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AP

rg33_mrap.jpg

사진은 BAE 시스템즈의 RG-33.

1 개요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지뢰IED에 대한 방호성능을 갖춘 차량.

발음은 보통 엠랩이라고 하지만 므랍이라고 하기도 하는 모양(...)

2 기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과거 아파르트헤이트 백인정권 시절 흑인 게릴라와의 전투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군용차량의 일종. 굳이 차종을 분류하자면 보병수송용 무장 장갑 트럭이다.

이 분야 최초의 장갑차는 버펠(Buffel)이란 이름을 가졌는데, 덤프트럭을 개조한 것이다. 블랙 옵스 2에서 사빔비가 타고 있고 알렉스 메이슨이 구조하려는 트럭과 매달려 있는 그 트럭이다.
파일:LQemRpA.jpg

3 실전

처음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군만 사용했지만, 헬게이트가 되어버린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서 운용 중인 험비가 IEDRPG-7에 떡실신하는 상황이라 미군험비를 대신해서 이 종류의 차량을 채택하였다.

실제로 과거 남아공의 백인정권시절 전투는 대 게릴라전 위주였던지라 지금의 미군이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겪는 상황과 굉장히 비슷했다.(사상자를 최소한으로 해야했던 상황까지도. 남아공은 특히 백인인구가 적기에 더 심했다.)

처음에는 남아공제 MRAP를 썼지만 이제는 미국에서도 많이 생산해서 미군에서 운용하고 있다.

현재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상황을 보면 어차피 이런 나라 상대로는 쓰지도 않는F-22보다 이것이 더욱 절실한 상황. MRAP의 도입으로 이라크에서 미군 피해율이 70%에서 10%로 줄어든 효과도 있다.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MRAP이 미군을 수만명 살렸다고 자평할 정도.

이 때문에 미군이 전쟁 후반기에 돈이 없다면서도 MRAP을 엄청나게 찍어냈다. 미국 나비스타(Navistar)社의 맥스프로(MaxxPro)는 2007년에만 2만 8천대가 도입되었다. 역시 천조국 물량 ㅎㄷㄷ 그러니 도대체 미군이 찍어낸 MRAP 총 숫자는 몇대인지 알려져 있지도 않다고 한다.

4 성능

4.1 장점

이름에 걸맞게 IED를 방어하기 위해서 차체가 높고 폭발의 압력이 옆으로 빠져나가도록 차체바닥이 'V'자 형으로 되어있으며, 험비에게 부족한 장갑판을 떡칠하고 강화유리를 갖추었으며, 일부 차량은 원격조종되는 IED를 대비해 폭파 신호를 억제/교란하는 IED 재머까지 갖추고 있다.[1]

용도에 따라 시가전 전용 경량차량, 트럭 그리고 폭발물 처리반을 위한 IED해체와 지뢰해체 버전도 있다. 대표적인 MRAP은 오시코시 코퍼레이션M-ATV,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의 맥스프로, BAE의 RG-33 등이 있다.

4.2 단점

단점으로는 내폭성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매우 안습한 연비와 너무 무거운 무게[2], 높은 차체에 의한 전복 위험[3], 그리고 대당 63만 달러[4](!)라는 후덜덜한 가격 등이 있다.

게다가 MRAP은 도입비용도 비쌀 뿐 아니라 이후 유지보수비용도 1대당 연간 1만~2만달러[5] 정도 든다고 한다. 장갑이 두꺼우니 당연한 결과이다.[6]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군은 2011년 한해동안 MRAP 유지보수비용으로 1억 3370만 달러(약 1400억원)를 썼다고 한다. 파손된 차량들의 총 수리비용은 무려 5억달러(약 5천5백억원)나 들였다고. 하지만 천조국의쇼미더머니 파워가 있잖아

