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3/탈것

< ArmA3

이 페이지는 ArmA3에 등장하는 탈것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ARMA3 정식버전 기준의 야전교범에 수록된 내용과 기본 키설정(APEX 프리셋)을 토대로 한다.

1 조작방법

1.1 카메라

숫자패드에 있는 엔터키를 눌러 3인칭으로 전환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N을 눌러서 나이트비전과 함께 열영상을 볼 수 있으며 숫자패드의 +와-키로 확대/축소(줌인/줌아웃)을 할 수 있다. 빠르게 두번 누르면 토글 가능. 카메라에서 볼 수 있는 가시광선, 나이트비전, 열영상 모두 다 아르마3 옵션의 가시거리+물체거리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 컴퓨터 좋은 사람이 더 멀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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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의 경우 수직 아래방향을 볼 수 있는 카메라를 Ctrl+마우스 우클릭으로 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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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정익의 경우 기체 밑부분의 타겟팅 포드 카메라를 Ctrl+마우스 우클릭으로 킬 수 있다. 위 스샷의 레이더를 확인해보면 현재 기체의 우측 하단을 바라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타겟팅 포드 카메라 역시 N으로 열영상이 가능하며 물론 확대/축소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마우스로 이리저리 움직여 볼 수 있다. Ctrl+T키를 누르면 한 장소를 기체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고정시켜 바라볼 수 있다.
무인장비 사수(타겟팅캠)의 카메라도 Ctrl+T가 가능한데 살짝 차이점이 있다. 무인장비의 경우는 아예 마우스 움직임 자체를 봉쇄해준다. 고정익의 경우엔 Ctrl+T를 눌러도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으며 다만 기체의 움직임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게 될 뿐이다. [2] 또한 고정익의 경우엔 레이더에 감지되는 물체가 마우스 근처에 있다면 자동으로 에임보정을 해줘 그 물체에 크로스헤어가 자석처럼 끌려가 붙게된다.

1.2 조종

1.2.1 차량

마을에 널리고 널린 자동차나 험비, 지프같은 차량 혹은 수상보트 같은 종류는 어려울 것 없다. 그냥 WASD에 Shift가 급가속, X가 급제동 버튼라는 것만 알면 된다. 대체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경적을 울려줄 수 있다.

1.2.2 기갑차량

차량과 거의 동일하지만 급제동 기능이 없다는 차이가 있다. Ctrl+E, Ctrl+Q 키로 해치를 열고 고개를 내밀어 상쾌한 바람을 맞을 수도 있다. 탱크의 경우엔 전차장의 자리에서 C키를 누르면 탱크를 주위로 연막탄을 발사하는데 이는 항공기의 플레어와 비슷한 효과를 제공한다. 플레어는 락온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유도미사일의 유도를 방해하지만 연막탄의 경우 락온을 아예 풀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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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에 따라 탱크 전면부만 연막을 전개하는 탱크가 있고, 사방에 전부다 뿌리는 탱크가 있다. 위 스크린샷은 나토의 주력전차인 슬래머.

1.2.3 헬리콥터

1.2.3.1 기본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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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ft가 엔진출력 상승, Z가 엔진출력 하강이다.(이걸 콜렉티브 혹은 쓰로틀 업/다운 이라고도 한다.) 그냥 shift 누르면 올라가고 Z 누르면 내려간다는 정도로 기억하자.

WASD키로 상하좌우 기체를 기울인다. 이를 사이클릭이라 한다. 마우스로도 일부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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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상하로 기울이는 것을 피치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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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 기울이는 것을 롤이라고도 한다.
상하는 W, S키 혹은 마우스위아래
좌우는 A, D키로 조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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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E키 가 요잉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패달을 밟아 고개를 도리도리 보는 것이다.

이외에도 X로 오토호버를 켰다 끌 수 있고 C키플레어를 날릴 수 있다.

기본 설정에 마우스 상하가 피치로 되어있고(= 사이클릭 상하) 마우스 좌우는 Left Turn, Right Turn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키에 지정되어 있다. 이 Left Turn 과 Right Turn 은 마우스 좌우의 기능을 하나에 고정시켜두지 않고 헬기의 속력에 따라 다른 키를 할당해주는 기능이다. 즉 헬기가 저속일 경우 패달을 밟는 요잉으로 좌우 방향을 정하고, 헬기가 고속일 경우 으로 좌우 방향을 정하는 괴상한 키이다.
게임에 갓 들어온 초보자의 경우 착륙할때 앞뒤 기울여진건 몰라도 옆으로 기운것때문에 고생을 하게 된다. 왜냐면 바로 이 Left turn / right turn이 지정되어있어 저속(착륙시)일때 옆으로 기울어진 것을 마우스로 보정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초보들이 흔히 헬기 착륙장 근처에서 착륙은 못하고 빙글빙글 도는 원인이 바로 이것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기능에 적응하거나 해제하자 .

배틀필드 4처럼 헬기를 조종하고 싶다면 엔진출력 상승/하강을 W, S키로 해주고 요잉을 A, D로, 사이클릭 상하좌우를 마우스 상하좌우로 해놓은 다음 Left turn / right turn 키에서 마우스 좌우를 해제시켜 주면 된다. 사실 어느정도 숙달되면 어떤 방식으로 하건 상관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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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시 팁은
1.위 스크린샷과 같이, 맵에서 착륙지에 Shift+마우스왼클릭을 하여 경유지를 찍어놓으면 파일럿의 시야와 GPS 모두에 착륙지가 어디인지, 얼마만큼의 거리가 남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화면을 보면 현재 전방 송전탑 바로 앞 도로에 경유지가 찍혀있으며 88m 떨어져 있다.
2.초보의 경우 과감히 X를 눌러서 오토호버링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점이고
3.엔진출력 하강키를 꾹 누르지 말고 지면 근처에서 살짝식 톡톡 쳐주는게 좋다는 점이다.

특히 오토호버링의 경우 단순히 게임적 허용이 아니라 실제로도 헬리콥터에 있는 기능이다.[3] 따라서 이걸 써준다고 해도 전혀 리얼리즘을 해치는 경우가 아니기에 추락할 것 같으면 오토호버를 눌러 컴퓨터가 어떻게 기동을 제어하는지 보는 것도 하나의 연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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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중 회전하는 법은 헬기를 회전하고 싶은 방향으로 기울인다음에(사이클릭) 그 상태에서 기수를 들어올려(사이클릭 뒤로) 마치 전투기가 방향틀듯 하면 된다. 이때 좌우로 기울이는 정도에 따라 속도를 얼마나 잃을지 고도를 얼마나 잃을지 결정되고 이걸 보정하는 방법은 shift를 적절히 눌러주는 방법이 있다.
헬기가 저속이 아닌 이상 QE 패달을 아무리 밟아봤자 헬기의 구조형태상 계속 가던 방향을 다시 바라보게 되므로 단순히 QE로는 자동차 핸들꺾듯이 기체의 수평을 유지한채로 방향을 꺾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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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좌우 사이클릭을 90도 근처까지 꺾은 뒤에
기수를 들어올릴때 회전하는 방향의 패달을 밟아주면
더욱 급한 꺾기를 할 수 있다.

전자의 경우 속도를 잃지않고 길고 넓은 반경의 턴을 하게 되며
후자의 경우 속도를 많이 잃지만 순식간에 뒤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의 기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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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기수를 갑자기 올려 고도를 높임과 동시에 속도를 줄여
그 상태로 패달을 밟아 공중에서 180도 턴하는 경우도 있다.

저렇게 하지말고, 콜렉티브 하강키를 먼저누르자. 콜렉티브 하강키를 누르다보면 수직하강 속도가 꽤 나오게 되는데 그때를 기점삼아서 기수를 고도에 맞게 점차 올려주고, 패달과 동시에 롤을 곁들여서 자세를 잡아주면 180도 턴을 하면서도 위와 같이 고도가 안높아지는 최적의 급정지를 할 수 있게 된다. 이걸 잘만 터득하면 고급 조종모델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1.2.3.2 비상 착륙

비상 착륙이 필요한 경우는 두가지 있다. 첫째는 테일로터 ATRQ가 나갔을 경우이고, 둘째는 메인로터 MROT가 나갔을 경우이다. 테일로터가 나갔을 경우에는 메인로터의 회전토크에 대한 반작용을 막아주던 힘이 사라지므로 그 반발력을 차체가 그대로 받아 패달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차체가 빙글빙글 돌게 된다. 메인로터가 나갔을 경우 사실상 엔진이 꺼진 것과 같다.
두개의 로터가 나가는 이유는 기총사격등의 직접적 전투피해나 나무가지에 회전하는 블레이드가 걸려 부러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헬기고급모델에서 압박손상 옵션을 켜주게 되면 두 로터 각각 해당 로터에 무리한 동작을 해주면 로터가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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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일로터 비상착륙의 경우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콜렉티브를 눌러 고도를 높이는 것이다. 고도를 높일수록 엔진 출력이 올라가 차체 회전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150m 정도의 고도에 다다랐다면 이제는 반대로 콜렉티브를 내려주자. 그러면 고도가 낮아짐과 동시에 이번에는 회전력이 상쇄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점 낮춰주다가 회전하는게 멈추는 순간 콜렉티브에서 손을 때고 기수를 앞으로 기울여 전진속도를 높이면 더 이상 회전하지 않게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속도가 어느정도 있을 경우 헬기는 수평으로 좌우 회전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 얼른 안전한 곳으로 가서 미끄러지듯 착륙하자. 여기서 또 오토호버를 써서 속도를 감속한 다음 착륙하려고 하면 회전이 다시 시작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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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인로터가 나간 경우 역시 기본적인 방향은 기수를 앞으로 기울여 일정한 속도를 얻는 것이다. 물론 어느정도 고도가 있는 상태에서 말이다. 일정한 속도가 있다면 오토로테이션에 의해서 엔진에 출력이 없더라도 로터가 돌아가 어느정도 부양이 가능하다. 이 상태에서 착륙을 할때엔 고도와 속도가 동시에 낮아질 수 있는 최적의 각도로 기수를 들어올려야 한다. 마치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착륙하듯이 말이다. 남아있는 고도를 보고 속도를 더 높일지 줄일지 결정하여 상하 피치를 조절해 주면 된다.
일단은 MROT failure의 경우 휠클릭 메뉴에서 엔진 정지를 선택한 뒤 콜렉티브 키에 손을 대지 않으면 혼자서도 연습이 가능하다.

