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Gaming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Cloud 9Counter Logic GamingApex GamingPhoenix1
Team Liquid ­Team EnVyUs ­Team SolomidImmortals
Echo FoxNRG Es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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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팀 행적

2.1 2016 NA CS 스프링

2016 북미 챌린저 시리즈에서 기대치가 높은 팀에 속한다. 일단 개인기량도 대부분 합격점이다. 크리스는 2014 서머 커스 아카데미 시절이나 2015 스프링 팀 코스트 시절 폐기물급 기량을 보여줬기에 한국에서 좋지 못한 기억을 가진 팬들이 많으나, 최근 폼은 2부리그 탑솔 중에는 상급. Keane 역시 한국/유럽 미드가 엄청나게 수입된 LCS 급에서는 애매하지만 2부리그에서는 차고 넘치는 미드라이너이며, 퇴물이라 비판받는 엑스페셜도 북미 서폿 중에는 현재 자국인 서폿들이 LCS에서 하는 꼬라지를 보면1인분은 충분할 듯하다. 코리안 듀오의 네임밸류 및 기량 역시 LCS라면 애매해도 2부리그에서라면 당연히 고스펙이다. 여기에 노답팀이던 팀 코스트를 승격시키며 리더십을 보여준 베테랑 세인트비셔스와 트롤쇼에서 뛰어난 분석력을 보여준 선수출신 브레인 블리스를 데려와 좋은 코치진을 구성했다는 평가. 물론 승격을 확정지으려면 언어장벽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및 팀플레이 수준을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일단 2주차 종료 시점에서는 2무로 부진한 TDK와 달리 2승을 수확하며 2부리그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첫주는 엑스페셜과 이브, 크리스가 결장해서 NRG에서 Moon을, 에코 폭스에서 Big을 빌려오고 탑도 땜빵을 넣었는데 2:0으로 이겼다.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고 시종일관 골드를 뒤졌지만 2개 세트 장기전 도합 3데스만을 기록하며 든든한 딜링을 해준 킨과 폴리스의 활약으로 한타를 통해 승리를 따냈다. 특히 Keane은 2세트 쌍둥이타워를 다 밀어놓은 상태에서 기록한 1데스를 제외하면 노데스로 2연 빅토르 캐리를 선보였다. 1세트에서는 킨 혼자 넣은 딜량이 상대 리산드라와 코르키를 합친 양에 근접한 수준이었고,[1] 2세트에서는 골든글루의 럭스에게 솔킬을 따내는 등 1부리그에서 캐리력이 없다던 두 미드라이너의 대결에서 Keane이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2] 폴리스 역시 2연 칼리스타를 픽해 상당히 안정적인 카이팅으로 어그로를 분산해주며 자신은 세체원(...)의 서브였지 2부리그 듣보잡팀의 서브가 아니었음을 확실히 했다.

2주차에 비로소 크리스, 이브, 엑스페셜이 출전했고 TDK와 비긴 바 있는 NME에게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조용히 운영으로 3천골드를 벌린 뒤 한타를 세 번 대승하며 폭파해버린 완승이었고, 2세트는 골드는 시종일관 앞서갔으나 상대에게 바론을 내주고 5용을 허용하는 등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나 멋지게 역전한 게임이었다. 대체로 주전들이 다 투입되자 게임 운영능력 면에서 NME에게 지속적으로 한발짝씩 앞서나갔다는 것이 고무적이었고, 메카닉이 우수한 팀답게 에너미의 에이스인 Otter가 칼리스타로 미친 카이팅을 보여준 2세트 중반의 한타 한 번을 제외하면 모든 한타에서 승리를 가져갔다.[3] 1부리그에 도전하기에는 이브의 쓰로잉과 크리스의 의아한 텔포, 엑스페셜의 연로하신 본헤드 플레이(...) 등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나 2부리그에서는 압도적일 듯하다. TDK가 닌자의 부재를 간과할 수 없기는 하지만 2무로 굉장히 부진하고, 팀리퀴드의 2팀인 팀리퀴드 아카데미도 은퇴한 도미네이트가 1주차 땜빵을 해줬지만 2주차부터 정글러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기량 차원에서도 크리스는 피오라로 2세트 연속 무쌍을 찍으며 예전 LCS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과거와는 다른 사람임을 분명히 했고, Keane도 주전들이 빠졌던 1주차부터 시작해서 자신은 2부리그 수준이 아니라는듯 언제나 1인분을 초과해서 활약해주고 있다. 그러나 더욱 고무적인 것은 폴리스로, 라인전에서 시종일관 공격적인 모습으로 Otter를 밀어붙이고 한타에서도 룰루 버프를 받은 루시안으로 Otter를 한방에 자르고 2세트 승리를 가져오는 등 믿음직한 캐리력을 보여주고 있다. 거물이던 오뀨가 북미 2부에서도 팀에 융화되지 못해 흔들리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다만 3주차에는 1세트에 착실한 팀플레이와 한타마다 이어진 엑스페셜의 알리스타를 통한 정확한 상대 빅토르 봉쇄, 그리고 DT 팀 이즈리얼의 큰웃음을 주는 앞비전 죽기(...)로 완승했으나 2세트에 패배하여 전승이 끊겼다. DT의 서포터인 바이오프로스트가[4] 칼리-쓰레쉬 조합으로 루시안-알리스타를 픽한 에이펙스의 바텀을 터뜨리더니 신들린 로밍으로 캐리했고, 이브가 바텀을 갱킹으로 잘 풀어주나 싶었으나 크리스의 눈썩 텔레포트로 인해 역관광을 당하면서 이후 그낭 로밍과 상대 미드 질리언의 스노우볼링을 막지 못했다. 무엇보다 과거 안정적인 서포터의 대명사였던 엑스페셜의 기복이 문제가 되는 부분.

그리고 4주차 TDK전에 쉬림프가 이브 대신 출전했고, 1세트는 세라프의 퀸이 유통기한이 오면서 꽁승, 2세트는 쉬림프의 렉사이가 6/0/6 하드캐리를 하며 완승했다.

