저 그림만 갈아 끼우면 될 정도로 제작이 간단하고, 클리어가 쉽다.
또한 이 기본적인 시스템에 무언가를 더 도입하여 찾기를 방해하는 장애물이나 아이템이 사용된다던지, 실수를 보완해 주기 위해 에너지나 도우미 아이템이 생긴다던지, 쌩뚱맞게 공포 틀린그림찾기라던지 하는 게 나오는 둥 현재도 계속 발전중.
모든 게임에 통용되는 치트는 매직아이로 하게 되면 다른 부분만 둥둥 떠오를 것이다. 그런데 그림이 가로로 나오는 시리즈는 어쩔... 고개를 90도로 돌려서 보면 되지!
2 기원 및 표현에 관하여
2.1 기원
정말 괴상하게도, 일반 백과사전은 몰라도 위키백과나 기타 사이트 어디에도 이 게임의 기원은 안 적혀 있다. 진리의 구글신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쓸데없는 다운로드만 한가득
2.2 표현
우리말을 쓸 때 잘못 쓰는 것들 가운데 하나가 "틀림"과 "다름"인데, 틀림은 "이것이 옳지 않다"라는 뜻이고 다름은 "이것이 같지 않다"라는 뜻이다. 즉, 다른그림찾기라고 해야 되지만, 한 브랜드가 대표 단어가 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아래에서도 다른그림이라 쓰지 않고 틀린그림이라고 계속 적을 예정이다.
사실 다른그림찾기라는 표현도 문제가 있는데, 실제로 이 게임은 여러개의 그림들을 두고 다르게 생긴 그림 자체를 찾는게 아닌 두 개의 그림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게임이다. 이오리스에서 나온 아케이드용 게임 이전에도 잡지의 한 페이지에 실리는 것과 같이 전자게임이 아닌 인쇄물 형태로 틀린그림찾기라는 게임이 제공되었으니 틀린그림찾기가 이오리스판 게임의 고유 상표명은 아니다.
게다가 해외판 제목도 잘못되었다. 해외판을 낼 때는 대개 틀린그림찾기 아케이드판을 낸 이오리스의 뒤를 따라서 "Hidden Catch"라고 쓰는 편인데, 이를 우리말로 옮기면 숨은그림찾기가 된다.
그나마 외국에서는 자체적(플래시게임 쪽이 굳세다)으로 만들 때 "Find Difference(다른 점 찾기)"나 "2 Image, 5 Differences(2개의 그림과 5개의 차이점)"이라 적거나 "수사기록" 등 개성적인 제목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오리스판 틀린그림찾기를 다운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Hidden Catch라 쓴다.
일본에서는 間違い探し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는데,(통일되지 않은 영어명칭과는 달리 보통명사가 된 듯하다.) 이것을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본다면 우리가 부르고 있는 틀린그림찾기라는 이상한 이름의 유래가 설명된다. 다만 좌우의 두 그림의 다른 점을 찾는 게임의 시초가 어디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3 이오리스판 틀린그림찾기
3.1 들어가기 전에
논란이 많겠지만 대부분 이오리스에서 만든 게임을 틀린그림찾기계의 시초라 보고 있다. 제작년도나 그래픽 및 명칭에서 모두 앞섰기 때문. 게다가 당시는 플래시게임도 저화질(국내 한정)이였기 때문에 아케이드판이 앞섰을 수밖에 없다. (이 부분에 대해서 꼭 추가바람 및 수정바람)
일단 인지도로서는 이 게임이 앞서기 때문에 여기서 서술하도록 한다.
3.2 틀린그림찾기 ‘98
틀린그림찾기 '98('98은 제작년도를 의미한다)의 플레이 그림.
관련 정보의 대부분은 아케이드히스토리닷컴이라는 곳에서 볼 수 있다. 국내게임에 관한 기록을 외국에서 남겼다는 점에 감사를 표하자(…).
제작년도는 1998년. 그 당시 게임 아니랄까봐 게임창(그림을 둘러싸고 있는 초록색의 바탕)이 어둡다. 또한 스토리는 그런 거 없고 닥치고 찾을 뿐이다. 그래도 매 5탄마다 보너스 게임이 나오고, 또 별도의 설명 없이 3X6=18개의 가려진 그림을 늘어놓아서 플레이어가 저절로 짝을 맞추게 하는 게임성은 대단한 거다.근데 후반부 갈수록 보너스 게임의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져서 다른 의미로 저절로 짝을 맞추게 한다.
