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용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 관련 팬 용어.

무수한 FOE 중에서 전통적으로 나오는 세 마리의 용인 위대한 적룡, 얼음폭풍의 지배자, 천둥과 함께하는 자를 지칭하는 단어이다.

시리즈마다 스토리 클리어 후 싸울 수 있다. 1편과 2편에서는 퀘스트를 통해, 3편에서는 바다의 마지막 섬인 공중수해에 도착해 엘더 드래곤으로부터 시련을 받아서 싸우게 된다. 3편에서는 이 3룡이들을 하나하나 격파할때마다 레벨 상한선이 10씩 풀려 최종적으로 최대육성 레벨이 99가 된다.

전투에서는 언제나 강력한 위용을 자랑한다. 각각 자기의 속성을 띈 전체공격형 드래곤 브레스를 쓰는데, 그 데미지가 만렙 파티원의 최대 HP의 4배는 되기 때문. 따라서 정상적인 파티가 쓰러트리기 위해선 속성 가드를 가진 팔라딘이 필수적이고, 이는 팔라딘이 시리즈의 마스코트격이 되는 것에 일조했다. [1] 신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에서는 이 브레스들이 그리모어화 가능한것도 모자라 TEC의존 스킬중 최고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디자인은커녕 포즈조차 바뀌지 않아서 조금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습의 변경점이라곤 1편에서 2편으로 올 때 크기가 대빵 커진 정도.

3편에서는 자매격인 3촉수[2]가 등장했는데, 아라우네를 제외하면 다 신입사원들인지라 별 주목은 못 받고 있다...[3]
그리고 무엇보다, 3편에서는 이 놈들을 잡아야 최대 레벨 제한이 올라간다! 순서 상관 없이 한 마리 잡을 때마다 10 올라가고, 마지막 한 마리를 잡으면 9 올라가서 만렙이 70에서 99로 올라가는 식.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Wyrm, Drake, Dragon으로 개명. 진짜 포스 없다... [4]
몬스터 이름을 전부 한 단어로 맞춘 1편과 2편이라면 몰라도 일판의 이름을 존중한 3편에서조차 통일성을 위해서인지 존중하려고 해도 이름이 너무 길어서인지 그대로 나왔다.

4편에서는 멋지게 3D로 리모델링되어 나왔다! 위대한 적룡과 빙람의 지배자는 멋있게 나왔는데 뇌룡은 어째 눈알 덕분에 멍청해보인다. 그리고 이름도 새로 리메이크되었다. Wyrm은 Great Dragon, Drake는 Blizzard King, Dragon은 Storm Emperor. 일본명칭을 영어로 번역한 느낌으로 리뉴얼. 클리어 전에도 조우는 가능하지만 싸워보지도 못하고 만나자마자 마을로 귀환당한다. 그냥 돌아가는것도 아니고전원 HP1 + 1명 이상 전투 불능 + 수집한 식재 몰수상태로 귀환되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다만 3용이 돌아다니면서 식재를 떨구는데 경험치/희소종 등장/소재 입수율을 매우 크게 올려준다. 더불어 매가도 높기 때문에 잘 모으면 확실히 이득.이걸 몇몇은 이라 부른다

1 위대한 적룡/ 偉大なる赤竜 / Great Dragon

불 속성 드래곤. 일반적인 서양 드래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브레스 외에는 전통적으로 아군의 공격력을 떨어트리고 일정 확률로 상태이상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울려퍼지는 포효를 사용하며, 자기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고 공격해오는둥 가장 공격적인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약점은 빙 속성.

1편 - 플레이어들이 와이번을 사냥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와이번의 둥지를 자기가 뺏어버린다. 나쁜 놈 덕분에 와이번은 둥지에서 쫓겨나 다른 층의 한 구석에 버로우 타 버려서 다시 리젠되었다는 것도 모르는 유저들도 있을 듯하다. 이 때는 울려퍼지는 포효의 혼란이 공격력이 떨어진 파티원에게만 걸렸기에 바드의 공격력 상승 버프가 혼란을 방지해서 바드의 후반 주가를 올리는데 나름대로 일조했다.