또한 MRAP의 차체는 본래 MRAP용으로 설계된게 아닌 트럭의 차체를 개조한것이기 때문에 중량이 훨씬 늘어난 MRAP의 경우에는 현가장치가 쉽게 고장나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Buffalo_IED.jpg
그리고 MRAP이라고 IED에 무적인 것은 아니다. 비교적 폭압이 쉽게 좌우로 분산되어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IED의 폭약량에 따라서 한계가 있고, RPG같은것도 슬랫아머나 부가장갑으로는 막아내지만 유리창같은데 직격했을경우 인명피해를 막을수는 없다. 사실 재수없이 맞으면 뭐든 위험하지만은… 그래도 험비보다는 훨씬 안전하다.
그래도 IED에 당해도 차량 한대분의 전투원이 몰살당하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다. 일반 차량도 '안 부숴지는 것'보단 '승객이 다치지 않도록 차는 적당히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되어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MRAP도 '무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승객 보호라는 나름대로의 존재의미에 충실한 셈.

게다가 미군 복무자의 의견에 따르면 승차감도 영 좋지 않다고 한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안습한 연비, 너무 무거운 무게, 게다가 차체가 높아 무게중심도 안정적이지 않은 것 등의 이유 때문에 승차감은 둘째치고 어지간한 MRAP은 거의 평지에서나 운용할 수 있다.

5 한국에서는?

일찍이 국군은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에서 지방재건팀으로 파병되었던 오쉬노 부대에서 맥스프로(MaxxPro) 대시(Dash)라는 MRAP을 10대정도 FMS(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구매해서 운용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현행은 DMZ의 지뢰매설지역에서조차 국군은 군용 레토나를 타고 작전한다(…).

그런데 2012년 7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군아프간전이라크전에서의 전쟁이 마무리되면서 남아돌게 된 미군의 중고 MRAP 2000대를 대당 8만 5천달러(약 1억원)에 사기로 했다.# 존나좋군?
물론 구체적인 MRAP 도입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어쨌든 레토나를 타고 지뢰매설지역을 누비는 것은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 현재 도입은 취소된 상태다(2015/10/21 수정)

오쉬노부대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간 파견근무할 예정이므로 아직 국내엔 MRAP이 없구나 싶겠지만, 주한미군이 운용하고있다. 2012년 7월 13일에 미8군 제2보병사단 산하에 맥스프로 플러스[7] 모델 MRAP 5대가 수송기를 통해 오산기지에 도착했다. 앞으로 최장 1년 간 성능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첫 테스트는 매년 8월에 실시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 연합훈련. 9월 26일에는 부산항을 통해 추가로 78대가 더 들어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이미 국군이 운용해본 모델과 유사한 동형 모델을 가져왔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국군의 MRAP 수입 떡밥에 미군이 호응한 결과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심지어 2012 지상군페스티벌에서 한국 민간에 공개하기까지 했으니…[8]

다만 중고 MRAP 수입에는 비판적 의견이 적지않다. 일단 이미 방위사업청에선 2013년까지 12억을 투자해 국산 MRAP을 개발하기로 두산DST와 계약한 상황이다. 2000대 정도를 구매해버리면 당장 국산 MRAP 개발사업은 직접적으로 타격받게 된다. 그리고 심지어 장륜형 장갑차를 개발 중인 업체들마저 긴장한 상황이라는 듯. # 근데 두산 만들면 십중팔구 문제가 생길 테니까 그냥 사다 쓰는게 현명해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항상 국군이 미군 무기를 도입할 때마다 받는 '미군 재고품 뒷처리해주는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사실 전쟁이 끝나가는 미국 입장에선 말그대로 계륵 중의 계륵이긴 하다. 뽑아낼때야 좋았겠지만 전쟁이 끝나면 활용의 폭이 그다지 넓지 않고(그냥 차량으로 쓰기엔 차량으로써의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다.), 막대한 유지비를 생각하면 정말 그냥 어디 갖다 버리고 싶을 것이다. 그러니 2000대나 사주겠다는 구매자가 있다면 미국 입장에선 얼마나 좋겠는가?