1.2.4 헬리콥터 고급 비행모델

1.2.4.1 전반적인 변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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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의 중심이 모터 중심으로 바뀐다. 위 스샷에서 위가 기본비행모델의 오토호버 상태고 아래가 고급비행모델의 오토호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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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급비행 옵션에서 헬기계기판, HUD 여부와 (Show gauges) / 난착륙이 가능한지 (Rough landing) / 바람의 영향을 줄것인지 (Wind effects) / 오토트림의 ON, OFF[4] (Auto-trim) / 압박손상의 유무를 정해줄 수 있다. (Stress damage)
  • 오토트림 옵션은 켜놓았다 할지라도 헬기를 탔을 경우 휠메뉴에서 언제든지 메뉴얼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미션 시나리오에서 고급모드를 강제할 지, 기본모드를 강제할 지, 자율선택에 맡길지 만들 수 있다.
  • 컴퓨터 사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프레임 드랍이 발생할 수 있다.
  • 헬기가 보다 민감해져서 똑같은 키를 누르더라도 한번에 더 많이 기울어진다.
  • 슬라이딩 착륙시 슬라이딩 되는 소리 추가 / 기체를 기울일때 RPM이 실시간으로 변하는것 로터소리로 확인 가능.
  • 기체별 가속력이나 최고속도같은 부분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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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기의 랜딩기어에 브레이크 옵션이 생겼다. 브레이크 안걸어 놓으면 경사진곳에서 미끄러져 떨어진다. 위 사진에서 하얀색으로 불이 들어온 상태가 브레이크가 걸려있는 상태이다. 솔직히 미끄러지면서 이륙할때 빼고는 브레이크를 풀일이 거의 없다.
  • 똑같은 콜렉티브 엔진출력을 주더라도 지면 근처에서는 쿠션효과가 생겨 헬기가 조금씩 위로 양력을 받는다.
  • 승객들의 무게가 반영되었다. 따라서 지면에 아주 미세하게 떠있는 상태에서 아무조작도 안하고 있을때에 승객들이 내린다면 헬기가 뜨기 시작한다.
  • 헬기에 시동을 걸기위해선 단순히 예전처럼 콜렉티브 up키인 Shift를 누르면 되는게 아니라 반드시 휠클릭 메뉴에서 엔진 켜기를 선택해줘야한다.
  • 콜렉티브 조작방법이 바뀌기 때문에 키지정을 단순히 그대로 할지(키보드로 할 경우 반응속도가 느려져서 안좋다) 아날로그에 배정할지(미세조정이 안되고 기본비행모델처럼 톡톡 쳐줘야한다) 잘 골라서 하자. 만약 키보드/마우스 외의 컨트롤러가 있다면 반드시 콜렉티브 축을 하나만 설정해두고, 데드존 설정도 한번쯤 확인해 봐야한다.
1.2.4.2 어려워진 부분
  • 수직 착륙을 하면 와류고리 현상에 빠져 그대로 추락해버린다. 오토호버를 못쓴다는 소리가 아니다. 그저 수직 착륙을 하면 위험하다는 소리이다. 와류고리 현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항목 참조. 기체가 마구 흔들거리면 와류고리에 걸렸다는 신호이므로 빨리 사이클릭으로 기울여 빠져나와야 한다.
마치 와류고리 = 오토호버라는, 즉 오토호버만 안쓴다면 와류고리에 안걸릴 것같은 인식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아르마3에서는 수직강하속도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수평이동 속도를 잃게되면 기체가 왠만큼 기울어져있지 않은 이상 와류고리에 빠지게 된다. 기본 비행 모델에 익숙했던 사람들은 고급 모델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 설사 오토호버 한번도 안쓴다 하더라도, 일반적 스톨에 빠지는 경우보다 와류고리 현상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수직착륙을 아예 못한다는 소리는 아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내려가기만 한다면 문제 없다. 대체로 대부분의 기체들이 수직강하속도 4정도까지는 안전선인 모양.
  • 전반적으로 급격한 기동시 스톨에 더 잘빠진다.
  • 옵션에서 바람의 영향을 킬경우 가볍고 출력이 약한 포니/허밍버드같은 기체들은 조작이 한층 더 어려워진다.
  • 옵션에서 오토트림을 끌 경우 러더패달이 있는 플레이어라면 신세계를 경험하겠지만 키보드 마우스 유저에겐 지옥이 펼쳐진다. 테일로터의 미세한 움직임을 조작해 줘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미세 조작해야 하는 부분이 6개나(사이클릭 상하좌우와 요잉 좌우) 되어 키보드 마우스로는 도저히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 옵션에서 압박손상을 켜주게 되면 너무 급한 기동을 할 경우 로터가 파괴되어 버린다. 특히 고속으로 주행중에 패달을 자꾸 밟아대면 테일로터가 나가버리고, 급회전중에 콜렉티브를 높게잡고 있으면 메인로터가 나가버린다. 엔진이 설정한 출력을 로터가 공기저항과 여타 다른 이유로 받아내질 못하고 아다리가 나가버리기 때문이다. 경보음이 울리면 콜렉티브를 내려서 낮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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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박손상을 꺼놓아도 압박손상 켜놨을시 엔진이 부서질만한 기동을 하면 엔진대신 RPM이 나가버리는데 일반적인 스톨상태보다 훨씬 위험하다. 단, 스크린샷은 엔진을 꺼두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RPM이 최저상태라 빨간등이 들어온 것이다.
  • 지면가까이에서의 쿠션효과 때문에 착륙지점 근처 지형의 높낮이가 고르지 못하다면 착륙하는데 정말 애를 먹게된다.
1.2.4.3 쉬워진 부분
  • 슬라이딩 착륙이 가능해졌다. 대략 속도가 80 이하여야 한다. 만약 브레이크 옵션이 있는 기체일 경우 브레이크를 안걸어주면 슬라이딩 하다가 뒤집어질 위험이 있다.
  • 옵션에서 난착륙을 키면 기본 비행 모델보다도 더욱 딴딴한 느낌이든다. 난착륙을 안켜도 더 단단한 감이 있다. 보통 기본비행모델에선 일정 속도 이상으로 지면에 박으면 무조건 어디 한군데가 고장나지만 고급비행모델에선 랜딩기어로 잘만 떨어진다면 아무런 손상없이 착륙할 수 있을 뿐더러 가끔은 경사진 지면에 박았을때 튕겨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와류고리에 빠진상태에서 떨어질 경우 아무리 잘 착륙한다해도 마치 크리티컬 맞은마냥 과자처럼 부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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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션에서 Show gauges를 킨다면 헬기 종류를 떠나서 모든 기체에 두 가지 종류의 추가 HUD가 뜬다. 첫째는 헬기 콕핏이 바라보고 있는 부분을 나타내는 크로스헤어다. 위 스샷에서 대략 V모양. 둘째로 자신이 어디로 날아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지시점도 뜬다. 위 스샷에서 대략 동그라미 모양. 이 동그라미 모양을 제대로 활용하면 착륙이 매우 편해진다. 착륙지 근처에서 사이클릭과 요잉으로 적절히 자세를 잡아 저 동그라미 표시를 착륙지점에 맞춰놓고 콜렉티브를 조정하여 수직강하속도를 -1로 만들어주면 아주아주 자연스러운 연착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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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션에서 Show gauges를 킨다면 자세한 계기판도 볼 수 있다. 이 계기판들은 게임 옵션에서 화면 어디에 둘지 결정할 수 있다. 계기판은 왼쪽에서부터 속도, 고도, 수평계와 기체에 미치는 중력, 콜렉티브와 수직속력과 헬기의 방향 편차, 마지막으로 풍향이다.
읽는법은 어렵지 않다. 속도와 고도는 그냥 그대로 읽어주면 되고 수평계는 원래부터 있어왔던 것이며 중력을 뜻하는 G의 경우 솔직히 비행에 관해선 별로 큰 의미가 없어서 안읽어줘도 된다. 회전을할때 G가 증가하고 G가 증가할수록 화면이 흔들리지만 뭐 별거없다. 풍향계는 화살표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바람이 불어온다는 의미인데 이것도 풍향을 심하게 타는 기체가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 가장 중요한건 4번째 계기판이다.
4번째에서 우선 좌측에 있는 시계바늘은 수직 속도를 의미하며 아래쪽에 시계바늘이 -5에 있다면 지금 5의 속도로 강하하고 있다는 뜻이다. 계기판 상단에 뜨는 숫자도 바로 이 수직 속도를 의미하므로 똑같이 -5가 뜬다. 가운데에 있는 십자가와 하얀색 점은 기체가 전후좌우 어느곳으로 향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당연히 지면에 착륙해 있을때는 점이 가운데에 있고 앞으로 전진중에는 십자가 윗부분에 있게 된다. 맨 오른쪽이 콜렉티브를 얼마나 당겨줬느냐이다. Shift나 Z키로 조작가능하다. 콜렉티브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과 그 결과를 수직속력으로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 착륙에 큰 도움이 된다.
  • 한번 기체를 기울이거나 콜렉티브를 조작해주었을 때 다시 원래대로 오려는 경향이 적어졌다. 예를들어 기본 모델에서는 헬기를 최고속력으로 전진시키기 위해선 Shift키에 손가락을 때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자꾸만 기수를 올리려는 헬기를 마우스로 끊임없이 당겨 내려줘야 했다. 그러나 고급비행모델에선 사이클릭으로 어느정도 기울인 뒤 콜렉티브를 적절히 올려준 상태에서 안정화가 되면 자판과 마우스에서 아예 손을 때어버려도 속도와 고도감소 없이 일정한 속도로 계속 전진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콜렉티브의 경우 기체의 고도를 유지시키는 중간지점에서 약간 낮은정도로 설정해 놓으면 아주 미세하게 고도가 점점 낮아지게 만들 수 있다.
  • 기본 모델에선 기체 속도가 50만 넘어가도 패달로 요잉이 안됐지만 고급 모델에선 기체에 따라 거의 150 속도에서도 요잉을 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이 점 때문에 급제동및 회전을 할때 기본모델과는 달리 요잉이 더 많이 쓰인다.
이 부분과 오토트림 때문에 아르마3 고급비행모델에선 조이스틱을 사기보단 러더 패달을 사는것이 나은 이유이기도 하다. 샥텍의 수장 디슬렉시가 바로 이렇게 키보드 마우스 + 러더 패달 + 트랙 아이알[5]을 사용하고 있다.

1.2.5 고정익기

Shift키가 출력상승, Z가 출력감소이다. Q, E키꼬리날개를 움직여 기체를 기울이지 않고 그냥 수평인 상태에서 좌우로 방향전환을 하는 키이다. WASD가 기체를 기울이는 것이고, 마우스로도 마찬가지로 기체를 기울인다. G키를 누르면 랜딩기어를 넣었다 꺼낼 수 있다.

1.지상에서의 움직임
고정익기은 후진을 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또 명심하여야 한다. 지상에서는 일단 shift키와 Z키로 가속과 감속을 하여 속도를 25~60 정도 사이로 놓자. 한번 저 속도가 되면 유지가 되므로 따로 더 눌러줄 필요는 없다. 이 상태에서 Q, E를 눌러 좌회전 우회전을 해서 활주로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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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상태가 되면 돌이킬 수 없게된다. 다른 장갑차 같은걸로 앞에서 밀어주는 방법밖에 없다. 만약 스크립트나 모드를 사용한다면 공항 주변의 탈것들 중 휠클릭메뉴에 Tow 옵션이 있는 장비를 찾아보자.

2.이륙
휠메뉴를 보면 플랩 내리기라는게 있는데 이 플랩은 날개안쪽을 좀더 아래로 내려줘서 양력을 얻는대신 속력을 잃는 장치이다. (참고로 공중에서 방향전환을 하기 전에 플랩을 내려주면 더 급격한 턴을 할 수 있다.) 플랩은 2단계까지 내릴 수 있으므로 이륙시나 착륙시 두번 다 내려주자. 이 상태에서 활주로에서 가속하면 속도 200 근처에서 기체에 어떤 조작을 가하지 않더라도 기체가 저절로 양력을 받아 붕 뜨게 된다. 이 느낌을 잘 기억하자.
물론 플랩 없이도 그냥 기수를 위로 팍 올리면 뜨긴 뜬다. 이륙 후에는 G키로 랜딩기어를 올리고 플랩을 다시 올려서 펴주자.

3.공중에서 언제 턴을 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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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상단을 보면 레이더가 있는데 안쪽 원이 1km 거리이다. 목표물을 지나쳤을때 대충 레이더상 작은 안쪽 원 가까이 목표물이 있게 됐을때 회전을 하자. 초심자라도 이렇게 한다면 다시 목표에 조준할 충분한 시간을 갖을 수 있다.

4.착륙
아까의 이륙시의 느낌을 기억해야 한다. 뿐만아니라 맵을 열어서 활주로 시작부분에 Shift+마우스 왼클릭을 눌러 경유지를 찍어주자. 그러면 화면에 활주로 시작지점이 어디에 있고 얼마나 거리가 남았는지 알 수 있다. 활주로 근처에서는 적어도 50m 이하로 고도를 낮춰주고 속도는 200 가까이 줄여주자. 물론, 이 작업은 활주로 시작 지점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끝내야 한다. 일단 고도를 먼저 낮추고 속도를 내려주자.
활주로에 거의 다 다르면 플랩을 2단계 다 내려주자. G키를 눌러 랜딩기어를 펴야한다. 하지만 현재 속도가 200 이기 때문에 다시 저절로 뜨게 되려는데 이때 기체를 앞으로 기울여 미세하게 고도가 점점 낮아질 수 있게 조작하자. 물론 너무 높은곳에서 하지는 말고 일단 플랩을 내린뒤(안정성을 위해) 지상으로부터 한자리수 고도까지는 내려간 뒤에 미세컨트롤을 시작하자. 지상으로부터 1~2m 남았을 때 엔진 출력도 줄여주면 좋다.[6] 그러면 고도가 아주 자연스럽게 천천히 내려앉게 된다. 땅에 닿자마자 Z키를 눌러서 엔진 출력을 0으로 만들어 감속하여 주면 된다.