하지만 그 당시 게임 아니랄까봐(2) 아케이드 게임기의 모니터가 맛이 가면 레벨이 시누가요이급으로 어려워지는 현상을 초래했다. 다른 게임들은 색깔이 변하거나 어두워져도 부수고 후려치는 데 지장이 없지만, 이 게임은 눈을 이용하여 찾는 게임인 만큼 그래픽의 에러는 플레이에 심각한 지장을 준 덕분에 구린 기판에서 플레이했다가 틀린그림이 어둠에 가려졌다면 라이프를 헌납하든지, 잘못 찍고 죽든지(…) 사실상 두 가지 선택 뿐이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인 50탄에서는 항상 울렁증을 유발할 정도로 극악난이도의 그림이 나온다.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문을 뒤집어서 본 거나 한자들을 보는 것은 양반이다. 깨진 유리조각들이 겹쳐진 것 같은 그림을 봤다면 얄짤없이 시누가요이(…)
엔딩과 스탭롤 역시 썰렁하다. 엔딩은 색연필[1]들이 환호해주고, 스탭롤은 옛날 흑백영화마냥 비춰진 스크린에 글자들이 올라가는 것.
정리하자면 이 게임에서 요즘 틀린그림찾기의 기초가 정립되었다.
3.3 New 틀린그림찾기 '98
구버전과의 틀린그림찾기
신작이라기보다는 패치에 가까우며 일부 버그들이 수정, 그림들이 더 많이 추가되고, 난도 역시 올라갔다.
3.4 틀린그림찾기 2
제작년도는 1999년.
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밝아졌다. 배경과 음악은 물론 스토리까지도 추가되었다. 간단하지만, 주인공인 두 색연필이 어떤 집의 책을 펼쳐봤다가 그 안에 있는 이상세계로 빨려들어가서 모험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 참고로 적들은 지우개. 참 적절한 상극관계다.
시스템 면에서 많은 것들이 추가되었다.
- 장애물 : 일정 시간이 지나면 지우개(후반으로 갈수록 숫자가 3개까지 늘어난다)들이 등장한다. 종류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반투명한 지우개가 팔딱팔딱 뛰면서 방해한다. 다른하나는 불투명한 지우개가 돌아다니면서 화면을 문질러 얼룩을 남긴다. 이 얼룩은 시간이 지나거나 커서가 그 위를 지나가면 없어진다. 하지만 가만히 둘 때, 없어지기까지의 시간이 은근히 길다.
- 아이템 : 라이프로 승부를 봐야 했던 예전과 달리, 이번에는 도우미(HELP)와 시간(TIME)이 추가되었다. 시간 아이템은 각 스테이지의 제한시간을 나타내는 긴 양초의 길이를 늘려주는 것(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자동으로 사용된다). 도우미 아이템은 B버튼을 누르면 하나를 소모하고 틀린그림의 위치를 알려준다.
- 보너스게임 : 짝찾기였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12개의 그림들 중 하나를 찾는 순간기억능력이며 이번에는 12개를 빠르게 훑어주기 때문에 난도는 더 쉬워졌다. 클리어하면 4개의 보물상자들 중 하나를 고르게 되고, 거기서 아이템 종류 및 개수가 랜덤으로 결정된다.
라이프나 도우미를 기대했는데 시간X4가 나오면 시망 - 이벤트 스테이지 : 10, 20, 30탄에 가면 각각 미니게임들을 하게 된다. 10탄은 버튼연타, 20탄은 동굴탈출(레버를 오른쪽으로 기울이고 A로 점프), 30탄은 물약만들기(레버 회전). 막상 이벤트 스테이지라 해놓고 별다른 스토리가 없다는 건 뭔가 이상하지만 넘어가자(…) 어쨌든 성공하면 모든 아이템을 하나씩 세트로 준다.
- 마지막 스테이지 : 전작에서는 울렁증 그림만 나왔지만, 이번엔 그림이 좀 쉬워진대신 보스인 거대 지우개가 나타나 시작하자마자 얼룩을 만들어댄다. 커서가 지나가도 안 지워지기 때문에 시각과 청각이 쌍으로 괴로운 스테이지. 다 찾지 못했다면, 남은 개수만큼 라이프를 깎고 PLAY AGAIN이란 글씨와 함께 마지막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한다(!). 즉 클리어 or 다이의 승부인 것.