레벨HPATCDEFEXP드롭
70350005301640화룡의 송곳니
화룡의 역린
  • 사용기술

-파이어 브레스 : 전체 불속성 공격 (머리 기술)
-울려퍼지는 포효 : 전체 공격 크게 저하 + 높은 확률 혼란 (머리 기술)
-드래곤 테일 : 전체 물리 공격 (다리 기술)
-화룡의 강습 : 단일 물리 공격 + 스턴 (팔 기술)
-화룡의 맹공 : 공격력 상승
-화룡의 강진 : 전체 물리 공격 + 다리 봉인 (다리 기술)

2편 - 울려퍼지는 포효의 혼란이 공격력 하락과는 별개 확률로 걸리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바드쨩은 걍 빙룡하고만 놀게 되었다(...). 길드 마스터의 과거의 원수이며, 이 때문에 적룡 토벌 퀘스트 도중에 길드 마스터와 싸우며, 덕분에 길드 마스터의 맨 얼굴을 보게 해 주는 맹활약을 했다(...).

3편 - 엘더 드래곤의 시련의 일부로 등장. 빙룡이나 뇌룡과는 달리 토벌하러 오는게 플레이어말곤 없는 데다가 전용 방도 없어서 왠지 안습하다.[5]

하지만 강력한 것은 여전하다. 일단 첫 턴과 5의 배수인 턴마다 날리는 화염 브레스가 있고, 전체 혼란+공격력저하의 포효와 공격력 버프인 맹공이 있다. 그리고 여기에 랜덤 타격+스턴으로 파티의 전략을 헤집어 놓는 스킬과, 전체 참격+다리봉인의 스킬도 있다.
일반 드롭템인 화룡의 비늘, 빙룡의 역린과 뇌룡의 비늘과 함께 드래곤베인이라는 최상급 검의 해금 및 강화 재료로 쓰인다. 그리고 조건 드롭템인 화룡의 송곳니는 강력한 레이피어를 해금. 근데 그 조건이 화속성 대미지로 죽이라는 거라서... 해체수용액 쓰자.

4편 - 클리어 후 주점에 퀘스트가 생기는데 총 2단계이다. 첫 퀘스트는 적룡에게 공격당하는 제국을 지원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발드루와 함께[6] 적룡을 토벌하는 것.
파티레벨을 70으로 맞추고 화내성 음식을 먹고 왔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하다.

2 얼음폭풍의 지배자 / 氷嵐の支配者 / Blizzard King

얼음 속성 드래곤. 3두인데다가 특이한 모양의 날개를 하고 있어서 제법 간지난다. 3턴 회복 버프인 빙하의 재생과 물리 데미지 및 약점인 번개 데미지(1에서는 불)를 한 자리 숫자만 받게 만드는 아이스 실드등 방어적인 기술들을 많이 사용한다. 덕분에 잘 안 쓰이는 바드가 조금은 쓰이게 해 줬다. 2편부터는 Shower 등 강력한 공격기들도 추가되었다.

1편 - 어떤 전사의 과거의 원수. 근데 2편의 길드 마스터 누님과는 달리 얼굴도 안 나오는 전사라서 별 상관은 없다.

2편 - 상기에 서술했듯이 꽤나 공격적이 되어서 골치 아파졌다. 갑툭튀해서 여관집 딸을 납치해 가는 못된 로리콘 파충류가 되어서 이미지가 좀 하락했다. 덧붙여서 여관집 딸은 분홍색 트윈테일을 하고 있어서 바드랑 닮았다. 역시 빙룡은 바드의 인지도 상승을 도와주는 것도 그렇고 바드 모에인 모양이다.