1.2.6 무인장비

무인장비의 경우 플레이중인 캐릭터의 소속과 무인장비 단말기의 소속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인장비 자체의 소속이 일치하는 삼위일체 상태여야 컨트롤 접속 자체가 가능하다.

무인장비 단말기는 인벤토리에서 GPS 단말기 대신 들어가는 아이템으로 GPS 자체의 기능도 되는 상위호환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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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장비 단말기를 가지고 있다면 휠메뉴에 무인기단말기 접속하는 메뉴가 생긴다. 그곳에 접속하면 맵과 유사한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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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인장비를 선택하는 방법
그냥 단순히 컨트롤단말기를 열지 않고도 가까운 무인장비에 플레이어가 직접 다가가 휠클릭 메뉴로 접속이 가능하다. 단말기를 킨다면 단말기 지도에서 해당 무인장비 위에 마우스포인터를 올려두고 우클릭을 해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elect AV를 눌러서 연결 할 수 있다. Select AV 목록에서 기종이름이 똑같아 무엇이 어떤 건지 헷갈린다면 맵을 잘보고 해당 장비에 격자형 박스가 씌워져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2. 접속 상태
무인장비 선택 리스트 밑의 Autonomous(한글판 기준 : 무인)은 무인장비가 명령이 없어도 알아서 행동할 것인지 결정하는 여부이다. 체크가 되어있다면 그냥 단순히 일반적인 AI가 한명씩 사수석과 운전수석에 탑승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7]
만약 CCTV형 무인장비의 카메라가 자꾸 제멋대로 돌아가거나, 혹은 자신이 차량형 무인장비의 운전석을 조종하고 있는데 사수석이 제멋대로 공격적 반응을 해서 작전에 차질이 있다면 저걸 체크 해제시켜주면 된다.

그 아래의 Allow Lights는 저녁시간대에 차량의 불빛을 켜고 / 끄는 항목이다.

오른쪽의 카메라 두개는 위 아래 순서대로 조종석 카메라와 사수석 카메라이다. 만약 무인장비에 접속을 하였는데도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비디오 옵션 설정을 하옵으로 해놨기 때문이다. 이 카메라는 자동차의 백미러와 같은 형식이기 때문에 자동차 백미러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 하옵으로 설정해 놨다면 저 카메라들도 역시 영상을 전송해주지 않는다.
이 카메라들은 무인장비 조작을 하지 않을 때에도 GPS마냥 항상 띄어 볼 수 있다. Tab키나 Tab키를 두번 눌러서 조작한다.

3. 직접조작방법
직접 조작은 간단하다. 접속을 한 상태에서 휠메뉴에서 선택을 하거나 아니면 단말기 화면에서 카메라를 눌러주면 된다. 또한 직접 무인기 근처로 가서 휠메뉴로 뜨는 무인장비 조작을 선택해도 된다.
팁이라면 공중에 떠있는 무인기들의 경우 고도가 높을수록 사수석의 카메라가 덜 흔들리고, 시선유도 미사일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4. 경유지 설정식 조작방법
무인장비의 경우 접속된 상태에서 Shift+왼클릭으로 경유지를 설정 가능하다.
경유지는 한대당 여러개 설정이 가능하고 여러 무인기에게 모두 할당해 줄 수 있어 사실상 혼자서 진영 하나의 모든 무인기를 조작할 수 있다. [8] 그러나 한사람이 이미 접속했던 Darter 같은 경우는 그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은 접속을 못하는 등 역시 기체별로 차이가 다소 존재하긴 한다.

경유지는 위의 예시 그림에서 파란색 화살표[9] 로 나타나 있는데 화살표의 화살촉 부분을 우클릭해서 경유지의 설정을 조작해 줄 수 있다. 우클릭을 하면 Type, Behavior, Altitude와 Cancel Waypoint 네 메뉴가 뜬다. 각각 차례대로 어떤 종류의 명령을 내릴지(이동, 파괴, 순찰 등등) 얼마나 공격적일지, 고도를 얼마나 조정할지 이고 마지막이 경유지를 삭제하는 선택지이다.

행동은 별로 안쓰고 고도는 500m와 2000m 사이의 고도가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운전수를 수동으로 조작해주는 것이 더 편하다. 공중에 떠서 활동하는 무인기들의 경우 가장 많이 쓰는 것이 타입->배회(Loiter) 인데 마을 한가운데를 경유지로 설정한 뒤 배회를 해 놓으면 마을을 중심으로 그 자리를 빙글빙글 돈다.
물론 Darter 같은 헬기형 무인기는 배회 돌릴 필요 없이 그냥 고도 높고 경치 좋은 아무데나 띄워놓으면 된다.

1.3 무기

1.3.1 무기별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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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3의 경우 보병뿐만 아니라 탈것들 모두 어디에 어떤 탄환을 맞는지에 따라 데미지 계산이 상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 문서에 적힌 기준들이 언제나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 대체로 바닐라 상태에서 평균적인 양상을 적어놓은 것이기에 모드가 가미된 멀티플레이에서 적 장비에 맞서 싸울지 숨어서 도망갈지에 대한 결과는 각자의 판단력과 경험 그리고 운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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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한 무기는 230mm MLRS지만 이 것은 쓰이는 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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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mm를 제외하면 대체로 고정익에서 떨어뜨리는 항공폭탄이 범위와 데미지 모두 최상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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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고정익 공격기와 CSAT의 공격헬기가 발사하는 공대지 미사일들이 그 다음 순위로 꼽힌다. 지금까지 설명했던 이상의 탄종들은 거의 모든 장비들을 일격에 완파[10]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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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탱크의 날탄AP을 꼽을 수 있는데 같은 급의 주력전차들끼리 한방 혹은 드물게 두방을 먹이면 완파 혹은 작동불능을 시키며 탱크보다 장갑이 약한 모든 장비를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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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주력전차를 3방에 보내버리는 타이탄AT가 다음 순위이다. 보병의 무기지만 화력을 비교하는데 이정표 역할을 하므로 여기에 소개한다. 타이탄AT의 경우 그 높은 사기성으로 유명한 무기인데, AT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시선유도로 공중장비를 맞출 수 있다. [11] 뿐만아니라 그 파괴력으로 인해 맞춘 공중장비를 완파시킬 수 있다. 물론 APEX로 추가된 건쉽을 상대할때에는 정확히 얼마만큼의 투발수가 필요한지는 DLC가진자가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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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DAGR[12], DAR[13]의 종류가 있는데 Direct Attack (Guided) Rocket 이란 뜻으로 주로 헬기에서 푸슈슈슉하고 발사할 수 있는 로켓들이 이것이다. 이것들의 화력은 타이탄의 거의 1/2 이라고 보면된다. 에덴 에디터에서 실험해보면 주력전차 = 타이탄AT 3방 = DAGR 6방이 대체로 공식으로 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DAGR같은 경우 주력전차에게 여러발을 동시에 날려서 순식간에 완파시키려 하는데, 이 로켓의 폭발연기가 아주잠시동안 연막탄 역할을 하여 뒤에 따라오는 로켓중 1~2개의 유도력을 끊어버려 화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실제로 연기가 걷히기를 기다렸다가 한땀한땀 발사할때가 연사를 했을때보다 1발정도 덜 발사했는데도 표적이 완파되는 경우가 있다. 로켓의 화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일단 종류가 HE 이기 때문에 보병에게 효과적이고하지만 아깝다 적중했을 경우 대체로 모든 항공장비는 1~2방 선에서 정리시킬 수 있다. 기관총을 연상시키는 연사력또한 이 무기가 무서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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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미사일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체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은 로켓보다는 화력이 약하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CSAT의 공격헬기인 카이만의 체력이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카이만을 격파시키는데 로켓 두방이 60+60 일때 AA 두방이 40+40인 느낌이다. 대상의 완파를 위해선 로켓은 두발 AA는 세발 발사해야한다. AA 두발만 날려도 카이만이 완전정지하여 추락하기 시작하지만 공중에서 폭파되지는 않는다. 로켓과 AA 한발씩 피격시 체감효과는 차이가 큰데, AA를 맞았을 경우 일단은 모든 기능이 작동하는 반면 로켓을 맞으면 엔진이 정지해버린다. 물론 당연하게도 로켓과 비슷한 화력의 AA미사일도 있다. 바로 위 스샷의 버자드기가 발사하는 롱레인지 AA 미사일인데 한방만 맞춰도 카이만의 엔진이 정지해버린다.

이외에도 자주포나 박격포같은 지원화기, 또는 지뢰, 유탄, 기총등 다양한 무기들이 있으나 너무 상세히 적지는 않겠다. 타이탄과 로켓의 파괴력만 어느정도 숙지를 하면 나머지 무기들은 다 대충 끼워맞출 수 있는 정도이므로 그때그때 적을 상대해 보고 체감해 나가면 된다.

장비들의 평균적인 장갑과 화력과는 약간 다른 특이점을 가진 개체들은 각각의 항목에 따로 등재했다.

1.3.2 전반적인 이해

일반적으로 보병과 마찬가지로 F키를 눌러서 가지고 있는 무기 목록을 스크롤 할 수 있고, 역시 보병과 마찬가지로 WASD위의 숫자키 1,2,3,4번으로 무기들을 고를 수 있다. 한 포구에서 탄종만 바꿔 나가는 경우엔 숫자키로 선택을 할 수 없고 휠메뉴에서 탄종을 변경시켜주어야 한다. 예를들면 탱크의 경우 AP HE HEAT의 무기는 1번을 눌러 주포를 준비시킨 상태에서 휠클릭을 하여 휠메뉴에서 탄종을 골라야만 한다.

대체로 탱크의 경우 1번이 주포, 2번이 기총이며 헬기의 경우 1번이 기총, 2번이 무유도 로켓, 3번이 유도탄이다. 같은 유도탄이지만 AA와 AG가 같이 있는 경우 3번 키를 번갈아 누름으로써 서로간에 스위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숫자키의 경우 모드로 추가되는 장비들은 할당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F키를 아예 삭제하는것은 추천을 하지 않는다.

레이져 지시기의 경우 항공유도폭탄 GBU와 같은 4번에 할당되어 있다. 레이져 지시기 사용시 유의점은 반드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레이져를 켜주어야 레이져 스팟이 아군의 레이더에 생성된다는 점이다. 또한 레이져 지시기의 스팟점에 누군가 유도 타격을 가하고 있다면 레이져 스팟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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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나토 고정익 무인장비인 그레이호크의 사수석 카메라이다. 빨간색 글자 위에 빨간색 별 모양이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레이져가 켜져 있다는 소리이다. 레이져는 한번 켜놓고 다른 무기로 바꿔도 계속 켜진상태로 있다. 레이져의 목표지점은 중앙 크로스헤어의 우측하단에 있는 작은 점모양 십자가이다. 왜 중앙에 레이져 지시점이 있지 않냐면, 레이져 지시기가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화면을 바로바로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 점으로된 십자가 표시는 딱히 광학장비를 사용하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항공기만 탄다면 같은 진영의 누구라도 육안으로 식별 가능하게 화면에 나타난다.