그러나 5주차 TLA전에 쉬림프가 다시 출전했고 팀이 전체적으로 이상한 픽밴과 의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무승부를 수확했다. 승격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셈.상대할 팀이 LCS 역대 최약팀 중 하나인 레니게이즈랑 1부리그 불려갔다 하면 싸면서 돌림빵당하는 Ember랑 요즘 맛간 TDK인데 이걸 승격못하면 승격해봐야 재강등(...) 사실 승격 가능성은 꽤 되기는 하지만 현재 사실상 모든 포지션에서 에이펙스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팀이 바로 NRG이고 그 팀은 중위권인 것을 감안하면 전력보강 없이 승격 후의 전망은 기대하기 어렵다.다만 이브 나오면 정글차이는 꽤 클텐데

포스트시즌 4강에서는 쉬림프를 기용해 1세트 승, 2세트 패배를 기용했고 3세트부터 이브를 교체투입해 3, 4세트를 내리 따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다만 경기력은 4주차까지의 강력함과는 꽤 거리가 있는 편(...) 의외로 가장 우려가 많던 크리스와 엑스페셜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축에 속하는데도 기존의 장점이 상당히 반감되었다. TLA가 잘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알짜전력을 1팀에 다 뺏겨서 원딜 빼면 TLA는 시체가 되어버렸다는 의견이 좀 더 냉정한 평가라(...) 물론 Fabby의 루시안만 아니면 에이펙스가 좀 더 압승했을지도 모르지만.

결승에서도 쉬림프가 먼저 출전했는데 렉사이를 잡은 2개 세트는 이기고 렉사이를 못잡은 세트는 져서 2:1. 그리고 4세트에 교체투입한 이브가 엘리스를 뽑아들어 킬관여율 100%로 하드캐리하며 정확신속고급대타 알렉스 이치(...)를 앞세운 TDK를 꺾고 2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5, 6주차와 4강에서 하락세였던 엑스페셜과 코리안하프 뉴질랜드 딜러 듀오가 많이 살아났기에 9위 팀이 누가 되든 Apex를 상대로 버티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폴리스는 팀에 고통받다 던지는 오뀨와 대조적으로 우수한 메카닉과 침착한 딜링으로 북미에서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런 폴리스를 벤치로 보내버린 세체원은 대체 그리고 승격 청부사 세인트비셔스와 코리안 브레인 블리스의 코치진도 북미에서는 상당한 경쟁력을 갖춘 매니지먼트라는 평가다. 실제로 픽밴은 안정감 있는 픽밴에 Keane의 미드 그레이브즈 등 적절한 사파픽까지 활용하며 꾸준히 2부리그에서는 독보적이었다.

2.2 승격강등전

그러나 TIP를 털어버리고 승격할거라는, 혹은 폴리스가 비자문제로 못나오면 패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베스트 멤버로 TIP에게 1:3으로 졌다. 크리스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이브가 프록신에게 탈탈 털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3세트에 쉬림프를 교체투입하고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4세트에는 쉬림프가 프록신에게 더 처참하게 털렸다.

물론 최종전에서 자신들의 한끼식사인 TDK를 또 털어버리고 승격에는 성공했다. 크리스는 플라레즈를 세 번째 다전제에서 또 씹어먹으며 지난번에 이어 또 승격청부사 본능을 발동했고, TDK의 알렉스 이치는 승격 청부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킨에게 털렸다.

그리고 1차전에서 교체당하고 최종전에 출전하지 못한 이브가 5월 2일자로 자체 징계를 먹어 벤치로 완전히 쫓겨났다. 팬들은 팀 몰래 북미에서 신나게 대리하다 걸린 것이 아닐까(...), 혹은 북미행을 선언한 다이아몬드프록스 영입이 가장 유력한 북미팀이 에이펙스인데[5] 경쟁을 거부한 것이 아닐까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 물론 단순히 팀케미를 깬 것일 가능성도 있다. 쉬림프의 실력에 비하면 유독 쉬림프가 중용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예 신빙성이 없는 수준까진 아니다. 일단 레딧과 달리 한국팬들은 대리 가능성은 대단히 낮게 보고 있다.

ESPN 기사에서는 아마 락스의 서브였다 쫓겨난 실프처럼 부캐육성시 오토를 돌린 것 같다고(...)

2.3 2016 NA LCS 섬머

XPECIAL DOESN'T LOSE TO CLG[6]
서머 시즌을 앞두고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던 폴리스가 Team Vitality로 가면서 전력의 손실을 입었다. 그 후에 강등당한 디그니타스에서 쉬프터와 아폴로를 데려오고 EDG 2팀에서 탑을 맡던 Ray 전지원과 IM 출신 원딜러 Roar 오장원을 데려오고 그리고 그렇게 루머가 돌던 다이아몬드프록스도 데려왔다.왠지 포텐 안터지면 로아의 벤치행 확률이 가장 높아보인다[7] 이어 NRG에서 아쉬웠던 서포터 콘퀀까지 데려와 대망의 10인 로스터를 구축했다.이런거 안따라해도 되는데 다만 10인 로스터로 LCS에 참가하지는 않고 디그니타스에게 챌린저 시드권을 구매해서 1팀에 5명, 2팀에 5명으로 나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지난 시즌의 리퀴드처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수 교체가 가능하게 된다. 더불어 디그니타스는 TIP의 LCS 시드권을 구매한다는 썰이 도는 중.

그리고 NRG와의 첫 경기에서 레이, 쉬림프, 킨, 아폴로, 엑스페셜이 출전했고 2:0으로 승리했다. NRG가 현재 P1과 더불어 강등 유력후보일 정도로 워낙 못해서 Apex를 섣불리 평가하기가 애매하지만, 운영에 비해 개인기량이 딸린다는 평가와 달리 Apex는 신규멤버와 기존멤버들이 다들 폼이 제법 괜찮았다. 레이는 오버플레이가 좀 보였지만 믿고 쓰는 한국인 탑솔에다 EDG라는 중국 명문에서 담금질된 선수답게 경험부족으로 인한 전반적으로 굉장히 잘했다. 북미에서 손가락 하나만큼은 쓸만하다던 콰스를 농락하고 한타에서도 신컨을 보여줬다. 쉬림프는 자신이 잘 못하던 리 신과 엘리스로 선전해 프록스를 제친 이유를 보여줬으며근데 상대가 초식 산토린이라 좀 더 지켜봐야, 킨도 원조갱맘과 뉴질랜드 갱맘의 대결에서 라인전은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또지르와 철지난 미드갱플 픽한 갱맘에게 신문물 스웨인, 블라디로 빅엿을 먹이며 선전했다. 아폴로도 승강전 강등의 악몽은 안긴 오뀨 상대로 안전하게 잘 해줬고 엑스페셜 역시 키위키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이날 똑같이 1승을 챙긴 에코 폭스와 더불어 아직은 예측이 전혀 안되는 팀 중 하나.

