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
국제안보지원군
ISAF의 로고, 밑의 문자는 파슈툰어로 "도움과 협조"라는 의미이며 ISAF의 모토이기도 하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2011년 말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인 다국적군으로 주로 NATO 국가의 군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종종 오해를 받곤 하지만, 엄연히 유엔 안보리 결의에 의거한 UN 주관 평화유지활동이다. 미국이 30,700명을 파병하여 제일 많고, 그 뒤로 영국이 3,936명으로 미국 다음으로 파병을 많은 파병을 했으며, 그 뒤로 프랑스, 독일 등이 따르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치안 확립과 재건을 위해 오늘도 전투를 벌이고 있다.
2016년 8월 초 기준으로 오쉬노부대(아프간 재건지원단)를 재파병한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총 48개국 44,299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한 국가는 캐나다[1], 싱가포르, 스위스 3개국이다.
사령관은 주로 미 육군 또는 미 해병대의 4성 장군이 맡는다. 원래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중장급 인사로 보임되곤 했지만 2007년부터는 미군이 사령관직을 가져가고 있다. 2014년 8월 초 기준으로는 부사령관은 영국 육군 중장, 참모장은 터키 육군 중장이 맡고 있다.
2014년 12월 28일자로 아프간 전쟁이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함께 임무를 종료하겠다곤 했으나 미국측의 철수보류로 전쟁은 계속된다.
2 International SAiling Federation. 국제요트연맹
3 Independent State Allied Forces. 독립국가연합군
에이스 컴뱃 4에 등장하는 국가연합군, 물론 앞의 두 단체와는 달리 가상단체이다.
율리시즈 낙하 4년 후인 2003년, 에루지아가 중립국 산 살바시온을 시작으로 유지아 대륙 내 주변국들을 침공하여, 스톤헨지를 점령하고 대륙 전쟁을 일으켜 본격적으로 전쟁이 확산되기 시작하자, 주변국들은 에루지아의 침공을 막기 위해 ISAF를 결성하여 연합군을 구성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인지라 모비우스 1이 투입될 때까지 대륙 본토를 거의 전부 빼앗기고 말았다(…).
원흉은 스톤헨지. 대륙 거의 전부를 커버하는 초대형 대공포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ISAF 지상군을 공군이 원호하지 못 하였고, 이후 대륙 전쟁의 전황은 거의 일방적인 에루지아 공군에 의한 살육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대륙 북동쪽 끝의 또 다른 중립국인 노스 포인트까지 도망가서야 한숨 돌리는데 이어서 날아오는 폭격기. 그리고 출격하는 모비우스 1.(...이후 벌어지는 에루지아의 지옥도.)
모비우스 1이 투입된 이후로 승기를 되찾아, 기나긴 진군 끝에 스톤헨지를 격파하고, 산 살바시온도 해방시키고, 에루지아 수도 파반티마저 점령, 메가리스까지 파괴하고 결국은 전쟁에 승리한다.
대륙 전쟁의 종전 후에는 유지아 대륙의 평화유지군으로 기능하는 것 같다.
참고로 오시아에게 지원받았던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으며, 오렐리아는 공공연하게 ISAF를 지지해서 에루지아를 빈정 상하게 했다고 한다. 물론 오렐리아의 뒤에는 오시아가 있으니 빈정만 상하고 말았을 듯...- ↑ 2011년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