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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군
미국의 F-22 전투기에 대해서는 F-22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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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 ||
연합군 | 추축군 | |
미국 | 나치 독일 | |
영국 | 일본 제국 | |
소련 | 이탈리아 왕국 | |
프랑스 | - | |
냉전 | 미국 | 소련 |
76-мм дивизионная пушка образца 1936 года Ф-22
76mm 사단포 M1936 F-22
2차대전기 독일군소련군에서 운용한 야포. 대전차 용도로도 활약했으며 독소전 초반 독일군소련군의 주력 야포로서 운용되어왔다.
1 제원
중량 | 전투중량 1,620 kg, 기동중량 2,820 kg |
전체 길이 | 7.12 m |
포신 길이 | 3.68 m |
폭 | 1.93m |
높이 | 1.71m |
조작 병력 | 6명 |
포탄 제원 | 76.2mm × 385 mm |
구경 | 76.2 mm (3인치) |
부앙각 | -5°~75° |
선회각 | 60° |
발사 속도 | 분당 15발 |
최대사정거리 | 14 km (8.69 밀) |
2 개발 과정
3 개량형 - F-22 USV
중량 | 전투중량 1,470kg, 기동 시 2,500kg (5,500 lb) |
길이 | 5.95m |
포신 길이 | 3.2m |
넓이 | 1.94m |
높이 | 1.7m |
조작 병력 | 5명 |
포탄 제원 | 76.2mm × 385mm |
구경 | 76.2mm (3인치) |
부앙각 | -6° ~ 45° |
선회각 | 60° |
발사속도 | 분당 15발 |
최대사정거리 | 13.29km (8.26밀) |
4 실전
4.1 남 좋은 일 한 대전차포
독소전쟁 초반 소련군은 대숙청의 여파와 서기장인 이오시프 스탈린의 늦은 경계령 발동 등의 이유로 인해 계속 패퇴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다수의 F-22가 격파되거나 독일군에게 노획되었다. 독일군은 이 포를 대량으로 노획해 대전차포, 야포로 잘 사용하였으며 심지어 마르더 대전차 자주포에 얹어버리거나 자체적인 개량을 가해 독소전 초반기 부족했던 대전차 화력을 담당하던 귀중한 화력 투사수단으로 애지중지하며 썼다.
독일군이 F-22 사단포를 개조해 만든 대전차포 7.62cm PaK 36r (...) |
이렇게 개조된 F-22 사단포는 독일군의 제식명까지 붙었으며 개량된 탄약을 사용하여 관통력만 무려 130mm에 달하는 성능을 바탕으로 88mm 대공포가 사용되기 전까지 T-34 전차나 KV-1 중전차에 대한 카운터 펀치로 써먹었다. 특히 북아프리카전선으로 흘러들어간 마르더3에 달린 본 포는 88mm포 다음으로 위력을 떨치며 연합군에게 충공깽공포를 안겨주었다. 소련군 입장에선 그저...
당장 문제는 원 주인인 소련군이었는데 F-22는 생산단가가 비싼 포였고 이 포를 대량으로 잃은 소련군은 쓸 포가 없어서 고통받아야 했다. 이는 ZiS-3이 정식 채용되어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고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