그리고 그 예측 안되는 팀이 디펜딩 챔피언 CLG를 잡았다. 북미 팬덤의 반응은 CLG를 파괴하기 위한 로봇이 귀환했다는 평가. 그동안 폼이 미묘했던 엑스페셜이 CLG만 만나면 또 각성했고워낙 잘했으니 바론 앞 자살은 넘어가자 한국인 탑솔러 레이가 수호천사 피즈로 상대 딜러를 한타마다 슥슥 물어죽였고아시아급 한타 체험을 환영한다!, 이제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태세전환한(...) 다르샨을 1, 3세트 한타 기여도에서 그야말로 압도하며 짜릿한 2:1 승리를 가져갔다. 쉬림프와 킨은 던지기도 꽤 던졌지만 한국인답게 그럭저럭 해주었고 어차피 CLG 미드정글이 그렇게까지 강하지 않으니 상관없었다. 그리고 우려되던 아폴로는 한타 포지셔닝에서는 각성한 스틱세이보다 좀 애매했지만 스틱세이가 아무리 위치 잘잡아봐야 레이에게 정말 많이 물려죽은데다 아폴로는 매번 애쉬궁을 기가 막히게 맞추며 1세트 60분에 육박하는 초장기전 승리에 어느 정도 기여해줬다. 개인기량보다 운영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CLG가 메타변화 이후 일시적으로 맛이 간 모습을 보이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에이펙스가 약팀이라 보는 팬들은 별로 없어졌다. 현재 엔비어스와 더불어 선두 TSM을 추격중.

그리고 EnVyUs와의 6코리안 더비에서 1:2로 석패했다. 1세트는 닌자의 스웨인이 대활약하며 패했고, 2세트에 레이의 탑 극딜 자르반이 대박을 치며 승리했지만 3세트에 프록신의 킨드레드가 미쳐날뛰며 결국 패하고 말았다.기승전결까지 다 코리안

이어 TSM과의 대결에서도 0:2로 패배하며 2연패.

이후로도 최약체 P1은 겨우 잡아냈지만 아쉬운 경기력을 유지하며 중위권에 견고하게 자리잡고 있다.사실 CLG가 확실한 강자존중 약자멸시이기에 Apex는 5위 전력은 되는걸수도 있다 탑의 레이를 제외하면 에이스급 기량을 가진 선수는 없으며, 그 레이도 대회 경험은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1~4위 팀들과의 전력 격차는 상당한 편. 사실 다른 팀들의 경우 CLG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더라도 명백히 한 수 위의 미드기량을 보여준 반면 에이펙스는 내준 세트는 CLG의 운영(...)에 개털리고 이긴 두 세트는 CLG의 삽질 덕에 비벼서 이겼기에 2라운드 전망은 좋다고 보기 어렵다.

그리고 2라운드에서 P1에게 1승을 주는 위업을 달성하였다.슬슬 한국어고 뭐고 자시고 프록스 콜업을 고려해볼 때가 됐다. 에이펙스 2팀도 2부리그 말아먹고 있는건 함정[8]

2팀인 에이펙스 프라이드가 브로큰샤드를 쫓아낸 Dream Team에 타이브레이커 끝에 밀리면서 챌린저 시리즈 4강 탈락이라는 충격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들 C9 2팀 바로 밑의 2위로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충격적. 로아와 콘퀀의 바텀라인은 막장의 끝을 보여주었으며, 크리스와 다이아몬드도 1인분만 하면서 쉬프터가 제정신이면 위의 셋이 아래 둘을 수습해서 이기고 쉬프터가 제정신이 아니면 무난히 지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레딧은 콘퀀이 막장이고 크리스, 쉬프터가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이면서[9] 프록스와 로아가 빛을 보지 못한다는 팬들과 프록스와 로아도 못하는데 왜 쉴드치냐는 의견으로 두 쪽이 났다.NACS가 오뀨는 삽질하고 폴리스는 추앙받는 리그였던걸 감안하면 후자 쪽을 지지해주고 싶다[10] 그리고 ESPN에서 에이펙스가 프라이드 팀을 숙소에서 쫓아냈다는 기사를 썼는데 트위터로 바로 반박당했다.

어쨌든 에이펙스 입장에서는 쉬림프의 거품도 빠지고, 프록스 또한 2팀에서 팀 탓인지는 몰라도 실력 하락 논란에 휩싸이면서 북미 솔랭 1위를 찍었으나 헬퍼 적발로 정지를 당한 이브의 공백이 상당히 뼈아프게 되었다.

그렇게 마지막 주차 리퀴드, CLG라는 중상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승리 가능성은 낮아 보였으나 예상외로 두 팀 모두 잡아버리며 엔비어스를 밀어내고 6위에 안착하였다. 특히 엑스페셜은 1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CLG를 2:1로 잡아내며 대 CLG 다전제 6승 무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수립했다. 하지만 2연승을 하고서야 엔비어스와 고작 1승 앞선 상황이였고 엔비어스의 이번 시즌 마지막 상대가 에코 폭스인 바람에 공동 6위. 그리고 정작 엔비와의 맞대결에서 두번 다 진 것이 화근이 되어 상대전적 열세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시즌을 요약하면 레이가 대활약했고 Keane도 적어도 CLG의 후히보다는 나은 북미 중급 미드의 활약을 했으나 나머지 멤버들의 활약이 아쉽고 운영도 안타까웠던 시즌이었다. 마지막 주에 리퀴드와 CLG를 격파하며 두 팀의 팬들을 중심으로마구 재평가 여론이 일었지만 그 전에 최악의 DTD를 시전하던 엔비어스의 연패를 끊어준 팀이 바로 에이펙스였다. 에이펙스에 대한 과대평가는 리퀴드와 CLG의 현 심각성을 부정하는 정신승리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전체를 통틀어 에이펙스가 보여준 모습은 개인기량 면에서 커다란 구멍은 없지만 신인인 레이를 제외하고 누구도 탑급이라 부를 수가 없었으며, 그렇다고 이를 운영이나 한타 등의 끈끈함으로 만회하는 모습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 말 그대로 레이의 슈퍼캐리나 가끔 나오는 킨의 각성이 없으면 중위권도 아슬아슬한 무색무취한 팀이었고 특히 요즘 메타에서 요구되는 정글캐리나 원딜의 변수생성력, 서폿의 맵 전체를 아우르는 영향력을 찾아보기는 거의 불가능했다.

쉬림프는 커다란 구멍 소리를 듣지는 않았지만 용병슬롯 값을 해내지는 못했고, 아폴로는 언제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LCS 원딜 수문장이었으며근데 신인들이 잘하다 DTD하는거 보면 토종원딜로 아폴로 정도면 무난한건데(...) 엑스페셜은 오직 CLG전에서만 날아다녔다. 스프링에 같은 순위였던 에코 폭스가 가만히 있다 꼴찌가 된 것을 보면 내년에 살아남기 위해서 레이와 킨을 축으로 대대적인 리빌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시즌이 끝난 후 9월 26일, NBA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게 인수되면서 같이 인수된 팀 디그니타스로 스쿼드가 통째로 이동했다.