3편 - 엘더 드래곤의 시련의 일부. 백야의 숲에서 웨어루프가 도전하지만 당연하게도 처발라 버리고 위풍당당하게 스토리 진행 중이던 플레이어를 가로막아서 벙찌게 만든다.

스킬은 상술한대로, 첫 턴과 5의 배수 턴들에 쓰는 빙결 브레스, 3턴 동안 1500에서 2000 가까이 재생하는 버프인 빙하의 재생, 물리 대미지 전반과 약점인 뇌속성 대미지를 한 자리로 줄여버리는 위엄의 아이스 쉴드가 있다. 거기에 화룡이 쓰는 것과 유사한 랜덤 대미지+스턴인 물리 공격 하나와, 전체 타격+머리봉인의 물리 공격 하나를 들고 나온다. 전반적으로 프린스/프린세스의 버프 해제 능력이나, 적 전체에게 디스펠을 거는 아이템이 절실하다.
일반 드롭템인 빙룡의 역린은 다른 용들의 역린과 함께 드래곤베인을 만드는데 쓰인다. 반면 조건 드롭템인 빙룡의 가죽은, 쇼군의 궁극 갑옷 재료.

4편 - 클리어 후 주점에 생기는 퀘스트로 만날 수 있다. 적룡과 같이 2단계인데 1단계는 빙룡이 뿌리는 북극의 결정을 5개 모아서[7] 맵 남동쪽 구석에 있는 키르요넨에게 가져다주면 된다. 2단계는 키르요넨과 함께.[8] 빙룡을 토벌하면 된다. 바로 옆의 물가에 빙내성을 올려주는 희귀식재가 있으니 먹고 가는 것이 좋다

3 천둥과 함께하는 자/ 雷鳴と共に現る者 / Storm Emperor

번개 속성 드래곤. 동양의 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피 흡수 기술인 고룡의 주격이나 아군의 버프를 해제하는 저주받은 울음소리 등 특수 기술들에 치중되어 있다. 1편에서는 머리를 봉인하면 저주받은 울음소리를 못 쓰는 대신에 모든 속성을 한 자리 숫자만 받게하는 고대 용의 방패를 바로 사용하게 되며 의술방어에서도 즉사급인 고룡의 주격을 자주 걸어오게 된다.

1편 - 그 강력함 때문에 세계수의 왕이 봉인해 뒀지만, 과거 세계의 기술을 모르는 에트리아 사람들의 호기심 때문에(...) 풀려나 버리게 된다. 세계수의 왕이 있던 자리에 자기가 대신 들어앉아있다. 무례하다!

2편 - 하이 라가드를 침공. 몬스터 중에서 마을을 침공한 유일한 놈으로 마을에서 위협 BGM을 듣는 신선한 묘미를 제공해 주었다. 3층에서 갑툭튀해서 플레이어를 놀라게 하기도. 전설에 기록되어 있는 놈으로, 먼 옛날부터 자다가 깨어나는 주기가 있어 깨어나면 한 번씩 깽판을 치곤 한다고 한다. 낮에는 깽판을 치러 돌아다니고 있어서 밤에만 싸울 수 있으며, 퀘스트로 공략 후에는 한 새끼 몬스터에게 당해버린다(...).

신 세계수의 미궁 2에선 3용 중 가장 먼저 등장한다. 24층에 도달하면 수주할 수 있는 퀘스트 '금색의 환영'의 원인이자 보스로,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싸울 수 있다. 문제는 3턴이 지나면 바로 도주를 해 버리는데다가, 발 봉인을 걸기가 쉽지 않다는 것. 피크닉 난이도에서조차 잡기가 쉽지 않다. 물론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토벌은 쉽다. 토벌시 죽지 않고 도망가지만, 조건드랍과 레어드랍은 다 떨구게 할 수도 있다. 참고로 3턴후에는 이마의 구슬이 빛나기 시작하는데 이 구슬이 지속으로 전체 원격 번개 공격을 해오므로 주의. 오랫동안 방치해놓으면 드래곤 브레스만큼은 아니여도 위협적인 데미지가 들어온다. 드랍하는 식자재는 혀(...).