엔딩은 주인공 색연필들이 책에서 탈출하여 저녁의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것. 롬파일이 덤프되었으니 검색 능력이 된다면 MAME로 돌려보자. 후속작들이 어지간히 구려야지. 구관이 명관
3.5 틀린그림찾기 3
몰락의 시작 사진은 틀린그림찾기 3 플레이화면
3은 2000년, 3 플러스는 2001년에 출시.
이 시리즈부터 터치펜이 사용되었다. 덕분에 틀린그림도 펜으로 화면을 찍어야 되며, 보너스게임에 나오는 미니게임도 제각각 달라졌다지만....
...시리즈 최초로 망한 게임 취급을 받고 있다. 게임도 2보다 안 좋아진 점도 많은데, 그 이유는
- 라이프 : 보너스게임을 깨면 라이프는 안 주고 도우미를 준다. 그것도 1개, 딱 1개. 즉 라이프를 채우지 못한다.[2]
- 타임 아이템 삭제 : 사실 전작에서 제일 필요없는 아이템이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되는 아이템이 잘려버렸다.
- 터치펜 : 화면을 조이스틱으로 찍어대는 것인데 이 특성상 플레이어는 화면이 깨질까봐 살살 누르게 되고, 그러면 오히려 판정이 이상해져서 미스가 나기 쉽다. 터치오류가 틀린그림찾기 5보다 장난아니게 더 많이 일어나기 쉬우며 위의 라이프 항목과 연결되면 심히 난감하다. 게다가 관리가 잘 안된 기기라면 자신이 찍은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이 인식하기도하며 아예 가장자리가 인식이 안되기도한다.
그렇다고 세게 치기도 곤란한게 기기 하단에 세게 쳐서 화면이 깨진 일러스트를 그려놓아 세게 치지 말라고 경고해놨다. 이건 뭔...
- 종류/루트 : 시리즈 최초로 3스테이지마다 틀린그림의 종류를 선택하여 갈 수 있는데, 말만 다르지 과학 스테이지에서 자연이 나오기도 하고 생활문화 스테이지에서 사물이 나오기도 한다.(…)
돌려막기 - 보스 스테이지 : 전작에는 보스가 최종판 뿐이였지만
여기서는 12스테이지,24스테이지,36스테이지 이후에 1번씩 총 3번나온다. 당연히 모두 찾지 못하면 라이프 깎이고 다시 해야 하며 다행히도 최종 보스 말고는 도우미 사용이 가능.
- 보너스 스테이지 축소 : 전작에는 보너스/이벤트 스테이지가 총 7번 등장했으나, 이번 작에선 2번 축소.
게다가 등장 주기도 5스테이지에서 6~7스테이지로 늘어났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보상도 별로...
여담으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틀린그림찾기3도[3] 마메로 구동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0.146 이하 버전의 마메에선 사운드가 나지 않고 0.147 이상 버전에서는 사운드가 나긴 한데 오락기에서 제대로 나오는 BGM과 반대로 이상하게 나온다. 터치펜은 키보드 혹은 마우스로 작동을 시킬 수 있는데 키보드 같은 경우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마우스로 하면 터치펜 사용하듯 이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리고 최종보스의 화면 흔들기 공격이 작동을 안한다.[4]
3.6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
2001년에 이오리스가 제작했다.
기존 틀린그림찾기 3에서 추가 요소를 더한 것 같지만...
틀린그림찾기 3 보다도 악평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틀린그림찾기 3은 라스트 스테이지, 즉 마지막 적이 틀린그림사이를 싸돌아다니면서 방해를 하는 스테이지만 깨면 바로 엔딩이 나오는 반면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는 라스트 스테이지, 즉 문어모양의 외계인이 방해를 하는 스테이지를 깨면 바로 엔딩이 나오는 게 아니라 또 문어모양의 외계인이 미사일 공격을 하는 스테이지를 깨야 엔딩이 나온다. 물론 놈에게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 체력바[5]가 깎이면서 다 깎이거나 없어지면 그 동안 모아뒀던 라이프, 다시 한 번 기회 주는 것 그딴 거 없고 바로 컨티뉴 화면이 뜬다.(!)
특히, 이 외계인 잡으려면 당연히 펜을 죽어라 두드려야 되는데 위에 틀린그림찾기 3 항목에서도 예기했다시피 세게 치기도 뭐하게 만들어 버린다.
치라는 건지 치지 말라는 건지...
