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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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상,하반기 재보궐선거2003년 상,하반기 재보궐선거2004년 상,하반기 재보궐 선거

1 개요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2003년 4월 24일과 10월 30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 상반기(2003년 4월 24일)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국회의원 선거 결과
한나라당 개혁국민정당
2석1석
제16대 국회의원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한나라당 무소속
1석1석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광역자치단체의원 선거 결과
한나라당 자유민주연합무소속
2석1석1석
200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의원 선거
23석[1]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선거는 정부 여당 및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달랐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권과 연합 공천을 한 개혁국민정당 1석을 제외하면 사실상 싹쓸이 전패를 당했다.

민주당내 신 - 구 갈등이 지속되었고, 여소야대 국면에다 자기 세력까지 부족했던 노무현이 어떻게 정국을 돌파해 나갈 것인지가 문제였는데, 선거 이후 정치권과 언론의 시선은 대통령에게 집중되었다.

참여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 재야 논객 및 작가로 주목 받고 있는 유시민개혁국민정당 소속으로 고양시 덕양구 갑에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한 선거다.

또한, 친박홍문종이 의정부에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한 선거다.

3 하반기(2003년 10월 30일)

200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무소속
2석1석1석
200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광역자치단체의원 선거 결과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무소속
6석1석2석
2003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기초자치단체의원 선거
66석[2]
광역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선거가 없어 관심이 덜했다.
  1.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
  2.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