다만 MRAP의 매우 비싼 초기 도입비용에 비해 중고구매가가 매우 저렴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어쨌든 이 거래는 미국과 한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이지 국군이 일방적으로 손해보는 장사라고 보긴 어렵다. 비록 중고품이라지만 아직 한참 쓸수 있는 물건이니 문제는 없고, 무엇보다 가격이 단순히 따져봐도 1/7밖에 안된다! 설령 국산 MRAP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이 가격으로 도입하기는 매우 힘들것이다.

그리고 국군의 경우 DMZ 부근 지뢰매설지역에서 작전해야하는데다 향후 전쟁및 통일과정에서 북한군게릴라/잔존병이 IED를 활용한 게릴라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MRAP이 필요하긴 하다.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산 것을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다만 미군이 이라크에서 굴리던 MRAP은 산악지형에서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 지형 특성을 생각하면 덥썩 구매한건 아닌가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MRAP이 처음 개발된 아프리카는 다들 알다시피 사막과 초원의 땅이고, 이라크 역시 산지가 많은 곳은 아니다. 평지에서도 전복사고가 날 정도로 무게중심이 높은 차량이 산지에서는 얼마나 위험할지 알 수 없는 노릇… 다만 전후 도심지 지역의 치안 유지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해볼수 있다. 애초에 IED도 어디 마구 뿌려놓는게 아니라 적군 점령지(특히 도시)와 점령지로 통하는 도로에 중점적으로 깔아놓는다는것을 생각하면...

주한미군에서는 결국 한국에선 운용이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내려 자체적인 추가 도입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

여담이지만, 오쉬노 부대에서 MRAP운용을 회상하면, 한국의 야전 개념에서 써먹기에 비교적으로 너무나 섬세한장비고(차량이?)
한국군의 작전개념에 부합하지 않은 여러 구조적 문제를 가진다.
괴리감이 너무큰 장비다.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ArmA3에서 3개의 진영이 하나씩 가지고 나온다.

배틀필드 4의 멀티플레이에서 미국진영의 경장갑차량으로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필드 4/차량의 3-2 항목 참고.중장갑차량으로 나와야 했던거 아닌가