- 틀린그림찾기 3의 엔딩은 주인공이 악당들을 개발살 내고난 후 그 악당들이 나중에 개과천선하면서 '틀린그림 고쳐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으면서 틀린그림을 고쳐놓고 있는 선행을 하는 반면 플러스 버전의 엔딩은 해당악당의 개과천선 그딴 거 없이 그냥 해당악당이 개발살 나면서 주인공이 탈출하면서 연필시민(...)들이 기뻐하는 거 밖에 없다. 따라서 유저들은 플러스엔딩의 허접함에 실망감을 느낄수 밖에 없다(...)
게임을 개발하려면 엔딩도 제대로 만들어 주든가
- 캐릭터 디자인도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가 틀린그림찾기 3 보다 더 나쁜평을 받고있다. 플러스버전의 캐릭터가 촌스럽다는 등등.
- 미니게임이 모두 교체되었지만 보상은 헬프 1개로 변함이 없다. 즉, 여기서도 익스텐드가 나오지 않는다.
- 스테이지 수가 앞부분에 딱 1개 늘어난 것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는 듯.
틀린그림찾기 3 플러스가 아니라 틀린그림찾기 3 마이너스구만
3.7 틀린그림찾기 EX3
그리고 GAMELOAD[6]라는 회사에서 2004년에 틀린그림찾기EX3을 출시했다. 기기는 기존 틀린그림찾기 3 기체를 사용.
게임 방식은 아예 처음에 테마 8개를 주고 그것들을 모두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테마당 스테이지 수는 5개. 홀수번째에 고른 테마를 클리어하고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오고, 짝수번째에 고를 테마를 클리어하고나면 보스스테이지가 등장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제한시간이 줄어드는 등 난도가 조금 올라간다.
아이템획득 방식이 크게 바뀌었으며 스코어 시스템이 생겨서 일정 스코어를 모아서 게임중에 사서 쓰는 방식이 되었다.[7]
처음에 1000점, 카메라 1개가 주어지고 틀린곳을 찾으면 100~500점[8], 보너스 스테이지 클리어시 10000점을 준다. 단, 컨티뉴시 획득한 스코어는 초기화되고 새로 기본 스코어를 준다. 클리어한 테마 개수에 따라 새로 주어지는 스코어가 다르다.[9]
시간 아이템이 부활한 점, 보너스 스테이지 클리어시 최소 라이프 1개는 벌 수 있는 점, 아이템 벌기가 좀 쉬워졌다는 점 등 틀린그림찾기 3, 3+ 에서 아이템 관련으로 지적되는 부분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이 게임의 문제점을 적자면
- 대부분의 BGM 및 효과음이 틀린그림찾기 3과 동일하다. 즉, 재탕.
- 보너스 스테이지가 4개로 줄었다. 다만, 위에서 얘기했다시피 아이템 벌기가 쉬워져서 난도가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 테마에 따른 개인차가 심하다. 같은 테마인데 쉽다는 의견과 어렵다는 의견이 갈린다. 예외로, 개인차가 크지 않은 테마는 군대, 놀이 이 둘 정도. 군대 테마는 다른 부분에 눈에 잘 띄어서 꽤 쉬운 편이고, 놀이 테마는 다른 부분이 정말 미묘해서 아주 사람잡는다.
-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위에 적은대로 짝수번째 선택한 테마를 클리어하면 등장한다. 그러나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스들이 화면을 흔들거나 가리거나 색깔 물감을 뿌려대는 등 방해를 해대고, 모두 찾지 못하면 라이프 깎이고 다시 해야한다(...).
다만, 이번 작에서는 최종보스전 뿐만 아니라 다른 보스전들도 헬프 사용이 가능해져서 꽤 쉬워졌다. 그림은 자신이 선택한 테마의 그림이 등장하기 때문에 위에서 얘기한 그림별 개인차를 고려해서 가장 자신있는 테마를 짝수번째와 후반부에 골라야한다.
- 이번작의 엔딩도 좀 부실한 감이 있는데 최종보스가 감옥에 갇힌 일러스트와 주인공들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기뻐하는 일러스트 2장으로 끝난다. 그런데 역대 틀린그림찾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엔딩에서도 게임오버(패배)화면을 보여준다
뭐여, 또 다른 흑막에게 개발살났나[10]
3.8 틀린그림찾기 4
터치펜이 사라지고 터치스크린이 되었다. 덕분에 화면이 박살날(…)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스토리가 심히 희한한데...