3 코치

브랜든 디마르코(Saintvicious)
박종원(BlisS)

4 1팀 멤버

4.1 Ray (레이, 전지원)

믿고 쓰는 EDG
2017년이 더 기대되는 유망주
Edward Gaming에서 활동했던 탑 라이너. 코로와 데프트의 삽질이 극에 달했던 시절 현 I May의 에이스인 진쟈오와 함께 출전해 EDG 전용 호구인 스네이크를 격파하기도 했다.[11] 당시 리븐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2군 EDE로 다른 선수들과 함께 내려갔으나 팀이 I May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팀을 나오고, 북미 Apex Gaming의 2부리그 팀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크리스와의 경쟁, 한국인 원딜 로아와의 용병슬롯 간접경쟁을 이겨내고 주전을 꿰찼다.

개막 1주차 평가는 놀랍게도 Apex의 에이스믿고 쓰는 SKT산 못지 않게 믿고 쓰는 EDG산. 킨과 아폴로 모두 1인분은 능하지만 캐리력은 약한 선수인데, 레이가 피즈로 초하드캐리하며 다르샨의 CLG를 무너뜨리고 오랜만에 복귀한 콰스를 털어버리는 등 날아다니고 있다. 경험부족으로 인한 쓰로잉은 분명 고쳐야 할 부분이지만 여태껏 북미 탑솔 씬에 후니 정도를 제외하면 찾아보기 어려웠던 강렬한 폭발력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하다.

서머시즌 올스타 투표용지 일부를 보면 하운쳐-후니-임팩트에 이어 탑솔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선수나 코치가 자팀으로 1위표 도배한 경우를 제외하면 저 3명과 레이만이 1위표를 받은 흔적이 있기도 하고... 사실 서머시즌 종종 던지긴 했지만 다르샨이나 세라프보다 잘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롤드컵 조별리그가 끝난 시점에서 생각하면 어보이드리스 서폿+불로리 정글+레이 탑이었으면 IM이 더 잘나갔을지도
그건 불로리에 대한 과대평가일지도(...)

4.2 Shrimp(슈림프, 이병훈)

북미의 렉사이 장인어른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클템 은퇴 이후에 리 신 엘리스 못하는 한국인 정글러는 처음 본다[12]

원래 Team Coast의 정글러였고, 2015년 10월 팀이 인수될때 거취가 불분명하였으나 해가 바뀌어 NRG에서 인수한 후에도 안고 가게 되었다. 챌린저 700점대의 천상계 아마추어에서 2015년 6월 Team Coast로 입단하였었다. 이병훈의 잔류로 Moon과의 주전 경쟁을 시키려는 듯하다. 하지만 애초에 임팩트와 갱맘이 전부 한국인 쿼터를 먹기 때문에 가능성은 희박했고, 크리스와 함께 Apex Gaming으로 갔다.[13] 이브가 아무리 기복이 심해도 메카닉이 압도적인 정글러임을 감안하면 여기도 주전경쟁은 쉽지 않아보인다. 블리스와 함께 보조코치라는 얘기도 있다.

2016 NA LCS Spring 1주차 스타팅 멤버로 출전하게 되었고, 이병훈의 출전으로 인해 탑에는 LCS 수문장이라는 비아냥을 받던 Cris가 출전하게 되었다.[14] 그런데 정작 크리스는 보다 향상된 실력으로 최악은 면했으나 쉬림프는 잠깐 잘하는 듯하다가 끝까지 일관되게 피딩을 했다(...)

그런데 이브를 제치고 4주차에 출전했고 2세트에 6/0/6 렉사이 하드캐리를 선보였다. 해설진에 의하면 코스트 시절에 내내 저격밴을 당했다고 한다.리 신은 못하던데 장인어른인가?

다만 5주차에는 이브가 출전했을 때에 비해 경기력이 팀 전체적으로 굉장히 안좋아졌고, 쉬림프는 포스트시즌 2세트에서도 다시 만난 팀리퀴드 아카데미의 신입 정글러에게 2세트에 또 쳐발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3세트부터 이브로 교체당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주챔프인 렉사이를 잡고 1, 3세트에 날아다녔다. 다만 2세트에는 엘리스를 잡고 팀의 올 AD 조합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했고 패했다. 4세트에는 이브와 교체당했다.그리고 이브는 엘리스로 올 AD 조합에서 혼자 마법딜을 다 때려박았다

그런데 승강전까지만 해도 여전히 기량이 애매했지만 한국 전지훈련 후 LCS 서머 1주차에 사람이 달라진듯 못하던 리 신, 엘리스, 니달리로 각성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한국인 정글러의 진가를 보여줄 것인지?

다만 1주차에만 잘하고 이후에는 그냥 이전의 평범하다면 평범하고 아쉽다면 아쉬운 모습으로 돌아갔다. 더불어 쉬림프의 그날이 지나가자 레이의 파괴력도 감소하고 있다.

4.3 Keane (킨, 장래영)

Keane.jpg
뉴질랜드의 갱맘
북미의 갱맘이라기에는 지금 갱맘이 북미에서 뛰고 메롱이도 원래 한국인이니까
근데 몬테는 갱맘성애자이면서 얘를 죽어라 깐다

뉴질랜드로 국적을 바꾼 한국계 뉴질랜드인으로메롱의 버스를 받았던 추악이의 증언이니 90% 보증이 가능하다 MiG Wicked 소속으로도 뛰기도 했으나 이 소속당시에 캐떡장건웅의 증언으론 대리를 했다는 흑역사가 있다. NLB에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서 출전정지.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한국 미디어에서는 장지현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온다. 원래는 아마추어 당시에는 탑 라이너였으나 MiG Wicked로 들어가면서 미드 라이너로 전향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소식이 없다가 원래 살던 호주로 건너갔다고한다 물론 대리 때문에 한국에서 프로가 못된다라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거기에서 오클랜드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이름 없는 팀(Little Wraith)에서 활동하다가 Team Curse에 인수되어 Crs OCE로 바뀌었다. 그 이후에도 Crs OCE에서의 모습을 바탕으로 Crs의 눈에 들어 Crs의 2팀인 Crs Academy의 주전 미드라이너가 되었었다. 탑,미드를 둘다 겪어본 유저다 보니 한국 서버에서든 오세아니아 서버에서든 북미 서버에서든 발군의 솔랭점수가 특징이다. 한국 서버에선 시즌2 당시 2200점 오세아니아 서버에선 전체 1위 북미 서버에서는 전체 8위의 순위를 찍고있었을 정도 출중했는데, 추가 선발전인 CLG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팀은 역스윕을 당했다. 오리아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3연속 밴그리고 역스윕을 당했고, 보이보이에게 털리며 까이던 링크의 평가를 사실상 바닥으로 추락시킨 장본인이다.