7 둘러보기

현대의 미군 기갑차량
MBT3세대M1A1 에이브람스
3.5세대M1A2 에이브람스
공수전차XM8
장갑차장륜장갑차LAV-25, 스트라이커, M1117
궤도장갑차AAV-7A, M2/3 브래들리(BFV), M113 APC, AMPV, EFV
차량소형험비, MRAP, M-ATV, M1611 그라울러 ITV, IFAV, LSSV, ASV M1117
트럭M939, M1085, M1093, LMTV, MTVR, HEMTT, MTV, LVS, 건 트럭, M1078, M1079
자주포M109A6/A7, XM2001 크루세이더, NLOS-C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M163 VADS, M247 서전트 요크, M1097 어벤저, LAV-AD
다연장로켓M270, M142 HIMARS
기타M9ACE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현대의 캐나다군 기갑차량
기타전차M4A2/3(76)W HVSSR
MBT1세대센추리온 Mk.3/5/11R
2세대레오파르트 C1 · 2 · 2MEXAS)R
3세대레오파르트2A4M
3.5세대레오파르트2A6M CAN
장갑차장륜장갑차코요테 · AVGP(쿠거/그리즐리/허스키) · 바이슨, LAV III, (텍스트론 TAPV) , RG-31 니알라, 맘바R
궤도장갑차M113A1R · A3/MTVL · 링스M/R, Bv 206, TH-495 IFV
차량소형FV701 페랫R, 폭스바겐 ILTISR, MILCOTS 실버라도, G 바겐
트럭M35R, HLVW, AHSVS, DAF XF95 트로프코 트렉터, Broshuis HET, 웨스턴 스타 4900 시리즈, LSVW, MSVS*
자주포M109A4+R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센추리온 막스맨, M113 ADATS
다연장로켓(HIMARS)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자M : 개조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 : 나비스타 인터네셔널社의 워크스타 트럭을 군납용으로 개수한 트럭.
현대의 영국군 기갑차량
MBT1세대A41 센추리온R
2세대FV4201 치프틴R, 빅커스 MBT Mk. 1E, Mk.3E, Mk.2E
3세대FV4030/4 챌린저 1R, 빅커스 MBT Mk. 4E, Mk. 7
3.5세대FV4034 챌린저 2
경전차FV101 스콜피온R
장갑차장륜장갑차AT105C 색슨R, 험버 피그R, FV601 살라딘 / FV603 사라센R,
훅스 1 NBC, 부쉬매스터, 쿠거, 마스티프, 릿지백, 울프하운드
궤도장갑차CVR(T), FV430 불독 / FV432 트로잔, FV510 워리어,
(에이잭스, 아레스, 아테나, 아틀라스, 아폴로)
차량소형FV701 패랫 / 721 폭스R, Pinzgauer, 벡터, 울프, 핑크 팬더R, 폭스하운드,
허스키, 코요테 TSV, 재칼 2 (MWMIK), 판터 CLV
트럭MAN Support Vehicle, 베드포드 TM 6-6/4-4, DROPS, 오시코시 MTVR Mk.31,
오시코시 HET 1070F, MOWAG DURO-II/III, 알비스 스톨워트R
자주포AS90, SP-70, FV433 애봇R, M109A1/A2R, M110(A2)R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FV434 팔콘, 트랙드 레이피어, 스토머 HVM
다연장로켓M270 MLRS
기타FV 시리즈, FV4101 채리어티어R, FV214 컨커러R, FV215
※ 윗첨자R : 퇴역 차량
※ 윗첨차E : 수출용 차량
※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현대의 핀란드군 기갑차량
기타전차4호전차 J형 "Ravistin"R, 3호 돌격포 G형 "Sturmi"R, T-34R,
T-26R, 채리어티어 Mk. VII 모델 BR, 코멧 Mk. I 모델 BR
MBT1세대T-54S, T-55M
3세대T-72M1(K1)R, 레오파르트2A4
3.5세대레오파르트2A6
경전차PT-76BR
장갑차장륜장갑차XA-180 · 185, XA-202 · 203 OWA "Pasi",
XA-360 AMV, RG-32M, BTR-60PBR
궤도장갑차CV9030 FIN, BTR-50, BMP-1TJ*, BMP-2MD FIN,
MT-LBV, Bv 206 S/D6N, Bv 202R NA-120GT
차량소형랜드로버 디펜더 110, 겔란데바겐 300/270 CDI,
토요타 하이럭스, UAZ-469R · 452R, GAZ-69R
트럭Sisu E13TP · SM312 · SA-150 · SA-240,