아버지로부터 사진관을 물려받은 주인공. 그러나 똑같은 일상이라 지루하다. 그런데 퇴마사 소녀(…)가 갑자기 찾아와서는 암실을 보자고 한다. 그러더니 "지금까지 사진 현상을 해온 것은 기계가 아니라 저 정령들이다"라고 한다. 퇴마사 소녀가 정령들을 내쫓으려 하자 주인공을 비난하면서 농성을 벌이는(...) 정령들. 그 때 정령들의 리더인 듯 한 녀석이 나타나서는 우리가 사진에서 몰래 바꿔놓은 부분들을 모두 찾아낸다면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하고, 이에 주인공 소년과 퇴마사 소녀는 사진들에서 달라진 부분을 찾는 모험을 떠난다.
근데 일단 정령들의 모습(고블린 같은 애들을 상상하면 곤란하다(…))도 나쁘지 않고, 사실 주인공을 비판하는 게 어찌 보면 잘못한 짓은 아니다(...)[11]정령들의 정식 명칭(?)은 없지만 "건조의 정령"등 사진관 및 현상과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정령의 스테이지를 깰 때마다 각 정령이 주인공을 칭찬하면서 순한(?) 외모로 변신한다.
그러나 GAME OVER가 되면 컨티뉴 화면이 뜨면서 각 정령이 주인공을 비난 또는 응원아닌 응원 또는 필름에 관한 상식을 알려준다.
시스템이 또 바뀌었는데, 보너스게임은 각 파트(현관, 암실 등 사진관의 일부)를 끝내면 6개의 미니게임 중 하나를 선택(단 선택이 불가능한 버전도 있다)하여 각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라이프 1개를 얻는다. 그리고 도우미는 틀린그림을 찾으면 자동으로 게이지가 쌓이며, 게이지가 다 쌓이면 도우미 1개로 교환된다. 콤보를 쌓으면 더 빨리 올라간다.
또한 스테이지의 방식도 바뀌었는데, 이제까지 세로만 나오던 것과 달리 가로형 그림도 등장했다. 또한 단순히 틀린그림을 찾는 것 외에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는 그림(주의맹)도 있고, 영어제목에 걸맞는(…) 숨은그림찾기(그림 속에서 정령 찾기)도 있다.
엔딩 및 스탭롤이 별다를 거 없는 건 이번 작도 마찬가지. 나름 서비스라고 스탭롤 사이에 초창기에 계획했던 캐릭터 모습들이 나온다.[12]
그 대신 올클리어 특전으로 마지막 보스, 즉 정령들의 리더가 주인공을 칭찬하면서 자기네들이 준비한 타임어택 모드를 해보라고 권한다.
타임어택 모드는 그 동안 모아뒀던 라이프&힌트 개수와 상관없이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힌트 버튼은 스킵 버튼으로 바뀌었다</ref>2~3[13]분동안 최대한 많이 틀린그림을 찾는 모드다.[14]
데모화면에 특이하게 랭킹이 존재하는 데 그 정체는 바로 타임어택 모드에서 틀린그림을 찾은 개수. 원코인 클리어들이라면 랭킹을 노려볼만 하다.
정리하자면 2와 더불어 시리즈 중 최고. 짝수의 위엄[15]
여담이지만 이번 작인 4부터는 이오리스가 개발을 담당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실제 제작은 F2System이라는 곳이다.[16] 그리고 아케이드 틀린그림찾기 시리즈 중 유일하게 색연필 캐릭터가 없고, 스테이지 번호도 하이픈을 쓰는 구조이다. 그리고 1P는 빨간색, 2P는 파란색이라는 점도 이 작품에는 사라졌다.
3.9 틀린그림찾기 5
최근에 나온 것이라 그런지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헌데 게임을 시작하면 일반 난이도인 20스테이지와 하드코어 50스테이지으로 나뉘는데, 이거 둘 다 막장이다.
20스테이지 판에서는 5스테이지 간격으로 보너스게임이 나오는데, 문제는 일반 플레이도 어렵다. 코딱지만큼 바뀐 점(벼이삭에서 줄기 하나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을 찾으라고 하는 등...
50스테이지는 이것도 모자라 시작부터 애벌레(2편의 지우개에 해당하는 장애물)가 3마리나 나와서 화면을 뒤덮는다. 직접 해보고 판단하자(…)
거기에 하드코어 모드에서만 나오는 전용그림[17] 들도 나오니 노멀에서 수차례 엔딩봤다고 하드코어 도전하다가 좌절할수도 있다.