개막전에서는 긴장했는지 라인전에서 헬리오스의 백업 정글러에게 너무 후벼파여 패배. 그러나 이후 콥등이(...)와 함께 팀의 3연승을 주도하며 팀을 CLG, TSM과 함께 선두에 올려놓았다.물론 오래가지는 않았다만

여담으로 롤갤 출신이다 보니 롤갤방송이든 롤갤에 자주 출몰했었고[15]롤갤방송내에서는 별명이 잘할땐 롤캐의 자랑. 못할땐 메오리족어? 덤으로 CLG와의 승강전에서 미드 헤카림을 꺼낸 이후 미드 헤카림의 상징이 된 것 같다. 그리고 그 미드 헤카림으로 기어코 LCS 추가 선발전에서 승리하면서 2015 LCS NA Spring에 참가하게 되었다. 추가 선발전 과정에서 롤드컵에 출전했던 제시즈나 빅파일 출신의 후히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 평가가 괜찮다.

챔프풀도 넓고 미드라이너로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가끔씩 너무 사리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서 궁을 쓰지 않는 제드라던가 하는 식으로 비난을 받을때도 있다. 그리고 8주차에선 기어코 미드 우르곳을 뽑아 비역슨의 제드를 카운터치는 기행을[16] 보여주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애초에 솔랭에서 우르곳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기에 TSM측에서도 우르곳을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했다고 한다. 이미 1월달에 트위터로 우르곳이 오피인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하였고 결국 그 우르곳을 뽑아서 TSM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시즌 후에 한국으로 와서 다시 솔랭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역시 솔랭 패왕답게 마스터승급까지 100승 10패(...)다만 EDG 2팀정글러인 move의 부캐랑 다이아부터 듀오로 돌렸다. 그리고 후에 Move가 Gravity로 이적로 달려오는 기행을 저질렀다. 여담으로 소속팀 인지도가 인지도라 그런지 본인이 TSM 소속선수라고 구라쳐도 그걸 믿는 사람이 다수에 다이아에선 외국인 컨셉을 잡고 사실 외국인은 맞다 아무 말도 안하는 컨셉을 잡고 하는데 핵유저로 의심받기까지 하고 닉이 대놓고 gvkeane인데 프로들도 누구 부캐인가 라는 착각을 할정도아프리카에선 미키갓부캐라고 헛소문이 돌고있다 그러나 마스터권에서 헤메면서 결국 마스터에 잔류

서머 1주 2일차에서 미드 말파이트를 픽해 한타에서 비슈의 빅토르를 순삭하며 북미잼승리에 기여했다.

3주 째 2일차에 자르반을 뽑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상승세인 디그니타스를 이겼다. 참고로 3주 총6경기동안, 전부 다른 여섯 챔피언을 플레이하였다고 한다.(피즈,말파이트,우르곳,트페,럼블,자르반)북미 페이커 사실 여기서 좀만 더 틀어지면 페이커가 아니라 파워오브이블이 된다.

그리고 저 미드에 안어울리는 기이한 챔프폭의 영향인지 북미에서 the Anti-Carry라는 칭호를 새로 얻었다. 어쨋든 그 이후에도 정석적인 챔프폭을 피하는 경향이 강해서인지 은근 기복이 큰 편이며 정석적인걸 좋아하는 몬테는 그래비티는 알텍만 순삭시키면 딜 넣을 선수가 없다면서 킨을 디스하기도 했다.[17] 그래서 그래비티는 북미에 흔한 미드캐리팀이나 솔랭전사팀(...) 상대로는 킨이 상대 미드의 캐리를 억제하고 알텍이 캐리하는 형식으로 재미를 보고 있지만 해외 강팀들이 이를 역이용해 킨이 캐리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면 롤코타다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미드가 정지먹은 TIP에 패하면서 이런 평가가 더욱 힘을 얻을지도(...)

결국 리그에서 가장 미드만 바라보는 팀인 TSM을 상대로도 TSM이 머리를 역으로 굴려 '우리가 비역슨 캐리에 기대는 대신 알텍 물어죽이기 조합을 만들자'고 마음먹자 무력해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 평균 이상 미드라이너였기에 다음 시즌도 북미 1부에서 뛴다고 한다. 잔류하는지 새 팀과의 계약인지는 불명. 근데 어느새 미드라이너들이 속속 들어차서 임펄스 가거나 잔류하거나 하는 선택지밖에 안남았다. 50 대 50 가능성이니 의외로 잔류하는 것이 아닌가 싶긴 하지만 프로겐 썰이 있는 상황이라 팀을 바꿀 수도 있긴 있다. 그리고 프로겐에 셀피까지 들어오면서 임펄스행이 유력해진 상황.아니면 계약이 깨진거고 근데 데일리닷에 의하면 임펄스는 한국 솔랭전사를 영입할 거라고.

결국 LCS 잔류설은 뻥이었고(...) 2부리그의 Apex Gaming으로 옮겼다.그래도 TIP보다 나은팀 인정합니다. TIP 3승 승률 50퍼인데?

그리고 개막전에서는 빅토르, 아지르, 라이즈, 블라디, 스웨인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정적인 왕귀형 AP들이 대세가 되면서 사파픽 없이도 무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원조갱맘(...)과의 사파미드 더비에서 무리해서 킬을 따이기도 했지만 신문물 블라디와 스웨인을 앞세워 한타기여도에서 완벽히 판정승했다.

4.4 Apollo(Apollo Price, 아폴로 프라이스)

LCS 원딜의 기준점이자 자신의 메카닉을 100% 활용하지 못하는 원딜러
팀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TIP에 2014년 12월 31일에 입단했다. 입단하면서 ID를 바꿨다. 예전 ID는 WizFujiiN(위즈퓨전).
팀 코스트의 원딜 시절 2부리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1부리그에서 보여준 것이 별로 없어 현 TIP 멤버 중 가장 우려가 크다.그래도 NintendudeX보다는 낫지[18] 일단 라인전 수행능력만 괜찮으면 임팩트와 샤오웨이샤오라는 원딜 지키기의 달인들이 탑미드에 포진하고 있어 코스트 시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을지도.

