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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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의 사도 리제→리쥬엘 파괴의 사도 잔느 | → | 요환밀사 반큐리어(나이 & 메아) 3현신 스핑크스 3현신 고곤 | → | 바람의 시즈카 |
| 신장 : 52m / 등신대화 신장 : 231cm 체중 : 26,000t / 등신대화 체중 : 106kg |
Hades god Sphinx
1 개요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라세 쿄코/엄현정.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중 1인으로 3현신의 일원. 디자인의 모티브는 스핑크스 + 니알랏토텝.
2 행적
참모급인 3현신으로 같은 3현신 못지 않은 법칙주의자이다. 그래서인지 현실감각이 무지막지 떨어지는 편이다.[1] 처음에는 인간계를 밀어버리는 것에 아무 이의도 없었으나 극 후반부에 천공성자 + 마지레인저들의 싸움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타이탄이 이들에 의해서 신벌 집행을 포기하자 점차 인간에 호의적인 태도를 갖게 되어 '제 7의 신벌 집행신' [2][3]으로 선택된 것에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움마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신벌 집행에 나섰다.
전투력 자체도 엄청난데, 마지 레전드와 트라베리온을 한번의 공격도 허용하지 않고 시종일관 압도하며 쓰러트렸다.[4] 하지만, 마지레인저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자 결국에는 신벌 집행을 포기한다.
이로 인해 극 후반부 47화 에서 3현신 다곤과 2극신 슬레이프닐에 의해 목숨을 잃지만 마음을 바꾼 요환밀사 반큐리어가 그녀를 되살려내고 지지했으며 역으로 3현신 다곤을 제거한다.
절대신 움마 타도 후에는 인페르시아의 새 지도자로 선출되어[5] 인페르시아 재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안경을 끼고 있어서 지적인 안경캐릭터 여성이 주로 하는 모에 포즈인 한 손으로 안경 고쳐쓰기를 한다.
3 기타
일본의 마지레인저 2차 창작 팬픽 중에는 오즈 카이×스핑크스의 팬픽도 있는데, 아무래도 엔딩에서 오즈 카이가 인페르시아 쪽에 가 있어서 그런 듯(…) 어떤 팬픽에서는 마법으로 인간화를 한다. 인간이 된 모습은 금발과 갈색 피부에 고양이 귀와 꼬리를 가진 몸매가 좋은 여성(?)으로 나오기도.
혼자만 살아남는 캐릭터가 데바 멤버이자, 일원인 안티라몬와 나이트메어~이터널의 간부인 분비랑 상당히 유사하다. 다른 데바들은 전부 일행들에게 사망했고, 분비도 역시 나이트메어부터 이터널까지 끝까지 살아남았으니 이 쪽도 정말 비슷한 컨셉이다.- ↑ 예를 들자면 36화에서 규칙을 어긴 5무신 이플리트를 다곤에게 암흑의 계율에 따르라 부추겨 마지레인저를 끝장내지 못했으며 40화에서는 5무신 토드의 독액에 카이와 호우카의 몸이 뒤바뀐 틈을 타 이들 대부분은 잡아먹은 3현신 고곤이 끝을 내려 할 때 암흑의 계율을 따른다고 원래대로 바꿔 거의 성공할 뻔한 고곤의 신벌을 망쳤으며 42화에서는 똑같은 법칙주의자 다곤이 2극신 드레이크가 고전하자 2극신 슬레이프닐을 보내 마지레인저를 쓰러뜨리겠다라는 전법을 짜내자(덤으로 움마의 영혼도 되찾겠다.) 또 계율 타령만 했다. 참고로 이 때 이 녀석이 난입하지 않았다면 마지레인저를 파멸했을 수 있었다.
- ↑ 원래라면 5무신 와이번이 나서야 하나, 와이번이 오즈 이사무에게 사망을 해서 못 나갔다.
- ↑ 시간상으로는 '제 8의 신벌 집행신' .
- ↑ 지금까지 모든 명부신들이 강했지만, 이 정도로 강력한 힘을 보여준 명부신은 2극신 드레이크, 2극신 슬레이프닐, 5무신 타이탄 밖에 없었다.
- ↑ 솔직히 명부신도 스핑크스 1명만 남았으니 딱히 선출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