아래는 승무원 경계정도와 그에따른 크로스헤어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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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수가 알아서 표적을 찾아 사격할때의 모습이다. 표적 위에 가운데가 뚫린 하얀색 X자 표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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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수가 아무 교전 없이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가운데가 뚫린 십자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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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가 타겟으로 지정한 대상에 사수가 조준을 한 상태이다. 박스가 초록색인건 자동영점조절이 완료된 상태란 뜻이다. 사수의 크로스헤어는 가운데에 원이 있는 십자모양 표시이다. 참고로 전차장을 플레이할 때에 전차장용 무기가 아무것도 없다면 저 상태에서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서 사수AI가 발사하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차장용 무기가 따로 있을 경우엔 사수AI에게 발사명령을 하는 키는 마우스 왼클릭이 아니라 Ctrl+마우스 왼클이 된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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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플레이어가 사수일 때의 시점이다. 사수의 정조준 방향은 가운데의 초록색 크로스헤어이고, 적 탱크 위에 있는 괄호 ( ) 모양의 표시는 전차장(커맨더)이 지금 그 탱크를 바라보고 있다는 표시이다. 만약 화면에 사수의(혹은 내가 사수일때 전차장의) 크로스헤어가 없다면 지금 사수는 나와는 거의 정반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뜻이고 이때에는 중앙 상단의 레이더를 보면 차량을 중심으로 누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다.

1.3.3 레이더

Arma3radarTargetTypes.png
밝은 하얀색이 자신의 시야이고 어두운 검은색이 다른 승무원의 시야이다.
레이더에서 하얀점은 파손된 차량이나 이미 터져버린 헬기같은 물체이고 초록색 점들은 아군, 빨간색 점들은 적군이나 레이져 타겟점이다. 노란색 점들은 식별이 아직 안된 장비들이다.

세모 형태는 공중에 있는 물체이고 네모 형태가 지상에 있는 물체이다. 항공장비를 사용할때 무기의 이름이 GBU 이런식으로 되어있으면 레이져 타겟에 타겟팅 후 락온시킬 수 있다.

레이더의 안쪽원은 대략 1km 거리이고 바깥쪽원은 옵션과 타고있는 기체에 따라 달라진다.
우선 아르마3의 풀옵인 시야거리12km+오브젝트거리12km일 경우 공중장비들의 레이더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감지되는 적 항공기들이 보통 9km이다. 9km면 대충 스트라티스 맵 아래쪽 끝에서 위쪽 끝까지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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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블랙풋이 9km 거리의 카이만을 포착한 것이다.
지상장비들은 공중장비의 2/3 내의 범위이다. 예를들어 대공장갑차를 타고 있을때 풀옵이라면, 11km 밖에 있는 적 항공기가 분명히 카메라로는 보이지만 레이더에는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는다. 대략 6km 정도 근처까지는 와야 그제서야 레이더 가장 바깥쪽에 빨간색 세모가 뜬다.

대체로 렉 방지를 위해서 어느정도 옵션을 줄여서 하는 멀티플레이에서는 크게 상관없지만, 싱글플레이에서 레이더는 아주 아리송한 시스템이다. 일단 레이더의 최대 감지거리는 기체에 따라 달라지는것이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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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종전의 블랙풋이 9km거리의 카이만을 감지했을때와 옵션및 여타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버자드AA기가 오직 5km 안의 기체밖에 감지할 수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AA기체이면서 공격헬기만도 못한 레이더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반드시 옵션이 최대 감지거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다. 일례로 블랙풋의 실험 스크린샷은 가시거리+물체거리 5~6km 옵션에서 얻은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풋은 9km 밖의 적을 감지해낸 것이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옵션을 2km로 줄이게 되면 레이더에서 적 기체가 사라져 버린다. 분명히 거리 옵션이 기체의 레이더를 제한하는 것은 맞지만 어느정도 융통성있게 에누리를 주는것 같다.

1.3.4 논-타겟팅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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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장비의 무기의 크로스헤어가 아르마3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HUD에 추가되었다. [14]
윗 사진은 Bomb종류의 자유낙하 항공폭탄으로 레이져 가이드 지원이 없다면 타겟팅을 못하는 대표적인 무기이다.
커다란 동그라미는 그냥 항공기 조종간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의미하고 그 아래에 있는 조그만 십자가가 자유낙하하는 폭탄이 어디에 떨어질지 보여주는 크로스헤어다.
GBU 같은 무기는 이렇게 무유도로 투하해서 사용해도 좋고 아군이나 무인기의 레이저 가이드 지원을 받아서 (타겟팅 뒤에 설명할) 락온을 한 뒤 발사해도 된다.

참고로 크로스헤어가 없었을 때엔 항공폭탄을 날리는 방법은 아래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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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상공 정도의 고고도에서 정찰을 하다가, 레이더에 마크가 뜬다면 기체를 90도 롤 하는 동시에 꺾은쪽으로 파일럿의 고개를 돌려서 수직방향 아래의 목표 확인을 한다. 목표가 거의 수직 아래 방향에 도달했다면 다시한번 꺾었던 방향 그대로 90도 롤을하여 배면 비행 상태로 바꾸고 플랩을 2단계 내린다. 그와 동시에 기수를 뒤로 당겨 땅에 수직강하 상태로 만든뒤 조종간을 목표와 일치시킨다. 1~2초 정도 조종간을 목표에 바라봐 항공폭탄의 궤적이 직각으로 목표에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에 Bombs away를 한다. 폭탄을 떨어뜨리자마자 기수를 다시 올리며 플랩을 원래대로 올려준 뒤 폭격지점을 빠져나간다. 이 방법은 자유낙하 항공폭탄을 무유도로 날리는 방법 중 가장 정밀한 방법이므로 연습해 보는것도 좋다.

대체로 타겟팅이 되는 무기들은 아래에서 설명할 타겟팅을 하여 타겟팅 후 생긴 타겟박스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격하면 된다. 그러나 만약 타겟팅을 하지 않고(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지만) 사격을 하고 싶다거나 타겟팅이 안되는 무기일 경우,[15] 보병과 마찬가지로 PgUp PgDn 키를 이용해 무기의 영점조작을 해주어야 제대로 크로스헤어 정중앙에 타겟을 맞출 수 있다. [16] 보병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차량용 카메라에선 자동으로 거리감지가 되어 화면에 표시가 되기 때문에, 멀리있는 적을 사격할때 단순히 감으로 크로스헤어를 상탄조절하기 보다는 거리를 보고 영점을 맞추어 상하보단 좌우 움직임에 따른 예측사격을 하게되면 훨씬 정확도가 높은 사격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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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탱크의 주포로 헬기를 타격한 모습이다. 탱크의 무기로는 헬기를 타겟팅할 수 없기 때문에 수동으로 영점 조작을 해줘야 한다. 화면에서 크로스해어 우측 상단에 1249라는 숫자가 표적과의 거리를 의미하므로, 영점을 1200m로 맞춰주고 살짝 올려쏜 것이다. 물론 헬기가 오토호버 상태가 아니라 기동중이라면 거의 맞추기가 불가능하므로 위 사진은 그저 예시로 든 것일 뿐이다.


그 외에 자주포 같은 경우는 보병의 박격포와 똑같이 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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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메뉴로 포병컴퓨터에 접속해서 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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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사거리를 알려주는 선과 최대사거리를 알려주는 선이 똑같은 색[17]이기 때문에 혹시 발사불가가 뜬다면 자신이 범위 밖에 있는 지 확인하고서 자주포의 타격 범위를 바꿔주면 된다. 타격범위는 MODE에서 바꾸고 TYPE은 탄종이다. 작은 원 상단에 나온 826 이라는 숫자는 최소 사정거리를 의미하며 우측의 770은 현재 플레이어가 타격희망지역으로 찍은 지점을 의미한다. ETA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이란 뜻으로 도착예정시간이다. 대충 일반적인 경우 1~2분 안팎이며, 만약 포격이 완료되기 전에 포병컴퓨터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면 이전 화면에서 날렸던 포탄들의 ETA들을 다시 볼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포병은 포병컴퓨터 화면만 주구장창 보는게 낫다. 참고로 저 화면은 전차장이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사수의 휠클릭 메뉴에 있다. 전차장은 전차장 전용 포탑으로 주변 경계와 기총사격을 담당한다.

1.3.5 타겟팅

타겟팅 가능한 무기일 경우
T : 크로스헤어를 해당 물체에 대고 T를 누르면 그 대상이 적이건 아군이건 무조건 타겟박스를 씌운다.
R : 이 키를 누르면 레이더에서 빨갛게 뜨는 표적들 중 하나를 알아서 임의로 찾아 타겟박스를 씌워준다.

위는 사수를 직접 할 경우이고 전차장(커맨더)의 경우엔 T나 R키를 누르면 표적 지시로 빨간색 격자 박스가 씌워져 사수의 화면에 표적이 어디있는지 나타내준다.
(이하 전부 사수기준)

Arma3_Targeting_Marked.jpg
T키나 R키를 눌러 적 탱크에 격자형 타겟박스가 씌워진 모습

Arma3_Targeting_Friendly.jpeg
T키를 눌러 아군에게 타겟박스를 씌운모습 가운데에 사격하지 말라고 엑스표시가 뜬다.

타겟박스를 씌웠을 경우 무기의 종류에 따라 조준 방법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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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의 주포나 유탄종류의 포종류 타겟박스다.
타겟박스를 만들고 그 위에 크로스헤어를 올리면 초록색 사각형 박스로 변하는데 이 경우 그 줌인/아웃에 상관없이 박스가 초록색으로 변하는 구간 내에 쏘면 거의 무조건 적중한다.
자동으로 거리에 따른 영점조정과 물체의 속도보정이 다 적용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적 탱크가 움직이고 있다고해서 움직이는 방향을 따라 더 앞쪽에 예측사격을 한다거나 할 필요는 없다. 그냥 무조건 정직하게 쏘면 된다.
초록색 구간(박스내부가 아니라 색이 변하는 부분)내에서 적당히 올려쏘면 적 탱크의 포탑을 노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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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나 헬기의 기총같은 연발로 나가는 종류의 타겟 박스다.
해당 타겟의 움직임과 기총의 탄속을 예상해 예측샷을 날리면 되는 부분을 하얀색 동그라미로 표시해 준다.
상대가 등속도 운동을 하는 이상, 이 표적지시점에 크로스헤어를 일치시켜서 쏘면 거의 대부분의 탄환을 적중시킬 수 있다.
최대한 줌을 확대해서 쏴주는게 팁이다.

처음 보는 장비에 타봤으면 일단 타겟팅이 되나 안되나
적을 조우하기 전까지 R키를 톡톡톡 쳐주면서 다니는게 좋다.

1.3.6 락온

락온 : 대부분의 경우 타겟박스를 만들고서 그 타겟박스가 화면 중앙이 되도록 2초정도 바라보고 있으면 락온이 완료된다.

락온을 할 수 있는 무기는 다음과 같이
Arma3_Targeting_Lockable.jpg
타겟박스가 4개의 격자가 아닌 완전한 사각형 모형으로 뜬다.

이상태에서 락온을 하기 전이나 한 후에 타겟을 화면에서 놓치게 되면
Arma3_Targeting_NoLOS.png
이렇게 점으로된 사각형으로 나온다. (이런 점 사각형은 락온이 아닌 일반적인 격자형 타겟박스의 경우에도 동일하다)이 상태에선 화면에 보이는 것과 컴퓨터가 타겟팅하는 것이 달라진다. 컴퓨터는 오로지 과거의 자료로만 적이 어디있을 것인지 추측되는 장소에 점으로 된 사각형을 표시한다.대체로 울창한 나무 뒤나 연막탄 뒤에 적이 가려지면 육안으로는 보이는데 컴퓨터가 인식을 못하게 되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만약 맞출 자신이 있다면 타겟박스는 무시하고 그냥 육안으로 보이는 대상에 쏘면 된다.

락온을 하기 위해선 단순히 타겟박스를 찍는 것 말고도 타겟박스를 만들고선 그 타겟박스를 2초정도 바라봐 줘야 한다.
Arma3_Targeting_Locked.jpg
그러면 이렇게 마름모꼴의 박스가 하나더 씌워지는데 이때 발사하면 유도가 된다.