한국에서는 북미 원딜 순위를 매기다 피글렛을 빼놓은 덕에 대립구도가 생겨서 조금 알려졌다.그리고 피글렛은 데뷔전에서 마스터리를 안찍고 발렸다

실력은 어디까지나 그 악명에 비해서는무난하다. 현재 북미에서 잘하는 원딜들에 비하면 서폿 차이를 감안해도 좀 아쉬운 편이지만 그냥 나머지 포지션이 캐리하면 안정적으로 해주고 있다. 적어도 자신의 전임자이자 후임자인 Team Coast의 매쉬미보다는 나은듯.

이렇게 말했지만 북미 팬들은 거의 경악하고 있다. TSM 시절의 Gleeb처럼 팀 코스트 시절 부진으로 굉장히 좋지 못한 이미지를 쌓았으나 현재 폼은 당연히 폭망할 줄 알았던 레딧의 예상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기 때문. 닉네임을 위즈퓨전에서 아폴로로 바꾸고 환골탈태를 했다고 북미 해설자들의 평이 좋은 편이다. 북미 팬들에게도 대략 윈터폭스에서 고군분투하는 글립과 함께 기량발전상 후보(...)쯤으로 취급되는 듯하다.링크는? 걔 다시 망했어(...) 농반진반으로 당시 에이스인 줄 알았던 쉬프터가 억제기였다는 드립까지 나올 정도.여담이지만 레딧은 이상하게 닌텐듀드에게 호의적이다

다만 애초에 원딜은 팀의 초중반 흥망성쇠에 굉장히 영향을 받는데 현재 TIP라는 팀이 강해진 것이고 아폴로의 실력자체는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본적으로 라인전에서는 아드리안이 날아다니고 있으며, 탑미드의 라인전 또한 북미 탑급에 러쉬와 아드리안이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게임을 폭파시키고 있기 때문. 또한 한타에서도 팀원들의 메카닉과 원딜 보호 능력이 최상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즉 요약하자면 아폴로가 슈퍼캐리를 하는 원딜은 아니지만 오히려 팀에 짐이 되지 않고 충실히 1인분을 해내는 원딜이기에 TIP의 팀 단위 완성도가 높아짐에 따라 실력이 늘어나 보이는 것이라는 평가.

그래서 팀에 대형사고가 터지고 미드의 부진을 만회하려고 하드캐리형 원딜을 픽하거나 캐리욕심을 부리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인 에이전트형/서포팅형 원딜러라고 봐야할듯. 비슷한 선수로는 한국에서 먼지나게 까이는 이 선수가 있을 듯하다.

결국 2015 시즌 후 디그니타스로 자리를 옮겼는데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충실히 1인분은 하는데 이 팀의 새로운 탑과 정글이 검증되지 않은지라 더 분발해야 될 상황. 게다가 아폴로는 라인전에서 서포터를 많이 타는 편이다. 다만 키위키드는 머리 나쁘기로 유명하지만 손가락은 괜찮으니 아폴로와는 일단 최악을 면할 수 있는 조합일지도. 여담으로 쉬프터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IEM에서는 1세트에서 트리스타나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달라진 아폴로가 되나 했으나 이후 세트에서의 졸전으로 위즈퓨진이 귀환했다(...)는 평가를 받고 말았다. 그러나 다른 포지션이 정신차린다면 여전히 기대치는 만족시킬 수 있는 원딜러.

그리고 쉬프터, 키레이와 함께 디그니타스를 그나마 수렁에서 지탱하고 있다. 사실 코스트에서 쫓겨날때만 해도 쉬프터는 에이스, 위즈푸진은 구멍 취급이었으나 현재 둘의 평가는 각각의 포지션에서 S급보다는 한단계 아래로 비슷하다는 것이 아이러니. 특히 쉬프터는 챔프에 따라 흥망이 뚜렷하게 갈리는 반면 아폴로는 꾸준히 무난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지는 경기에서는 아폴로가 고통받는다는 평가가 대부분.

그러나 결국 TDK와의 경기에서는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오뀨에게 참교육을 당하며 S급 원딜과 A급 원딜의 클래스 차이를 제대로 보여주고 말았다. 팀은 셧아웃당하며 그대로 강등. 이후 시드 매각 과정에서 쉬프터와 함께 에이펙스로 넘어왔다. 그리고 레이가 로아와의 간접경쟁에서 이긴 덕분에 아폴로가 자동으로 1팀 원딜 자리를 차지했다.profit

동료 프로들의 평가는 메카닉은 분명 뛰어나지만 너무 소극적이라는 평가. 아드리안에 의하면 라인전을 주도하는 것은 아드리안이었는데 아폴로가 잘 따라오지 못한 모양이다.이걸 흘린 사람은 롱주 코치라고 말할 수 없다. 어 이미 말해버림. 사실 한타에서도 라인전과 마찬가지로 1인분은 하지만 적극적으로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을 보면 메카닉은 충분하지만 소프트웨어는 LCS 급보다 좀 아쉬운듯.

AMA에 의하면 일본계 혼혈이라고 한다.NA 팀인데 동양계 3명+유럽인 2명 profit

4.5 Xpecial(엑스페셜, 알렉스 추)

문서 참조.

5 2팀 멤버

5.1 Cris (크리스찬 로살리스,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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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이치, 세인트비셔스와 더불어 북미의 3대 승격 청부사
NA LCS의 수문장판독기

커스 아카데미 출신 탑 라이너. 커스 아카데미 소속일 때 승격강등전에서 세라프에게 탈탈 털리며(...) 팀을 승승패패패로 이끈 주범. 결국 CA에서 밀려나 코스트로 이적했다.

챌린저 시리즈에서도 평가가 나빴던 만큼 탑솔 수준이 낮은 북미 LCS라고 해도 그 중 최약체로 예상된다. 실제로 평도 영 좋지않아 혹자는 LCS 판독기라 평할정도. 하지만 뜬금없이 구 EG가 헬리오스의 동생 신동현을 영입하면서 이거 모르게 되었다(...) 일단 1주차에서 비자 문제로 아발론이 출전하지 않아 맞대결이 불발되었다.

