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시아 명부 10신 | ||||||
2극신 드레이크 | 2극신 슬레이프닐 | |||||
3현신 고곤 | 3현신 다곤 | 3현신 스핑크스 | ||||
5무신 타이탄 | 5무신 이플리트 | 5무신 와이번 | 5무신 싸이클롭스 | 5무신 토드 |
평소 모습
드래곤 폼
신장 : 59.2m / 등신대화 신장 : 263cm 체중 : 68,000t / 등신대화 체중 : 122kg |
Hades god Drake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 악역. 성우는 야오 카즈키[1]/박영화.[2]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중 1인으로 2극신의 개깡패 일원. 디자인의 모티브는 드래곤(용). 인페르시아의 방패와 창이라고까지 불리는 가장 위대한 최강의 두 신 중 하나로서, 드래곤의 형상을 한 명부신. '인페르시아의 방패'라고 불리는 방패의 드레이크. 그 이름은 인페르시아에서 제일 단단한 용신의 비늘로 만들어진 갑옷을 입고 있기 때문에 명부신 제일의 절대적인 방어력을 가진 것에서 유래된 것.
2 행적
명부 10신의 전투광
인페르시아의 방패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명부신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성격에다가 싸움을 좋아하는 녀석이다. 움마의 부활보다는 자신의 투쟁 본능을 만족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5무신 와이번이 말하기를, 가장 난폭한 신.[3]
제 1의 신벌 집행 신 5무신 이플리트가 3현신 다곤에게 숙청당한 직후, 제 2의 신벌집행신인 5무신 싸이클롭스가 37화에서 선택되자 마구 불평을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절대신 움마의 부활에 대한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고 만다. 아래는 대사 전문이다.(...)
드레이크 :(5무신 사이클롭스에게 칼을 겨누며)「계시」같은 건 나랑 상관없어! 그냥 내가 싸우도록 해줘!!
슬레이프닐 : 드레이크. 「신벌」은 신성한 의식이다. 율법을 따르는 것이야말로 신의 자세다. 거기다가, 그 앞에 가로놓인 대사를 잊었나!?
고곤 : 우리는 '명부신' 그 이상의 존재같은 게 필요한 건가!?
(슬레이프닐 & 다곤 & 스핑크스 갑자기 놀라자)
스핑크스 : 아니!? 지금 절대신 움마의 부활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드레이크 : "최강의 신은 한 사람이면 돼!" 움마의 부활은 필요없다!!
다곤 : 당신은 '2극신의 하나' 경솔한 언동은 삼가해주시오.
드레이크 : "흥!"
5무신 싸이클롭스가 지상계에 가서 신벌을 집행하는 동시에 하고 있을 동안, 2극신 드레이크는 3현신 고곤의 요청+허가를 받고, 몰래 「마르데요나 세계」로 가서 히카루를 습격하며 공격을 가했다. 그리고 여기에 온 이유가...
"지상에 가면 '율법'이니 뭐니 하며, 시끄러운 놈들밖에 없거든... 그런데 여기 '천공성자'가 있다고 들어서, 몸소 일부러 행차한 거다!! 난 너무 지겨웠다... 날(싸움)에 즐겁게 해줘!"[4]
실망시키지 말라고! 기껏 여기까지 왔는데!
하면서는 히카루를 공격을 가한다. 히카루는 트라베리온을 소환해서 온갖 기술을 퍼부었지만, 드레이크에게 점차 밀리게 된다. 그리고 드레이크가 눈에서 안광까지 쏘면서, 트라베리온은 결국 폭발한다. 여기서 위에 서술된 5무신 와이번이 말한 2극신 드레이크의 가장 난폭한 신 이라는 투쟁 본능이 아주 자세히 드러난다.[5]
거대한 대검[6]을 휘두르고, 스스로의 투기를 에너지탄으로 방출하거나 드래곤의 모습으로 하늘을 나는 일도 가능. 전투는 상대의 공격으로도 아무 손상이 없는 그 방어력을 살려서 상대의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제멋대로 설쳐서 적을 쓰러뜨리는 것. 그러나 목의 뒤까지는 갑옷으로 덮이지 않았고, 그 장소가 유일한 약점이다.
3현신 고곤이 죽은 직후 마구 난동을 부린다. 잠시 심판의 석판에서 5무신 와이번과 일단은 승부를 하기는 했지만, 신벌 집행의 의식으로 인해, 일단은 중지된다. 곧 이어 '제 4의 신벌 집행 신' 으로서 체내의 에너지를 임계까지 높여서 단번에 폭발시켜, 지상을 지워버린다는 룰을 정하고 마지레인저를 습격한다.처음에 마지레인저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고 고전시켰다.그리고 자신의 흠으로 마지레인저를 궁지에 몰아넣지만 카이처럼 싸우던 히카루에게 약점이 드러나 그 부분만 공격당하다가 히카루의 일격에 쓰러진다. 거대화하고 나서 같은 2극신 슬레이프닐과 2:2 태그 매치를 맺어서, 마지레인저를 압도하는 등의 엄청난 활약을 펼치지만, 후반에는 울자드(=브레이젤)의 등장으로 슬레이프닐은 인페르시아로 되돌려져서 퇴장하고, 드레이크는 패배해 결국 트라베리온의 필살기인 디스트럭션 파이어를 직격으로 맞아서, 빨려들어가 사망하게 된다.
유언은 바보같은...!! 난 절대로... 당하거나 하지 않는다고!!
-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닌자맨을 맡았다.
- ↑ 바로 전작에서 최종 보스로 열연했다. 그리고 개력대장 브랑켄과 중복이다. 한국 더빙판에서 제일 최고참 성우이다. 한일 성우 모두 데스노트에 출연했었다. 한국판은 와타리로, 일본판은 사신 시도우로.
- ↑ 드레이크曰: 인페르시아의 날뛰는 영웅이지!!!! 라면서, 선젤(히카루)에게 공격을 하면서 직접 말했다(...)by: 37화
- ↑ 더빙판은 '지상에 가면 규칙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시끄러운 녀석들이 있어서 말야...여기 천상성자가 있다고 누가 그러길래 내 일부로 어려운 발걸음을 한거야!! 따분해 환장하겠다...날 즐겁게 좀 해봐!'
- ↑ 3현신 다곤이 드레이크를 데려오라고 말했고, 이미 선젤과 전투에 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광경(싸움)을 전부 본 요환밀사 반큐리어조차도 "뭐야 저게!? 저 천공성자를 저렇게나 처절하게... 어머나..무서워라.. 정도가 너무 지나치잖아!"라고 기겁해서 말할 수준이다.
- ↑ 어째 모양새가 이 무기를 닮았다.
- ↑ 일본판 성우가 중요한 힌트이자, 정말 비슷한 음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