헬기 사수를 플레이할 경우 타겟팅은 직접하고 락온은(기체가 타겟팅된 표적을 바라봐야 하기 때문에) 조종사가 기체를 돌려 락온을 시키길 기다렸다가 락온 완료가 되면 발사해야 된다.
무인기의 경우 플레이어가 조종사AI를 조작하며 타겟팅을 걸고 기체 조종간을 조작해 락온까지 마치면 사수AI가 자동으로 락온 완료되자마자 한발 발사해 버리기 때문에 R키만 누르면서 다니면 된다.
또한 나토 헬기인 블랙풋의 경우 로켓이 시선유도가 되기 때문에 사수가 딱히 락온을 안해도 미사일을 표적에 때려박을 수 있다.

이처럼 사수와 커맨더간 타겟팅 차이가 기체별로 있기 때문에 자세한건 하나하나 기체별로 알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뭐 거창하게 설명한것 같지만 별거 아니다. 그냥 R키 눌러서 화면에 박스 떴을때, 전차의 대포처럼 무유도 무기일 경우 그 박스에 표시되는거 보고 바로 쏘면 되고, 유도미사일의 경우엔 타겟박스가 만들어진 후 마름모꼴 만들어지기까지 2초 기다렸다가 마름모꼴 뜨면 그냥 발사하면 그만인 것이다.
사용하는 키는 딱 두개밖에 없다. R마우스 왼클릭.

위에서도 말했지만 처음 타보는 장비가 있다면 R키를 누르면서 다니거나, 미사일의 경우 시험으로 한발 발사후에 시선유도가 되는지 확인해보자.

대체로 무기 이름에 G가 들어가면 Guided의 뜻으로 락온 유도가 된다는 뜻이고 B가 들어가면 Bomb으로 활공형이란 뜻이다. 두개가 합쳐진 GBU는 Guided Bomb Unit이란 뜻으로 기본적으로 활공형 폭탄이지만 레이져 지시로 락온 유도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레이져 가이드의 경우엔 아까 위에서 본 레이더의 정보와
showAllTargets.png
이렇게 육안으로 보이는 정보를 종합하여 타겟박스를 만들고 락온을 하면 된다.

레이져 가이드 무기인 GBU같은 경우 근거리에서 락온이 되려면 조종간을 거의 타겟박스에 일치시켜줘야 하는 정도로 잠시동안 뚫어지게 (살짝 위쪽을) 바라봐 줘야 락온이 시작된다. (왜냐하면 GBU의 발사궤적은 80%를 기체의 움직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항공폭탄의 크로스헤어에 타겟박스를 일치시켜줘야 하는것이 핵심이므로 고도가 높고 원거리에서 락온할 경우엔 딱히 조종간까지 일치시켜줄 필요는 없다. 그저 타겟박스와 기체의 방향이 일직선이 되도록 하고 그 일직선 위를 지나가다보면 어느순간 락온이 찍히게 되는데 항공기가 너무 앞으로 나가 락온이 풀리기 전에 폭탄을 떨어뜨려주기만 하면 된다.

2 BLUFOR

2.1 NATO

2.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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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따라오는것이 터렛달린 GMG, HMG 형태이다. 둘의 구분은 총열 길이로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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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에서의 시야. 정말 좁다.

  • Hunter MRAP[18] : 장갑수치가 꽤나 좋은 편이지만 아르마3에 차량중 창문이 가장 작아 시야확보가 어렵고, 차량 바퀴사이에 연료통을 사격하면 차량이 폭파한다. 민간차량의 타이어가 6.5mm 기준으로 두방만에 타이어가 나가버리지만, MRAP급의 군용 지프들은 6.5mm탄 5발을 맞아야 타이어가 터진다. 앞바퀴 둘다 터져도 뒷바퀴 만으로 평지에서 40Km 이상 속력을 낼수 있다. 참고로 전면유리의 방어력이 측면유리의 방어력보다 수배나 강하다. 샤이택 저격총을 기준으로 본다면, 전면유리는 수대를 날려야 하지만 측면유리는 한방에 관통되어 운전수가 사망한다. 물론 MX류의 6.5mm 탄과 같은 일반탄환에대한 방호력은 수십발 맞아도 거뜬하므로 너무 쫄아서 다닐 필요는 없다. 측면 유리에 MX로 7탄창 정도 소비를 하면 유리를 박살낼 수 있다.
  • Hunter : 수송 차량.Oshkosh M-ATV 를 모델로 했다.
  • Hunter GMG : 수송 차량(40mm 고속 유탄발사기 장착형)
  • Hunter HMG : 수송 차량(12.7mm 기관총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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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MTT[19] : 트럭. 실제 모델명칭도 HEMTT이다.
  • HEMTT Box : 화물 수송
  • HEMTT Transport : 병력 수송차량
  • HEMTT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HEMTT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HEMTT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HEMTT Fuel : 재급유 차량
  • HEMTT Repair : 수리차량

일반 허밋은 그냥 뒤에 아무것도 안달려있다. Box와 Repair가 뒤에 콘테이너 박스를 올린듯한 모양으로 동일하다. 트랜스포트가 마지막 사진의 맨 왼쪽 형태이고, 그 오른쪽이 Covered인데 그냥 천막이 쳐져있는것이나 다름없다. 메디컬은 흰바탕에 빨간 마름모 모양이 달린 모듈이 있다. 탄약트럭이 약간 세모진 형태의 수하물을 끌고 다닌다. 마지막으로 급유트럭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둥그런 기름탱크가 달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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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wler :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 전술차량.

2.1.2 기갑차량

ArmA 3의 시대에서는 장비의 모듈화가 굉장히 잘 발전되었는지, 슬래머를 베이스로 여러 종류의 파생형이 나오며, 나토군 기갑차량에서 유일하게 슬래머 계열이 아닌것은 AMV-7 마샬 수륙양용 장갑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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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V-6c Panther[20] : 전차인데 12.7mm 기관총과 40mm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원격 조작 터렛이 달린 중장갑차. 타 장갑차들에 비해 화력이 매우 안습적이다. 그래도 보병 상대로는 보병전투차량 아니랄까봐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당하는 입장에선 유탄이 기관총 연사력으로 날아오니... 전차인가? 외형은 나메르와 동일하다. 수송인원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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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V-7 Marshall : 40mm 체인건과 6.5mm 기관총을 달은 수륙양용 차륜형 상륙돌격 장갑차. 40mm가 곡사로 퉁퉁퉁 나가는게 아니라 직사로 투투투투 나간다. Combined Arms 쇼케이스에서 등장해서 큰 힘이 되주는 장갑차. 수송인원 8명. 운용인원 세명 모델은 핀란드에서 개발한 Patria AMV.참고로 수상주행 속도가 심히 느리다. 시속20km도 채 안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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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2A1 Slammer : 주력전차. 외형은 이스라엘제 전차인 메르카바 전차. 120mm 활강포와 6.5mm 동축기관총으로 무장. FM 설명에 의하면 이스라엘제 전차를 중부 유럽에서 라이센스 생산(!)하여 제식화하였으며, 얼마나 많이 찍어댔는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운용하는 전차라고 한다. 전차장용 기관총탑이 없어 보병을 처리하는 능력이 상당히 뒤떨어지고,엔진이 전면에 위치해 방어력도 낮다. 포탑은 날탄이라도 도탈낼듯이 날카롭게 생겼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게 문제. 수송인원은 6명. 당연하다시피 수송공간은 쓰이는 일이 손에 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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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머랑 외형상으로 구분하는 법은 전차장 기총이 있느냐로 보는것밖에는 딱히 없다.

  • M2A4 Slammer UP : 시가전용 전차. 50구경 기관총탑이 부착되고 장갑이 강화되었다. 지휘관이 조작할수있는 원격 조작 터렛을 증설했으나, 주포를 무게 문제로 105mm로 다운시켰다. 이 주포의 화력이 얼마나 안습이냐면 다른 모든 탱크의 경우 다른 전차의 포탑에 쐈을때 웬만해선 거의 포탑을 고장내키지만 Slammer UP의 경우 맞추는 위치에따라 추가타가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21] 주포가 고자라니! 그리고 장갑을 강화했다고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전면에 위치한 엔진이 파손되어 기동불능상태가 되면 AI 승무원들이 비상탈출하는건 어째 그대로다
장갑은 강화된게 맞긴 하다. 대체로 다른 주력전차들은 로켓을 6방 맞아야 완파 되지만 Slammer UP의 경우 7발을 명중해야 완파된다. 그러나 매버릭과 스칼펠등의 전차킬러 무기에겐 여전히 한방이다. 안습. 그리고 타이탄AT의 경우 슬래머, 바르수크가 3발을 직격으로 맞고 터질때 슬래머UP의 경우 3발을 막아내고... 3초뒤에 발화해서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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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V-6a Cheetah : 대공 장갑차. 쌍발 35mm 기관포와 타이탄 AA 4발로 무장. 차체는 슬래머와 동일하고, 포탑은 CSAT의 대공전차와 텍스처만 다를뿐 똑같다(...) 여담이지만 포탑의 외형은 Marksman Anti-Aircraft System의 포탑에 미사일을 장착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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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V-6e Bobcat : 공병 장갑차.50구경 기관총과 40mm 유탄발사기로 무장. 설정상 슬래머의 차체를 이용했다. 불도저는 지뢰 제거시 유용하다. 일부 서버에서는 스크립트를 이용해 항공기 등으로 난잡해진 지형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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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 Scorcher : 155mm 자주포. 역시나 차체는 슬래머와 동일함.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전차장용 머신건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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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5 Sandstorm MLRS : 다연장로켓. 230mm이다. 더 이상 차체가 슬래머와 같다는것을 말하기엔 입이 아플정도. 발사대는 M270 MLRS의 그것과 비슷하게 생겼다. 아쉽게도 ATACMS는 없다. CSAT과 AAF는 이런 물건이 없는데 나토군 혼자 MLRS를 보유하면서, ATACMS마저 있으면 엄청난 문제가.. 엄청난 화력으로 공방가서 마을을 헤집을수 있으나 플레이가 지루해지거나 구출, 노획 작전일 경우 스플래쉬로 인해 작전이 완전히 망하게 되어 욕을 덤터기 먹고 강퇴당한다. 허락을 구하고 쓰거나 눈칫것 쓰자.

2.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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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9 Pawnee : 정찰(공격) 헬기.7.62mm 개틀링 두정과 무유도로켓 DAR 24발로 무장. 외형은 AH-6 리틀버드와 유사하다. 뒷 꼬리에 7.62mm 두어방 쏴주면 어느센가 춤추고 있다. 유리는 방탄유리가 아니기 때문에 방탄복은 필수다.
아르마3 초기버전에는 포니류의 헬기도 버젓이 레이더를 갖추고 있어 적이 어디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덧 잠수함 패치로 포니의 레이더 기능은 사라지게 되었고, 이제 레이더판은 달려있으나 나오는것은 오로지 방위각 뿐이다.
또한 어째서인지 포니류의 헬기 전면유리는 APEX로 추가된 열영상 지원 헬멧을 쓸 경우 열영상이 차단되어 앞이 전혀 안보이게 된다. 그런데 포니 자체가 열감지가 되는데 안쪽의 조종사는 도대체 무슨상관인가. 게다가 포니 차체는 레이더에까지 감지 된다. 이건 아무리봐도 포니 고수들이 열감지 헬멧쓰고 보병 학살하지 말라고 넣어놓은 것같다. 그런데 더욱 말도안되는건 헬켓의[22] 경우엔 열감지 헬멧을 쓰고 헬기 안에서 열영상을 쓰면 헬기밖의 열영상이 또렷하게 보인다는 점이다. 역시 나토만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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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9 Hummingbird : 특수작전용 수송 헬기. 수송인원 6명,부조종사 한명. 마찬가지로 MH-6 리틀버드와 유사하다. 2014년 10월달에 항공기 패치가 된후로 FFV(Fire From Vehicle)이 가능해졌다. 근데 사격하기 정말 힘들다. 굳이 사격하려면 총알 많은 기관총과 유탄 추천. 포니와 마찬가지로 기동력은 최고지만 최고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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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T의 공격헬기인 카이만과의 덩치 비교.