일단 라인전을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판단력이 LCS 최하급으로 분노 조절이 필요한 나르처럼 상황판단을 요구하는 챔피언을 잡으면 한타에서 정말 괴이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증발하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나머지 선수들이 생각만큼 최악은 아닌 가운데 팀을 직접 강등 유력후보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레딧에서는 얼마나 기대치가 낮았으면(...) 생각보다 라인전을 굉장히 잘 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그 뒤는 그냥 쓰로잉의 연속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하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매쉬라던가 임페일러라던가 쉽이라던가 하는 선수들보다 오히려 평가가 나아졌고 김몬테는 코스트에서 크리스가 제일 낫다고 한 적도 있다.F5로 보내야 하는건 크리스였다

NA CS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놀랍게도 준수한 탑솔. 종종 캐리하는 경기도 나온다!! 승강전 3경기에서는 4:4 대치중에 올라프로 넥서스 백도어를 성공시키며 팀을 LCS로 끌고 갔다. 물론 NME의 탑솔러인 Flaresz는 이번 시즌 TDK의 땜빵원딜 Lattman, T8의 땜빵미드 Goldenglue[19]와 함께 포지션 불문 LCS 워스트를 다투던 핵구멍 플레이어이기는 하지만(...)이쪽은 쟤들하고 다르게 주전이라는게 더 문제다[20] 플레어즈가 구멍인 것과 별도로 크리스 자체는 작년 2부리그에서조차 혹평받던 것과 달리 1부와 2부를 오가며 기량이 분명히 성장했다고 평가받는 중.

팀 코스트의 시드를 산 NRG 소속으로 하루간 출전했다. 임팩트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편. 그리고 세인트비셔스의 Apex Gaming으로 이적해 2부리그로 돌아갔다.

전체적인 평가는 2부 리그에 있기는 아까운데 LCS에서는 무언가가 부족한 탑솔러. 메카닉은 북미 기준으로는 오히려 1부리그 급인데, 판단력이 종종 아쉽다. 특히 텔포사용이 그 북미 탑솔 중에서도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라물론 빌리보스의 3cm 텔포와는 비교하지 않는 것이 매너다 상위 팀 주전으로는 못쓸 듯하다.

5.2 Diamondprox (다이아몬드프록스, 다닐 레셰트니코프)

문서 참조.

5.3 Shiphtur(Danny Le, 대니 리)

대니 리(프로게이머) 문서 참조
눈부신 그분이 아니다

5.4 Roar (로어, 오장원)

문서 참조.

5.5 KonKwon(Kevin Kwon/권구혁)

220px-CST-KonKwon-2015nacs.png
NRG 몰락의 주역 2
그리고 Apex Pride 몰락의 주역이자 북미의 슈퍼억제기
통역기라 카더라(...) 사실 NRG는 매 경기 4:5로 싸워 북미 6위를 지키고 있는 슈퍼팀이다. 믿으면 골룸.
원래 TDK 소속이었으나 2015 NA Challenger Series/Spring 이후 Team Coast으로 이적. 'Sheep'의 자리를 대신한다. 이후 2016 NA Challenger Series/Spring 승강전에서 Team Coast를 승격으로 이끌고, 그 Team Coast에게 시드권을 구입한 NRG로 이적하게 된다. 코치진/선수단 포함해서 유일한 이적. 주력챔프는 잔나와 룰루인데 승강전에서는 쓰레쉬와 알리스타를 사용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태어났고 일본에서 생활했으며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다. 덕분에 한국어/일본어/영어 3개 국어를 할 줄 아는 능력자이다. 흠좀무...하지만 가장 중요한 롤을 못한다

취소선을 그을 일도 아닌게 2팀째 다른 팀에서 잘하던 선수들이 콘퀀만 만나면 개인기량이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다. 운영 탓을 하기에는 북미는 특히 1부리그 하위권 및 2부리그는 운영이 딸려도 개인기량으로 먹고 살 수 있다. 당장 NRG에서는 갱맘은 기대만큼 해줬고 Moon은 원래 실력이 없었다는 주장이 있어도 에이스이자 탑솔러인 임팩트의 캐리력이 전 시즌에 비해 사라지다시피 했으며 원딜러인 알텍은 이매진과 글립 서포터 시절에도 겪어본 적 없는 커리어로우 시즌을 보냈었다. Apex 2팀에서는 2부리그만 내려가면 승격 청부사가 된다는 탑솔러 크리스가 거짓말처럼 봉인된 것은 물론근데 크리스는 콘퀀 머리채 잡고 승격시킨 적도 있는데? kt 롤스터를 상대로 베인으로 대활약한 경험이 있는 원딜러 로아가 쓰로잉만 남고 메카닉은 잃어버린 상태로 돌변했다.탑솔과 원딜을 식물로 만드는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 사실 탑솔과 원딜의 기량이 너무 폭망해서 그렇지, 미드와 정글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쉬프터가 LCS 상위권에서 중하위권 미드로 추락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인 미드 씨가 말라버린 북미 2부리그에서 활약을 못할 거라고 예상한 팬들은 극소수이며, UoL에서 폼을 회복했던 다이아몬드프록스 역시 팀의 부진과 함께 봉인당했다.

NRG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편. 버니푸푸를 제외하면 서폿운이 별로 안좋았던 알텍이지만 알텍이 이전까지 겪어온 서폿들크레포라던가 글립이라던가 이매진이라던가(...)과 비교해도 경기력이 좋다고 말할 수가 없다. 아프로무, 아드리안과 북미 이적 후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는 옐로우스타를 제외하면 수준급 서폿이 없는 북미라서 상대 서폿에게 심하게 박살나는 장면이 잘 나오지는 않고 있고 그래서 Moon이 욕을 좀 더 많이 먹고 있지만 NRG가 높은 곳을 보려면 콘퀀의 종합적인 기량이 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더불어 알텍이 개인 폼으로 보면 갑작스런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원딜의 기량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한다면 서포터를 의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알텍이 프레이여친 혹은 메이플스토리처럼 개인 상의 문제가 생긴 것도 아닌데 전 시즌 숨겨진 북체원이라 불리던 선수가 갑자기 기량이 북미 중급 원딜로 하락한 느낌을 준다. 그런데 결국 라인전도 콘퀀과 함께하는 것이고 한타마다 콘퀀의 원딜 지키는 능력이 서폿 수준 높지도 않은 북미 기준으로 봐도 괴멸적으로 떨어지다 보니 알텍의 기량이 떨어져 보이고 스탯도 하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현지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그렇게까지 높지 않으나 진지하게 의심을 안할 수가 없다.

그리고 팀을 나갔으나, 2팀에 서포터가 필요하던 에이펙스에 픽업되어 프로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한국어 덕분에 로아와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듯.로아 고통예약

그리고 쓰로잉이 문제이지만 메카닉은 쩔어준다던 로아를 C급 원딜러로 변신시키는 위엄을 선보였다.북체원 라인이던 알텍도 봉인했는데 로아쯤이야

TDK 버리고 코스트로 갔을때 ㅈ망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시즌만에 비자사고 터지고 다시 상황역전[21]

결국 CS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직후 트위터로 은퇴를 선언하였다.