3편 - 엘더 드래곤의 시련의 일부. 도전해 온 린드블룸에 부상을 입힌다. 린드블룸이 가져온 종이 있어야만 불러 낼 수 있다. 매 편의 출연을 보면 제작진은 얘를 3용 중 최강급으로 생각해 둔 모양이다.

일단 첫 턴 + 5의 배수 턴의 볼트 브레스로 시작한 뒤, 각종 특수 스킬로 헬게이트를 열어준다. 먼저 고룡의 주격은 HP 흡수도 모자라서 저주까지 건다. 그리고 전체 공격+마비라는 물리스킬과 랜덤 참격+방어력저하라는 부가효과가 대미지보다 무서운 두 물리 기술을 난사한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저주받은 울음소리. 파티원 전체의 버프를 해제하는 동시에 고확률로 저주 혹은 즉사를 건다. 다행히도, 이 스킬은 파티원에게 버프가 10개 이상 걸려 있을 때만 사용된다. 이 때 10개라는 것은, 같은 버프라 해도 다른 파티원에게 걸려 있으면 다른 버프로 쳐서 10개다. 즉, 5인 파티 기준이면 파티 전체에게 두 종류의 버프를 거는 순간 바로 저 흉악한 스킬이 날아온다. 따라서 버프는 자제하자. 약점은 화속성.
일반 드롭템인 비늘은 드래곤베인의 재료고, 조건 드롭템은 최강의 철퇴류 무기의 재료가 된다.

4편 - 클리어 후 주점에 생기는 2단계 퀘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1단계는 제2대지에 희귀 식재를 채집하러 간 조난자를 구조하는 것이다. 제2대지 A1 A-1 그러니까 가장 북서쪽에 있으며 그 자리에서 모든 내성을 올려주는 희귀 식재를 얻을 수 있다. 2단계는 뇌룡을 만나러 가야하는데 뇌룡이 있는 곳은 다른 곳과 달리 제1대지나 제3대지를 통해 가야하는 귀찮음이 있다. 제1대지를 통해 가는걸 추천하는데 제1대지를 통해 가면 바로 앞에 대뇌룡전으로 유용한 뇌 내성을 올려주는 희귀 식재가 있다. 뇌룡 앞에 도착하면 위라프와 함께[9] 뇌룡을 토벌하면 된다. 역시 제작진의 편애를 받아 3룡중에서 가장 까다로운데 레벨 70대에서도 준비를 부실히해가면 고전할 수 있다.

4 엘더 드래곤 / エルダードラゴン / Elder Dragon

3편에서 등장하는, 3용은 아니지만 그들의 상사격 존재. 3용을 모두 쓰러트리고 공중수해에 다시 한 번 가면 대항해 퀘스트가 열린다.
난이도는 그야말로 개같다. 모든 부위가 봉인된 채로 싸움을 시작하지만, 슈퍼노바를 제외한 모든 기술은 봉인에 구애받지 않고, 필살기, 즉 드래곤 브레스인 슈퍼노바는 무 속성 공격인지라 팔랑크스의 속성 가드로 막을 수 없다. 따라서 머리 봉인이 필수적인데, 그것만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 체력이 일정 이하가 되면 즉사나 다름 없는 공격기 Green Flash나 체력 1500 회복 및 모든 상태이상이나 능력치 하락, 봉인마저 없애버리는 고룡의 숨결 등 강력한 기술들을 난사하기 때문.
그래도 클리어하면 최고의 리미트 스킬이라 할 수 있는 이모탈을 주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클리어는 사실상 필수. 다행인 점은 봉인에 대한 내성이 120%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 보통은 상태이상이나 봉인에 걸릴 때마다 내성이 생겨서 4번 걸리고 회복하면 그 전투에선 다시는 안 걸린다.

