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시아 명부 10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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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신 타이탄 | 5무신 이플리트 | 5무신 와이번 | 5무신 싸이클롭스 | 5무신 토드 |
신장 : 50.9m / 등신대화 신장 : 226cm 체중 : 50,000t / 등신대화 체중 : 113kg |
Hades god Ifrit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 악역. 성우는 이나다 테츠[1]/사성웅. 한칭은 이프리트. 오히려 국내판 이름이 더 일본식 같다.[2]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중 1인으로 5무신의 일원. 전신이 붉지만 3배 빠르진 않고 되려 33배는 더 느리며, 바위덩이 갑옷을 입고 바위로 만든 거대한 도리개[3]를 무기로 쓴다.
2 행적
명부 10신중 맨 처음으로 등장했고, 36화에서 제 1의 신벌집행신으로 선택되었다.
이플리트는 지상계에 룰을 비롯한 참회할 시간을 정하는데, 어느 한 건물(탑)에 불을 질러서 "이 불이 다 꺼지면 네놈들 인간들을 다 말살한다" 라는 룰을 정하는 데, 갑자기 히카루(선젤)이 나타나서 트라베리온을 이용하며 이플리트를 공격하지만, 이플리트는 눈에 갑자기 안광이 비추더니, 선젤의 공격은 증발했고 문자 그대로 선젤을 물리쳤다. 이후 마지레인저들도 같이 와서, 5무신 이플리트를 쓰러졌나 하지만 계속 이플리트의 안광이 비추어져서 다 증발하고 만다.
그리고 힘은 굉장히 압도적이라 파워업한지 얼마 안 된 마지레인저들이 털렸으며 새로 뽑은(?) 마지 레전드마저 등장한 지 얼마 안 되어 완구 홍보를 위해서라도 활약해야 될 텐데 개발살 나버려 마지레인저들을 절망에 몰아넣었다. 결국 1차전은 그를 물리치는데 실패하고 5무신 이플리트는 어디론가 가버렸고, 선젤과 마지레인저들은 일단 그를 어떻게 공략을할지 일단 퇴각하면서 철수한다.
하지만 이후 불꽃이 꺼지고 탑이 파괴 되면서 5무신 이플리트는 다시 나타난다. 참회의 시간이 끝나고, 인간계에 거대한 불덩어리를 지상계에 완전히 태워버리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선젤과 천공성자들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다시 2차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오즈 우라라-히카루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고생[4]하는 굴욕을 겪고... 나중에는 3현신 다곤의 삼지창에 의해 죽었는데, 이 녀석이 철탑에 불을 질러놓고 저 불 꺼질때까지 내가 마지레인저 처리 못하면 네가 나를 죽여라라고 내기를 한 상태에서 마지레인저와 대치중 철탑의 불이 꺼져버리면서 이플리트의 이 헛짓이 아니었다면 마지레인저는 전부 그날 끝장 날 뻔했다(…) 그러니까 융통성 없이 규칙을 어겼다고 팀킬을 저지른 다곤이나 이를 부추긴 스핑크스도 헛짓을 저지른거다. 결국 5무신 아플리트는 죽기 직전에 재빠른 속도로 석화되다가 산산조각나 폭발하여 사망한다. 죽기 전 오즈 미유키를 찾고 싶으면 가시나무를 관리하는 신을 찾으라 한다.
어쨌든 작중 역할으로는 새로운 막강한 적 세력을 훌륭하게(?) 소개하는 포지션을 맡았다.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어느 정도 규칙에 속박되는 녀석들이라는 것을 시청자와 마지레인저에게 보여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