또한 도우미 말고도 타임 보너스가 다시 나왔는데, 문제는 시간을 늘리는 게 아니라 5초만 멈춘다. 그런데 이걸 발동하면 지나가던 애벌레들도 멈추니 애벌레가 3마리인 상태에서 쓰면 화면의 1/4이 가려지는 셈이다. 뭐하자는 건가(…)
여기서 어이가 없는건 노멀모드건 하드코어이건 끝스테이지에서 틀린그림을 다 못찾아도 틀린개수보다 라이프가 더 많으면(예:라이프가 2개고 찾아야할 부분이 1개 남았을 경우 등등) 바로 클리어 처리되면서 엔딩이다! 근데 그건 틀린그림찾기4에도 적용되잖아. 사실 틀린그림찾기98에도 적용된다.
그나마 다행인건 보너스 게임에서 어지간해선 보상으로 타임 헬프가 잘 나오지 않는다. 보통 타임 헬프가 보상으로 나오는 경우는 라이프 5개 / 헬프 2개 정도 지녔을 경우.
보상 공식을 좀더 자세히 써보면 다음과 같다.
라이프1 / 헬프0 = 라이프 보상 라이프1 / 헬프1 = 라이프 보상 라이프2 / 헬프0 = 헬프 보상 라이프2 / 헬프1 = 헬프 보상 (이하 헬프가 1개 이하라면 무조건 헬프 보상/ 헬프가 2개면 무조건 라이프 보상) 라이프4 / 헬프2 = 타임 보상 라이프5 / 헬프2 = 타임 보상 |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너무 뒤죽박죽이라서 고작 2스테이지 라고 방심하다가 한개도 못찾고 게임 오버가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특히 최흉의 스테이지는 바로 중국 간판.[18] 해 본 사람들만이 안다. 그보다 왜 하필 중국인거냐
참고로 개발자의 무성의가 직설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있는데, 몇몇 스테이지 그림들은 그림판(포토샵이 아니고)으로 그냥 화면만 오려다 붙여넣기한게 다 보일정도로 말도 안 되게 쉬운 스테이지도 있다.
노말모드 기준으로 5,10,15 스테이지 마다 각기 다른 보너스 스테이지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간혹 보너스 스테이지가 안나오고 바로 다음 스테이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마지막으로 정말 터치인식이 더럽게 안 된다. 쉬운 미니게임들도 이놈의 터치인식 불량 때문에 시간오버를 넘기는 일도 대다수. 화면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엉뚱한 좌표에서 저절로 미스터치가 발생해 라이프를 깎아먹거나 반대로 4~5번을 계속 손가락으로 꾹꾹 찍어도 인식이 되지 않는 등, 최근에 나온 터치게임 치고 최악의 터치스크린을 자랑.
셋팅은 보통 4개의 라이프로 시작하고 몇몇 오락실은 3개의 라이프로 시작하는곳도 있는 모양.[19]
사장님이 대인배일경우 5라이프로 셋팅 해 놓은곳도 있다.그러면서 은근슬쩍 한 게임단 1000원으로 설정한 오락실도 있다
결국 짝수의 위엄을 입증하는 또 다른 사례가 되면서 최신작임에도 쿠소게 인증...이라기엔 장점들이 조금 추가됐다.
먼저 위의 터치는 현재는 해결되었으며,[20]
화면이 커지면서 위의 매직아이꼼수는 쓰기가 어려워졌다. 누가 지금 틀린그림찾기 하면서 치사하게 매직아이꼼수를 쓰겠냐??? 애벌래들역시 매직아이를 못쓰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터치라는 쉬운방식덕에 비시바시와 건슈팅게임과 더불어 오락실에서 사람을 쉽게 모으고 있다. 결론적으로 몇몇문제는 해결돼 가까스로 쿠소게에서 벗어났지만 짝수편엔 못미치는 시리즈다. 그놈의 터치오류만 아니었어도...
참고로 제작사는 네오리스(NEOLITH)라는 곳인데, 이름이나 마크로 보아 이오리스의 후속작뒤를 이은 회사로 보인다. 여기가 SNK 플레이모어와 관계있는지는 추가바람.