사실 난수고정을 이용해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도 있어서 레벨업 성지로 각광받기도 한다. 물론 일반 드랍템 기록이 목적이거나 진지한 승부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정공법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최대레벨 한계선 상승의 시련이어서 대폭 약화된 3용과는 달리 정말 땀나게 만드는, 실력자들을 위한 FOE 몬스터.
난수고정 클리어를 노리는 사람은 첫 번째 대항해 퀘스트, 정공법 클리어를 노리는 사람은 비스트킹 버그만이 알아서 봉인을 착착 해주는 두 번째 퀘스트를 선호한다. 세 번째 퀘스트는...답이 없다.

5 어둠에 물든 자 / 冥闇に堕した者 / Fallen one

4편에서 등장하는 용. 3용을 잡는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 주점에 새로운 퀘스트가 생긴다. 사실 3용은 어둠에 물든 자의 감시역이였으며 플레이어에게 최후의 시련을 준다. 어둠에 물든자는 제4대지의 북동쪽 구석의 마법진에 봉인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 시작. 1턴부터 명암의 주박으로 파티 전체의 강화를 제거하고 모든 부위에 봉인을 걸고 자신에게도 머리+@[10]봉인을 건다. 테리아카a로 다음 턴을 안정적으로 행동이 가능하지만 AGI가 90이 넘은 캐릭터에 속도 부스트를 달아놨으면 명암의 주박보다 먼저 행동하므로 주의.

5턴마다 악명 높은 슈퍼노바를 갈겨온다. 무속성 공격으로 아군 전체에 1천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사실상 즉사공격이다. 엘더 드래곤과 같이 머리를 묶어버리면 사용을 못하는데 명암의 주박으로 자신도 묶어버리므로 첫 5턴은 사용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내성이 생기므로 미스틱의 해마의 찰로 내성을 초기화시키고 버스트스킬 태고의 주박으로 묶어버리는 것이 좋다.
팔이 안묶였을땐 데드클로(랜덤으로 베기속성 + 즉사), 블러드 블레이드(전체에 베기공격)로 공격을 해 오며 다리가 안묶였을땐 연옥상(화속성 + 혼란), 빙력파(빙속성 + 수면), 뇌선풍(뇌속성 + 저주)로 공격을 해오는데 매우 까다롭다. 3편처럼 인원수 제한이 없으니 파티를 잘 짜서 도전하거나 영 나는 답이 업서라는 사람은 LUC을 최대치로 올린 미스틱이나 나이트시커로 즉사옵션 붙은 무기를 쌍으로 장착시키고 즉사신공을 노려보는것도 좋다. 어둠에 물든 자를 잡고 퀘스트를 완수하면 버스트 스킬 슈퍼노바를 사용할 수 있다.

  1. 물론 마스코트가 된 건 여캐1 뿐이지만...
  2. 아라우네, 크라켄, 이소긴차크. 이소긴차크는 북미판에서는 이름이 아네모네.
  3. 단 난이도는 3용보다는 3촉수가 위라는 말이 지배적이다.
  4. 전부 단순히 영어로 용을 지칭하는 단어들일 뿐이다;;
  5. 정확히는 히이라기랑 플루베가 있었지만 얘네는 바보라서...
  6. 게스트로 참가한다 무려 임페리얼 레벨 70!
  7. 중간에 빙룡에게 격추당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
  8. 레벨 70 포트리스/룬 마스터. 빙룡의 약점인 뇌속성공격스킬과 빙의 성인 등 대빙룡전으로선 적절한 스킬들을 가지고 있다.
  9. 레벨 70 댄서/소드맨으로 뇌룡의 약점인 화속성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문제는 위의 두명의 게스트보다 영 성능이 떨어지고 더 큰 문제는 뇌룡이 파티 전원의 버프수가 7개가 넘으면 강화해제 + 즉사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넣지 말고 싸우는게 파티컨셉에 따라선 편할수 있다.
  10. 일위키에선 다리 -> 팔 -> 다리 -> 팔 순서로 묶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