  • AH-99 Blackfoot :RAH-66공격 헬기. 여러모로 CSAT측의 공격헬기인 카이만과 비교대상이 되고 무시를 당하지만 잘쓰면 그나름대로 쓸만하다. 20mm 개틀링 1000발과 대공미사일 4발, 공대지 유도 로켓 DAGR 24발로 무장. 특이하게도 장착된 미사일이 공대공 미사일인 ASRAAM이며, 차량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공대지 유도 로켓이 시선 유도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락온을 할 필요는 없다. 카이만과 상대를 할 경우 2km 내로 접근해 중근접 거리에서 카이만의 기총사격이 시작되면 블랙풋은 속수무책으로 완파당하는게 일상이다. 그러나 아르마3 풀옵기준의 경우[23] 레이더에 감지되는 적 장비가 9km까지 되므로 사수가 R또는 T[24]키로 적 카이만을 타겟팅하여 대거로 플레어를 빼주고 아스람으로 요격하면 대충 카이만 최대 2대까지는 쉽게 잡을 수 있다. ASRAAM은 레이더 최대거리인 9km까지 락온이 되고 타격도 가능하다. ASRAAM의 화력은 2대 명중시 카이만이 완전정지하고 3대 명중시 완파가 가능하다. 따라서 확실한 것 하나는, 사수가 풀옵일 경우, 근접전에서 시작하지 않는이상[25] 교전거리 2km~9km까지에 존재하는 카이만 1대쯤은 무조건 잡고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20mm 개틀링은 거의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체감 화력이 약하다. 흩뿌려주면 보병들이 알아서 스플래쉬로 죽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는게 낫다. 또한 1000발 전탄 장갑용 AP가 아닌 고폭탄 HE라서 IFV정도만 되어도(물론 포탑각이 나와야) 반격을 시작하면 블랙풋은 살아남기 어렵다. 사실 AP탄이 아닌 HE탄으로 싸울경우 카이만 역시 지상장갑차들과 정면으로 싸워서 이기기는 힘들다.
블랙풋 DAGR의 화력은 미세하게 다른 로켓보다 더 강하다. 적 전차장의 연막탄이나 로켓의 연막효과가 없다는 가정 하에, 슬래머 5발[26] 슬래머UP 7발 바르수크 6발 그리고 (특이하게도) 상부잡갑에 맞출경우 쿠마 1발에 완파가 가능하다. 자주포 역시 6발, 대공장갑차와 IFV는 2발,[27] 그외 APC를 포함한 나머지 소프트 타겟과 보병들에게 1발씩이다. 카이만의 경우에 DAGR 시선유도로 맞춘다면 2방에 완파시킬 수 있고 1발만 명중시켜도 엔진을 완전정지 시킬 수 있다. 지상장비에 대한 락온은 (풀옵기준) 대략 8km 정도부터 되지만 날아가다가 2~3km 남겨놓고 공중에서 터져버린다. 확실히 명중시키려면 5km 정도 가까이가서 날려줘야 한다.
블랙풋의 단점은 약한 출력과 연약한 장갑이다. 민첩하고 빠른 기체지만 출력이 약해 조금만 위험한 기동을 하면 스톨에 걸려 떨어지기 일쑤다. 장갑은 카이만이 AP기총으로 살짝만 긁어주어도 모든 기능을 멈추고 추락한다. 너무나 약한 나머지 정면으로 DAR 로켓을 한방만 맞아도 추락해버린다. 마지막으로 전면과 측면 유리창의 방호력은, 링스도 아닌 고작 체이탁 저격총에 한방으로 유리가 관통되어 조종사가 사망한다. MRAP 전면 유리만도 못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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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제로다크서티' 에 나온 디자인과 비슷하다.
  • UH-80 Ghost Hawk : 수송 헬기. 스펙상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어 기존 블랙호크보다 소음이 적고 레이더에 탐색이 어렵다는건 FM에 쓰인 소리고 물론 게임상에서 스텔스 기능 그런거 없다. 그저 검은색으로 도색되어있을 뿐 티그리스에 털리고 타이탄AA에 털리는게 일상 탑승가능 인원은 수송인원 8명, 6.5mm 미니건 사수 두명, 조종, 부조종사 각각1명씩 총 12명이 탈 수 있다.
사족으로 진영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중대규모 수송헬기들은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다량의 낙하산이 들어있다. 탈출하기전에 꼭 빼서 입어야 한다. 물론 원래 가지고 있던 군장은 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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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문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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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모습

헬리콥터 DLC를 구매해야 한다.
  • CH-67 Huron : 나오면서 욕 참 많이 얻어먹은 헬기. 무장은 양측에 6.5mm 미니건 두 정을 달고있으며,수송인원은 분대 두개 16명. CSAT에 추가된 Mi-Taru에 비교하면 너무하리만큼 CSAT만 편애한다는게 보인다.

2.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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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164 Wipeout : 나토군 공격기. A-10의 후계기종이라는 설정으로, 외형도 기존 A-10에서 스텔스설계를 적용한 외형이다. 상당히 좋고 생각보다 속도도 나오는 편이며[28], 한때 거의 버그 수준의 선회력을 가졌었으나 패치되어서 적정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무장은 CAS임무 위주인 기관포,공대지 유도 미사일, 레이저 유도 폭탄 그리고 로켓포드를 장비했으며, 또한 자기 방어를 위한 공대공 미사일도 함께 장착했다. 간지 난다...핰! 오오 우월한 서방권의 쑥재배기

2.1.5 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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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만 포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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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T의 VTOL과 비교샷.

  • V-44 X Blackfish VTOL: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 항공장비이자 틸트로터 대형 전술수송기. 설정상 C-130을 대체한다. 외형은 V-22오스프리와 V-280밸러가 섞인형태이다. 건쉽버젼 , 보병수송버전 , 차량수송버전이 있다. V-44 X Blackfish 건쉽은 탑재한 무장량이 엄청나다! 105mm 하윗저 100발, 20mm 게틀링 3000발, 40mm 기관포 500여발!조종사[29]와 사수가 협동만 잘한다면 와이프 아웃 뺨치는 화력 지원을 보여 줄 수 있다. 보병수송용은 보병 40명을 태울 수도 있으며, AT미사일 2발발까지는 막아내는 튼튼한 맷집도 자랑한다! 하지만, 엄청나게 큰 덩치때문에 기동성이 느리며, 조종도 숙련자가 아니면 조종하기가 힘들며, 건쉽 버전은 왼쪽에만 포탑이 달려 있어 사각지대가 너무 넓다[30].

2.1.6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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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의 한계로 인해 뒷자석에 타고 있으면 바지 다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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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V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운전수까지 수송인원 5명
헬기 DLC 업데이트로 빛을 보는 보트, 속도는 30Km로 느리고 맷집도 약하지만 보트에 누워서 쏠 수 있게 되었다. 링스같은 대구경총기로 쏘면 터짐과 동시에 시체도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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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Minigun : 해상 장비중 가장 빠르다. 무장 보트답게 정면엔 터렛이 후방엔 6.5mm미니건 장착. 터렛은 적외선, 나이트 비전 기능이 있다. 수송인원 8명, 운용인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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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수송인원 3명 운전수 한명 부사수가 잠만경에 달린 유도기로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다.생각보다 은근 튼튼하다. 하지만 속도가 19km이고 완전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2.1.7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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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 위에 있는게 Darter, 멀리 뒤에 보이는게 다음에 설명할 그레이호크다.

  • AR-2 Darter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로 가장 커다란 가방에 들어있다. GPS대신 컨트롤키를 장착해야 조종가능.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고 적외선, 나이트비전기능이 있다. 가방에서 꺼내어 바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권총탄에도 박살나고 연료가 적다. 높은 고도에서 활동할 경우 상당히 잡기 어렵고 자칫하다가 포격 유도까지 해서 플레이어의 신경을 긁는다. 고정익기의 타겟팅 포드 캠과 같이 Ctrl+T를 눌러 사수의 화면을 고정시킬 수 있다.
참고로 이 무인기는 다른 중대형 무인기들과 달리 장비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열영상에 감지되지 않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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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가 DARTER 뺨치게 가볍다. 뒤에 프로펠러로 날아가기 때문에 시동에 시간이 좀 걸린다.

  • MQ4A Greyhawk UAV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항공폭탄 두발이 탑재된 버전과 공대지미사일이 탑재된 버전이 있다. 컨트롤키가 있어야 조종 가능. 마찬가지로 고정익기의 타겟팅 포드 캠과 같이 Ctrl+T를 눌러 사수의 화면을 고정시킬 수 있다. 공대지 미사일은 시선유도가 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고도에서 쏘는것이 정확도를 높이는 일이다. 항공폭탄의 경우 이 놈은 레이져지시기가 있기 때문에 이론상 자기가 자신의 GBU를 스스로 락온하여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희망사항일 뿐이고 당연하게도 GBU는 추진체가 없기 때문에 락온이 완료되었다하더라도 GBU는 항공기가 날아가는 방향 밑으로 떨어지게 된다. 정말로 스스로 GBU 레이져 가이드를 하고 싶다면 적어도 사수카메라의 방위를 조종석 카메라와 일치시키고 속도에 따른 투하 각도를 잘 계산해서 떨어뜨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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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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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형

  • UGV Stomp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수송인원 한명
  • UGV Stomp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50구경 기관총과 40mm 고속유탄발사기로 무장한다. 맷집은 7.62mm로 좀 맞다보면 고장나는 편.
개발자 의도는 낙오된 병사를 구조하기 위함이었지만 현실은 움직이는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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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Q-12 FalconDrone UAV: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 무인공격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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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 레이저 유도기 : 가벼운 가방 하나로 설치가 가능한 무인기다.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며 높은 곳에 설치한 후 주기적으로 관찰하거나 CCTV로 활용이 가능하다. 모습은 그냥 셀카봉 막대기 위에 들고다니는 레이저 유도기를 붙인 간편한 설계(...)

2.2 FIA

2.2.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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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HMG : 테크니컬! 그냥 트럭에 M2 중기관총이 고정되어 있으며, 유탄발사기가 거치되어 있는 것도 있고 거치화기가 없는 비무장 차량도 있다. 엔진에 6.5mm 나 7.62mm쏴주면 답없다. 바퀴가 툭하면 퍽퍽 터져버리니 주의 바람.

3 OPFOR

3.1 CSAT

3.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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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의 시야. Alt로 둘러보면 천장까지도 환히 보이는걸 알 수 있다.

  • Ifrit : zil 카라텔 APC를 모티브한 기본 수송 차량. 이프리트는 헌터보다 방호력이 조금 더 높고 험지 기동력도 더 높은 감이 있다. 또한 운전석 시야가 끝내주게 좋다. NATO 차량 처럼 앞바퀴 다 터져도 뒷바퀴로 40Km이상 나온다. 타이어의 경우도 6.5mm탄을 기준으로 MRAP보다 살짝 더 탄탄한 감이 있다. 바퀴 사이, 즉 차량 밑부분에 슈루탄을 까주면 쉽게 무력화 가능하다.
  • Ifrit GMG : 수송 차량(유탄발사기 장착형)
  • Ifrit HMG : 수송 차량(기관총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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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빨간 줄이 있는 가장 앞에 있는 차가 탄약트럭이다. 탄약트럭은 수리트럭과 동일하게 생겼다. 유류트럭은 허밋과 마찬가지로 둥근컨테이너에 인화물질 표시가 있으며 트랜스포트는 나무 벤치같은게 달려있다. 트랜스포트 옆에 보이는것이 Covered. 역시 천막이 쳐진 형태. 화면에 나오진 안았지만 의무트럭은 역시 하얀바탕에 빨간색 마름모가 그려져있다.

