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무신 와이번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2극신 드레이크2극신 슬레이프닐
3현신 고곤3현신 다곤3현신 스핑크스
5무신 타이탄5무신 이플리트5무신 와이번5무신 싸이클롭스5무신 토드

신장 : 50.5m / 등신대화 신장 : 224cm
체중 : 23,000t / 등신대화 체중 : 102kg

Hades god wyvern

1 개요

Wyvernconcept.png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 악역. 성우는 사사키 노조무/방성준.

지저명부 인페르시아 명부 10신 중 1인으로 5무신의 일원. 명부신들 중 가장 스피드가 빠르다. 디자인 모티브는 유럽전설에 나오는 드래곤의 일종인 와이번&비룡 5무신의 일원으로 다른 명부 10신들과 대비해 훤칠한 청년의 느낌을 주며[1] 요환밀사 반큐리어에 대한 서글서글한 태도 등으로 좋은 녀석인 듯 했지만, 이게 순전히 자기 기분대로 오락가락하는 터라 자기가 기분 나쁠때에는 반큐리어를 내팽개쳐버리는 등 초딩스런 녀석이다. 너무 달라서 이중인격처럼 보일 정도. 그래도 명부 10신중에 그나마 반큐리어에게 잘해주는 녀석이라 그런지 반큐리어가 가장 잘 따른다(…) 차라리 한테 붙지 누가 아니래 5무신중 신벌집행으로 못 나갔다.[2][3]

2 행적

극 후반부에 제 6의 신벌집행신인 5무신 타이탄절대신 움마의 몸속에 깃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타이탄이 "난 절대 죽지 않아. 해야 할 일을 찾았다." 라며 움마의 부활을 거부하자 결국 와이번은 한참을 웃다가 "하! 그럼 배신자라 이거지!?" 자 그럼 이제 적이다!" 내 창으로 강제로 절대신 움마를 부활을 시킬 수 밖에!!" 하면서 5무신 타이탄에게 공격을 가해왔다. 하지만 오즈 호우카가 몰래 트라베리온훔쳐서 그를 들이받는 바람에 트라베리온에 치일 뻔했으나, 어떻게든 목숨은 건졌는지 기차 안에 있었고, 끝까지 5무신 타이탄을 공격하지만 마법진에 빠져서 결국 인페르시아 '신들의 골짜기'로 어쩔 수 없이 귀환하고, 2극신 슬레이프닐3현신 다곤의 명령으로 5무신 타이탄이 영원히 잠들기 위해 향하고 있는 마르데요나 세계 '영원의 호수'로 가서 타이탄을 공격한다. 타이탄은 오즈 호우카, 오즈 마키토의 보호를 받으면서 힘들게 도망가고 있었으나, 바로 직전에 와이번의 위협을 받게 된다. 사투 끝에 마지레인저들을 쳐발라버리고 절벽 아래에서 간신히 타이탄 오즈 마키토를 죽이려고 들었으나...

...혹시..설마...너!

으아아아아아아아!! 용서 못해.....용서 못해! 네 놈들 다 죽었어! 다 끝이라고!!

사실은 이 5무신 타이탄은 오즈 호우카가 변신한 것. 결국 유인책에 낚여서, 쌓이고 쌓은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해서 오즈 남매를 죽이려 든다. 때마침 히카루를 비롯한 5남매가 왔지만, 레전드 마지레인저로까지 변신하고도 와이번의 초스피드 앞에 결국 신나게 털려 바닥에 나뒹구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와이번은 최후의 일격으로 창에서 에너지 탄을 날려서 그들을 없애버리려 하지만 오즈 이사무가 나타나서 그들을 구한다.

때마침 5무신 와이번은 예전에 움마의 영혼을 탈환할 때 등짝을 노출하는 바람에 그에게 크나큰 중상을 입었던 전적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와이번은 복수의 이빨을 갈고 있던 참이었다. 마침내 복수의 날이 왔다면서 오즈 이사무에게 덤비지만 결국 울자드 파이어로 각성한 블레이징 스톰 슬래시를 완전히 직격으로 맞아서 결국 끔살하게 된다.

유언은 "거짓말이지... 이런 거... 난 못 믿는다고..."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미스틱포스에서도 이 최후는 똑같이 재현되었다.[4] 35, 36화때와 46화 때의 행동을 비교해보면 180도 다른 행동을 하였다(...) 더 불쌍한 것은 울자드 파이어로 변신 후 잡담, 변신 장면을 제외하고 순수 전투신은 20초에 불과하다(.....) 칼 부딪히고 바로 밀린 후 블레이징 스톰 슬래시에 끔살(....)
  1. 목소리도 20대 젊은 남자 목소리다.
  2. 시간대상으로 볼 때는, '제 7의 신벌십행신' 으로 선택되었으나, 오즈 이사무에 의해 전사하는 바람에 그만 못 나간다.
  3. 이플리트는 '제 1의 신벌집행신' , 싸이클롭스는 '제 2의 신벌집행신' , 고곤은 '제 3의 신벌집행신' , 드레이크는 '제 4의 신벌집행신' , 토드는 '제 5의 신벌집행신' , 타이탄은 곧 바로 '제 6의 신벌집행신' 으로 뽑히고 만다.
  4. 중간에 반큐리어가 싸우는 것을 말리기는 했으나,자신의 창으로 쳐 버리고 "다곤 자기가 뭔데!" 란 말까지 했다가 결국 죽는다.역시 초딩 명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