스카니아 4시리즈 · P · R · G 시리즈, 벤츠 악트로스 · 아테고
GAZ-66R, ZiL-131R · 157R
자주포122 PsH 74, XA-203 AMOS, AMOS-FIN,
(K-9 FIN "Moukari"), 152 TelaK 91R
자주 대공포 / 대공 미사일ItPsv SU-57-2R, ItPsv 90 막스맨R, ItPsv 레오파르트2 막스맨,
XA-181 ItO 90M, ItO 2005 우니모크 기반
다연장로켓122 RakH 76R, 122 RakH 89 M1, 298 RsRakH 06
윗첨자R : 퇴역 차량
윗첨자S : 비축 차량
(괄호) : 도입 예정 차량
* : 포병 관측용 장갑차로만 사용
현대 스페인군 기갑차량
MBT1세대M47(E · E1 · E2)R, M48A5ER
2세대M60(A1/A3 TTS)R, AMX-30ER
3세대린스 전차, 레오파르트2A4
3.5세대레오파르트2E
장갑차장륜장갑차BMR-M1, VEC-M1, 센타우로, RG-31 Mk.5E TM170, UR-416
궤도장갑차AAV7A1, Bv 206S, ASCOD 피자로, M113A1
차량소형M151R, URO VAMTAC, LMV
트럭이베코 유로카고 · M250W.37
자주포M56 스콜피온R ,M108R, M109A5, M110A2R
자주 대공포 / 대공 미사일AMX-30 롤랑, URO VAMTAC 미스트랄
다연장로켓HIMARS, 테루엘-3R
※ 윗첨자R : 퇴역 차량
취소선 : 계획되었으나, 취소된 차량
현대의 아랍에미리트군 기갑 차량
MBT2세대AMX-30R, OF-40 Mk.2
3.5세대AMX 르클레르
경전차FV101 스콜피온
장갑차장륜장갑차Patria AMV, EE-11, 파나르 M3, AML-(30/90), FV601/603 살라딘/사라센,
VAB 6×6, 훅스 1 NBC, RG-31 Mk.5, 나비스타 맥스프로, 카이만, BTR-3, 에니그마
궤도장갑차AMX-VTTR, AMX-10P, ACV-300, BMP-3M
차량소형FV701 페랫, 험비, M-ATV, Nimr
트럭오시코시 M1070, MAN HX81
자주포AMX13 Mk F3R, M56 스콜피온R, M109A3, G-6 라이노
자주 대공포/
단거리 대공 미사일
M1097 어벤저, 파나르 M3 VDA*
다연장로켓BM-21, BM-30, HIMARS, T-122 Sakarya
※ 윗첨자R : 퇴역 차량
* : 파나르 M3 장륜 장갑차 위에 쌍열 20mm 기관포를 단 자주대공포.
ISIL 기갑차량
MBT1세대T-55(MV/AM/AMV)
2세대M60A3 패튼, T-62, 69식 전차, T-72(A/AV)
3세대T-72(M/TURMS-T/M1 TURMS-T), M1A1M 에이브람스*, 레오파르트2A4*
장갑차장륜장갑차BTR-80, BRDM-2, M1117, MRAP
궤도장갑차M113, BMP-1, BMP-2
차량M939, M35, 로만, 테크니컬, 험비, MTVR, UAZ-469
자주포2S1 그보즈디카
자주대공포ZSU-23-4 쉴카, ZPU-4
다연장로켓BM-21
※ * : 실질적인 사용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선전용으로만 사용
※ 2½톤 트럭(M939, M35)의 경우 한국제가 아닌 미국의 모델을 일컬음
기갑차량 둘러보기
대전기 (1914~1945)냉전기 (1945~1991)현대전 (1991~)
  1. IED 재머가 모든 MRAP의 기본 옵션은 아니다. 실제로 IED 재머를 장착하지 않고 운용되는 MRAP도 많고, 반대로 IED 재머를 장착한채 운용되는 험비도 있다.
  2. 미군에서 운용하는 차량은 무려 14톤에 달한다. 그래서 진흙탕에 빠지는 사고가 간간히 있었다.
  3. 평지에서 5km/h로 가다가 전복되는 사건이 있었을 정도(…).
  4. 한화로 약 7억. 미육군에 납품된 험비의 Unit Cost 대당 가격은 약 19만 달러(2011년 납품가격 대당 192,079 달러)이다.# 미군에서 마르고 닳도록 굴린 험비를 디밀해서 Government Surplus로 경매를 통해 민간에 불하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중고차량의 민간불하가격이 대당 1만 9천 ~ 3만 달러 정도이다.#
  5. 한화 약 천만~2천만원
  6. 기본적으로 기갑차량의 유지비는 장갑이 두꺼워질수록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7. 국군이 운용하는 대시는 일종의 경량화 모델이고 플러스는 기본형에서 장갑을 강화한 모델이다
  8. 게다가 무려 공개한 차량이 사단장용 차량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