  • Zamak Transport : 러시아 KAMAZ 5320 트럭 차대 기반의 수송차량. 앞자리 세명 뒷자리 14명.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보이는 연료통에 총알을 꽂아주다보면 폭발한다. 쇼케이스 야간(Night)의 경우 이런 방식으로 등대와 트럭 총3대를 폭파시켜주면 클리어를 할 수 있다.
  • Zamak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Zamak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Zamak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Zamak Fuel : 재급유 차량
  • Zamak Repair : 수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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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의 회색 수하물3개를 들고 다니는게 탄약트럭. 뒤따라오는 트럭에 인화물질 표시가 있으므로 연료트럭. 그 뒤에 화물의 높이와 운전석천장의 높이가 같아보이는게 수리트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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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차량과 덮개달린 수송차량. 화면에 안나오지만 역시나 의무트럭은 의무차량 표시가 있다.

  • Tempest Transport : 러시아제 MRAP, KAMAZ Typhoon을 베이스로 한 수송 트럭. 앞자리 두명 뒷자리 12명. 지뢰 방호력을 적용했다는 트럭. 방호력이 좀더 낫다고 카더라
  • Tempest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Tempest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Tempest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Tempest Fuel : 재급유 차량
  • Tempest Repair : 수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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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ilin[31] :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차량

3.1.2 기갑차량

NATO가 슬래머를 우려먹는것에 엄청난 감명을 받은나머지 CSAT의 기갑차량 중에서 BTR-K Kamysh와 ZSU-39 Tigris가 서로 같은 차체이고, T-100 Varsuk와 2S9 Sochor가 같은 차체를 쓴다. 아니 딱히 귀찮아서 이렇게 만든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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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R-K Kamysh : 궤도 장갑차. 수송인원 8명. 타이탄 미사일 두발과 30mm 기관포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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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의 차량이 마리드이다.

  • MSE-3 Marid : 수륙양용 차륜형 장갑차. 수송인원 8명. 50구경 기관총과 40mm유탄발사기로 무장. 내부 객석에서 외부 창문이 있는 유일한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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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영 탱크와 넓이비교. AAF의 쿠마만 유독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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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영 탱크와 높이비교. 바르수크가 가장 낮은걸 알 수 있다.

  • T-100 Varsuk : 블랙이글의 외형을 모티브 한 CSAT의 주력전차.
125mm 활강포와 날탄AP,고폭탄HE,대전차고폭탄HEAT 탑재. 전차장용 50구경 기관총탑으로 무장.
4세대 주력전차라는데. 바닐라기준으로 전차중에서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전차가 얼마나 대단하냐면..전면 장갑은 날탄으로 어느거리에서 싸재껴도 도탄송을 들을 수 있고(!),야지속도가 60km 나오며(!!) 최고속도는 100km에 근접한다(!!!) 주포 성능도 우월하고, 메르카바보다 속도도 우월하고, 장갑도 우월하고, 메르카바보다 덩치도 작고, 50구경 기관총을 달고있는 완전체...[32] 이런 무시무시한 전차! M2A1 : 와 시x 잠깐만?
물론 그렇다고 이 전차만 있으면 무쌍찍고 다니는게 절대 아니다. 전차는 다른 장비들과 마찬가지로 선빵필승이기 때문에 누가 먼저 초탄을 포탑에 박아넣느냐에 달려있다. 바르수크도 초탄에 포고자가 되면 그저 단단한 비무장 APC에 불과할 뿐이다. 포탑 아래의 차체 전면 도탄에 관해서는 바닐라 기준으로 그 어떤 탱크보다 단단하지만, 고폭탄류의 방어력에 관해선 Slammer UP의 장갑이 더 단단하다.
참고로 바르수크의 탄종 중 하나인 대전차고폭탄HEAT의 경우 잘만 맞추면 경우에 따라 1방에 다른 전차의 포탑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바르수크의 대전차 고폭탄 = 슬래머UP의 날탄과 거의 성능이 비슷한 수준. 물론 HEAT는 AP류 탄종보다 탄속이 더 느리고 조금더 높은 각도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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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SU-39 Tigris : 대공 장갑차. 쌍발 35mm 기관포와 타이탄 AA 4발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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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S9 Sochor : 자주포

3.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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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30 Orca : 수송 헬기[33]. 수송인원 8명. 6.5mm 개틀링과 공대지유도로켓 DAGR 12발로 무장. 헬캣과 포니와는 조금 다르게 탄 적재량은 적지만 미사일이 지상 타겟에 락온이 가능하다. 6.5mm 개틀링도 7.62mm 쌍발 개틀링을 쓰는 타 헬기와 화력이 비슷하다. 헬기 DLC 추가로 범고래 도색에 무장형인 버전이 추가되었다. 범고래 도색은 공대지 미사일은 없고 무유도 로켓만 있다. 도색만 바꿨는데 무슨 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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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48 Kajman : 하인드+하복+아쿨라 잡탕헬기 공격 헬기주제에 수송이 된다. 수송인원 8명. 30mm 기관포와 무유도로켓 40발,공대지미사일 8발로 무장.
바닐라 기준으로 최종보스. 보병과 기갑의 사신이자 항공기도 상대하기 난감한 답 없는 절대헬기. CSAT이 외계인을 고문하여 만든 무시무시한 결전병기. NATO의 블랙풋이 블레기 소리를 듣게 만드는 원인. 다른 말이 필요 없다. 무시무시한 맷집, 엄청난 무장, 게다가 동축반전로터라 피격당해도 꼬리날개가 나가 빙빙 돌며 조종불능 상태에 빠져 추락할 염려도 없다. 작전지에 이 녀석이 등장하는 순간 모든 무전이 공포와 비명 그리고 당황으로 꽉 차는 걸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같은 급의 블랙풋으로 상대하지니 화력에서 밀리고, 보병과 차량으로 상대하자니 고개만 내미는 족족 30mm와 로켓의 불벼락이 날아내리고, 항공기로 상대하자니 오히려 역으로 항공기들을 쌈 싸먹는 말도 안 되는 전투력을 보여주는 공격헬기이다. 미사일 한발을 맞고도 한동안 떠다니며 계속해서 사방으로 30mm 기관포를 난사해대는 죽어가면서까지 민폐인 무시무시한 녀석.[34] 그냥 개**다.나토 : 개x됐다... 나토 : 와 잠깐만 뭐야이게!! 굳이 퇴치법격추가 아니다 주자면, 무유도 대전차 미사일을 잔뜩 쏴재끼면 된다. 사족으로 한 흔한 공방서버에선 이걸 노획하는(!)괴수도 있다.
하지만 위의 설명은 많이 과장이 된 편이 있다. 카이만도 엄연히 공중장비라 로켓2방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면 무조건 추락한다. 아르마3 초기와 현재를 비교하면 많은 것이 변했다. 예를들어 얼마전까지만 해도 나무위키엔 30mm로 MRAP도 제대로 못잡는다는 소리가 ARMA3관련 문서에 여기저기 있었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알것이다. 전투기 30mm기총으로 MRAP같은 소형장갑차따위는 살짝만 긁어줘도 불이 활활 터져오른다는 것을. 사람들 자체도 패치가 되어 이제는 타이탄AT로 공중유닛을 마음껏 요리하는 고수들도 공방에 쉬이 보이는 수준이므로 과거와 같이 카이만이 무서운 대상은 아니다. 카이만도 엄연히 헬기이기 때문에 보병인 플레이어들이 바짝 엎드리고 있다면 카이만에게 죽을일은 없다. 오히려 순식간에 분대를 털어버리는 것은 갑자기 등장하는 포탑달린 고기동 차량 같은 경우이다.
카이만을 쉽게 잡는법 중 하나는 자주접할 수 있는 사기무기중 하나인 타이탄AT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당연히 공중에는 AT가 락온이 안되기 때문에 시선유도로 쏴줘야 하는데, 맞추기만 한다면 원큐에 조종사들까지 포함하여 즉사시킬 수 있다. 또한 기동성이 탁월하지는 않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35]역으로 기동성이 탁월하게 좋고 동체가 작은 포니로 상대하자. 플레어도 없고 물몸이지만 은근히 잘 통한다. 특히 DAR을 자동연사가 가능한 포니 특성상 타 방법보다 괜찮게 먹히는 편이다. 두방만 제대로 맞춰도 카이만은 저승행이다. 뿐만 아니라 블랙풋을 띄울수가 있다면 카이만이 교전 불가능한 2km 정도 밖에서 플레어먼저 빼주고 ASRAAM 2~3발로 요격하면 순식간이다. 인파이터형 기체인 주제에 아웃복서형 항공기에 대항할 수 있는 수단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방비나 마찬가지. 특히나 고정익 공격기들이 고고도에서 강습하면서 타겟(카이만)의 고도와 비슷해지기 전에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는 식의 실제 항공전 전술의 기본중 기본만 지킨다면 카이만으로서는 도저히 당해낼 수가 없다. 어디까지나 카이만 자신의 무기가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만 최종보스인 셈.
블랙풋과 마찬가지로 스칼펠 공대지 미사일이 시선유도가 된다. 스칼펠은 대략 풀옵12km 기준으로 블랙풋의 DAGR와는 다르게 지상타겟에 8km[36] 날아가서 락온된 목표물을 타격 성공시킬 수 있다. 스칼펠의 화력은 모든 지상장비를 한발에 완파시키는 수준. Skyfire 무유도 로켓의 화력은 직접 실험해본 사람이 추가바람. 매우 안타깝게도 스크립트나 모드가 아닌 이상 바닐라 상태에선 사수의 사격권을 전권 넘겨받지 않는 이상 조종수가 로켓을 발사할 수는 없다. 한마디로 사수가 기총을 발사하는 동시에 조종수가 로켓을 발사하는 순간화력은 기대할 수 없다.
블랙풋과 하나 더 비교하자면 기총의 경우 사수의 상방향 기총 각도가 블랙풋보다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높다. 뿐만 아니라 타겟박스를 씌우면 나오는 예측샷 표적지시점(하얀 동그라미)조차 블랙풋보다 먼거리에서도 HUD에 잘만 뜬다.
마지막으로 블랙풋과 또 하나 엄청나게 눈에 띄는 특징이 유리창 방호력이다. 링스 저격총으로 3~4방쯤 맞으면 유리에 금이가게 되지만 그렇다 할지언정 관통조차 되지 않는다. 딱 6방까지 쏴야만 측면유리가 완파되며 정면유리의 경우 링스로 8방까지 맞춰야 한다. 완파되면 유리가 아예 사라져버린다. 사라질 뿐이지 그 안의 사람들은 멀쩡하므로 추가타를 넣어줘야한다.
참고로 정확한 표기는 Kaiman 이 아니라 Kajman이다. 이걸 영어식으로 읽으면 카즈만이고 러시아식으로 읽으면 카이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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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달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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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벤치가 달린 상태. FFV가능. 승객석이 외부로부터 전부 커버에 가려지고 작은 창문이 달린 버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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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모듈이 달린상태. 자세히보면 모듈 측면에 사다리가 달려있는데 이것이 없다면 탄약모듈이다. 모듈에 아무 특이한점도 없이 매끈매끈하면서 단지 위장무늬만 발라져있을때는 일반적인 Cargo 모듈이다. 의무모듈은 의무차량 표시, 연료모듈은 인화물질 표시가 붙어있다.

  • Mi-290 Taru : 헬리콥터 DLC 지원용 헬리콥터. 운용석은 조종석,부조종석,로드마스터 총 3석이며, 장착된 모듈에 따라 추가적으로 탑승인원이 늘어나거나,탄약,의료,연료 등 지원 모듈 장착이 가능하다. 기존 지원 트럭들이 여러 문제로 사장되었음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헬기.

