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1 GM의 SUV, RV, 상용차 제조회사




Chevrolet
Cadillac
Buick
GMC
General Mo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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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식 홈페이지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브랜드로, 주로 SUV, 픽업트럭, 트럭, 버스 등을 생산한다. 어르신들은 제무씨라고 부르는 듯 하다. 이는 일본식 독음인 "지 에무 시"에서 나온 것. [1] 생산차량은 주로 쉐보레 차량을 베이스로 만들어진다.

1.1 생산차량

1.2 단종된 차량

2 주식회사 지엠코퍼레이션

1996년에 엠지테크놀로지로 시작했으며 주력은 컴퓨터 케이스파워 서플라이. 고급형 파워 서플라이 Seasonic의 국내 유통사이기도 하다. 대표제품으로는 풍(케이스)시리즈가 있다.
참고로 대표님의 이름이 김문철음?.

회사 자체는 개념업체로,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도 나쁘지는 않으며 케이스는 보급형이나 준고급형을 꽤 잘 만드는 편이다. AS자체도 호평. 플레이웨어즈에서 한 테스트에서 안좋은 성능을 보여줬었던 풍2 시리즈 파워는 아예 공지사항으로 사과문이 즉각 올라왔을 정도. 그리고 문제가 된 제품을 단종시키고, 개선된 풍3 파워가 출시되는등 대응이 빠른 편. 경쟁사인 코아가 자체적인 테스트 결과 괜찮다고 주장한뒤에 천궁파워를 계속해서 판매했던 것과는 다르다.

그러나

저가형 케이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하는게 아닌 하청을 주는 방식을 쓰고 있는데 하청회사에 따라 케이스의 퀄리티가 심각하게 차이나고, 저가형 케이스는 진짜 뭐같은 퀄리티인 경우가 있다.

저가형뿐만이 아니라 중고가형에서도 R-2 토스트, R-3 코로나, R-4 불도저 트로이카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컴덕들 사이에는 악명이 높다. 이 케이스들은 ODD를 케이스 바깥쪽에 부착하고 디스크를 위나 아래로 넣고 빼게 만든 디자인이 워낙 독특하고 앞뒤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다나와 등에서는 인기 상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그만큼의 디메리트가 존재하는 케이스.

특히 ATX 메인보드보다 약간 넓은 정도의 좁은 내부공간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이 덕분에 하드디스크는 최대 두 개까지 밖에 쓸 수 없으며 좀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려면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온도 문제는 덤.

광고 이미지에 보면 고성능 그래픽 카드도 너끈히 착용 가능하다면서 사진을 올려놨는데

파일:Attachment/bulldoger.jpg
전혀 너끈하지가 않잖아

사실 다나와의 상품정보를 보면 저런식으로 설치 해놓고 문제없다는 식의 저가케이스들이 무수하게 많다. 그러니 결국엔 본인이 잘 보고 고르는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애초에 이러한 제품들은 한번 사놓고 언젠가 그걸 버리고 완제품으로 다시 사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애초에 확장성, 업그레이드, 고성능을 고려하지 않고 저가로 만들었으니 결국 특이한 외형으로 어필하는 수 밖에 없는 그런 제품이다.

그것만이 문제면 좋았지. 저런 ODD 장착 구조는 ODD들을 말아먹는다.

3 대한민국의 인디음반기획사

자세한 것은 GMC Records 문서를 참조.

4 과거 미국에서 구축전차/대전차자주포를 이르던 말

Gun Motor Carriage의 약자이다.
  1. 참고로 대한민국에서는 두돈반 닮은 트럭을 가지고 제무씨라 부르기도 하는데 시골에서 무려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50년을 운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 놀라운건 통나무를 잔뜩 싣고도 높은 경사로를 잘 올라간다. 물론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승차감과 편의기능은 없다. 파워 핸들이 없어서 운전자가 파워 핸드가 된다. 연비가 낮은 건 덤이다.