4 PC 고전게임 틀린그림 찾기 (서치아이)
파일:Search eye 1.png
파일:Search eye 2.png
과거 스카이소프트에서 개발했던 고전게임. 상당히 유명했던 고전게임으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있어서 누구나 자신의 사진으로 맵을 만들 수 있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게임을 만든 후 스카이소프트는 CCR에 인수되어 서치아이의 온라인 버전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개발자분의 블로그에서 게임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
5 크레이지 아케이드판 틀린그림찾기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서비스하는 틀린그림찾기. 서비스명은 "히든캐치"로 이오리스판의 수출판 제목과 동일했다.
다른 틀린그림찾기 온라인 게임들과 달랐던 점은 조작을 마우스가 아닌 방향키로 한다는 것. 아무래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하위서비스이다 보니 다른 게임들(방향키 사용)과의 조작을 통일시킨 것으로 짐작된다.[21] 덧붙이자면 다른 게임들은 대개 연필로 동그라미를 그리는데 본작은 도장을 찍는다.
또한 모드가 다양했다는 것이었다. 해당 모드들은 다음과 같다.
- 히든캐치 - 기본모드에 해당. 2가지 맵과 2가지 다른 모드로 총 4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우선 맵은 통상맵과 시야가 일정 범위로 제한되는 "던전"이 있으며,[22] 게임 모드는 다음과 같다.
- 노말: 제한 시간 내에 한 스테이지 내에서 최대한 다른 부분을 찾아내고, 시간이 끝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며 그렇게 해서 총 5스테이지 이후 결산에서 총점이 높은 쪽이 승리.
- 러쉬: 한 스테이지 내에서 최대한 빨리 다른 부분[23]을 전부 찍어내어 다음 스테이지로 올라가는 방식. 만약 모두 찾지 못할 경우 제한시간이 끝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먼저 골인하는 쪽이 승리.
- 카드캐치(수정바람) - 18장의 카드가 뒤집히고 그 카드를 뒤집어 짝을 맞추는 모드. 어째 틀린그림찾기 자체와는 거리가 멀지만 서비스명이 "히든캐치(숨겨진 것 찾기)"인지라 그리 문제는 없다.
- 빙고캐치 - 게임방식은 히든캐치와 같지만, 화면의 상하좌우 끝으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 옆의 칸으로 넘어가며, 각 칸에서 과반수 이상(3개 이상)을 찾으면 해당 칸이 그 플레이어/팀의 색깔로 칠해진다. 그것으로 빙고를 만들면 되는 것. 3x3부터 5x5까지 있다.
- 캐릭터캐치 - 완전 월리를 찾아라. 다만 제작진이 그림을 그리진 않고 온라인 게임들에서 유저들이 드글드글하게 몰려 있는 사진 중에서 특정 자세나 얼굴, 코스튬을 하고 있는 유저를 찾는 것이었다.[24] 대개 바탕이 되는 게임은 바람의 나라나 메이플스토리 등등.
하지만 이렇게 좋은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많지 않아서 서비스를 관뒀다고 한다. 아... 덕분에 이 게임을 검색하면 블로그 등에서 그땐 그랬지 식으로 언급하는 글이나 옛날 인터넷뉴스밖에 없다.
…였는데 갑자기 2013년 10월 말에 뜬금없이 부활을 선포했다! 12주년 기념판이라고. 11월 13일까지 링크에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유저들 반응은 '좀비냐, 왜 부활시켰냐'와 '추억돋네'로 극명하게 나뉘는 중. 그 와중에 '딴 데에 올리면 캐쉬 버그 있음'이라는 고전드립도 흥하고 있다. 유유상종?
6 모바일 게임 틀린그림찾기
모바일 게임의 경우 테라(모바일 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피엔제이에서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최신 버전(틀린그림찾기 2011, 틀린그림찾기 시즌2)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모드를 지원한다.
- 클래식 모드
- 가장 기본적인 모드. 시간내에 5개의 틀린 부분을 찾아야 한다.
- 스피드 모드
- 한번에 틀린 부분이 하나씩만 있지만 제한 시간이 촉박하다.
- 챌린지 모드
- AI와 겨루어 누가 더 많은 틀린그림을 찾는지 경쟁하는 모드. AI의 레벨은 게임을 시작할 때 랜덤으로 지정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랜덤한 효과를 주는 상자가 등장하는데, 시간 추가, 힌트 주기 등 좋은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반대로 화면을 가리는 펭귄이나 두더지가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방해요소들을 터치해 제거하면 젬을 하나 준다. 젬으로는 아이템[25]을 살 수 있다. 젬은 각 모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조금씩 지급하기도 하는데 챌린지 모드가 가장 많이 벌 수 있지만 반대로 한번에 가장 많이 잃을 수도 있다.