3.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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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199 Neophron : 기동성은 와이프아웃보다 좋고 무장은 와이프아웃과 비교하면 항공폭탄은 두 개 적고,30mm 기관포는 500발 적지만 무유도 로켓이 수십발 더 많다. 와이프아웃과 다른 항공기의 30mm기관포의 성능 차이가 없다시피 하고, 로켓을 더 실은 네오프론이 좋다고 볼 수는 있지만,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린다. 상승력이 엄청나다. 3만m까지 90도 수직상승으로 속도를 잃지않는다(!) 그 뒤에는 천천히 떨어지게되어 스톨에 걸리고 그 상태로 쭉내려오면 마하3까지 도달한다(...)

3.1.5 V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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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32 Xi'an VTOL :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이다. 생긴건 전면 하인드에 MCU 퀸젯(...) 이 장비는 NATO군의 V-44 X Blackfish를 대응하는 장비이다. NATO군의 V-44 X Blackfish처럼 차량수송버전, 보병수송버전이 있다. 게다가 Y-32 Xi'an는 중국에서 운용한다![37] 덩치크고, 쓸데없이 무장 탑재량만 많은 NATO군의 V-44 X Blackfish와 엄청 비교된다. 기동성도 To-199 Neophron처럼 90도 수직 상승이 가능하며, 전투기처럼 도그 파이팅도 가능할 정도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3.1.6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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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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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HMG : 무장 보트. 다른 진영과 다르게 50구경 기관총을 달고있다. 나름 이것도 호불호가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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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3.1.7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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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yran AR-2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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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0 Ababil-3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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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승객이 타고 있다.

  • UGV Stomo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 UGV Stomo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NATO와 별 다를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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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3A Fenghuang Drone: Arma 3 Apex에 등장하는 신규장비, 나토와는 달리 고정익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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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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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

  • 고정 레이더 유도기 : 삼각대의 모습과 유도장치의 모습이 조금 다른 걸 비교하면 NATO의 무인기와 같다.

4 INDEPENDENT

4.1 AAF

4.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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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시야. 나름 넓다. 그리고 운전석이 차량의 정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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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트럭 커맨더)가 뒷좌석 왼쪽에, 사수가 뒷좌석 오른쪽에 있다. 각각 자기 자리 위쪽의 터렛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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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진영 차량과의 비교샷. 스트라이더가 특히 로드킬에 특화되어있다. 차량이 넓적하고 운전석 시야가 좋기때문이다.
원본은 페넥. 1.40 패치로 지휘관석의 카메라 높낮이를 설정 가능해 진짜 정찰차량이 되었다. Q와 E로 올리고 내릴 수 있다. 참고로 이 스트라이더는 무장을 장착했든 장착하지 않았든 수륙양용(!)이다. ( 근데 속도가 10Km로 고무보트보다 못하다. )

  • Strider : 수송 차량. 속도도 최고고 막 굴러도 손상가는거 하나 없다..
  • Strider GMG : 수송 차량(유탄발사기 장착형)
  • Strider HMG : 수송 차량(기관총 장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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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T의 자마크와 위장무늬만 다르다. 사실 자마크는 시민용으로도 존재한다.

  • Zamk Transport : 수송 트럭
  • Zamk Transport(Covered) : (뚜껑 덮인)병력 수송차량
  • Zamak Medical : 의무 지원 차량
  • Zamak Ammo : 탄약 재보급 차량
  • Zamak Fuel : 재급유 차량
  • Zamak Repair : 수리차량

4.1.2 기갑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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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FV-4 Gorgon : 차륜형 장갑차. 수송인원 8명. 카미쉬와 마찬가지로 타이탄미사일 2개와 30mm 기관포로 무장. 슬랫아머가 있지만 그냥 장식이다(...) 보면 물건이 담겨있다. 그냥 공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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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V-720 Mora : FV510 워리어. 수송인원 7명. 30mm 기관포로 무장. 궤도차량 중에선 가장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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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52 Kuma :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SG 나토는 이상하게 유럽제 안쓰고 이스라엘제 를 쓴다! 근데 적팀은 유럽제를 쓴다 뭐지?
얼핏보면 정말 평범해 보이지만 방어 장갑과 관련해서 정말 특이한 녀석이다. 일단 이녀석은 타이탄AT에 관해선 슬래머UP보다 한 수 위다. 정면에 세발을 맞아도 완파되지가 않고 4발째 되어야 완파된다. 또한 로켓류가 차체의 모서리부분으로 날아온다면 10발 이상을 맞아도 꿈쩍하지 않는다. 그러나 포탑 윗부분 장갑이 연약한지 몰라도, 블랙풋에 한해선 [38] DAGR의 단 한 회 타격 후 불이 붙어 완파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있다. 심지어 위에서 설명한 AAF의 IFV 조차도 어느경우에서든이 로켓2발을 버텨내는데 말이다.

4.1.3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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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y-55 HellCat : 경수송,공격헬기 위 사진 기종과 연두색으로 도색된 기종이 있다. 수송인원 7명. 설정상 링스헬기의 진화판. 7.62mm 개틀링 두정과 무유도로켓으로 무장했다. 정면에 달린 농구공처럼 보이는 것은 부조종사가 쓸수있는 정찰용 카메라다. 수송용 비무장 밥캣 버전도 있는데, 얘들 문이 없다(...) 착륙지에 누가 기관총 들고 거치해있다가 착륙하러 왔을때 기관총 사격으로 내리기도 전에 탑승객들이 때몰살 당하는 경우도 겪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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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49 Mohawk : 수송 헬기. 수송인원 16명!.많은 수송인원으로 공방에선 완전 소중한 놈이었지만 헬리콥터 DLC 이후로 인기가 식었다. 그래도 공방가면 종종 보인다.

4.1.4 고정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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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143 Buzzard : 고정익 공격기.전투기 무장인 AA와 근접항공지원용인 CAS가 있다. 다른 나라는 전부 CAS. 다른 기종에 비해 구리지만 없으면 섭하다. 다만 AA기의 경우는 고정익기 중 유일하게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4발 탑재되어 있기에, 공중전에선 좀 더 장거리에서 먼저 타격을 하여 우위를 선점하기가 매우 쉽다. 그러나 전체적인 기체 성능은 타 기종에 비해 매우 안좋기 때문에 게릴라 형식의 공격이 선호된다.

4.1.5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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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sault Boat : 고무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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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edBoat : 무장 보트. 6.5mm 개틀링과 40mm 유탄발사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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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V : 잠수정

4.1.6 무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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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2 Darter : 쿼드로터 무인정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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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0 Ababil-3 : 고정익 무인 정찰/공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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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GV Stomper : 차륜형 무인정찰기
  • UGV Stomper RCWS : 차륜형 무인정찰기(무장 장착형)

5 CIVILIAN

대부분의 시민용 차량들은 인벤토리를 열어보면 대량의 구급상자가 들어있다.

5.1 ALTIAN

5.1.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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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 승용차. 수송인원 6명. 업데이트 이후로 짐칸에 앉아 사격가능하다. 오프로드 답게 험지능력이 좋고 튼튼하다. 는 개뿔 몇 방 갈겨주면 걸레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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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road Repair : 오프로드에 수리 기능을 넣은 것. 탑승인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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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ck variants : 트럭. 앞좌석 세명 뒷자석 10명. 어쨰 군용트럭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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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BMW의 차량이지만 실제 게임상에선 FTW[39]이란 브랜드의 차량이다.

  • SUV : 승용차. 탑승인원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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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tchback : 승용차. 수송인원 4명.스포츠 버전이라는 핫해치버전이 있다. 위 사진이 핫해치 버전이다. 이건 R36 바이터보가 모델인지 최고속도가 329km을 찍는다. 물론 얌전히 몰 생각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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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dbike. :4륜 오토바이. 대부분 공항에서 활주로 이동이나 정찰에 쓰인다. 예전에는 총으로 쏘면 대폭발이 일어나 기갑차 량에 박고 터지는 가미카제가 가능했으나 패치 후 그냥 타도록 변경. 각군마다 각자의 위장패턴이 적용되있다.

5.1.2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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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scue Boat : 고무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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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p and boat variants : 보트

5.2 TANOA

5.2.1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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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4WD : 탑승인원 4명. 조수석에 앉아서 총을 쏠 수 있다.

5.2.2 해상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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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er scooter : 워터 스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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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HIB : 보트

5.2.3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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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esar BTT : 탑승인원 4명. 타노아 민간인용 프로펠러 비행기.
  1. 위 사진은 A-164와이프아웃의 타겟팅 포드 캠.
  2. 물론 기체의 여섯시 방향은 바라보지 못하므로 이 경우에는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포착해준다
  3. 모든 헬기에 있는 건 아니고, 공격헬기류에 주로 탑재되는 기능이라고 한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4. 실제비행에선 로터들의 기류와 헬기의 움직임에 따라 테일로터의 출력을 계속해서 미세하게 조정해줘야 한다 카더라. 그 부분을 컴퓨터가 자동으로 해줄것인지 플레이어가 스스로 할 것인지의 여부이다.
  5. 헤드 트래킹 장비
  6. 활주로 근처에서 방향 전환이 필요하면 괜히 기체를 기울여 하지말고 Q, E키만으로도 충분하다.
  7. 참고로 이 AI는 굉장히 공격적이고 다혈질이다
  8. 이미 경유지가 있는 무인기에 추가로 경유지를 더 설정하려면 Shift + Ctrl + 마우스 왼클릭을 눌러야 한다.
  9. 파란색인 이유는 나토 진영이기 때문이다. CSAT은 붉은색, AAF는 초록색이다
  10. 차체에 화염폭발이 일어나 수리 불가능한 상태
  11. 타이탄AA는 락온을 걸지않는 이상 무조건 직사로 나간다
  12. 보통 대거 라고 읽는다
  13. 이건 그냥 디에이알(로켓)으로 읽는다
  14. 예전에는 이런것도 없었다는 소리
  15. 헬기가 쏘는 미니건과 무유도로켓, 전차가 쏘는 기총등의 무기들이 있다.
  16. 타겟팅도 안되고 영점 조절 자체도 안되는 무기들도 있다.
  17. CSAT 진영이라 빨간색이다
  18. 엠라프 라읽는다
  19. 허밋 이라고 읽는다. 장난식으로 헴트 라고도 읽는다
  20. 판터가 아니라 팬서로 발음한다.
  21. Slammer UP이라도 적 탱크의 포탑 포대 바로 옆부분을 맞추면 바루스크건 뭐건 대부분의 경우 포탑고장을 일으킨다
  22. 차체는 약간 크지만 포니와 동일한 무장
  23. 가시거리12km + 오브젝트거리12km
  24. 초 장거리에선 R키가 안먹힐때가 있다
  25. 애시당초 공중전에서 장거리전을 생략한 근접전은 흔하지 않다
  26. 다른 로켓들은 대부분 슬래머에게 6발이다
  27. 나토와 CSAT모두 자주포는 탱크와 동일한 차체를 쓰고, 대공장갑차는 IFV와 동일한 차체를 써서 방어력이 비슷하다
  28. 실제 A-10의 속도보다 더 나온다. 물론 다른 기체와 비교하면 느린 편
  29. 조종을 잘하는 조종사는 찾기 힘들고, 조종을 잘 한다고 해도 말이 안통해서 망하는 경우가 많다...
  30. 부조종석 정찰용 카메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31. 중국어로 치↗린↗ 으로 읽는다. 우리나라말로 상상속의 동물 '기린'이다
  32. AI가 멍청해서 궤도만 망가져도 장비를 버리고 도망간다! 버려진게 발견되면 빨리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자!
  33. 위장 모델은 공격 임무도 가능하나 Black 모델은 수송만 가능
  34. 특히 대 AI전이 되었는데 그 AI가 카이만을 불러왔다? 그러면 모든 분대원들이 대공미사일을 가지고 있고 그걸 쏘길 기대하는수밖에 없다, AI의 특유의 그 명중율까지 합치면 답이 안나온다.
  35. 방향전환 속도가 느린편.
  36. 대략 R키로 락온가능한 최대거리
  37. Apex에 등장하는 CSAT군은 중국군으로 설정되어 있다.
  38. 이상하게도 다른 헬기의 DAGR이나 DAR은 안된다
  39. For The Win의 줄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