6 전 멤버

문서 참조.

7 기타

  1. 물론 이건 리산드라가 CC가 강력한 대신 딜량 기대치가 낮은 챔프인 탓도 있고 그 리산드라의 파일럿이 막장 끝판왕 골든글루였던 탓도 있다.
  2. 사실 둘의 비교는 메롱이(...)에게 민폐인 것이 골든글루는 라인전을 반반 맞추는 능력이 그나마출중한 대신 이후의 존재감이그리고 라인전 외의 모든 능력치가 0에 수렴하는 플레이어이고, Keane은 독특한 챔프폭과 카운터픽 등을 활용해 분명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미드라이너다.
  3. 참고로 NME가 1부리그 막장시절 그나마 전패와 직접강등을 면한 것이 Otter의 캐리력 덕분이다.그러나 승강전에서 강등되었다
  4.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서포터는 긴급영입된 선수다. 원래 서포터는 1부리그 레니게이즈로 가서 푸짐하게 싸고 있다(...)에이펙스 입장에서는 운이 없는건지 예방주사를 맞아서 좋은건지
  5. 에이펙스 2팀으로 간다는 루머도 있었다.
  6. 9주차 2경기 CLG전에서 2:1 승리를 거두고 더블을 확정한 뒤 레딧의 반응.
  7. 다프와 쉬림프 모두 용병쿼터를 먹으니 레이와 로아 중 한 명만 쓸 수 있다. 크리스와 아폴로 모두 북미 수준에서 1인분은 하지만 뭔가 아쉽다는 것을 고려해볼때 레이와 로아의 주전경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8. 근데 서포터가 통역기 콘퀀이고 원딜러가 쓰로잉 달인인 로아인 것을 감안하면 성적을 기대하는건 문제가 있다. 아무리 프록스와 승격청부사 크리스가 있다고 해도(...)
  9. 덧붙이자면 개막 전부터 쉬프터보다는 크리스의 평가가 훨씬 더 나은 편이었다. 쉬프터는 다데처럼 시즌 5에 위상이 급 추락한 반면 크리스는 시즌 4에는 트롤러 취급이었으나 시즌 5에는 LCS 하위권 탑솔의 기량을 갖췄다고 평가받던 상태. 그러나 북미 2부리그가 원딜 풀은 마르지 않는 반면 미드 풀은 완전히 말라버린 것을 감안하면 쉬프터가 활약하지 못하는 것도 승격청부사 크리스의 봉인 못지 않게 이변이다.
  10. 특히 프록스의 경우 현 1팀 정글러인 쉬림프의 부진과 맞물려 스프링 시즌 초반 UoL에서 대활약했던 프록스를 콜업해 써봐야 한다는 의견과 프록스가 UoL빨이었고 지금 2부리그 말아먹었는데 프록스 쓰면 더 망한다고 주장하는 의견으로 첨예하게 갈려 대립중.근데 뒤쪽 논리대로라면 스틸백은 지금 프로 은퇴했어야지
  11. 사실 2015 스프링 시즌 Snake는 EDG를 상대로 1승 1무를 달성하며 유일하게 EDG 상대 전적이 앞서는 팀이었으나, 서머시즌에 제라스, 아지르 2챔장인인 미드라이너 BAKA를 쳐내고 EDG 출신의 U를 영입했는데 이 U가 EDG만 만나면 폰 공포증+친정사랑을 시전, 이후 대대로 맛집으로 돌변하고 말았다.
  12. 유럽간 위즈덤이 의외로 엘리스를 좀 못하고 레인오버는 리 신만 잡으면 하드하게 던지는 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위즈덤은 삼각킥으로 유명한 리 신 장인이고 레인오버의 엘리스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13. 계속 서브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임팩트나 갱맘 중 어느 한 쪽을 빼지 않는 이상 말도 안되는 서브였고, 결국 쉬림프 대신 엑스페셜을 서브로 등록하면서 NRG 측에서도 의미 없는 서브 등록이었다고 언급했다.
  14. 하지만 외국인 쿼터 때문에 크리스가 나온 것이 아니라 크리스와 쉬림프, 콘퀀이 팀 코스트의 전 멤버이기에 3명을 채우기 위해 첫날만 기용된 것.
  15. 썰을 엄청 많이 풀었다. 북미로 건너가서는 자주는 안보이지만 가끔가끔 보이는정도
  16. 여담으로 승강전에서 보여줬던 미드 헤카림도 본인 말로는 제드의 카운터 개념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17. 참고로 킨이 팀에 기여하고있는 딜량은 다른 미드라이너에 비해 낮은 편이긴 하다. 대신 위의 링크를 보면 알지만 각종 괴상한 카운터픽을 활용해 상대 미드의 딜량도 함께 낮추는 재능이 탁월하다(...) 헤카림, 말파이트, 우르곳, 자르반 등을 보면 알지만 내가 캐리할 생각은 없는데 너는 절대 캐리 못한다의 마인드로 임해서 흥한 적이 많다.
  18. 팀 코스트의 전 정글러. 후에 막눈의 Team Fusion에 들어가서도 나머지 선수들 대부분이 어찌어찌 1인분은 해주는 와중에 거하게 팀을 말아먹었다.
  19. 디그니타스에서 스카라 땜빵을 하다 바로 짤린 그 분이라 카더라.
  20. 그런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레딧에 의하면 Flaresz는 북미 솔랭 1위 경력이 있다고 하며 북미 솔랭이 쓰레기라는 주장의 근거로 자주 쓰이는 모양이다. 솔직히 NME의 경기를 한번이라도 본 팬들은 알지만 아무리 북미 솔랭이 막장이라도 플라레즈가 1등을 할 리는 없다. 아마 폴른로드같은 어뷰저이거나 레딧에서 소문이 와전된듯(...)시즌 4에 균형을 수호하던 탑솔러가 한국 솔랭 1위였던건 넘어가자
  21. 진지하게 말하면 현재 두 팀은 다 2부리그고 콘퀀은 NRG에, 콘퀀의 후임이었던 스무디는 TL에 둥지를 틀었으니 둘 다 잘 풀렸다.Sheep도 하이가 은퇴하면 C9에서 기회 잡을지도 현실은 스무디는 Matt에게 밀려나 2부리그로 복귀했고 콘퀀은 NRG의 구멍이다(...)여기에 더해 TDK는 비슈가 애매한 모습으로 말아먹는중
  22. 락스의 서브였던 실프가 돌렸던 부계정 오토육성 프로그램으로 추정하는 팬들이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