7 기타 틀린그림찾기
- 넷마블 틀린그림찾기
- 디즈니 틀린그림찾기 for Kakao
- 외국의 틀린그림찾기 플래시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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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플리즈
- ↑ 이 게임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2편까지는 색연필이었다가 3, 3+편은 성기사연필(?), EX3편은 경찰 연필(?), 4편에서는 퇴마사와 사진사(얘네는 색연필 아니다.) 5편에서 다시 색연필로 복귀했다.
- ↑ 사실 도우미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라이프 대용이 될 수도, 쓰레기가 될 수도 있다. 근데 대중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그냥 게임 센터에 온 일반인이 저걸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리가...
- ↑ 틀린그림찾기3만, 즉 플러스 버전은 아직 구동이 안된다.
- ↑ 그러니까 최종보스가 화면 흔들기 공격을 해도 화면은 가만히 있고 공격하는 모션만 보여짐.
- ↑ 여기서 체력바는 타임바로 대체한다, 즉 놈의 미사일 공격을 맞으면 타임이 깎인다
- ↑ 이오리스 회사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회사다
- ↑ 5000점으로 시간증가, 8000점으로 카메라(헬프)1개 증가, 10000점으로라이프 증가
- ↑ 한 스테이지에서 찾은 개수에 따라 다르다. 1개째 찾았다면 100점, 2개째 찾았다면 200점 3개째 찾았다면 300점... 즉 한 스테이지에서 얻을수있는 최고점수는 1500점.
- ↑ 처음에는 1000점. 테마를 2개씩 클리어 할때마다 새로 주어지는 스코어의 양이 1000점 많아진다.
- ↑ 다른 시리즈들은 엔딩화면만 정상적으로 나온다
- ↑ 기계를 콘센트에 안 꽂았는데 고장났다며 걷어찬다거나, 약품도 제대로 안 넣는다는 둥 사진관 일을 제대로 안 한다면서 비판해댄다.
- ↑ 단 어떤 오락기에서는 그냥 화면에 아무것도 없이 엔딩곡만 흘러나오는 오락기도 있다.
- ↑ 어떤 오락기에서는 2분, 어떤 오락기에서는 3분이 주어진다
- ↑ 단 타임어택 모드는 틀린그림모드만 나온다, 즉 숨은그림 찾기, 바뀌는 그림 찾기 모드는 없다.
- ↑ 게다가 보너스 게임 클리어 보상이 닥치고 라이프 1개 추가여서 그런지 역대 틀린그림찾기 중 원코인 클리어하는 것이 가장 쉽다.
- ↑ 과거 국산 댄스게임 아류작중 하나인 테크노 모션으로 유명하며,
테크노모션 써드펌프 잇 업 EXTRA의 실개발을 하기도 하였다. 그외 어둠의 세계에서는 스크린경마 소프트웨어 개발로도 유명했던모양(...) - ↑ 노멀모드에선 등장 안하는 그림
- ↑ 사실 이것말고도 어려운건 5~6개 정도 더 있다.튤립 사진이라든가 강을 낀 외국 도시 풍경등등. 게다가 몇몇 그림들은 나머지 틀린 그림은 정말 쉬운 위치에 있는데 간혹 1~2개 정도가 정말 말도 안 되게 어렵게 숨겨져 있는것들도 있다. 나중에 정답 화면을 봐도 이게 왜 틀렸는지 모를정도.
- ↑ 웬만하면 이런데선 하지 말자. 위에도 적어놨듯이 불량터치 인식이 정말 더러워서 플레이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라이프 1~2개 날려먹는일이 대다수다.
- ↑ 기기들의 상태를 강화한건지 간접인식이 많이 줄었기는 하다만 여전히 일부 오락실에서는 아직도 위의 터치가 해결되지 않았다.
- ↑ 사실 서버라든가 대기실, 상점 체제도 일반 BnB와 다를 바 없이 동일했으니.
- ↑ 사실 이것도 화면상 밝기 설정을 바꾸는 미묘한 파해법이 있었다. 웃긴 건 게임 내 아이템 중 "야간 투시경"이 이것과 동일한 효과.(...)
- ↑ 보통 5개 정도가 적정선
- ↑ 물론 유저명은 표시되지 않는다.
- ↑ 시간 추가, 화면 대조, 무적(틀린 곳 터치해도 페널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